이찬우 목사, 3월 3일 진주대광교회 담임 취임
손병렬 목사 설교·장지현 원로목사 축도
이찬우 경남 진주대광교회 목사가 3월 3일 담임목사로 취임하고 본격 사역에 들어간다.
진주대광교회는 이날 오후 4시 교회 본당에서 ‘이찬우 제6대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드린다.
예배는 전학수 장로 인도, ‘시온성과 같은 교회’ 찬송, 최낙용 장로 기도, 이원철 장로 성경봉독, 호산나찬양대 ‘새롭게 하리라’ 찬양, 손병렬 목사(포항중앙교회) 설교로 진행된다.
이어 김종웅 장로(당회서기) 교회대표 환영사, 윤상철 장로 감사기도, 우상식 목사(전 진주남노회장) 권면과 축사, 임후돈 장로 취임감사패 전달, 남선교회·여전도회협의회 회장 꽃다발 증정, 포항중앙교회 미가엘중창단 ‘하나님의 부르심’ 특송, 포항중앙교회 가브리엘 크로마하프팀 ‘주의 길을 가라+허락하신 새 땅에’ 특송, 이찬우 목사 인사, 정용근 장로 광고, ‘나 맡은 본문은’ 찬송, 장지현 원로목사 축도 순으로 진행된다.
이찬우 목사는 한남대학교 기독교학과와 대전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연세대학교 신학대학원(신학 석사)을 졸업하고 , 캐나다 트리니티 웨스턴 대학교 ACTS 신학교에서 문학 석사, 미국 풀러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대전평안교회 교육전도사와 대덕신성교회 교육전도사, 대전서노회 선창교회 교육전도사 및 전임전도사, 캐나다 샘물교회 설교목사, 대전서노회 선창교회 부목사를 거쳐 포항중앙교회에서 7년간 교구목사와 행정목사로 섬겼다.
손병렬 목사는 ‘오직 성령으로’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다.
손 목사는 대구경북 최대 교회인 포항중앙교회 담임목사,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 수석부회장 등으로 섬기고 있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