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화) 대림절 말씀묵상 : 침묵중에 기다림 (시편 40:1-2)

[최은석]

쌘라파엘 날마다예배

12/3(화) 대림절 말씀묵상

█ 찬양 : 425 주님의 뜻을

https://youtu.be/Cg_jl3zaydo

█ 기도 : 주님, 오늘 하루를 감사합니다. 성령님께서 나의 말과 마음과 믿음을 지켜주시고 매일 읽는 말씀을 깨닫게 해 주시길 원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오늘의 성경

(시편 40:1-2)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

█ 메시지 : 침묵중에 기다림

▶ 고난 중에 침묵의 시간은 우리를 더욱 더 답답하고 두렵게 합니다. 빨리 응답하시면 좋으련만, 기다리고 기다려도 응답이 없을 때가 있습니다. 혹시 지금 당신이 침묵의 시간 안에 있어 마음이 많이 힘들지는 않으신지요? 오늘 침묵속에 임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가 있기를 축복합니다.

➊ 하나님은 들으십니다

▶ 하나님은 우리들의 기다림을 다 아시고, 우리들의 입술과 고백과 마음의 고백조차 다 들으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와 간구를 다 듣고 계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사람을 믿을 수는 없어도 우리 하나님을 믿어 주십시오!

➜ 오랜 침묵 중에 당신의 기도가 멈추지는 않았습니까? 오늘 다시 기도를 시작해 보시겠습니까?

➋ 하나님은 일하십니다

▶ 하나님의 침묵은 하나님의 파업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침묵 중에도 우릴 위하여 일하고 계십니다. 세상이 모두 하나님의 약속을 잊어버리고 무관심하였지만, 하나님은 오랜 시간 동안 성탄을 준비하셨고 이루셨습니다. 하나님은 결코 한 순간도 침묵하고 계신 것이 아니라 일하고 계십니다.

➜ 당신의 상황과 문제를 주님이 다 아시고 길을 열고 계심을 아십니까?

➌ 하나님을 기다립니다

▶ 기다림은 침묵 가운데 하나님을 경험하는 시간입니다. 하나님의 침묵은 하나님의 들으심과 일하심을 믿고 기다리는 최고의 영적 훈련입니다. 기다림은 가장 충만한 때에 우리에게 말씀하실 하나님을 사모하는 우리의 믿음이 성장하고 성숙하는 기회입니다.

➜ 고난과 침묵 가운데 우리의 믿음을 세우시는 주님을 신뢰하시렵니까? 포기하시렵니까?

▶ 실천과 적용 : 오늘의 말씀을 통하여 어떤 깨달음이나 은혜가 무엇이었으며, 나의 생활 중에 어떻게 실천하시겠습니까?

█ 함께 기도합시다

1.나와 가족을 위한 기도 : 오늘도 가족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기를 원하고, 믿음도 더 신실하고 깊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말과 행동이 예수님을 닮아 더 낮아지고 겸손하기 원합니다.

2.김균 성도 김선희 집사 : 몸이 많이 약해진 김균 성도님을 강건하게 지켜해주시고, 집사님께서 가정과 직장 일을 잘 감당하며, 주안에서 은혜와 평안으로 충만한 가정이기를 기도합니다.

3.컴패션 자녀 : 로널드 무노스 Ronald Munos (볼리비아 / 개인후원) 건강과 안전, 꿈과 믿음을 가지고 살게하소서! http://cafe.daum.net/rafaelch/mkvD/15 (사진 - 클릭하세요)

4.환우들을 위한 중보기도 : 병중에 있는 나의 가족들(부모, 배우자, 자녀와 형제들)과 구역과 선교회 식구들을 기억하시고 그들과 함께 하시며 저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치유하소서!

█ 찬양 : 나의 기도하는 것보다

https://youtu.be/9TqgdqISN-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