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40대중반 4자녀를 둔 엄마이며
건설사쪽에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주택관리사라는 시험정보를 듣고
검색검색해서 주사모에도 가입하여
공부시작한지 한달도 되지않습니다
인강듣기도 벅찬 시간 쪼게가며 안굴어가는 머리굴려가며
암기도 해보지만 돌아서면 잊어버리고 잊어버리고
제 머리를 쥐어 뜯기를 여러번...
시험합격 후기를 접하다 보니
저랑 비슷한환경을 가진분이 합격을 하셨더군요
[여러가지 정보를 접하다 보니
관리소장이 되기 힘들거 같다 장농면허가 될꺼같다 ]
하아~~ 이 힘빠지는소리 ㅠㅠ
지금 제가 가는길이 정말 장농안에 갇히게 될지 ...
(글 약간 수정했습니다 묻고자하는 취지는-설령 제가 자격증을 딴다 해도
남자들의 영역같은데 여자인 제가 취업이 가능할까요?)
첫댓글 저희 단지 경리월급은 130만원입니다. 님은 경리를 이해 할 수 있습니까? 아니 본인이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솔직히 생각보다 열악한 환경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이 현실이고
급여의 열악함을 인정할 수 있다면 장농면허는 아닐 겁니다. 직장다니면서 1차에 합격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저도 재수했으니까요.
와우!!! 그 지역이 어딘데 경리를 130 줍니까.. 아무리 세대가 작더라도... 완전 경비 월급보다도 몇십만원이 작은데... 너무심하네요.. 경리를 넘 하찮게 보는거 아닌지 열이 받으려구 합니다...저도 아파트 경리이고 올해 예비합격자이거든요.. 저희 지역은 기본이 170 정도인데..
@행운의여신 전번 주면 그만 두게 해주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