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회덮밥성애자
며칠전 제주도로 3박4일 놀러갔다온 여신데
남친이랑 가는 건 작년에 한번, 올해로 두번째라서 작년보다는 낭낭한 일정과 예산으로 놀다왓엉~
요시들과도 공유하고파서 글찐댱 ~~~
우리는 서쪽-> 동쪽으로 여행했엉
1. 공감3081 (http://go3081.com/default/)
(사진출처: 공감3081, http://go3081.com/default/)
사이트에서 가져온 사진이야 문제되면 내릴게
우리는 핑크방에 묵었는데 객실이 4개정도 있는거같아. 핑크방은 복도중 가장 안쪽이었어~
이건 내가 찍은 사진이야, 저 분홍 커튼을 걷으면 바다가 보인댜능
이렇게 조그맣고 귀여운 주방도 있어~
숙소 세곳은 전부 내가 고른 곳이고 이곳 공감3081은 사실 제일 기대안한 곳인데 생각보다
방이 너무 예쁘더라고 ~~~ㅋ캬
컵이랑 식기들도 아기자기 귀요움
우리는 비수기 주중으로 다녀왔는데 저 표보다는 저렴하게 예약했당 !!
제주토리 (http://www.jejutori.com/) 라는 예약?사이트인데
여기서 예약했더니 7만5천원 ㅋ 개이득ㅋ
여기서 숙소나 렌트 싸게 예약할수있나봐 나두 이번에 알앗어 ㅎㅎㅎㅎㅎ
전체적인 후기는
1. 아기자기하고 귀여움
2. 야외바베큐가능(우리는춥고비와서못함..
3. 바다가 보이는 전망 굿
4. 그러나 외풍이 들어옴..
여름엔 어떨지 모르겠지마ㅓㄴ 겨울은 춥...춪ㅂ다/.... 그래도 금방 따수워지긴했어 ~
2. 미니메리 게스트하우스 (http://www.minimerry.com/)
(사진출처:미니메리, http://www.minimerry.com/)
건물외관이야 ~ 사진은 사이트에서 퍼왓엉 ! 건물 진심 취향저격 ;;;;;;;;;
모던+깔끔 ;;;;;;;
(사진출처:미니메리, http://www.minimerry.com/)
계단 올라가면 왼쪽은 미니방, 오른쪽은 메리방이 있고 총 두팀 묵을수있는 커플게스트하우스야
아래층에는 주인집이랑 카페인듯해 카페는 안내려가봣엉 ~
(사진출처:미니메리, http://www.minimerry.com/)
여기가 우리가 묵은 미니방인데 워 ;;;;; 땀난당;;;
조녜;;;;;; 내집하고싶은;;;
이 사진에는 없지만 침대 밑에는 발판 같은게 있어서 거기에 캐리어를 놓아달라고 하셧어
그리고 작은 탁자에는 웰컴후르츠 귤 서너개가 놓여있었어!!!
방으로 들어가면 오른쪽에 보이는 낮은 선반이야
선반 밑에는 제주 여행에 관한 책이나 마스다 미리의 만화책 몇권이 있엇어
아참 그리구 이 게스트하우스에는 티비가 없어 ;;;;;;
그래서 각 방마다 와이파이 공유기가 있어서 와이파이 낭낭하게 쓸수잇음..
침대에서 바라본 사진이야
저기 쿠션에 기대어서 귤까먹으면 노곤노곤하고 조아..
전날 묵었던 공감펜션보다 뜨끈뜨끈하고 좋았어..ㅠ쥬륵
그러나 여기두 창문이 꽤 크고 벽이 얇아서? 외풍이 있는편이야
(사진출처:미니메리, http://www.minimerry.com/)
묵었던 숙소중 유일하게 먹을것이 냉장고에 구비되어있는 ....!!!!!!
저 구성품이 냉장고에 그대로 들어있어
시리얼 봉투를 뜯어서 우유를 부어먹으면돼 ㅎㅅㅎ 약간 밍밍한데... 그래도 좋타...
(사진출처:미니메리, http://www.minimerry.com/)
여기 앉아서 밤하늘의 별을 봤어야해..........
요시들 제주도는 봄가을에 가는게 좋은거가타......
춥...추움...
역시 비수기 평일이라서 9만원에 이용했엉 !
전체적인 후기는
1. 취향저격;;;;땀남;;;;;;
2. 주인분들이 정말 세심하시고 하나하나 신경쓴것들이 눈에보임
3. 침대에 전기매트 깔려있음
4. 이불이 정말 따스한 재질인것같아;; 진심 개미지옥같은 이불
5. 벽에 다가가면 외풍이 느껴지지만 지글지글 끓는 바닥
3. 탐탐56 게스트하우스 (http://blog.naver.com/tamtam56)
(사진출처:탐탐56, http://blog.naver.com/tamtam56)
네이버에서 사진만 보고 워;;;;;여긴꼭가야지;;;;;;; 가격도 싸네;;;;;;;;;
게다가 신축????;;;;;;;;;
(사진출처:탐탐56, http://blog.naver.com/tamtam56)
제일예쁘다;;;;우리집이었으면;;;;;;;
그러나 우리를 반긴건 추....춥다......추운냉기,.!!!!!!!!!!!
인테리어는 겁나 예뻐
가구도 이케아나 한샘꺼였어
그러나 역시 커다란 창문과 얇은 벽으로 외풍이 아니라 그냥 제주도 바닷바람이 후ㅣ몰아치는줄
여기가 성산일출봉 근처인데
작년에 성산일출봉 바로 아래 해녀민박에서 3만원 주고 묵었었거든
거기도 깨끗하고 주인분들 친절하시고 엄청좋은데 거기로 이동할까 진지하게 고민도함 ㅠㅠㅠ
진ㅉㅏ 너무 말도못하게 추웠어서 ㅠㅠㅠ
별거없는 화장실.. 샴푸통이랑 바디워시... 모텔것과는 다르게 믿음이 가는.. 그런 정품스멜...
화장실은 더추움 시1발
여기는 세안대가 화장실 밖에 있더라고
예쁘다 생각했는데 세수하고 양치 하다보니 바닥이 물로 다젖음..
아이깨끗해도 놓여잇당!!
(사진출처:탐탐56, http://blog.naver.com/tamtam56)
큰 창문????을 열면 나오는 테라스???
여기서 바베큐도 가능해 @@!!!! 진심 이거 좋다고 생각함... 그러나 겨울.......
퇴실하고 차 타려는데 주인아주머니께서 급하게 뛰어나오시더니
귤이랑 명함 주셨어..ㅎ
우리는 8만원에 이용했어!!!!ㅎ
전체적인 후기는
1.춥다
2.존나춥다
3.욕나오게추어
4.시발
5,그래도 여름에는 좋아보이는 그런 게스트하우스
6. 참 그런데 여기는 칫솔꽂이가 없더라
7.여기서 처갓집양념통닭 시켜먹었는데 만오천원에 콜라도 주고 조오오온맛!!!! bb
궁금한거 이ㅛ으면 댓글로 물어봐! 친절하게 알랴줌!
그리고 제주도는 겨울보단.......다른 계절이...더 좋은거가ㅣㅌ아............
겨울에 가서 귤만 오지게 먹고 왔읍니다.........
문제시 돌연사
안문제시 로또1등됨;;
오..에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