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이후 아직도 핫한 축구대표팀 얘기입니다.
몽규가 여전히 주적이긴하지만 축협놈들이 굥과 농운을 보고 배운게 있는지
언론에 이거저거 조국 조지듯이 흘리네요.
이강인 때문에 보이콧 한다고 왜곡보도 나오고
오늘은 선수단 도박 얘기까지 나오네요.
소설 좀 써보자면 클레기놈을 몽에게 일부러 추천한 세력이 있는거 같고
이들은 벤투의 성공 이후 여론과 선수단이 외국인 감독을 선호하는 방향으로 흐르자
앙심을 품고선 몽으로 하여금 클레기를 던져줘서
유럽물 좀 먹은 애들 중심으로 균열을 노린거 같다는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클레기는 예전에 하던 버릇 못고치고 마치 그렇게 되길 원한것처럼 움직였고
아마 선수단의 분위기는 벤투 때와는 사뭇 다르게 흘러갔을게 농후합니다.
자율축구 한답시고 조금만 띄워주면 혈기방장한 선수들 결함 한두개.. 그렇게되는거죠.
축구에 관심없다가 월드컵 때만 관심갖는 인간들이
축협과 언론의 지랄에 놀아나는데..
이강인 선수가 너무나 안되었습니다.
르브론처럼 리얼월드 외쳐도 이해해주겠어요.
첫댓글 JMG 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