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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주님의 경고 119 원문보기 글쓴이: 거탄진
성도들이 사업이 잘되거나 혹은 어려움이 닥치면 ~ 하나님의 뜻을 알기를 원한다고 금식을 하기도 하며 작정기도를 합니다. 그러나 정작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면 그대로 따르지를 못합니다. 그대로 따르는 것은 눈에 보이지 않으니까~ 너무 겁나고 어렵기도 하지만,,,,, 지금의 것을 포기하고 버리는 것이 너무 아깝습니다~ 그래서 적당히 뜻을 쫏는 다른 방도를 생각해 냅니다.
사업을 시작 하면서 축복을 하시면 교회를 지어 바치겠노라고~~ 선교를 어떻게 하겠으며~ 주님께 이렇게 저렇게 하겟다고~ 서원을 하며 상한 심령으로 부르짓습니다~ 하나님은 성도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분이므로 사업을 축복하십니다~ 어려울때 제 스스로 기도했던것을 애써 잊어버릴려고 안간힘을 씁니다, 주님의 은혜를 축소하고 자기의 노력과 지혜의 비중을 높혀서 적당히 타협하는 선에서 헌금하고 맙니다~ 그리고 그것을 머리에 이고 다니면서 자랑스러워 합니다~ 그것도 정성으로 드리는 예물이 아니라~ 이것먹고 잘 봐달라고 뇌물로 하나님께 바치면서 말입니다~
몸에 병이 들었습니다~ 불같은 기도를 드리며 스스로 다짐을 엄청 합니다~ 이생명 바치겠노라고~~ 회복되자 언제 그랬냐며~~ 예배를 빼먹고 주님께 바치겠다던 생명을 가지고 세상과 친해 지기에 바쁩니다~
하나님은 만홀이 여김을 받는 분이 아닙니다~<갈라디아 6장 7절> 사람이 자꾸 속이는 것을 받아 주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를 믿고 사랑하는 성도의 삶을 일부러 어렵거나 불가능하게 만들지 않으시는 분입니다~ 여기서 잘못 생각하면 큰 어려움 없이 잘 살고 잘 되는 것이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생각하지만~그 사람은 성경의 축복관이 무엇인지 모르는 어린아이에 불과한 ~아직도 회개의 열매가 없는 죄인일 뿐입니다~~성도에게 고난과 어려움이 있는 것은 성도가 성도되게 하는 연단이요 ~ 그분의 간섭하심이요~말씀하심입니다~
그래서 징계가 없는 자는 친자식이 아니요 사생자에 불과하다고 말씀 하고 있습니다,,<히브리서 12장8절>
그분은 언제나 우리가 필요할 때 가까이 계십니다. 그분은 "나와 너 사이에 있는 것을 제거해 버려라. 그리고 네 인생을 나에게 맡겨라."고 말씀하십니다. 언 뜻 듣기에 그대로 따르는 것은 걱정스러운 일입니다. 지금의 직장과 사업,가정 형편이 얼마나 좋은 데~ 갈등을 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적당히 신앙을 하거나 스스로 외면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집착하고 있는 것을 버리면 우리는 자유롭게 되고 그분의 장 중에서 평강과 안전을 누릴 수 있습니다.,,, 지금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열심을 내시고~
주님께 드린 서원을 갚으십시요~~샬롬 |
첫댓글 좋은글 감사합니다
살롬!!감사합니다, 주님과 함께 승리하시길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