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6일
오후 3시 에끼 도착
에끼에서 플레이중이신 회장님 한분 계셔서 같이 라멘 한그릇 하고..
개인적으론 이 집 라멘이 맵게 커스텀을 하면 가장 맛있는듯 하다
물론 저녁에 화장실 갈 각오는 해야한다
기름 + 매운맛 콜라보로..
에끼 입장
회장님 따라 매장 한바퀴 돌아보는데..
가로라인 지나가다 공석 한자리.
앉아서 돌려보란다
회장님은 슬롯에 식사를 걸어둔 상태.
평소 가로는 잘 안하지만
“이런거 나올라면 100회전 안에 나옵니다 그래서 저는 이거 100회전 넘으면 버릴겁니다” 라고 미리 이야기 하고 돌려본다.
3500엔
구슬이 겁나 안들어가다 한발 들어가자 바로 산세이 플래쉬 와 함께 가로보류.
럭트는 기대도 안하는데 다시 산세이 플래쉬
그렇게 한번 더 산세이 플래쉬
그게 끝이였지만…
바~로 이 맛 아입니까???
실다마 18300발
이 다이 아다리 되자 옆사람이 일행부르며 뭐라뭐라 한다…
슨생님.. 저 한국사람이라 다 들립니다..
내가 이래서 에끼 가로는 잘 안한다
지인들한테서도 자주 듣는이야기가 있다
가로 모닝에 번호표 뽑고 앉으면 뒤에서
“아~~ 저거 어제 내가 돌리던건데”
“아~~ 저거 (어제) 내 다이인데”
“어제 돌린다이 오늘 나왔다”
이러면서 큰소리로 쌍욕.
행여나 나올까 시간마다 와서 보고
그러다 맞으면 얼마나 더 나올까 매 아다리마다 와서 보고 ..
공석이라 앉았는데 바로 맞으면 주위의 눈초리와 함께 들리는 욕들..
선생님들.. 내 다이가 아니라 「내가 돌렸던 다이」가 맞습니다
가로 라인에서 사키바레만 울려도 가시방석이다..
거기에 만약 럭트 진입하면 그때부턴 다이에 기도한다
”적당히만 나와라..“
그러다 좀 더 나오면
”그만 나온나 주위 눈치보인다..”
진짜 이동네에서 다이 하나 앉아 돈 얼마 안넣고 컴플이라도 시켰다간 큰일나지 싶다
물론 일본사람 일격 95000발 뽑고 컴플릿을 하니 주위에서 박수쳐주고 축하해주는 훈훈한 모습도 있었다.
한국인의 극 과 극의 모습이 보이는 프라자 에끼라 해야하나?? ㅋ
회장님 덕분에 받은 구슬이니 3000발 복다마 떼주고 확인 좀 하다 11250발 환전
회장님과 함께 두더지 굴에서 빠져나와 산책 겸 상쾌한 바깥 공기를 마시며 걸어서 타마야까지..
타마야에서 이겨본적이 없는 나는 자그라로~
자그라 라인 둘러보다 아임 자그라
5000엔에 600매를 만들었으나 포도가 좋아 밀어봤더니 죽먹죽먹 하다 꼬꾸라짐..
주위를 둘러봐도 이 집은 홀수 저설정인갑다
먹고 나오는게 굵직굵직인데다가 빅이 압도적으로 많다..
그런데 웃긴건 그런 다이들이 2-3천매씩 뱉고 있다
전날 5일이라고 많은 다이들이 2-3천매씩 다 나왔는데 6일인 오늘 가게가 미쳤다고 또 고설정을 넣어두겠냐..
저설정인데도 폭발구간이라 뱉어주는걸건데 이걸 설정 조금이라도 들어가있는가싶어 기대하며 저녁시간 내내 치고 있었다
자그라에 15000엔 패배..
시간은 다 되어가고 슬슬 구슬 한방 노리려 돌아다니다 리제로 한다이
8000엔 쓰고 만엔짜리 하나 더 넣으니 사키바레 진동
이거이… 나오면 2만발 짜리겠는데???
다마가 욕을 하고 있다…
아쉽게도 2만발은 못 찍고 퇴장
이 가게는 특정일에 슬롯이 강세여서 그런가…
물론 그래서 사람들이 몰리겠지
구슬은 천엔씩 다마 뽑고 수수료는 3.56수준…
뭐 많이 준다면야 언제든지 가겠지만 몇년만의 첫 승리인지라 자주오기엔 아직 신뢰도가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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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7일
연휴 끝난 첫 평일
프라자 모닝 도전!
빠른 번호 뽑으면 자그라로 달려갈 생각이였지만 190번대를 뽑아서 패스.
가로 5대 초이스 해두고 도전!
1순위 다이 노리러 가는데 앞사람 따라 계속 전진…
점점 다이수는 줄어드는데 ..
이사람은 오키도키로 가나??
바로 앞에서 1순위 다이에 착석…
나는 다시 빠꾸로 돌아 2순위 다이로 착석…
가로는 많이 팔 생각이 없으니 100회전만 보고 버릴 생각.
97에 맞아주며 2연
끝나니 왼쪽 다이 맞고..
볼륨을 올린건지 소리가 커지는데 이게 럭트를 들어간다.. 노캔 이어폰으로 음악은 들으시며…
하…한동안 괴로움을 참아가며…
다 넣고 만엔 쓰고 버리려다
그래도 모닝인데.. 너무 빨리 버리는것 같아 리미트 2만엔 넣고 버릴 생각.
이게 19000엔째 맞아주며 또 2연..
그렇게 마라톤 시작!
옆에는 더 나왔다
볼륨을 견디려고 이어폰 귓구녕에 최대한 틀어박고 이어폰 음악은 볼륨 맥스!
기계 소리는 통상도 럭트중에도 3에 사운드 설정 bgm off 목소리 off 효과음 3
옆사람 당해보라고 똑같이 소리 올리지는 않는다.
똑같은 사람이 되니….
그것보다 나의 오른쪽 사람이 아침부터 계속 하마리중이다.
옆은 하마리중인데 나는 연타중이라고 소리 크게하고 나만 즐길거라고 옆사람 석죽이고 스트레스 받게 하기는 싫다.
혹자는 “내가 내 돈 내고 즐긴다는데 남 신경을 왜 씀??” 이라고 반문을 하겠지만 난 배려라는걸 자유보다는 더 중요시 생각한다.
그리고 그렇게 본인의 자유를 즐기고 싶다면 최소 귀마개나 이어폰은 빼고 기계에서 나오는 소리를 즐기는게 맞지 싶다.
가끔씩 본다. 이어폰없이 러쉬 들어가면 볼륨 미친듯 키우는 사람들. 이런건 인정한다
진상이라 밉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얼마나 하마리 탔기에 저렇게 하는걸까 라며 이해도 한다.
다만 주위에서 욕하는건 본인도 받아들여야한다
그렇게 어느덧 저녁이 되고 ..
이 다이를 버리면 이후는 어떻게 하지?
바로 퇴근이 정답이다.
다른다이 찾아다녀봐야 저녁에 노아다리로 녹으면 15000발은 그냥 녹는다.
다른다이 쑤시고 다닐거라면 차라리 이 다이를 더 돌려보자 .
19000발 한타만 더 나오면 컴플이였는데 아쉽게도 아직 부족했다.
다시 더 넣는다해도 저녁 타임에 한번만 더 맞으면 컴플릿 가능성도 보인다.
결과는…
2연이 끝이였다..
이후 내리막..
62000발로 마감
오늘도 컴플릿은 실패!
컴플릿은 그렇게 때려 넣는다고 되는게 아니다
될 다이 같으면 쉽게 되는게 컴플릿이다.
나름 대승 이후…
이틀동안 노아다리…
뭐 항상 이런거 아니겠는가
받은 다마는 잠시 보관하고 있는것뿐.
어차피 털리는게 파치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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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저마다 참 성격이나 생각이 다르다는걸 오늘 또 한번 느꼈습니다.
아침부터 돈 얼마 안넣고 몇만발 뽑고 그렇게 뽑은 다마를 다시 집어 넣고 있는데도 절반 정도 들어가니 안나온다고 큰소리로 욕을 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아침부터 생돈 넣어가며 -2만,-3만발 하마리 타는데도 다른 다이들은 잘 나오는데 내가 다이 선택을 잘못해서 이런거라며 웃으며 내일 뽑으면 된다며 깔끔하게 마감하는 사람까지..
정말 한국 전국 각지에서 다 모이는 곳이 프라자 에끼이고 그중에 가로 라인이라는 한곳이다보니 정말 여러 스타일의 사람들이 있는듯합니다
이런곳에서는 사람들 신경 쓰면 스트레스 받아서 게임 못하는곳이니 헤드폰 필수템인듯합니다
스트레스로 구급차에 실려가는 사람도 있을정도인 에끼입니다
첫댓글 좋은 기분에 손맛좀 볼려고하니 어디가도
진상들 특히 에끼가 심하죠 ㅎㅎ
휴식공간과 화장실 소변기 칸막이 없는데는 에끼뿐이죠 저는 진상들 심할때는 지적하고 욕할때도 있는데 부딪친적은 없습니다 ~~
몇몇 특정인물이 심한듯하네요
본인들은 자각을 못하고 있는건지 아니면 모른척 하는건지..
그러고보니 지적해도 “내가 낸데 왜!” 하는 사람이라면 진짜 사회생활 못할 사람 같긴 하네요 ㅎㅎ
아직 한번도 본적은 없습니다
여윽시 변함없는 에끼~
자유보다 배려를 더중요시한다는 문구가 눈에 쏙 들어오네요, 무탈히 현지생활 계속 잘하시기를 바랍니다~
프라자 에끼 가고싶어요
오랜만에 가면
'엌 점마는 뭐지 초보인가?
못 보던 놈인데'
대 여섯장 노아타리!
하이에나들 눈 독 들이고 있을때
지갑에서 스무장 보란듯이 꺼내 놓고
무언의 '꺼지라잉' 시전!
요런거 참 잼있슴요
아~~ 그렇게 녹아버린 내 돈 ㅅㅂ
하이에나들 눈빛 살벌합니다
다이 공석되는 순간 달려와서 눌러보는 사람들 ㅎㅎ
딴 건 모르겠고… “내 다이…”에 한 번 웃었습니다. 저 같으면 혹시 구매하신 거냐고… 여기 두고 전용으로 돌리시는 거냐고 물어 봤을 듯;;
전 요즘 길가면서 아무리 화가 나도 혼자 욕도 안 합니다. 일본 사람들 중에 나쁜말은 찰떡같이 알아 듣는 사람 많아서…
관광지에서 한국어 모를거라고 생각하고 맘대로 떠드는 건… 흠…
얼마전 길에서 아주 싸우고 난리난 커플이 생각 나네요…;;
ㅎㅎㅎㅎ 아주 좋은 질문이네요
저도 “내다이” 라고 뒤에서 말하면 그리 물어봐야겠습니다
저도 반성해야겠습니다
舌打ち、クソ 혼잣말 달고 사는데 ..
항상 읽을때 마다 느끼지만
참 정성이 느껴지는 글..
재밌게 잘 읽었읍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요 ☺️
코우짱라멘 먹고싶네요
개인적으로 잇코샤는 냄새는 참겠는데 너어무 짜서 좋아하지만 아주 가끔 땡기는맛인데 코우짱은 같은 잇코샤계열이지만 좀더 캐주얼한 맛이 아닐지 하는 개인적인 입니다.
아 저 갓볶음 잔득넣고 마늘잔득넣고 한그릇 하고싶네요
가로 6만발보다 라멘만 눈에들어오는...
후코카를 최근에 잊고있었는데 라멘때문에라도 한번 방문하고싶어 지네요.
정성스런사진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지지않는 게임 기원드립니다!!
라멘 먹으러 오시면서 혼텐2 가시면 슬롯 날아다니실듯요 ㅋ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다음원정 승리도 기원합니다 👍
간만에 빵 터졌습니다.
따고 있으면서 화내는 한국인 ㅋㅋ
왜 그러는걸까요 ㅎㅎ
가로 대승 축하드립니다~
후쿠오카 간지 3년 지났나 싶은데
에키 프라자 추억돋네요 ^^!
늘 건강하시고 소식 자주 올려주세요~~
추억과 애증이 가득한 에끼라 별의별 일이 다 있어도 또 가게됩니다 ㅋ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역시 잘하시네요^^
전 첫날 가로 컴플하고 마지막 날까지 구슬 다 넣고 돈도 넣고 ㅜㅜ ^^
6월초에 다시 복수하러 가네요~
하마리 중에 가아라님이 주신 음료수가 너무 맛있었네요~
담엔 제가 사드리겠습니다^^
헐… 전 컴플을 아직 못해봤답니다 ㅋ
컴플 축하드리고 디음에 또 뵙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내시경할려고 약먹고 준비중 ㅋㅋ
먹으면 튀어라 컴플릿은 아무나하나 ㅎㅎ
정기검진은 꼭 해야지
위랑 대장 같이 하고 이상없길~👍
좋다 잘한다
잘해
맛있는거 사묵어라
평균 매일 5천매씩 뽑으시는분한테 비겨가 되긋습니까? ㅋㅋ
시즌15 커밍순~ 기대하겠습니다
한국사람업는 가게도 밉상 일본인들 많은데..ㅋ 스트레스받지마시고 가지를 마세요 기아라님처럼 일본생활 내공이면 별 관심읍을텐데.. 아직 오지랍이 넓으신듯 ...
구슬은 그래도 에끼뿐이라 갈수 밖에 없네요 ㅋ
진상들 신경 안쓰려고 가급적이면 한국인이 잘 안하는 기종으로 가게됩니다
근데 또 많이 나오는건 가로뿐이라는게 참 거시기하지요 ㅎ
보통은 신경 안쓰는데 옆에서 궁시렁거리거나 욕하는거 들리면 아직도 쳐다보게는 되네요
저두 에끼서 비슷한경험한적이 있네요
구에바 부부인지 앤사이인지 모르겠지만 그여자가 돌리던다이 빼서 다른다이가서 돌리고 제가 그다이앉아서 돌리다 아타리가되니 잽싸게와서 저거 남자한테 아타리됬나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얄미워서 아줌마 단타요 라고했더니한번처다보고 다시 자기자리가서 돌리는 순간에 저는 단타시단백회전서
아타리되서 확변으로 그여자도 그다이에서 아타리 제다이 소리날때마다 고개를 제쪽으로 한 열몇번은 쳐다보는거같았네요
그다이에서도 열한개정도 뽑더만
끝날때까지 쳐다봄 별 인간들이 다있더군요
욕심인건지 남 잘되는 꼴을 못보는건지 ㅎㅎ 왜들 그러는걸까요??
에끼 가로라인쪽 보면 상당히 장기간 서식중인 호러들이 많더군요.
오늘 호러토벌하러 가볼려고 합니다.
자주 글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제발 호러들 싹 잡아주세요 ㅎㅎ
화이팅입니다
에끼는 강원랜드 사람들과 흡사하더군요
정선에끼라 부르던데 강원랜드가 으마으마한곳인가보군요
나도 6월4일 가로돌리러 에끼가야지.
재밌겠네. 가시장 요즘 물이 올랐구만.
축하하네.
감사합니다
가로 깊습니다만 하나 잡으면 시원하게 뽑을수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글을 보고 자극 받아 발권했습니다.
애증의 가로 복수.
전 일한다고 못가고 마눌만 맨날 가고 있는 중입니다. 이렇게 글만 봐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