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news1.kr/articles/?2629052
고양 유세서 손범규 후보와 일화 소개하다 "18대 때 박근혜 전 대통령"
전날엔 이준석 치켜세우다 "안철수 선택달라…아이고" 실수
(서울·고양=뉴스1) 김영신 기자, 이주성 기자 | 2016-04-08 17:46:5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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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을 닷새 앞두고 사전투표가 일제히 시작된 8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경기 고양시 화 정역 광장에서 열린 고양갑(손범규)·고양을(김태원) 후보 합동유세에서 두 후보와 손을 맞잡은 채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16.4.8/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
매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30여분 단위로 초 강행군 총선 지원 유세를 하고 있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전날에 이어 8일에도 대형 말실수를 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김 대표는 이날 오후 경기 고양시 화정역 광장에서 고양갑 손범규 후보, 고양을 김태원 후보와 함께 합동 유세를 벌였다. 김 대표는 이 자리에서 18대 국회의원 출신 손 후보와의 인연을 소개하다가 박근혜 대통령을 "박근혜 전 대통령"이라고 말하는 실수를 했다.김 대표는 "손범규 후보는 18대 때 알짜배기 상임위원회를 다 돌아다니면서 지역발전에 큰 공을 세운 사람"이라면서 "여러분, 손 전 의원이 재밌다는 것을 알고 있느냐"고 말을 시작했다.김 대표는 "(18대 때) 국회에서 농성도 하고 우리끼리 모여서 이야기를 할 때 박근혜 전 대통령이 앉은 자리에서 한시간, 두시간씩 계속 웃기는 사람이 손범규였다. 박 대통령을 제일 웃기는 것이 손범규였다"고 했다.박 대통령이 한나라당 대표였던 시절을 회고하다 순간 과거와 현재가 혼합된 "박 전 대통령"이라고 말해버린 것.전후 맥락상 김 대표가 박 대통령이 당 대표였던 때를 술회하다 나온 실수이긴 하지만, 이날 친박(박근혜)계 서청원 최고위원이 대구에서 한 발언에 대한 심기가 은연 중에 자신도 모르게 튀어나온 게 아니냐는 뒷말도 나왔다.
전문은 링크로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빨리보내버리고싶나봐
무성이 개그맨 언제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일부러그랬음서~
이쯤되면 일부러
박근혜 대통령님 저것보세요 지금 박근혜 대통령님께 좀 무례한거 아니예요 한마디 하셔야죠
욕망아니냨ㅋㅋㅋㅋㅋ지가추후대통령할거라는굳은의지 ㅅㅂㅋㅋㅋ
ㅋㅋㅋㅋㅋㅋ일부렄ㅋㅋ엌ㅋㅋㅋㅋ
속마음이 자꾸 나오는거같은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