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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가족 소식 강원도 영월에 하얀눈이 많~이 왔어요~~~
서금옥(영월) 추천 0 조회 487 21.01.18 10:01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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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여기 전남 광주에도
    밤사이 눈이 내렸는데
    지금도 내리고 있어요.

    방금 차에 눈 쓸어내고 왔어요

  • 작성자 21.01.18 10:15

    뉴스를보니 전국이 폭설로 난리가 아니내요
    폭설로인한 피해없으시길 바래요~
    코로나도 조심하시고요~

  • 21.01.18 10:19

    눈 다 밀고 돌아서면 민만큼 다시 쌓여있고...
    아침내 눈과 전쟁하다 완패하고 철수했습니다.
    이제 잠시 소강상태..
    다시 밀러 나가야하나 고민하는데 손목이 시끈거려서...
    오후에 녹는다고 놔두라는 남편말 듣기로 했습니다.
    올핸 왔다하면 폭설이네요

  • 작성자 21.01.18 16:24

    아침에 치우긴 치웠나싶게
    또 내리고있내요
    눈꽃이 장관입니다다만
    지금도 많이 내리고있어 걱정입니다
    폭설로인한 피해없으시길 바랍니다~

  • 21.01.18 11:43

    강원도전역이
    눈 세상 인가 보내요
    여긴 아직 오고 있어서 쓸지 않고
    게으름 피우고 있어요

  • 작성자 21.01.18 16:24

    농부들은 봄가움 해소위해서 좋고
    눈꽃이 장관입니다다만
    지금도 많이 내리고있어 걱정입니다
    폭설로인한 피해없으시길 바랍니다~

  • 21.01.18 13:24

    서울은 조금 오다 말아 다 녹았어요.
    나뭇가지에 눈이 꼭 목화송이 같아 예쁩니다.

  • 작성자 21.01.18 16:26

    그렇죠 철쭉에 하야게 내려앉은 모습이
    저도 목화솜 생각나서 가까이서 찍어보았습니다
    이런 풍경을 다시 보려면 얼마나 기다려야할지해서
    지금 실컷 감상하고있습니다

  • 21.01.18 14:48

    김포에도 조금오다 안오네요 나뭇가지 장독대에 있는 눈은 예뻐요 눈 치우기가 힘들지요

  • 작성자 21.01.18 16:26

    농부들은 봄가움 해소위해서 좋고
    눈꽃이 장관입니다다만
    지금도 많이 내리고있어 걱정입니다
    폭설로인한 피해없으시길 바랍니다~

  • 21.01.18 19:39

    저는 오전에 한번 1키로 도로를 손 작업으로 치우고 왔는데요
    즘심 먹고 나니 2차 내려서
    재차 치웠습니다.
    그런디.
    저녁에 3차 또 눈이 내립니다.
    지금 산골짜기 외진디서
    한겨울 밤 .
    탁배기 먹고 있 습니다

  • 작성자 21.01.18 21:11

    눈꽃구경하다 치우고,구경하다 치우고 치우다
    그냥 들어왔어요
    저녁에 저도 막걸리 한잔해서요~~~ㅎㅎ
    폭설로인한 피해없으시길 바랍니다

  • 21.01.19 07:15

    저의 고향 영월에 눈이 많이 왔군요
    눈 치우시는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하와이에 사는 저는 너무 너무 그립네요
    눈 꽃이 핀 영월의 모습이 눈에 아른합니다

  • 작성자 21.01.20 17:17

    안영란님 안녕하세요
    농부들도 봄가뭄해결책으로
    좋아합니다
    철쭉에 살포시 내려앉은모습이 목화연상케하고
    산사열매에 살포시 내려앉은모습을보고 소박한 소확행하는중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21.01.19 17:51

    엄청왔어요

  • 작성자 21.01.20 17:17

    예 지금 이곳은 아직도 하얀나라입니다
    폭설로인한 피해없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도 조심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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