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불안을 아십니까?
심리학 정신분석에
'유기불안'이라는 것이 있다.
이것은 어린아이가 유년기에 버림을
받을까, 불안에 떨었던 경험을 말하는데
부모에게 버림받은 아이는 대다수가
이 유기불안에 떨고 있다.
그래서 고아인 3~4세의 아이들에게
많이 나타나는데
누구에게든지 한 번 안기면
필사적으로 매달리고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는데
바로 이것이 유기불안을 방어하는 방법이다.
또한 어른에게 비위를 맞추거나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을 내려는 것 또한
유기불안의 한 방어이다.
이들은 성장하여도 끝없이 자기를 위하여
살지 못하고 누군가에게 인정받아야만
마음이 놓이게 된다.
이것은 일종의 정신병으로,
이들에게는 절대적으로
안정과 끝까지 부모역할을 해야 할 사람이 필요하다.
아무리 공부를 못해도, 눈치를 보지 않아도,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는 보호자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 유기불안을 떨치고
당당한 사람이 될 수 있다.
- 소 천 -
지금 이시간도, 또 사회가 풍요로울수록
이 유기불안으로 떠는 일들이 많습니다.
끝까지 책임지는 책임 사랑이
많이 필요합니다.
- 책임을 지는 자가 인생의 주인! -
첫댓글 즐거운 일이 많은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좋은글 감사 합니다
감동글 감사 합니다
한결같은 귀한 글 나눔 감사합니다
어떤 경우에도 아이가
버림받는 일이 없어야겠죠
방장님 올려주신
게시글 잘봤습니다
수고많으셨어요
오늘도 해피하게 보내세요
좋은글
추천드립니다
모닝커피
한잔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편안한 마음으로
행운과 함께
행복한 수욜 되시기 바랍니다
문창운영자님 안녕하세요..
감동적이고 귀한글 올려 주셔서
감사히 잘보고 갑니다,,
상쾌하고 멋진 수요일 열어 가시기 바랍니다,,,
추천도장 찍고 갑니다,,,
문창님 안녕하세요
정성드려 올려주신
유익한 글과 동영상
감사힙 보고 갑니다
늘 수고 하시고 건강하세요
안녕 하세요....문창님
좋은 글 담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 조심 하시고 즐거운 나날들 보내세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추천..5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