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톡 톡 수다방 코로나 확진자 이야기
시니 추천 2 조회 888 21.02.09 06:18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1.02.09 06:58

    첫댓글 지난번 확진친구분이
    회복되었군요..
    다시 태어나셨네요.
    저도
    조심 쪼심하겠습니다 !!

  • 작성자 21.02.09 07:51

    설마 내가 하다가
    깜깜이 환자가 되어 고생엄청요.
    확 늙는 걸 느꼇다고요.

  • 21.02.09 09:38

    쪼심...
    마음을 쪼며 주의하다. 그것도 말되네..ㅋ~

  • 21.02.09 07:03

    시니방장님~
    아직도 일부 사람은
    자기는 끄떡없다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듯합니다
    모두가 조심해야 할 때인데...

  • 작성자 21.02.09 07:51

    조심해야해요.
    조심은 열심히 마스크 쓰는것이
    가장 확실하답니다.

  • 21.02.09 07:40

    며칠전 학교 선배한분이
    코로나 감염으로 돌아가셨는데
    너무 허무하더라구요
    장례식도 못하게 하고
    가족 면접도 못하게 하니
    부조를 할수도 없구. ㅜㅜ

  • 작성자 21.02.09 07:52

    넘 허무하게 가셧지요.
    미국에서 돌아가시니
    가서 2주 격리
    와서 2주 격리라
    꿈적 못하더군요.

  • 21.02.09 07:45

    아고 ~ 잘 치료받고 나와 다행이네요.

    우리 모두 조심하며 각자 기초체력도
    꾸준히 다져 나가야 되겠어요.

  • 작성자 21.02.09 07:53

    같이 식사하며
    열심히 마스크 썻습니다.
    퇴원 살아돌아옴
    환영해주엇지요.

  • 21.02.09 09:38

    @시니
    네~ 몸조리 잘 하시라고 안부 전해주세요.

  • 21.02.09 07:48

    늘 아슬아슬한 마음이지요.
    속히 백신을 맞고
    확진자의 공포에서 벗어나게 되길 손꼽아기다려봅니다.
    더 더 조심해야겠어요.

  • 작성자 21.02.09 07:54

    열심히 마스크 쓰세요.
    이것이 젤인것같아요.
    다른것들은
    그져 안그랫으면 하는 마음뿐이죠.

  • 21.02.09 07:47

    조마조마 하네요
    제가 아는 지인도 5살 어린아이가 코로나에걸렸는데 엄마보고 왜 안 안아주냐고 하도 울어서 같이 울었다고 하네요
    시니방장님도 조심하셔요
    건강이 최고니까요

  • 작성자 21.02.09 07:55

    저도 조심조심 삽니다.
    5살짜리면 격리는 어캐
    엄마랑 같이 하나요?
    어찌 아기만 걸렷을까?
    유아원에서 감염인가보군요.
    슬픕니다.

    음압실이 어떤 것인가 햇더니
    보통 입원실을 창문도 못열고
    문도 꼭 필요할때만 열고
    그런 곳이더군요.

  • 21.02.09 09:40

    아고~ 저런...
    애나 엄마나 마음이 얼마나 아릿했을까 ~

  • 21.02.09 09:53

    어쩌나요 ㅠㅠ가슴이 아리네요...ㅠㅠ
    저도 함께 눈물이 납니다.ㅠㅠ

  • 21.02.09 10:07

    @시니 아빠가 확진자랑 밀첩 접촉자라 온가족이 다 검사했다는데 아이만 양성이라 아빠가 같이 14일간 격리되어 돌보았다고 하네요

    우리 시대에는 코로나로 힘든시기를 겪네요

  • 21.02.09 10:24

    @적토마 나도 같이 울었어요ㅜ주

  • 21.02.09 10:24

    @아델라인 피아노 원장 얘기에요
    지금 아이들이 한참 어리거든요ㅜㅜ

  • 작성자 21.02.09 10:48

    @리즈향
    아버지가 사랑 보너스 타셧네요.ㅋ
    암튼 안걸려야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2.09 08:15

    나만이 아닌
    전세계 인구 모두니
    그러련하고 조심합니다.

    옛날
    앙코르와트는
    그 동네 사람이
    전염병으로 모두 죽엇답니다.

  • 21.02.09 08:15

    이해가 안되네요...
    요즘 같은 시절에 아무리 동네병원일지라도
    좀 이상하면 검사받으라 하지 않고
    며칠을 지냈다니..
    그 병원도 발칵 뒤집혔을텐데..

    저의 친구 아들도 룸메이트가 코로나 걸려
    감염이 되어 검사를 받으니 오늘 확진을 받고
    걱정이 많다는군요.
    아직 젊은데, 몸이 많이 아프다고..

    아무리 완쾌가 되어도 후유증이 심하다하니
    모두들 조심하고, 각별히 신경써야겠지요..

  • 작성자 21.02.09 08:18

    11월 말이엇어요.
    의사도 설마 햇나봐요.
    젊은 사람 미증상자는 좀 쉽게
    넘어가더라구요.

    마스크 꼭 씁시다요.

  • 작성자 21.02.09 08:21

    씨앗 발아를
    발아용 흙에 심어 뿌리가 내리면
    심으면 좋습니다.

    물주기도 편하구요.

    새싹이 혼자 살만큼 크면 내다 심으면
    실패율이 없어요.
    잘 크구요.

    가드닝 샾에 가면 다 팔아요.

    즐거운 농사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 21.02.09 08:28

    @시니 감사합니다.
    날 좀 풀리면 시도해보렵니다.
    솔직히 꾸준히 계속 관리할 자신은 없지만..
    너른 땅도 아니고....

  • 21.02.09 08:23

    백신 접종 할때까지
    마스크 착용이 백신이다 하는데
    철저히 마스크 착용 했는데도 불구 하고
    걸리는 사람은 어쩔수 없나 보네요
    말하자면 재수 없으면 걸린다

  • 작성자 21.02.09 09:37

    어디나 재수 없는 사람이 잇지요.
    저도 아주 가끔 재수없는 일이 일어납니다.

  • 21.02.09 16:51

    백신접종을 시작한 미국에서는
    백신을 맞고 나서도 마스크를
    계속 쓰라합니다.

    무증상 양성인 경우를 보더라도
    본인은 이상이 없더라도
    보균을 할 수 있어 다른 사람에게
    감염시킬 수 있다고..

  • 21.02.09 09:36

    퇴근 후 동료들과 식사자리도
    꼭 필요한게 아니라면
    하지 말라는 공지가 내내 사내 계시판에~~

    주일에 한번씩 오는 아들이
    재택이라고 오는 딸이
    무척이나 반가워야 하는데
    코르나로 반갑지 않은 ㅎㅎ

    어여 어여 봄에 자리 내주고
    떠나갔으면 합니다

  • 작성자 21.02.09 09:39

    봄에 자리내주고 가면 얼마나 좋을가요?

  • 21.02.09 09:43

    이놈의 코로나 때문에 기본적인 인간관계가
    뭔가 애매하게 변했어요. 그쵸 ?

  • 21.02.09 09:48

    @적토마 적토마 님 하면
    글과 강지와 막껄리 생각이ㅎㅎㅎ

    마스크 쓰는 것은 좋아요

  • 21.02.09 09:55

    코로나로 아들이 반갑지만은 않다는 거.....ㅋㅋㅋㅋ
    저도 가끔씩 하는 생각인데..ㅋㅋㅋㅋ
    누가 오는 것
    정말 거시기해요.ㅋㅋ

  • 21.02.09 10:26

    @아델라인
    아들이나 있수 ? ㅋㅋ~

  • 21.02.09 10:27

    @체루쏭
    ㅋㅋ~
    마음이 따스하다는것도 생각해주세요 (^_^)

  • 21.02.09 10:34

    @적토마 ㅋㅋ🤭총무님 아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2.09 14:57

    넘 마니 기다렷어요.

  • 21.02.09 11:30

    저도 한달여 전에 검사했더니 음성으로 나왔는데 은근 기분 좋더군요 ㅎ

  • 작성자 21.02.09 14:58

    기분 좋지요.
    양성 나오면 큰일입니다.
    아주 다행입니다.

  • 21.02.09 12:41


    무섭네요
    설마하다가, 큰코 다치겠습니다.

  • 작성자 21.02.09 14:58

    내친구도 설마하다가 현실로...

  • 21.02.09 19:02

    시니님 친구 얘기를 읽어보니 정말 남의 일같지 않네요
    마스크 철저히 하고 손 자주 씻고 서로간의 조심해야지
    나 혼자 잘 해도 안되지요. 우리 모두 조심해 건강하게 지냅시다 .
    시니님도 친구 때문에 마음 고생 하셨네요. 확진자 다 나아도
    조심해야 하니 안전한 구석이 하나도 없네요.

  • 21.02.10 00:21

    지인분께서 고생이 많으셨네요~
    늘 조심 또 조심 해야겠어요

  • 21.02.10 02:35

    언제 어디서 나에게 옮아붙을지 모르는 코로나바이러스,
    경험자의 스토리를 올려주시니 생생한 이야기로 흥미롭습니다.

    가까이 접촉하며 일하는 동료 2사람이
    포지티브로 한달간 출근을 않다가 1월에 출근을 하였는데
    상황을 물어볼 분위기도 아니고 ( 프라이버시 존중)
    80살 엄마와 같이 사는 동료에게 '너 엄니는 어떠냐?' 물어보니
    자기에게 옮은 엄마는 괜찮은데 본인은 getting better이지만 약간 피로감이 있다고,
    개인에따라 증세도 차이가 많은것같아요.
    세정제 범벅으로 cleaning하며 근무하긴 합니다만 ㅎ

    우리동네는 따끈한 겨울입니다 ㅋ
    1월까지는 포근했는데
    겨울님이 제자리 찾아왔네요 ㅎ
    현 Feb 9, 화, 10시30분am , -28도, Extream Cold Warning. 빨간불 들어와있어요.

  • 21.02.12 18:53

    몸에 이상있으면 즉각 검사 받아야겠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