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성향,이념,지지여부의 문제가 아니라 민주 국가에서 당연히 상식적으로 따져야 하는 일이고 헌재가 이를 반영한 판정이 나오길 빕니다.
탄핵이 당연한데 왜 기각이 뜰까 불안해해야 하는건지....엄마는 이게 기각이 뜰수가 없다고 하고 형은 트럼프 땜시 개판이라 별 관심 없다는 입장을 보였는데 부럽습니다...전 미칠 지경이라...
17년떄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그때보다 멘탈등이 더 피폐해진거겠죠...하긴 결국 10여년 전부터 짜증나거나 안좋은 기억이 자꾸 떠오르면 속으로 삭히고 진정하라던 집에서 결국 정신과에 가라고 하고 있는 지경이니....ㅋㅋㅋ
불안해서 내일 방송은 바로는 못보고 인터넷에서 얘기 듣다가 결정 나면 그때 보게 될듯.
일단 그러면 안되고 그러길 바라지만 만약 기각이 뜬다면 여기서 누구라고 말은 안하겠지만 꾸준히 기각을 주장하며 불회를 돌리는 분들이 있기에 실현될시 그분들이 더더욱 날뛸 가능성을 매우 높게 보고 있기에 아예 잠수를 탈 생각입니다.
내일 부디 기쁨의 글을 쓸수 있기를...
P.S:만약 기각후 잡혀도 정신과 병력으로 살아남을수도 있을거라고 집에서 위안과 놀림 사이 무언가를 하긴 한...ㅋ
첫댓글 마은혁 임명안한거 때문에 저는 8대0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