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들은 이렇게들 묻고 답하기를 반복한다...만일 기타나 드럼,건반.... etc...
하여간...보이는 곳(손은 우리 눈으로 보이므로)이런 잘못을고치는 것은 몸안쪽의 기
관을 음직여 무언가를 할려고 하는것보다 쉬울 것이다..
그렇다면 소리 (즉 노래) 란 몸안의 여러조직을 이용하여 소리를 만들어낸다..
그래서 어려우리라....그렇다면 소리란 무엇인가에 대해 먼저 이야기를 나눠야 할 것이다..
사람들은 이렇게들 말한다... 동양인은 락을 하기에 부적절한 성대를 가졌다 ???...
서양인은 고기 체질이고 우리는 김치 체질이라서 안된다 ??? ...우리나라 락은 정말 들어주지못할정도다 ???...
난(여기서 '나'는 김명기님입니다.) 이렇게 생각을 한다..그건 사대적인 사고 발상이라고...
우리의 것은 무조건 나쁘고 외국것은 무조건 좋다?...
이런 사고는 일제시대때 우리의 모든 대다수의 가슴에 뿌리를 내렸다..일본의 조선 말살정책때문에 말이다...
우리의 음악을 들어보면 외국의 유수한 그룹에 뒤지지 않는 음악도 많다..
절대 그들에게 뒤질것이 전혀 없다..그럼 락 이란 무엇인가?....
왜 락을 할려고 하는가...락이야 말로 인간의 희. 노. 애. 락. 을 가장 처절히 표현하는 장르라 생각을 한다
우리의 민족은 대대로 음악을 사랑하는 민족이였고... 풍류를 아는민족이었고..
많은 외침으로 고통을 당해왔다.....얼마나 락을 하기에 좋은 재질과 필(feel)을 갖추었는가?.. 안그런가...
우리의 음악은 우리의 역사와 같이 해왔다..미국의 음악 역사를 보자 얼마나 되었을까?
우리가 그들에게 뒤질 하등의 이유가 없다.."단지 우리의 전통 음악이 아니라는 것 밖에"....
"또한 음악으로 세계를 정복할 날을 꿈꾸며.." 처음의 장을 연다.
무엇을 어떻게 불러야 잘부르는것일까?.. 어떤방법으로
노래를 해야 잘하는것일까?..어떤 방법으로 노래를 부르면 잘부를수 있을까? ..
어떤것이 우선이며 어떤것이 나중이냐?.. 정말 머리가 아프다.
그리고 과연 필요한 운동이 있는지.. 아니면 보컬에게 유익한 약제나 무슨 처방이
있는지.. 노래를 할때 해서는 안되는 무엇이 또 있는지.. 그리고 수면은 얼마정도 취해야하는지.. 휴.....
정말 끝없이 질문을 해본다.. 우선 말하고 싶은점이 있다면 혼자는
쉽지 않다는것이다..주위에서 많은 격려와 배려가 있어야한다.. 그리고 자신의
보이스를 끊임없이 모니터 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정말 금상첨화일 것이다..
보컬에게 필요한 운동
운동을 함에 있어서 꼭 필요한 운동과 해서는 안되는 운동 그리고 이유를 알아보자.
우선 운동은 절대로 살을 불리는 운동(예: 헬스)를 해서는 안된다.. 그이유는
살을 불리면 (근육을 만들면) 힘이 분산되기 때문이다.. 상상을 해보라..
힘을 줄려고 심폐에 힘을 주었는데 엉뚱하게 근육이 생긴 팔이나 다른곳에 힘이
들어간다면 아니 힘이 분산된다면 과연 올바른 파워를 낼수 있을까?.. 그럼 예를들어보자.
목소리로 한시대를 풍미한사람들을 말이다.. 그들의 나라(즉 미국이나 여러 유럽사람들)
은 운동이 생활화된 나라인데 그들은 왜 보기도 좋은데 근육을 불리려하지 않을까?..
락이라하면 대체로 남성의 음악이라 라이브를 할때에는 대게 상의 옷을 벗는다
생각을 해보자 얼마나 멋있을까를 말이다. 울통불퉁한 근육을.. 후후....
그런데도 그들은 왜 운동을 하지 않을까?... 이유는 바로 힘의 결집(응집) 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즉 힘의 분산을 막고자 했을것이다.. 락(트레쉬 ..데스 제외)
즉 여러가지 보이스를 가진 보컬 즉 리드미컬한 보컬을 유심히 보라. 그들에게 운동을
한 어떤 징후도 보지를 못할것이다. 그져 줄넘기나 조깅 그리고 스트레칭이 전부일것이다.
다들 보기에도 흉할정도로 마르고 왜소하다..(단 약간의 예외도 존재함)
하지만 그들은 상상을 초월한 파워를 보여준다.. 그것이 이유이다.
그럼 이해를 도왔으리라 생각을한다...
간혹가다가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발성이 뭐야 그것이 뭐에다 쓰느것야 왜 필요하지
난 마음대로 하고 싶어.." 그렇다 사람들마다 자신이 원하는것이 있다..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모두 전문적으로 락 보컬이 되고자 하는사람들 즉 락 을 함에 있어서 락 보컬을
연구하고 싶은 사람들에 한한것이다. 실예로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 꼭 잘사는것은 아니다
하지만 대개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가는 사람이 많다는것 수월하다는것을 공지하고 싶다..
소리란?
우리가 음악이라는것 그리고 노래란것은 고대부터 많은 관심의 대상이였다. 하지만 음악을
하는사람들이 재인이니 광대니 하며 냉대를 받아왔기 때문에 대중의 전채적인 연구가 너무
도 미미했다. 즉 소수의 연구가들 그리고 가족의 대물림이나 그런것으로 그냥 그냥 연명을
해왔다. 그에비해 성악이나 판소리등은 그래도 역사가 깊고 오랬동안 사람들의 연구가 활
발히 진행되어왔다. 어쩌면 지금도 진행형일지도 모른다.. 그런것에 비해 현재의 가장 활발
한 음악형태는(즉 대중음악:락.팝.가요.째즈...)이런 것들인데 이런 장르들은 역사가 너무
도 짧다. 즉 100년정도 안팍이다. 성악이나 판소리에 비해 정말 너무나도 짧은 세월이다.
그러다보니 우리가 지금하고 있는 음악도 이런 성악이나 아니면 판소리의 영향(우리나라의
경우)을 많이 받았다는것은 누구도 부인을 하지 않을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생각해야 하는
것은 앞서말한 대중음악은 성악이나 판소리와는 많이 다르다는것이다. 약간의 발성의 응용
은 있을수 있어도 성악의 발성으로 락이나 다른 대중음악을 말하기란 어렵고 또한 그럴수도
없다는것을 독자들은 알고 있다. 그리고 우리가 이 책에서 그릴려고 하는락이라는 장르는
또 어떻게 이해를 해야하는가? 그것은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그런 발성과 같은점도
물론 있지만 많이 다르다는것을 인지시키고 싶다.. 어찌보면 다른새상을 보게 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두려워 하지는 말도록 부탁을 하고 싶다. 여러분들이 다 아는사실을 본저자가 더욱
정리를 하고 조금더 살을 붙였을 뿐이다. 그럼 여러분들이 이해를 돕기 위해 약간의 설명과
해답을 풀어놓겠다. 그럼 가장 먼저 사람의 기관중에서 우리가 노래를 하는데 과연 무슨 기
관을 이용해서 노래를 할까? 그 해답은 성대. 턱. 혀. 입술 즉 4가지이다. 만일 그 4가지중에서
하나라도 부조화를 이루면서 올바른 소리를 낸다는 것은 정말 어렵고 생각해서도 안되는 문제이다.
그럼 그 4가지는 어떠한 역활을할까? (1)성대와 턱은 소리를 잡는곳이다(음을 잡는데
결정적인 역활을 한다)..만일 음이 잘잡히지 않는다면 턱과 성대의 조화가 맞지 않거나
그들(?)의 움직임이 좋지 않기때문이다..(2)혀와 입술은 발음에 지대한 역활을 한다..
그렇다면 연습방법은 어떠한가? 성대는 보이지 않는곳에서 움직이므로 감(느낌)으로 해야하지만
나머지 턱과 입술그리고 혀는 보이는곳에서 음직이므로 연습을 할때에는 꼭거울을
보면서 연습하는 습관을 기르는것이 좋다.. 그렇담 그 4가지의 연습방법과 해서는 안되는 것들....
이런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자...
성대 (voice chords)
성대란 다른말로 후두라고도 혼용해서 말한다. 목에서 톡튀어나온부분(여자들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이다. 그리고 어차피 후두나 성대나 말의 의미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으므로 본저자는
그냥 성대라고 통일 시키는점을 양해하기 바란다.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이런 말을 사용하게
될것인데 그때에도 그렇게 이해하기 바란다..
어차피 중요한것은 어떻게 사용해 먹는냐는것이다. 그럼 성대의 어떠한 점이 다르면 어떠해서
소리가 다르게 나는지를 설명하다.
사람마다 성대의크기와 성대의두께, 길이, 타고난 성대의위치가 서로 다르다.
크기와 두께?
크기와 두께는 대게 타고난 것에 많은 영향을 받지만 오랜동안 연습으로 인하여 커지고 두꺼워
지기도 한다. 서양인은 우리 동양인보다는 크기와 두께에서 많은 장점을 타고난다. 즉 서양인
들은 타고 날때 크기가 크며 두껍다. 그래서 왠만한 것에도 상처를 입지 않는다.하지만 동양인
들은 성대가 얇고 크기도 작다. 그래서 파워면이나 목의 피로도가 빨리온다. 하지만 장단점도
있다. 성대가 두껍고 크면 락과 같이 파워있은 음악에 적합하고 성대가 얇고 작으면 부드러운소
리를 잘낼수 있다.. 하지만 우리동양인들이 락을 할려면 성대가 커지고 두꺼워질려고 노력을 해
야할것이다. 노력하는 방법은 바로 정확한 발성으로 오랜시일동안 꾸준히 연습하는 방법뿐이다..
쇠는 두두릴수록 단단해진다는 만고의 진리를 상기시켜야할 것이다.
성대의 길이는 사람의 목의 길이에따라 다르다..
목이 길면 성대가 길다...성대가 길다는것은 여러가지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높은 음을 낼려면
성대가 올라가야 하고 낮은 음을 낼려면 성대가 내려가야 하는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그렇다면
성대가 길다면 어떨까? 바로 음폭이 멀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 인간은 다들 아는사실이 있다 바로 성대가 모든 악기중에서 가장 뛰어난 악기라는 점에 대해
서는 누구도 반문을 하지 않다. 그런데도 그런 뛰어난 악기를 별로 잘 활용하지 못하는점이 많이
아쉽다. 그리고 인간은 고대로 부터 성대가 많이 퇴화되어있다.즉 노래를 할려고 해도 어떠한 한 장
르 밖에 부르지 못하거나 아니면 어떠한 부분의 음밖에 수월히 내지 못하는 것은 누구나 깨닫는 사실
이다.이런 이유를 지켜보면 성대가 잘 음직이지 않기 때문에 벌어지는 현상이 많다. 우리가 당연히
안다. 성대가 올라가면 고음이 나고 성대가 내려가면저음이 나온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사실이다.
그런데도 과연 누가 그런 성대를 올리는 연습이나 성대을 내리는 연습을 따로 한단 말인가..우리들
은 알았다 어떻게 연습을 해야하는지를 말이다..그럼 성대를 어떻게 음직여야 잘음직이는지를 알아보자.
성대의 움직임은 아주 많은 방법이 존재를 한다. 그중에서 우리 락이나 모든 대중음악에서
성대의 음직임은 "위.. 아래.."의 움직임 밖에 없다...아니 그것이 가장 좋은 성대의 음직임이라고
생각을 한다. 간혹 다른 음직임을 보이기도 한다. 즉 1.성대가 앞 뒤로 음직이거나?(이경우는 소
리를 앞으로 미는 사람들에게서 대개 나타나는 현상이다)아니면 2.성대가 목에 힘을 줌으로 인하여
함몰? 되는경우(이경우는 거울을 보면 양 쇠골의 가운데 부분보다 약간 위에 힘줄이 튀어나오면서
성대가 안으로 들어간다)가 잇다.사람들은 간혹 이런 말을 하곤한다.. "난 이발성이 좋아! 뭐 자기
가 부르기 편한 발성이 최고지 워!" 그렇다 그런 말은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다. 아니 맞다고 봐야한
다. 하지만 배움에 있어 더욱 좋은 방법이 있다면 그렇게 해야 하지 않을까?그리고 더욱 나아지는
방법이 있는데도 벌써부터 그 방법을 부정하고 자기멋대로 부른다면 과연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모든노래들을 소화해 낼수 있을까? 그것은 아니라고 본다. 그렇다면 성대운동의 방법을 이야기
하겠다.
(EX)성대 훈련 연습방법은 " 아~ ( 이 '아' 음은 통산 말할때의 음높이면 가장 적당하다. 즉 자신이
생각할때자신이 낮은음을 타고 났다면 그냥 낮은부분부터 시작하면 되고 자신이 조금 높다고 생각을
한다면 조금 높은 음부터시작을 하면 된다. 즉 그냥 '안녕하세요'라고 말을 해보면 자신의 음높이를
알수가 있다.) 아~ ( 이 '아'음은 자신이 성대를 밑으로 내려서 낼수 있는 최저음을 내려고 노력을
해야한다..만일 잘내려가지 않는다면 억지로라도 내릴려고 해야한다. 만일 음이 나오지 않는다면
음을 낼려고 노력을 하고 그래도 안나오면 그바로 전단계가 자신의 한계저음이라고 생각을 하면 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이야기를 할때 고음보다 더욱 어려운것이 바로 저음이라는 것을 상기하고 최저음의
폭을 ?힐려고노력을 해야할것이다. 그다음 두 개의 발음 <아~ 아~>를 연습해보자. 그리고 연습을
할때에는 절대로 음이 끊김이 없어야한다.만일 성대가 음직일때 소리에 끊김이 있다면 효과가
반으로 줄어들 것이다. 그리고 계속해서 연습한다면 성대 바이브 레이션은 저절로 하게될 것이다...
턱
턱또한 중요하다....턱은 노래를 하는데 어떠한 효염을 발휘하는가? 그리고 소리와는 어떠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가? 우선 턱은 짧은것보다는 긴것이 노래하는데 더욱 도움이 된다.. 즉
턱이 길고 이빨들이 듬성 등성 나고 큰사람 그리고 옆에서 턱을보면 턱선이 각이 진사람들은
소리에 힘을 집어넣기가 쉽고 파워있는 소리들을 하기에 적합하다. 그리고 턱이 짧고 이빨들이
조밀조밀나있고 옆에서 보면 턱선이 곡선을 이루는 사람들은 부드러운 노래를 부르기가 수월
하다.즉 턱의 모양새에 따라 자신이 잘부르는 장르가 생긴다고 말해도 된다. 하지만 모든 것은
절대적인 것이 없다..죽 턱은 자신이 발전시키는 방향에 따라 성장하고 퇴화한다. 그러므로
지금 자신의 턱모양새가 평생을 자우하지는 않으므로 잘 발달시키기를 당부하고 싶다..
그렇담 턱은 어떻게 움직여야하는가....? 턱은 마치 "그네"를 탈때처럼 움직이면 된다...
즉 하회탈을 연상해보자. 머리는 고정되고 턱 만 음직이는 모습을 상상하며..하지만 여기서
간과를 해서는 안되는 일이있다. 목과 머리는 몸통과 어떠한 일이있어도 일직선이 되어야만한다..
( A). 결국 턱이 들려서는 (즉 위. 하늘쪽. 고개가 뒤로재쳐지면 생기는 현상)안된다는 말과 같과 같다...
( B). 절대 성대와 마찬가기로 앞으로 밀려서도 안된다...
특히 사람들의 본성은 숨이 차거나 음을 올리려고 하면 자연스럽게 턱을 앞으로
밀고 머리는 뒤로 재낀다.. 그렇게되면 "음을 내기도 어렵거니와.. 발음을 하는것도 어렵고
호흡도 짧아진다".....처음에는 어렵지만 꾸준히 연습하면 오히려 더욱 안정되고 자연스러워진다..
혀는 발음에 굉장히 민감한 위치를 차지한다..만일 혀가 짧다면 짭은 소리가 날것이며 길면
긴소리가 나는것은 당연하다.. 혀가 만일 짧다면 빠른노래에 적합하다. 즉 빠르고 다이나
믹한 소리를 낼수가 있다. 하지만 정확함에는 고금 약한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풍부한 소리
에도 약간 약점을 보인다.. 그러므로 혀는 짧은것보다 긴것이 좋다. 혀가 길면 음을 풍부하게
요리할수 있다..
혀
(A) 혀의 운동은 혀를 앞으로 밀듯이 (우리가 아이들과 장난을 칠때 혀를 내밀면서 장난을 치듯이)
연습을 하고 많이 움직이는 것도 필요하다..
(B) 혀의 위치는 흔히 입의 밑바닥에 부치고 연습을 하는것이 좋다.혀가 말려서 뒤로 가는일이
없도록 한다...혀가 뒤로 말리면 발음하는데 문제가 생긴다... 실제로 TV에 활동을 하는 여성
락씽어인 '리아". 그는 모든 발음을 하는데 혀을 뒤로 하고 노래를 부른다. 지금은 조금 다른
모습을 하지만 여하간. 분명히 말할때는 발음이 어느정도 정확한데 노래를 할때에는 어떠한가
발음이 ... 분명히 부정확하다....너무 파워를 의식해서 일것이다.하지만 혀를 뒤로잡아 당겨서
노래를 해야할때도 있다. 다음에 연재를 할 흉성이라는것을 할때에는 필히 혀를 뒤로 잡아당겨
서 해야한다..하지만 그것은 노래를 부를때 약간의 느낌의 변화를 주기위함이지 전적으로 그런
발음으로 노래를 한다면 그것은 잘못된 것이다..
입술
입술은 최종적으로 음이 나가는 위치이다.그러니 가장 중요하다..
어정쩡하게 입술을 놀린다면 무슨 말인지를 모르는 그런 "웅얼웅얼" 거리는 발음이 될 것이다...
턱이 움직이는데로 정확하게 입술을 음직여야 한다..
입술의 연습은 거울을 보면서 정확한 발음을 연구하는것이좋다..만일 "아"라는 발음을 한다면
정확한 '아'의 발음에 대해서 턱과 입을 벌린다.어떠한 상황의 "아"라는 발음도 같은 턱모양과
입모양이 나오도록 하는것이 제일좋다.마찬가지로 모든발음은 다 그렇게 해서 머리에 매모리를
해놓는다면 더욱좋다.어떠한 발음도 자신의 입모양을 생각해서 한다면 절대 발음이
부정확한법은 없다. 하지만 고음에서의 발음은 어느정도 어려움을 느끼게 한다 그것은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다...
가장 입술을 절묘하게 사용하는 사람의 예를 들어보자.
(EX) 조용필씨를 보자 ...그는 정말 입술을 잘음직인다.. 입술로서 자신의 컴플렉스를 완벽하게
커버했다. 만일 기회가 있다면 한번 그의 입술을 유심히 처다보면 본저자의 말이 무슨 말인
지를 알수 있을 것이다. 분명히 아무리 처다봐도 잘부를수 없는 그런 조건을 타고 난 그인데
노래를 들어보면 과연 그 사람이 컴플랙스를 가지고 있는 사람인지를 의심케 한다. 정말 부
럽기도 하고 대단한 사람이라고 밖에 할수가 없다.
바이브레이션
바이브레이션은 다른 말로 (Modulation) 이라고도 한다.. 하지만 약간은 틀린점도 있다.
그럼 좀더 자세히 들어가 볼까?
바이브레이션을 다른말로 말하면 (음을 진동시킨다 . 음을 떤다.etc..) 이런 말로 표현을
할수 있다. 바이브레이션은 80년대 중반 이후에 급격이 많이 발생하였다. 예전에도 없었
던것은 아니지만 갑자기 많은 곳에서 사용하게 된것은 아마 필자의 생각으로는 80년대 이
후로 이야기를 하고 싶다. 그중에 80년대 이전의 락을 엄밀히 따져보면 바이브레이션이
많지 않았다. 아니 거의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어떻게 갑자기 모든 나라
에서 기하급수적으로 바이브 레이션을 쓰게 되었을까? 그것은 음의 안정성 때문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즉 음을 낼때 바이브레이션을 하지 않는다면 음이 불안하게 되거나
떨어지게 된다. 그리고 호흡도 짧아지게 된다. 그런 저런 문제때문에 바이브레이션을 하
려고 하는지도 모른다.. 마치 요즘은 "노래를 할려면 무조건 바이브레이션은 할줄 알아
야한다." 이런 말이 나돌정도니 말이다. 그럼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알았다면 장단점을
이야기해보자..
(1).장점:(a)앞서 말한것처럼 음을 안정되게 들리게한다는점 이다. 가장 중요한 점이기도 하다.
(b)필을 집어넣기가 수월하다? 우리가 노래를 부를때 가끔은 바이브레이션을
군데 군데 집어넣고 그다음 강약을 조절하여 폭을 조절하게 된다.. 그럴 때
사람들은 소리의 깊음에 감동을 하게 된다. 그리고 펄스를 조절하여 조금더
깊이 있는 음악까지 그리고 자신이 생각하는 모든 필을 집어넣을수 있게된다..
(c)음을 유지하기 수월하다는점 (이유는 그냥 음을 길게 뽑을때 바이브레이션
이 없느것보다 있는것이 오래 음을 지속시킬수 있다..호흡의 편리성 때문)
음이란것은 그냥 새어나가는 것보다 진동을 하게됨에 따라 소리가 조금 덜
빠져 나가게 되었있다 마치 예를 들어보면 그냥 호흡을 참는것이 제일 오
랬동안 참고 그다음이 바이브레이션을 하면서 음을 끌 때 그다음이 바이브레이션이
없이 그냥 끌때. 그리고 마지막으로 허스키하게 소리를 끌때 순서대로 호흡의 길이가 결정된다.
(d)음이 떨어짐을 방지해준다. 호흡이 길어진다는것은 또한 떨어짐을 방지해
준다는 것과 일맥상통한다..
(e) 음을 부드럽게 연결시키기가 좋다. 우리가 노래를 부를때 바이브레이션이
없이 부른다고 가정을 해보자. 그렇담 한소절이끊나고 다음소절로 들어갈 때
과연 어떻게 연결할것인가 방법은 1,바이브레이션으로 음을 끌다가 꺽으면서
내려가는방법과 음이 떨어지면서 마치 판소리의 퇴성처럼 하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퇴성은 잘하지 못하면 음감이 떨어질수 있기때문에 전문가가 아니라면
별로 권하고 싶은 발성이 아니다.
(f) 파워를 계속해서 유지할수 있다. etc...
참으로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어떻게 보면 보컬의 필수조건이라고 말할수 있다
(2).단점:(a)코러스를 할때 음의 충돌 [바이브레이션을 할때 위로 3도나 5도를 집어넣을때
서로 음들의 파장이 부디쳐 마치 하올링(맥놀이) 현상이 되어 마치 불협화음처럼
들리게 된다. 각자를 들어보면 전혀 틀린곳이 없는데 이상하게 섞어놓으면 틀리
게끔 들린다.]이럴 경우에 전문가가 아니라면 코러스 부분은 바이브레이션을 넣지
않거나 아니면 리버브를 많이 걸어서 튀는 부분을 없에고 그져 음을 덮어주는
효과만을 기대하는수밖에 없다.. 만일 다이나믹한 파워를 원한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즉 바이브레이션의 펄스와 횟수를 정확하게 계산하여 코러스를 넣어야한다
정확하게 맞지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그래서 코러스 부분을 대부분
바이브레이션이 없거나 잘안들리기가 일수다..
(b) 필의 오버를 부채질한다. 가끔 가수들을 보면 바이브레이션을 남발하는 모습을
볼수 있다. 마치 자신이 굉장한 보컬이라는 것을 과시하듯이.. 그럼 듣는 사람들은
어떠한가 처음에는 모두들 신기해하고 좋아하지만 쉽사리 실증을 낸다.. 아니 그 차원을 넘어서 짜증을 낸다.
바이브레이션은 잘쓰면 약이지만 잘못쓰면 치유될수 없는 타성으로 남는다.. 바이브
레이션을 쓸때에는 필히 누구의 것을 모방하는짓? 은 삼가하는것이 좋다..그럼 그 노래가 그 노래가 된다..
자신이 아무리 노래를 잘할려고 해도 그 범주를 벋어나지를 못한다. 어떻게 보면 자
신의 개성을 말살하는 결과를 초래할수 있다. 결국 누구 누구의 아류로 밖에 남지
못한다.. 그러니 잘생각해서 해야할 문제이다..일류가 될려고 해도 안되는 새상에
아류가 되고자 그렇게 목을 매다니 정말 알다가도 모를일이다..
(c) 발성중에 퇴성을 하는데 어려움을 느낀다 퇴성이란 판소리의 발성중에 하나인데
이것은 음을 약간씩 떨어트리면서 필을 집어넣은 방법인다. 이것은 필히 바이브레이션
없이 해야한다. 그런것을 알고 있는 필자도 퇴성시에 자꾸 바이브레이션이 들어가서
정말 애먹은 기억이 난다. 필자도 아직까지 필자가 모시고 있는 안지홍형님께 처음
배우고 나서 아직도 매번 얼굴이 뻘개지도록 혼이 나곤하다. 그래서 우선은 바이브레이션이 없이
연습도 필요하다는 결론이 난다. 즉 노래르 부를때 모든 노래에 바이브레이션을 넣을려고
애쓰는 바보스러움을 버리도록 당부하고 싶다...
앞서 말한것처럼 음의 안정성때문이다.. 말이 더이상 필요없는 대목이다.
(1)바이브레이션은 음을 지속적으로 끌고 싶을때 (간혹 고음에서 음을 끌때 바이브레이션이 더 어렵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지만 연습을 하면 오히려 더욱 편하다) 예를 들어 Firehouse의
곡중에 Overnight sensation의 처음 부분은 정말 몸이 오싹할정도로 오래 끈다.
만일 바이브 레이션이 없다면상상도 못할정도의 악마적인 길이이다..
(2)그다음은 중간 중간 음의 폭? 을 바꿔주고 싶을때 써준다..
예를 들어 스키드로우의 Wasted Time 의 (You an I ^ Together ....) 만일 ^ 부분을 그냥
바이브레이션 없이 끌어준다면 정말 어색할것이다.. 그런 어색함을 제거할때 사용된다..
(3) 필을 집어넣고 싶을때 예를 들면 가요중에 칠갑산 ( 콩밭~ 매는~ 아낙네야) 만일
~부분에 역시 바이브레시션이 없다면 그곡에 필을 집어넣는다는것을 아예 포기하는 것이 좋다..
여기부터는 직접적이고 정말 어려운 이야기들의 연속일것이다. 하나도 놓침이 없어야 겠다.
바이브레이션의 방법은 크게 3가지로 구분될수 있다..
(1) 성대 바이브레이션
말그대로 성대를 움직여서 소리를 울려준다 라는뜻이다.. 이것은 성대내리기와 올리기를 반복해주면
자연스럽게 얻을수 있는 방법이다. 가끔 TV에 나오는 중저음의 가수를 유심히 처다보면
바이브레이션을 할때 성대가 아래위로 움직이는것을 볼것이다, 이것이 성대 바이브레이션이다
장점: 저음역때에는 굉장히 필이 좋고 부드럽다. 단점: 1.고음역에서 펄스(바이브레이션의 곡선)가
너무 직각(?)으로 펄스가 된다. 즉 어텍이 너무 심해서 부드럽지 못하고 듣기에도 부자연스럽다.
또한 고음역에서 파워풀하게 음을 계속해서 뻗는다면 정말 노래부르는 사람을 날려 버리고 싶을
지경이다.... 하여간 다음의 상상은 독자에게 맡 긴다. 그러므로 당부하건데 꼭 저음에서만
쓰도록 부탁하고 싶다..
2. 고음에서는 성대 바이브레이션이 안된다는 것이다. 이유인즉 우리가 고음을 낼려고 한다면
필히 성대가 꼭대기(한계)까지 올라가게 되어 바이브레이션을 할려고 할때 당연히 삑사리를
동반하게 될것이다. 이것은 자신의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바이브레이션 즉 성대바이브레이션
의 특성이기 때문에 자신을 탓하지는 말도록 .. 즉 가요를 부르는 사람들중에 천성적으로 고
음을 내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고음이 잘안되는 이유가 그래서 이다.. 성대 바이브레이션이 몸
에 익숙해져 있기때문에 고음을 한다는 것은 거의 하늘에 별따기 처럼 되어 버린 것이다..그러니
꼭 필요한 음에 필요한 바이브레이션을 선택하기를 바란다
(2) 턱 바이브레이션
말그대로 턱을 움직이면서 바이브레이션의 효과를 얻을수 있은 방법이다.
이것은 우리가 성대 바이브레이션이 안되거나 고음에서 가끔 쓰는 바이브레이션이다.
장점: 고음역에서 안정된 음을 유지할수 있다..단점: 바이브레이션의 펄스 조정이
불가능하다. 굴곡을 조절하기도 어렵고. 바이브레이션으로 폭을 조절하기도 어렵다.
음의 강약을 조정하기도 힘들다. 고음에서 필을 집어넣기가 힘들다. 결국은 굉장히
딱딱하다고 밖에 표현이 안되는 바이브레이션이다.
(3) 흉식바이브레이션(복식바이브레이션)
말그대로 배를 움직여서 소리를 떠는것을 말한다. 가끔 이런 말을 필자가 할때. 사람
들은 이렇게 말한다 " 어떻게 배를 움직여서 소리를 내요?" 라고 "그건 불가능해요"..
라고 말들을 한다. 하지만 가능하다. 미리 말하지만 목숨을 걸어야한다. 그리고 끝없는
노력이 필요하다.. 필자는 말하고 싶다 진짜 락을 하고 싶다면 이방법을 배우라고 말이다.
장점: 고음에서 파워풀한 소리를 유지할수 있다.그리고 턱바이브레이션 할수 없는 고음
에서의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할수 있다.거기에다가 소리가 납작해지는것을 방지할수도 있고.
코러스를 넣어도 충돌의 경우가 작아진다는것이다.. 음이 더욱 안정되게 들린다.. 락에서는
필수적인 바이브레이션이다.
단점: 저음역에서는 될수 있으면 피하는것이 좋다.
너무 바이브레이션이 펄스가 크고 두꺼워서 듣기에 느끼하게 들릴수도 있고 딱딱하게
느낄수도 있기 때문에 될수 있으면 저음에서는 성대 바이브레이션을 권하고 싶다..하지만
간혹 흉식 바이브레이션으로 하는사람도 있다. 예를 들어 J-디오 나 그래함 보넷은 가끔
저음에서 풍부한 소리를 얻기위해 약간의 허스키에 흉식 바이브레이션을 섞어서
쓰기도 한다.. 이런것이 바이브레이션이다라고 느끼게끔하는 보컬들이다.. 연습방법은
방법:(a)."우선 숨을 천천히 최대한 들어마신다".갑자기 마신다면 호흡기관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고 능막렴을 얻을수도 있다 호흡을 할 때에는 정말 세심하게 주의를 해아한다.. (b) "모든
호흡을 배로 가져간다" 하지만 여기에서 주의 해야할점은 아직 배에다 힘을 주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c) "갑자기".. " 순간적으로" 배에다 온힘을 주어서 압력(어택)을 가한다. 여기에서도 주의
해야할점은 목에다 손을 가져가서 목에 힘이 들어가는지를 보고 힘이 안들어가도록 노력을 해야한다..
노래를 부를시 목에 힘이 들어가는 사람들은 이부분에서 잘못되었기 때문이다.인간은 이중적인
작용을 하지 못하게 되었있다 그래서 배에 힘을 주면 자연스럽게 목에 힘이 들어가는것이다.
힘을 준다음은 조금 오래 버티도록 해보자.얼굴이 빨게질때까지 말이다.
(d) 마지막으로 천천히 호흡을 빼면서 숨을 쉰다.. 이런 방법은 어떻게 보면 복식호흡에 가깝다..
노래를 하기전에 꼭 해야하는 필수 조건이다.. 이것은 꾸준히 해야한다. 정말 하루도 빼먹지 않고 말이다.
(e) 이것들이 어느정도 몸에 익숙해진다(기간은 한 2주일) 면 그다음은 호흡을 빼지말고 연속으로
배에 압력을 가하는 연습으로 진보를 해보자 (호흡을 빼지말고 배에다 힘을 주었다 뺐다)를 반복해보자
앞부분까지는 음을 넣지 말고 하고 다음 "f" 부터는 입을 다물고 "음"라는 소리를 가해서 해보자
(f) 배에다 힘을주고 빼는것을 빠르게 그리고 리듬을 타면서 해보자
쉽지는 않다. 정말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한가지 유의 해야할점은 1.빠르게 된다고
해서 되는 것은 아니고 속도를 조절할수가 있어야한다. 속도를 조절할수 없다면 이 바이브레이션은
한마디로 무용지물이다.
2. 배가 앞으로 나오지 말아야한다.. 우리가 배를 움직여야한다고 하니깐 임의 대로 배를 앞으로
내밀었다. 안으로 집어넣었다 하는사람들을 많이 보아왔다. 흉식 바이브레이션은 절대 배가나오
는것이 아니라 폐의 앞축과 이완으로 소리를 내는 것이다.. 그리고 배에다 힘을 빼고 하는 오류를
범하지 않도록 이야기를 해주고 싶다. 우리가 흉식 바이브레이션을 고음에서 많이 쓰기 때
문에 배에다 온힘을 주고 나서 배를 움직여야하기 때문이다..독자들도 이것은 공감하는 부분일 것이다.
한음 오래끌기 (오래동안 호흡참기)
남자들은 이상한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다.. "왜 자신의 성기는 짧지?" 이런식으로 말이다. 여자는
가슴의 작음을..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욱 많다.. 모든것은 심리적인 것이다. 이런
심리 상태를 벗어나는것이 우선 필요하고 정말로 그런사람들은 해결책을 찾아봐야한다. 노래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컴플렉스는 이렇다.
"난 왜 호흡이 짧지? 난 음만 계속해서 끌면 이상하게 음이 떨어져. 흑흑.." 실상은 그렇지 않거나
약간의 오류로 그런 경우가 많다. 그러니 이방법으로 오랫동안 연습한다면 필히 자신의 콤플렉스를
해결할수 있을것이다.
What?
말그대로 호흡을 오랬동안 유지하는힘을 기르는 방법을 말한다...
Way?
우리가 한음을 오랬동안 끌려면 필히 폐활량이 커야한다.. 폐활량이란 공기를 담아놓을수 있는 그릇이다.
그릇이 작으면 그만큼 음을 오랫동안 유지하지 못하게 된다.그래서 이방법을 고완했다.
When?
우리가 노래를 할때 어떤사람은 엄청 헐떡거림을 느낄수 있다. 어떻게 보면 굉장히 매력적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실상 부르는 사람은 정말 고역일것이다.. 그리고 자주 호흡을 들여마시면 그만큼
성대는 스크레치가 되어 목이 빨리 쉬게 되는 경향이 있다.. 또한 쉼표도 없는 부분에서 호흡이 모자라
쉬는경우도 있다. 악보란 그사람이 가장 잘부를수 있게 만든것인데. 호흡이 불안하여 원곡을 정확
하게 부르지 못한다면 어떠할까? 과연 원래 작곡가가 쓴 의도되로 곡을 제대로 소화를 할까? 그것은
아니라고 본다. 결국은 곡의 충실성을 해치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이다.
설령 간신히 호흡을 해도 어색하기는 마찬가지이다.호흡이 불안하다면 말이다. 특히 고음부분에서
길게 끌어야 하는부분에서 호흡이 딸려 중간에 짤라버린다면 그다음은 어떻게 다음을 연결할 것인가
어떻게 해도 어색함을 들어내게 될것이다..실례로(스키드로우의 Wasted Time 부분에서 마지막
후렴부분... You left be hind~ no? ~ oh ~ " 이부분에서 hind 끊나고 난다음 no? 부분을 어떻게
매꿀것인가.. 호흡이 부족하다면. 노래하는사람들의 열망이기도 한허스키와 고음 그리고 절대적인
호흡이 절묘하게 조화가 되야 부를수 있는 부분이다. 물론 스키드로우도 라이브에서는 잘부르지
못하는부분이지만 배우는 자의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터득해야 하는부분이다.. 이럴때 꼭 호흡의 중요성을 느낀다.
How?
우선 한음을 잡아보자. 자신이 편하게 낼수 있는 음에서 약간 높은 부분을 잡아보자.
이부분에서 간과해서는 안되는점이 있다. 바로 호흡이 빠지지 않도록 하는것이다. 호흡이
빠진다면 아무리 폐활량이 큰사람도 오랫동안 음을 끌수는 없다. 그러니 음을 잡을 때는
절대 호흡이 빠지지(허스키처럼 바람소리와 섞어서 나오는소리) 않도록 유의하자. 이것
으로 준비는 끝났다. 그다음 시계를 쳐다보자.. 발음은 "아~"로 하자 이발음이 가장 안정
된소리이기 때문이다. 서로 좋은 방법을 터득하면 더욱 좋다.. 그다음 처음에는 최소한
30초를 버텨야한다. 필자는 한 50초 정도는 버틸수 있다..처음에는 그냥 오랫동안 끌고
그것이 된다면 바이브레이션을 조금씩 가미해서 물론 흉식 바이브레이션을 가미해서 오랫동안
끄는 연습으로 발전해보자.. 이것은 기타의 크로매틱만큼이나 중요한 것이기때문에 오랫동안
연습하는것이 좋다..
[참고]한음 오래끌기와 바이브레이션은 정말로 중요하다.. 사람들은 가장중요한 기초를 항상
등한시하는경향이 있다. 그저 지금 현시점에서 어떻게 잘해볼까? 라는궁리만 한다.. 그렇다면
결국은 제자리를 모면할수 없다. 또한 공부하는사람들이 항상 부르짖는 말 "난 수학을 잘하고는
싶은데 이놈의 기초가 없어서 말이야" 우리는 공부를 할때는
이런말을 한다 하지만 노래를 할때에는 그런것을 왜 잊고 있는것일까..
앞으로 배울 여러가지 발성에서 가장 기본적인 발성들중에 가장 중요한 발성이라고 해도 과언이아니다.
쓸줄 알면서 안쓰는것과 쓸줄모르면서 못쓰는것은 많은 차이를 나타낸다.. 쓸줄 모르는사람들은
쓰도록 노력을 하고.. 쓸줄아는사람들은 꼭 아껴서? 쓸수 있도고 하자 ...
-한음 차고 올리기-
이제부터는 조금 씩 음을 올리는 방법을 터득해보자.. 지금까지는 어떠한 태크닉이나
연습으로 가능한 것이지만. 지금부터는 연습도 중요하지만 음을 차근차근 올릴때 느낌을
잃지 않도록 하는것이 제일중요하다.. 너무 서두른다면 일을 그르치기가 쉽상이다 그러니
차근차근 시간을 투자하면서 하기를 바란다..
What?
말그대로 한음을 오랫동안 유지하다가 한음을 살짝 올려보는 방법이다..
When?
1.노래 부분을 자세히 살펴보면 중요한 브리지(bridge)부분에서 고음으로 올릴적에 많이 쓰는 방법이다.
2.가끔은 노래에 맛을 내려고 많이쓰기도 한다. 한때 우리나라 80년대에 일반적인 가수들이 많이
쓰던 방법이다.. 하지만 잘못된 타성이 붙기 쉬우므로 별로 권하고 싶은 방법은 아니다..
Way?
우리가 고음을 낼려고 할때 한꺼번에 올린다는것은 정말로 어렵다. 그리고 잘못된습성이 쉽게 들기도한다.
즉 진성이 아니라 가성으로 많이 빠지기 때문에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한음씩 차근차근
올려보는것이 필요하다...자신의 소리를 확실히 들으면서 천천히 올린다면 분명히 단점을
보완할수 있는계기가 된다 잘못을 모르기 때문에 어려운것이지 이미 자신의 잘못을 알게된다면
이미 단점은 단점이 아닌것이다..
How?
한음 오래끌기를 연상하면서 해보자. 우선 한음을 끌어보자(아~ ) 그다음 성대를 조금 올리면서 음을
올린다.. 여기서도 주의해야할점은 절대 성대에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는것이다 어떠한 경우라도
성대에는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자.. 그리고 성대와 음 올리는것에 너무 신경쓰거나 배에 너무 신경을 쓰면
하나는 되는데 나머지것들이 안되서 결국은 안되는 결과가 나온다.. 그러니 가급적 종합적으로 신경을
써야한다.. (아~ ) 를 끌었다면 다음을 성대를 살짝올리고 그다음 음을 올린다.. 아직은 배에 힘을
주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자신이 편하게 올렸다고 생각하면 서서히 배에다 힘을 주면서 바이브레이
션과 동시에 음을 지속시켜준다..모든 음은 이렇게 하면서 차근히 올리도록 한다.. 여기서 주의 해야
할점이 있다..
주의: (a) 아직은 한계음을 벗어나려고는 하지 말아라. 발성이 아직 미완성이기이므로 함부로 자신의
영역을 넘으려고 하는 오류를 범할수 있기 때문이다. 우선은 자신의 한계음까지만 음을 중음부터
차근히 올려보도록 하자.
(b) 톤이 바뀌지 않도록 주의 하자.. 톤이 바뀐다는것은 거의 가성으로 넘어가고있다는
신호이기 때문에 주의 하자.
(c) 음의 두께가 변하지 않도록 유의 하자 고음으로 올라갈수록 음의 두께가 얇아지는것은
자연 스러운것이다..하지만 노래를 하는사람은 이런 자연스러움을 타파해야한다.. 즉 음이
올라가도 절대로 음의 강도나 두께가 떨어지지안도록 유념하면서 해야한다.. 하지만 이것은 전문 보컬만이
해야하는것이 때문에 전문 보컬이 되지 않을 사람들에게 그저 높이만이 중요할지도 모른다..
알아서 결정하도록 하자..실례로 가수 신해철을 예로 들어보자. 고음부분은 모두 가성 허스키이다
.. 고음 부분에서 연습을 해도 해도 가성밖에 안나오기때문에 그는 선택을 해야만 했다..
두께라도 두껍게 하기 위해 허스키를 입혔다.. 그의 노력이 보이는 부분이다..
하여간 이부분은 독자에게 맡기겠다. 자신이 어느정도로 노래를 해야할지를 말이다. 시작을 신중 하게 해서 하도록..
-한번에 끌어올리기 (한계음까지~)-
앞서 말한 한음차고 올리기를 응용한것이다,, 우리가 티삼스의 매일매일 기다려의 앞부분
(워.... )을 터득하는 가장 기초적인 방법이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고음을 낼수 있는 가장 적절한 방법이기도
하면서도 어떻게 보면 목을 푸는 즉 고음보컬들이 목을푸는 방법으로도 많이 쓰이고 있다..
일반적으로 노래를 하는사람들은 대개 이단계를 많이 사용한다. 하지만 정식으로 몇명이나 제대로
음을 끌어올릴까..대개는 가성으로 변하게 된다 하지만 당사자는 그사실을 아는사람도 있고 모르는
사람도 있다..아는사람들은 그것 밖에 쓰지를 못하기때문에 그러는 수도 있고 (대개의 경우) 맛을
내기 위해 그렇게 하는수도 간혹 있다. 모르는 사람은 그것이 진짜 두성? 의 소리인양 착각을 일으킨다.
그리고 또한 그소리에 익숙해진다면 다른소리 낼생각은 버려야 한다..
왜냐면 그소리에 면역이 되버리면 그소리가 아니면 틀린것 인양 자신이 착각을일으키기 때문이다..
부디 이런 오류를 범하지 않도록 차근히 한음 한음 올리도록 부탁을 드리고 싶다.
What?
우리가 음을 올릴때에는 기본적으로 단계가 있다. 그중에 한음차고 올리기를 한다음 필히 해야하는부분이
바로 한번에 끌어올리기다.. 즉 한음을 연속으로차고 올리기의 완성형이라고나 할까?
Way?
락에서는 필수적이 부분이다.. 이부분은 (1).락에서 필을 가장 잘 넣을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하지만 가끔 라이브 콘서트를 보다보면 이상하게,, 음을 끌어올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그것도
아무런 continuses.. 가 없이 말이다 노래란 연결이 되야하는데도 그냥 쓸데없이 소리를 올린다
마치 자기가 대단한 보컬이라고 광고를 하는 듯이 이런 문제는 아마추어에서 많이 나온다. 연예인
들중에 실력이아마추어 이거나 언더그라운드 아마추어에서 상당히 많이 볼수 있다. 락이라는 장르
에서 말이다. 그저 소리만 많이 올라가고 괴성만 지른다고 락인양 착각하는것은 아마추어의 고유권한인가보다..
하여간 듣는 사람은 그소리를 그저 괴성으로 밖에 듣지 못한다..아니 귀가 이상한 사람이거나 그
가수나 팀을 너무 사랑해서 노래건 뭐건간에 의미가 없어진 사람이 아닌바에야 그것은 자신의
나약함을 들어내놓는 결과의 산물로 전락을 해버리기 쉽다..그러니 꼭 꼭필요한 부분에서만
쓰도록 당부하고 싶다.
(2).목을 푸는 방법으로도 사용한다.. 여기서도 주의 해야할점은 오랫동안 이것을 하다보면 처음과
끝만 기억이 나고 중간단계는 모두 잊어버려서 또한 가성으로 바뀌기 쉽상이다. 그러니 천천히
끌어올리도록 하자..
(3).자신의 성격을 나타내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사람의 성격? 즉 이부분을 잘보면 잘알수가 있다.
그사람이 공격적인 성격의 소유자인지 아니면 유순한 성격의 소유자인지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발성
이기도 한다..
How?
1.한음 차고 올리기를 연달아 한다.. 즉 (아~ 아~ 아~ 아~)도수로 계산을 하면 어떤음을 잡고 그음의
3도 5도 그리고 한옥타브음을 낸다. 예를 들어 도 미 솔 도~ 그것을 낸다.. 힘은 마지막 음을 낼 때만
힘을 주고 동시에 바이브레이션을 한다음 오래끌기를 한다..음은 당연히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 하고
말이다.. 2.그다음은 도 미 솔 도~의 음을 한꺼번에 끌어올린다. 마치 티삼스의 매일매일 기다려
처음부분처럼말이다..여기서도 주의 해야할점은 있다.
주의: 절대 한계음을 벋어날려고 하지 말고. 가성으로 빠지지 않도록 주의 해야하며..음의 두께가
변하거니 마지막음은 힘을 주면서 바이브레이션을 해줘야한다는것이다. 지금은 아~라는 발음으로서
했지만 자신이 원하는 발음으로 다양하게 시도를 해보도록 권장하고 싶다.. 마치 늑대가 울부짖는
소리.. 아니면 야수의 소리등등. 하여간 여러가지 방법으로 많이 해보도록 하자.. 그럼 라이브시
다양하고 색다른 느낌을 대중에게 선사할수 있을것이다..
예를 들면 MR Big 의 Daddy,Brother,Lover,Littleboy의 앞부분은 마치 야수의 울무짖음처럼 강렬하게
전달된다...디퍼플노래중에 highway star의 처음부분. 마치 티삼스를 연상시키게 한다.. etc
하여간 이런 방법은 나중에 배울 허스키로도 해보고.. 지금 배운것으로도 해보고 나중에 배울
흉성으로도 해보고 자신이 해볼수 있는 방법을 총동원해서 해보기를 바란다. 이런 모든 것이
자신에게는 경험으로 쌓이게 되는것이다.. 하지만 여기까지의 방법은 아직 이르다 다른 발성이
한번정도 대충 끊난다면 해보자. 이모든것은 자신의 한계음을 벗어냐야 하기 때문이다.
[참고]
노래에 있어서 실전적으로 중요한 부분을 이야기했다.. 정말 중요하다. 하지만 시간이 필요하다.
이부분부터는 사람이 망가져 버린다. 어렵기 때문에 자신을 잃어버리거나 시간에 쫓기다 보면
결국은 이부분에서 실패를 경험하게 된다. 성대 내리기, 성대 올리기. 바이브레이션. 한음
오래끌기. 한음 차고 올리기. 한꺼번에 올리기(땡기기)...이 6가지는 수학적으로 이야기를
하자면 기초에 해당된다. 기타에 비유를 하면 크로매틱. 수학적으로 이야기를 하면 4칙연산에
해당된다. 나중에 노래를 하면서 난 기초가 없어라는 말을 우리 독자의 입에서 절대 나오는
일이 없도록 하자. 필자가 걱정하는 부분은 너무 오버하지 말기를 그리고 차분히 준비를
해나가라는것.. 너무 한부분에 치우치지 말라는것..그리고 마음을 비우라는것. 계획적으로
하루 하루를 견디어 나가라는것.. 이것을 당부하고 싶다.. 다음달부터는 정말 노래에 접목이
되는 지금보다 더 실질적인 사항으로 넘어갈 것이다.. 요번달에 얼마만큼 연습을 하느냐가
다음달의 이야기를 넘기는 계기가 될것이다.. 노래는 수학과도 같다. 기초가 없으면 다음부분
은 들어도 이해가 가지 않고 응용이 어려운것이다. 그러니 꼭 이번의 과제는 이번에 끝내도록
부탁을 하고 싶다.
우리가 락에관한 노래를 부르려 한다면 우선무엇부터 해야할까?
그것은 바로 필과 톤.파워 그리고 발음이다. 이 4가지를 얻고자
한다면 필수적으로 우리는 목소리에 대해서 많은 의문을 가져야한
다. 자신의 목소리가 과연 어떠한 소리를 내는지를 자세히 알지
못한다면 과연 우리가 이 4가지를 얻을수 있을까? 그것은 아니다
라고 말해주고 싶다.. 하지만 그런것은 나중에 더 이야기를 하고
만일 우리가 이것만 완전히 터득했다고 가정을 한다면 우리는 우
리가 원하는소리와 만나게 될것이다.
상상을 해보라 우리가 원하는대로 바로 우리가부를수 있다면 말이다.
얼마나 신기하고 놀랍고 또 환상적일가를말이다..
하지만 누구나 이런것을 알고는 있다 하지만 실현을 한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그이유는 어렵고도 짜증이나고 그리고 바로 바로 바로
눈앞에 보이지 않기때문에 우리는 쉽게 좌절을 한다. 하지만 영웅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상태)가 되고자 하다면 결코 평범한 사람들이
걸어간길을 그대로 답습을 하는 그런 어리석은 짓들은 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영웅이라고 하는사람들은평범하지 않으며 무언가를 꾸준히
연구하고 또 노력을 하면 또한 어떤사람도 생각지 못했던것으로 우리를
가끔 놀래키곤 한다..그들은 때로 너무도 특이한 행동을 하거나 평범한
사람들이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그런것들이 대부분이다.. 그리하여 여러사람들은
자신과 다르다고 하여 그들을 손가락질을 하기도 하고 또한 그들은 다른사람들에게
가끔 따돌림을 당하기도 하고 문제아로 낙인을 찍히는경우도 있다.
..하지만 어떠한가 우리가 하고 싶은데로 마음이 가는대로 하는것이다 .
아주 즐겁게 ..하지만 여기에는 분명히 책임이 따른다는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분명히 말하고자 하는것은 결코 "천재는 노력하는사람을 능가하지 못하면
노력하는사람은 절대 즐겁게 무엇인가를 하는사람을 능가하지는 못한다는
사실이다.." 우린 모두 평범한 사람이라고 가정을 한다면 결론은 나와있다..
바로 노력 그리고 즐겁운 마음가짐과 긍정적인 사고 방식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
우리 핫뮤직 독자들은 즐겁게 또 즐겁게 모든것을 개척하리라 사료된다...
그럼 준비가 되었다면 시작을 해보자...
Attact? (엑센트주기..)
(A)-What?
노래를 부를때 부분부분 자신이 필을 집어넣고 싶을때 그부분만 특이하게
힘을주거나 발음을 강하게 하는것을 말한다. 다른말이 생각나지 않아서 그냥
"어택"이란 말로 대치를 했다.
(B)-Why?
노래를 할때 어택을 쓰는 이유 첫째로는 노래가 밋밋해지는것을 방지해준다.
두번째로는 노래가 다이나믹하게 들리게끔해준다..셋째로는 자신만의 색
(자신의 생각과 정신)을 나타내어준다..우리가 노래를 한다고 가정을 해보고
... 만일 그냥 밋밋하게 노래를 불렀다고 한다면 얼마나 싱거운 음악이 될까?
그것은 말 안해도 어떻게 될것이라는 것이 뻔한사실이다.. 마치 그냥 연설문을
읽는것과 무엇이 다를까. 그것을 해결해주는 것이 바로 노래에 엑센트를 주는 것이다
.. 이것을 드럼의에 비유를 한다면 드럼의 테크닉중에(파라디들)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바로 알게될것이다. 만일 이말뜻을 더욱 자세히 알고자 한다면 주위에
있는 드럼 치는 친구들에게 물어보도록 하자.. 그럼 바로 엑센트의 묘미를 가르쳐
줄것이다.. 그리고 락에 관계된 노래들을 면밀히 검토해보면 빠른노래들은 대개
"스타카토"로 되어있다는것을 알게될것이다. 그럼 스타카토를 부를 때는 어떻게
불러야 하는가. 바로 엑센트를 적절히 적용 하는것이다. 그럼 굉장히 다이나믹하고
강렬한 느낌을 전달해준다. 만일 스타카토에서 엑센트가 빠져있다면 그 스타카토는
오히려 노래가 끊기는 느낌을 주는 그런 악영향의 대명사밖에 되지 않는다.또한
우리가 노래를 들을 때 가끔이런 말들을 한다.. "야 이노래 부른사람은 정말 구려.
왜 이렇게 느끼하게 불렀지.. 또는 이노래를 듣고 있으면 왠지 흥분되는걸.. 맞아 이사람
이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를 알것같아.." 이런 모든것이 바로 이 어택에서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C)-When?
첫째로는 자신의 노래가 너무 느끼하거나 남들에게 아무런 활력을 주지 못한다고느낄 때..
둘째로는 자신의 노래를 강렬하게 전달하고자 할때.. 셋째로는 자신의 생각과 정열을
다른사람에게 전하고자 할때에는 주저하지 말고 이것을 해보도록 부탁을 하고 싶다..
(D)-How?
우선 당부를 하고 싶다.. 어택을 할때 그저 아무렇게나 힘을 준다고 해서 강하게 소리를
내는것은 아니다. 이것의 비밀은 바로 "스넵"에 있다. 그럼 스넵이란 ? 운동선수이건
노래를 하는사람이건간에 아주 중요한 요소이다.스넵을 설명할려면 아주 간단하게 말할수
있다.. 우리가 어릴적 많이 놀던 장난중에 수건에 물을 묻히고 상대방에 대고 공격을 하는
그런 방법이있다. 그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권투하는사람들에게 물어봐도 된다..스넵을
하는방법은? 배에다 갑자기 힘을 주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그에 앞서서 온몸에 힘을
빼야한다.. 몸에 아무런 힘을 주지 않다가 갑자기 배에 힘을 주는것이다..하지만 유의
해야할점을 스넵연습하기전에 충분히 몸을 푼 상태여야 한다는것이다. 만일 그러지 않으면
갑자기 힘을 줄때 "폐"가 상하게 된다.일명 우리가 말하는 능막렴에 걸릴 공산이 크다..
그러니 유의해야 한다.. 그리고 강함과 스넵은 엄연이 다른다. 어떠한 음에서 그저 강하게만
힘을 준다면 그음은 뭉개져서 무슨 소린지 알수 없는 그런 소리가 나오고 만다. 들리지도
않고 오히려 노래를 부를때 귀에 거슬리는 그런 소리밖에 나오지를 않는다. .. 그러니
유의를 해야한다. 또한 스넵을 준다고 해서 목에 힘이 들어간다면 바로 도로아미타불이 되
어버린다.. 그러니 정말 정확한것이 아니라면 처음부터다시 하도록당부하고 싶다...
a-리듬을 알자.
어택을 강하고도 확실히 하려면 우선적으로 리듬에 대해서 박식해야하며 리듬을 절어서는
안된다... 보컬이 되고자 한다면 리듬은 꼭정복해야할 산이다.. 그러니 리듬에 관한 책을
보거나 아니면 리듬에 박식한 사람에게 사사를 받아 꼭 리듬을 정복하기를 말하고 싶다.
리듬중에 우리가 락에서 많이 접할수 있는것이 바로 16비트이다.. 우선 16분음표를 여러갈래로
쪼개는 연습부터 충실히 하자.. 16분음표를 쪼개는 연습은 그리 어렵지는 않을것이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