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브랜드 또는 특정 브랜드들에 한정된 질문은 위의 3개 탁구용품(브랜드) 포럼 중 하나로 이동됩니다. (브랜드포럼 개편에 따라 복수 브랜드일 경우에도 이동되는 경우가 있게 되었습니다.) 글을 작성하시기 전에 브랜드 또는 특정 제품들과 상관없는 일반적인 질문인지 확인해 주시고, 만약 특정 브랜드 또는 제품에 한정된 질문일 경우 위의 3개 브랜드 포럼 중 하나에 글을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정 브랜드 또는 제품에 한정된 글을 '탁구용품 일반' 게시판에 올리실 경우 위의 3개 포럼 중 적절한 포럼으로 이동됩니다.
주의 : 간혹 '카본과 합판의 차이'를 묻는 질문이 올라오곤 합니다. 그러나, 블레이드를 이렇게 '카본과 합판'으로 나누는 것은 근본적으로 잘못된 것이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카본'이라는 것은 수많은 특수소재의 일종이며, 특수소재가 사용된 블레이드 중에는 카본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즉, 블레이드 중에는 카본도 아니고 순수한 합판도 아닌 것들이 꽤 많으며, 그 중 일부는 아주 유명한 제품들이기도 합니다. 또, '카본이 들어 있으면 성질이 이렇다'라든기 '순수합판이면 성질이 이렇다'라는 것은 없으므로 '카본은 이렇고 합판은 이렇다'라는 식의 잘못된 생각을 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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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노키 소재 블레이드 추천 도움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고수님의 도움을 청합니다.
세이크 양형드라이브을 지향하는 스타일이고, 입문과 동시에
레슨을 했습니다. 올해 3년차이고 지역4부, 도6부 수준의 탁구인입니다.
여러종류의 블레이드를 구매해서 사용했는데.. 손맛에 오는 블레이드를 찾지 못하였는데...이제는 하나 결정하고 거기에 맞출려고 합니다
우리탁구장에서 펜홀더라켓(히노키통판,테너지05)을 세이크처럼 잡고 드라이브를 거니까... 감이 쫙 오는게 느낌이 정말 좋았습니다....쉐이크에서는 펜홀더처럼 느낌은 적다고 하시더라고요.. 우연히 “엑시움 악셀로”쉐이크를 빌려서 잠깐 시타해보는데 펜홀더라켓의 느낌이 조금 있어서요... 그런데 이제품은 단종이 되었더라구요...
지금 구매검토하고 있는 히노키소재 블레이드
니타쿠 세프티어 카본
니타구 세프티어
TSP 스왓카본
ITC 스타라이크 카본
러버는 전면 테너지05 후면 카리스H/M , 금궁5(아직 미사용) 사용예정입니다
위의 블레이드 특징이나 추천 부탁합니다(다른 블레이드도 가능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사용한 라켓명입니다
니타쿠 바잘텍이너(전면 테너지80 후면 만트라M) =현재 주력1
넥시 오스카(전면 테너지05 후면 파스닥G-1) =현재 주력2
젤롯(전면 테너지05 후면 EL-P) =연습용
버터플라이 티모볼ZLC (전면 테너지05 후면 MXP)= 1년6개월 사용
비스카리아(전면 테너지05 후면 MXP)= 3개월 사용
니타쿠 어쿠스틱(전면 테너지05 후면 테너지64)= 1년 사용
넥시 오즈(전면 테너지05 후면 테너지64)= 5개월 사용
그 외 클리퍼CR, 루비콘, 팔리오입니다.
첫댓글 히노키 카본류에선 오즈가 찾으시는거와 가장 흡사한 부류가 아닐까 싶은데요. 오즈는 어떤점이 아쉬우셨을지 알면 다른분들께서 더 좋은 피드백이 올거 같습니다.
펜홀더 쪽 감각을 즐기시는 분들이 쉐이크 와서 만족하려면 보통 어느 정도 두께가 있는 제품들이 맞더군요. 히노키 표층에 두께가 제법 있는 걸 생각해보면 넥시의 덱스터가 생각나네요. 아니면 수제 라켓 판매하는 곳을 둘러보면 쉐이크로 히노끼 통판을 판매하는 곳이 있긴 합니다. 아, 스티가 로즈우드7도 잘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티바의 H-1-9이 히노키 통판인데 추천해주시는 없으신 걸로 보면 어지간히 별로인가 보네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8.06 16:56
오비트랩님.에라모르겠다님.kuma님.뽀리신랑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넥시 오즈는 제 개인적인 느낌은 창같이 날까로운 점이 더 많은 것 같았습니다.(러버는 테너지 05/전면 카리스m.mx-p 도 후면으로 사용했던것 같습니다.. 아... 수제하니까.. 빠진것이 있네여 고집통에 햄록통판,흑비룡 조금 사용하다가 중고로 판매했네요..(2016년초에 구입했던것 같은데... 우리 구장 고수님들이 공이 이렇게 안뻗는 라켓은 처음본다면서...바로 처분)
악셀로 판매하는데가 있다구요... 검색을 좀더 해봐야겠네요..
로즈우드7 한번 봐야겠네요.. 티바 H-1-9 히노키 통판 추천하시는 분도 계시는 것 같은데... 많지는 안더라구요..
고견 주셔서 감사합니다..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두터우면서도 히노키 느낌이 충분한 카본 라켓은
타토즈 크러쉬 카본이 생각나네요. 한번 테스트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넥시 한니발, 타토즈 실라 퀀텀카본 프로 도 약간 그런 느낌이 납니다.
깔끔하게 잘나가고 잘걸리는 실라 김정훈카본(off+)과
마일드한 타구감의 안드로 트레이버z(off)가 참 좋았습니다.
버터플라이 애멀타트도 좋은 예 이긴한데 가격이 조금 센편이라 한땐 저의 주력이었던 녀석이죠 ㅎ
소르님.후락님.타율3할님.그대웃음소리님...고견 감사합니다.
타토즈 크러쉬카본도 고민을 했었는데...찾아보겠습니다 퀀텀카본 프로도 참고하겠습니다
실라 김정훈카본(off+)과 트레이버z(off)도 추천을 많이 하는군요..
애멀타드 잠깐 시타를 해보긴 했는데,, 조금 오래전이라 정확한 기억이 나질 않네요,...
다시 한번 챙겨봐야겠네요... 도움주신 댓글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 게보에서 유남규 히노키 카본 블레이드 출시돼는데 좋은거같던데요
이선생님 답변 감사합니다...유남규 카본 찾아보겠습니다.
히노키 감각을 원하시면 답은 히노키라켓을 만드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스페셜우드에 문의해서 적당한 두께로 제작해서 사용해보세요 충분히 만족하실 것입니다(참고로 저는 중펜)
http://cafe.daum.net/specialW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