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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들어보세요~~~☆
It Is The End
-Moby Dick
It is the summer night's "good bye"
여름밤의 작별이었다
my only lady she's gone by
나만의 그녀가 떠났다
I think I'm almost dead, I'm dead, is the end ?
나는 거의 죽어버린것도 같다.. 끝인가?
It is raining in my heart.
내 마음에는 비가 내리고..
Everything tears me apart.
모든것이 나를 파괴한다.
I think it terrible I'm dead.
끔찍해.. 난 죽었어...
Is the end?
끝이니?...
Yes, on my life, no more of friend,
그래, 내 삶에 더 이상의 친구는 없어..
no more of love to me, no more faith to me.
더 이상의 사랑도..믿음도.. 나에겐 없는거야.
Yes, on my life, no more of sadness
그래 슬픔은 더 이상 없을꺼야..
no more of happiness,
기쁨도 없겠지..
no more of loneliness.
더 이상의 외로움도..
There aren't no second chance to say?
더 말할 기회는 없는걸까?
My mind is breaking and
마음이 너무 아파..
my heart is shaking forever,forever.
내 마음은 영원히 괴로울꺼야..영원히..
Yes, on my life, no more of friend,
그래, 내 삶에 더 이상의 친구는 없어..
no more of love to me, no more faith to me.
더 이상의 사랑도..믿음도 나에겐 없는거야.
Yes, on my life, no more of sadness
그래 슬픔은 더 이상 없을꺼야..
no more of happiness,
기쁨도 없겠지..
no more of loneliness.
더 이상의 외로움도..
It is the end? It is the end?
끝이니? 끝인거야?
It is the end? It is the end?
끝일까? 정말 끝인걸까?..
It is the summer nights is true?
그 여름밤은 진짜였을까?
I think I'm almost dead, I'm dead.
나는 이제 거의 죽은거나 다름없어, 아니 죽은거야..
It Is the end...
끝이구나....
푸른 너를 본다
-이승열
늘 너의 눈 깊은 곳 애를 태우는 불꽃처럼
비밀스런 얼굴이 슬픔을 말해
다가서면 멀리 사라지는 넌 연기처럼
꿈속에서 미소 짓는 너 환하게 빛나는 얼굴
오늘은 오랜만에 고갤 들어 푸른 너를 본다
끝도 없이 푸른 모습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어쩜 이게 세상의 끝이 아닐까 생각했어
알 수 없는 힘이 날 차분하게 해
운명이란 보이지 않는 투명한 끈으로 이어주는
그 힘이 다시 우리를 만나게 하겠지
오늘은 오랜만에 고갤 들어 푸른 너를 본다
끝도 없이 푸른 모습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오랜만에 고개를 들어 푸른 너를 본다
끝도 없이 푸른 모습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Kiss Kiss
-스위트피
I`m gonna believe in your eyes
당신의 눈을 신뢰하고 있어요
So please don`t say love is blind
사랑하면 눈이 먼다고 하지 마세요.. 제발
I wanna be leading your mind
당신의 마음을 차지하고 싶어요
In secret communication
비밀스런 대화를 주고 받으며..
Do you like coffee and lemonade?
커피나 레모네이드 한 잔 할래요?
It used to taste so good hand-made
손수 만들어서 차맛이 일품이거든요.
Where are the smiles of yesterday?
어제의 미소는 대체 어디로 가버린 거죠? (왜 오늘은 웃지 않는거죠?)
Our childhood conversation
우리가 해야할 처음 대화란..
Please kiss, kiss
오직 키스...키스하자는 겁니다..
Will anybody kiss me, please?
내게 키스해줄래요?
Please, please kiss, kiss
부탁이예요, 제발 키스..키스해줘요
Give me strawberry kisses please
내게 (딸기처럼) 달콤한 키스를 해주세요
I`m gonna become sunshine
그럼 난 행복해질거예요
And kiss everything in sight
저의 몸 구석구석.. 보이는 곳 전부에다 키스해주세요
Could be a star in the night
밤에 별이 되고 싶으세요?
Just use your imagination
맘껏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세요
I`m only holding back the rain
빗속이라고 피하지 않을 거예요
So many rain drops, so many pains
많은 빗방울 속에.. 많은 고통이 존재하는 법..
I wanna find my train someday
언젠가 저의 길을 찾을 겁니다
As seasons go pass the station
계절이 바뀌면..
Please kiss, kiss
키스..키스해줘요
Will anybody kiss me, please
제게 키스해주실 분 없으세요?
Please, please kiss, kiss
제발.. 키스..키스해줘요
Like a strawberry colored dream
(꿈이 묻어있는) 딸기처럼 상큼하게..
Please kiss, kiss
키스..키스해줘요
Will anybody kiss me, please?
제게 키스해주실 분 없으세요?
Please, please kiss, kiss
키스..키스해줘요
Like a strawberry colored dream
(꿈이 묻어있는) 딸기처럼 상큼하게..
Please kiss, kiss
키스..키스해줘요
Will anybody kiss me, please?
제게 키스해주실 분 없으세요?
Please, please kiss, kiss
키스..키스해줘요
Give me strawberry kisses please
(꿈이 묻어있는) 딸기처럼 상큼하게 해주세요
-포춘쿠키
밤하늘처럼 빛나는 네 검은 눈을 바라봐
수많은 별이 떠있는 네 검은 눈을 바라봐
아주 가끔씩은 너와 단둘이서 아무말도 없이
그저 마주보고 누워 밤새도록 먼 여행을 떠나
수많은 별들을 지나 내가 떠나온 별까지
우린 서로 다른 별에서 다른 길을 통해 지금 여기에
불시착한거야 모든 기억 잊은 채로 너를 만나
이젠 멈춰 쉬고 싶어 점점 더 널 알게 될수록
검고 깊은 눈 속에세 한없이 웅크리고 있는
너를 지켜주고 싶어 숨이 멎을 때까지
paradise paradise paradise .....
얼어버린 바다에서 널 아직 기억하며
-재주소년
맨 처음 터미널에서 널 봤을 때
어딘가 익숙한 향기가 느껴졌고
귓가엔 폴의 음악이 맴돌았지
가지런히 놓인 사진같은 시간 속에 우리
난 이미 머물 곳이 없지만
가엾은 그대의 영혼 그대의 영혼
이제 모두 지워지고 없는걸
이기적인 나의 진심 나의 진심
*잡은 손을 놓지 않고 명륜동 골목을 누비던 밤은
그 때도 널 알았다면 어땠을까
우리 처음 만난 설레이던 그 푸른 봄날에
네가 떠오르던 밤은 흐려졌고
비로소 알았지 늦어버린 여름바다에서
난 이미 머물곳이 없지만,
창백해진 나의 영혼 나의 영혼
이제 모두 지워지고 없는걸
잔인한 그대의 진심, 그대의 진심
잡은 손을 놓지 않고 명륜동 골목을 누비던 밤은..
오늘부터 장마
-전자양
꿈꾸는 내 머리 위에 찬 비가 오면 내 몸에 자란 뽀얀 먼지 모두 씻어 가겠지
주파수를 고정하고 걸음은 리듬 속에 아마도 내일쯤 모두 흠뻑 젖어 있겠지
모두 잊었으면 하나 둘 비트 비트 모두 잊고 비트 비트 비트
주파수를 고정하고 걸음은 리듬 속에 아마도 내일쯤 모두 흠뻑 젖어 있겠지
라랄라라 라랄라라 랄라라라 랄랄라라라
걸음은 리듬 속에 비트 비트 비트 아마도 내일 쯤 모두 흠뻑 젖어있겠지
라랄라라 ok
무엇이 나를 눈멀게 했을까
-스왈로우
난 나의 모든 걸 잊고
홀로 한없는 여유를
또 행복한 음악을 말없이 부르다
바람처럼 아무 대답없이 이제
후회없이 이제 너도 쉬게 되리니
오래토록 기다렸던 조용한 곳에서
후회없이
난 너의 모든 걸 잊고
아무런 미련도 없이
따듯한 햇살에 두 팔을 벌리고
가볍고 행복한 미소를 짓네
후회없이 이제 나도 쉬게 되리니
오래토록 기다렸던 조용한 곳에서
후회없이
후회없이-
오래토록-
후회없이-
오래토록-
후회없이-
오래토록-
후회없이...
안녕 미미
-자우림
안녕 미미
너는 오늘도 행복했는지
안녕 미미
나는 오늘도 행복했는지
물기에 젖은 저녁에 바람과
강가에 앉은 사람의 휘파람
안녕 미미
너는 오늘도 아름다웠겠지
안녕 미미
나는 오늘도 종일 꿈꿨어
안녕 미미
부탁이 있어
행복한 니가 나를 구해줘..
Mysterium
-이상은
너의 사원을 지었어
푸른 숨으로 만들어진
성스러운 나무들이 사는
생각 저 아래의 바다에
울고 있지 않아도 눈에선 별이 흘렀고
상처들 위로 소복히 날아 들어와 덮어주었어
꿈은 알고 있어 모든 답을
울지 말고 잠이 들면
비밀스러운 언어로
너의 갈 길을 보여줄거야
세상의 한가운데로 한걸음씩 걸어가는거야
보이는 것들을 믿고 들리는 것들을 만지며
태양이 뜨는 소리에 잠이 깨어나
달이 춤추는 모습에 잠이 드는거야
너는 알게 돼 모든 답을
기도하며 걸어가면
영원히 변치 않는 것들과
사라지는 것을 알게 되지
아침새의 눈으로 도시 위를 날아
그 바다 아래로 뛰어들어가
꿈은 알고 있어 모든 답을
울지 말고 잠이 들면
아침새가 날아올거야
너의 사원의 향내음과 함께
풍경은 언제나
-루시드 폴
긴 긴 밤 몰아세우며
달려가는 기차의 검은 빛
창밖으로 흔적뿐인 바람부네
가난한 고향 하늘
너를 처음 본 그곳에선
하늘도 여름 바다도
나를 반기지 않네
아, 이제는 울어도
난 울지를 않네, 울지를 않네
아, 내 맘은 언제나
제자리 아무리 버려도 그대로네
새벽녘 먼동트고
하지의 아침이 오네
여기 처음 떠난 이자리
어쩔 수 없는 내 사랑
아, 바라지 않았네
무모한 바램 하나 없었네
아, 풍경은 언제나
제자리 아무리 달려도 그대로네
제자리 아무리 달려도 그대로네
제자리 아무리 달려도 그대로네
하류의 기복
-Tearliner
되돌린 과거에 이루지 못한 꿈들
세상은 나에게 진실만을 강요해
얼어붙은 내맘 녹여줄 이 하나없고
흐르는 시간에 약해져 가는 꿈들
나는 어디에 있는거야?
나는 대체 뭘 해야 하는 걸까?
모르겠어
매일 똑같은 하루 지나간 날의 추억
얼어붙을 것 같이 차가워지는 마음
희망이라는 건 한낯 꿈에 지나지 않아
삶을 지탱하는 건 약한 의지일 뿐이야
나는 어디에 있는거야?
나는 대체 뭘 해야 하는 걸까?
나는 어디에 있는거야?
나는 대체 뭘 해야 하는 걸까?
모르겠어
모르겠어
모르겠어
정말 모르겠어
모르겠어...
날아
-서울 전자 음악단
날아 날아 올라 날개를 펴고
이제 어제는 저 멀리 잠들고
날이 밝아 하늘도 밝아와
밝은 날 감출 수 없어
날아 날아 올라 나의 곁으로
나는 너의 향기를 사랑해
좋은 나라 행복의 나라로
밝은 널 감출 순 없어
이젠 슬퍼하지마
다 지난날이야
내가 너의 곁에 있잖아
너의 날갤 펴고
너의 하늘을 날아봐
날아 날아 올라 날개를 펴고
나는 너의 모든 걸 사랑해
아픈 것도 두려운 것도
밝은 널 감출 순 없어
이젠 슬퍼하지마
다 지난날이야
내가 너의 곁에 있잖아
너의 날개를 펴고
너의 하늘을 날아봐
내가 너의 곁에 있잖아
너의 날개를 펴고
너의 하늘을 날아봐
너의 세상을 가져봐
스무살
-푸른새벽
말하지도 움직이지도 않았던
내 좁은 방에서 떠나던 스무살때 봄향기를
거리의 소음도 들리지 않았고
봄날의 햇살은 날 정적으로...
떠나는게 아닌걸 돌아가고 싶은걸
내가 숨어있던 좁은 방으로
건너편 건물 그늘 밑 풍경은
또 다른 세상일꺼야
비가오면 참 재밌을 것 같은데
이 거리의 이 많은 사람 어디로 다 스며들지
떠나는게 아닌걸 돌아가고 싶은걸
내가 숨어있던 좁은 방으로
아일랜드에서
-하림
아랫눈을 깜박 거리며
바람에 나를 싣는다
도려내 듯 비워 버렸던
가슴이 가득 시리다
무얼 찾아 떠나온걸까
여긴 아무것도 없는데
오~ 끝임없는 날개 짓으로
멀리 돌아 왔구나
떠나온 사람에게만
돌아갈 곳 있으니
이제야 돌아가 니 곁에
편히 팔 베고 잠이 들겠네
끝임없이 달음질 치다
고갤 들어보면 그 자리
오~ 가도 가도 가야 할테니
걷다 쉬다 가겠네
떠나온 사람에게만
돌아갈 곳 있으니
이제야 돌아가 니 곁에
편히 팔 베고 잠이 들겠네
편히 팔 베고 잠이 들겠네
나의 절망을 바라는 당신에게
-Mot
나의 절망을 바라는 당신에게
오늘은 축하한단 말 해야겠군요
내가 받았던 친절한 그 경멸들은
오늘 더없이 내겐 어울려요 그렇죠
나를 비웃어요 나를 마음껏
나를 비웃어요 나를
* no i'm not alright at all
비틀거리며 비틀거리며
no i'm not alright at all
매일 부서져 가겠지만
나를 비웃어요 나를 마음껏
나를 비웃어요 나를
* no i'm not alright at all
매일 조금씩 매일 조금씩
no i'm not alright at all
매일 부서져 가겠지
no i'm not alright at all
비틀거리며 비틀거리며
no i'm not alright at all
매일 부서져 가겠지만
나의 절망을 바라는 당신에게
오늘은 어떤 기념일도 되진 않을 겁니다
가끔씩
-김윤아
가끔씩 생각해
이런 저런 일들을
아무일 없는 매일과
당연해지는 사람들을
그래도 생각해 보면
난 참 행복한 사람
평화로운 일상과
많은 좋은 사람들
더 이상 아무것도
필요치 않아
나는 살아있는 것일까
살아있는 꿈을 꾸는 것일까
나는 살아가는 것일까
그저 살아지고 있는 것일까
더 이상
아무것도 모르겠어
나의 목마름이
청회색 일상 너머로
오랜 친구처럼
다정히 말을걸어
더 이상
아무것도 중요치 않아
나는 살아있는 것일까
살아있는 꿈을 꾸는 것일까
나는 살아가는 것일까
그저 살아지고 있는 것일까
나는 살아있는 것일까
살아있는 꿈을 꾸는 것일까
나는 살아가는 것일까
그저 살아지고 있는 것일까
만화가의 사려깊은 고양이
-W
이 맘때쯤 너는 항상 조금씩 말이 없어지네
날 위한 생선 한 조각도 너는 잊어버린걸까
밤새 펜촉 긁는 소리 좁은 방 온통 어지러운 스크린톤
차마 눈치없이 너를 조를 수 없었네
비 내리는 아침 어느새
가득 웅크린 채 잠든 너의 곁에 가만히 난 누웠네
반짝 빛나던 네 손끝에 흘러가는 꿈 한 자락
나는 너를 믿을게 나는 널 기다릴게
차가운 전화벨 소리 도대체 무슨 얘긴걸까
천천히 아주 오랫동안 너는 울고만 있었네
비 내리는 아침 어느새
가득 웅크린 채 잠든 너의 곁에 가만히 난 누웠네
반짝 빛나던 네 손끝에 흘러가는 꿈 한 자락
나는 너를 믿을게 나는 널 기다릴게 이대로
높게 귀를 세우고 동그란 나의 눈으로
변함없이 착하게 나는 널 기다릴게 이제
첫댓글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저 노래 너무 좋죠... 루시드 폴이랑 이승렬은 진짜 좋아 해요..이승렬 기다림이랑 루시드폴의 사람들은 즐겁다도 좋아요~ 듣고 싶다....ㅜㅜㅜㅜ
좋은곡들이네요~
제 완소곡들도...스왈로우..이기용..
모비딕, 이상은, 루시드폴... 제 완소곡들도 많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접해보지 못했던 좋은곡이 많아요^^ 고마워요 퍼갈께요~
키스키스랑 만화가의 사려깊은 고양이 좋아해요...ㅋㅋㅋ
오.. 저도 더블유의 노래 완소하는데.. 너무 좋죠~
좋은 곡들 너무 많아요~~~
스크랩해갈께요~
스크랩해갈게요.
님, 정말 내 스타일이시다 홍홍 넘 좋아요 ㅎㅎ 저도 아는 곡이랑 뮤지션 많이 보이네요~
저 죽거나 .... 영화의 엔딩송이구나 ... 너무 좋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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