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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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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경제현안 total net worth
플라톤7 추천 4 조회 908 11.09.22 16:06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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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9.22 16:45

    넓게 보면 그런 패턴으로 보아도 될 것입니다. 하지만 헤드앤숄더보다는 지금은 엘리옷 파동의 상승 5파가 마무리되는 것으로 보면 이해가 더 빠를 것입니다. 엘리옷 파동을 공부한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파동이 끝나간다는 것쯤은 쉽게 이해할 것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9.22 18:00

    다우가 2007-2009년에 하락할 때 붙잡지 않았다면 이미 대공황이 왔을 것입니다. 여러가지 정책으로 해결된 것은 없으며, 지수가 다시 전저점아래로 무너진다면 결국 시간만 지연된 것입니다. 차라리 매를 먼저 맞고, 파동의 크기라도 좀 하는 아쉬움이 남는데 그동안 거품을 더 키웠으니 그것을 빼는데는 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오늘 조선비즈에 난 환율 기사를 보면 우왕좌왕하고 있습니다. "예측이 무의미하다 손 쓸 수단이 없다" "1,200원이 뚫릴 수도 있다" 라고 호들갑을 떠는데 저는 지난달부터 이미 환율이 급등할 수도 있다는 글을 코스피 하락, 달러인덱스 상승, 유로화 하락과 관련한 글들에서 예측하였습니다. 1년이내에

  • 작성자 11.09.22 18:04

    전고점(1,597원)도 넘을 것이고, 장기적으로는 2,000원도 넘는다고 본 것입니다. 이런 기술분석을 모르니 야단들을 지기는 것입니다. 원달러 환율상승은 여러 군데에서 이미 예고된 것입니다. 저그들이 모르니 법석을 떠는 것이고요. 아는 것만큼 보인다고 하였는데 알지 못하니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제 자랑이 아니고 기술분석으로 환율예측이 가능하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 11.09.22 18:25

    정확히 71년 금본위제 폐지 이후의 차트네요.
    금본위제 폐지 이후로 화폐가치가 급속도로 하락했으니,
    상대적으로 순자산이 많이 늘어난 것처럼 보입니다.
    아마 순자산의 실질가격은 크게 변화가 없을 겁니다.
    하락하더라도 크게 하락할 순 없을 겁니다.

  • 작성자 11.09.22 18:40

    저는 향후 장기간의 하락을 파동으로 설명하였는데,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11.09.22 18:53

    2007년 이후 자산 가격의 하락은 부동산의 비중이 클테고요.
    미국의 부동산은 이미 거품이 빠진 상태이니 앞으로 빠질 건 금융자산 밖에 없다고 생각되네요.
    대공황 때도 마찬가지고 역사적으로 모든 금융위기는 부동산발이었습니다.

  • 11.09.22 18:58

    그리고 차트에서 궁금한 게 있는데요.
    순자산이 감소하면 그 자산이 과연 어디로 갔을지 궁금하네요.
    중국으로 이전된건가요?

  • 작성자 11.09.22 20:21

    자산이 어디로 갈 데가 없어서 자산이 크게 하락하지 않는다는 것인가요? 자산이 하락한다는 것은 주가가 하락하고, 집값이 하락하고, 땅값이 하락하는 것입니다. 100 달러였던 것이 거품이 들어가서 1,000 달러로 상승하엿다가 거품이 빠지면서 다시 100 달러로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무역수지가 연간 5천억 달러 적자라는 것은 미국 달러가 연간 그만큼 해외로 빠져 나가는 것입니다. 돈을 주고 물건을 해외에서 더 수입하는 그만큼 가난해지는 것입니다. 달러가 해외로 나가는 것만큼 예금이 감소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부동산 자료를 보면 아직 거품이 다 빠진 모습은 아닙니다. 자산이 해외로 나간 것은 아닙니다.

  • 작성자 11.09.22 20:22

    부동산 자료를 여기에 올릴 수가 없어서 글로 설명합니다. history of home values 라는 자료(인터넷에서 쉽게 볼 수가 있음)를 보면 대공황이 시작하기 이전인 1910년대에 주택지수는 110 정도였으며, 공황이 오기전인 1920년에는 이것이 70 까지 하락하였습니다. 1930년에도 70 이었고요. 공황이 시작되기 오래전부터 이미 하락한 것입니다. 부동산이 무너지면서 공황이 오지는 않았습니다. 1929년 다우가 폭락하면서 대공황이 온 것으로 봅니다.

  • 11.09.22 22:40

    모르겠네요.
    순자산엔 예금도 포함되어 있고 무역적자로 감소한다면 서서히 감소할테고 급격한 하락은 기업이나
    해외(조세회피지역의 투기자본이나 중국인 등)로 옮겨간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1910~1920년 사이의 주택지수 하락은 버블붕괴가 아닌 1차 세계대전으로 인한 인구감소의 영향에 의한 수급의 변화에 따른 것 같습니다.
    1920년 초부터 버블 발생 후 붕괴 과정에서 대공황이 온 것 같고요.
    현재 미국의 인구는 증가추세이니 앞으로 더 떨어질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 11.09.23 07:07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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