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나이 어언 2n살
100000메소가 꿈과 같았던 옛 시절부터 시작해
겜순이 인생 인☆생☆겜으로 등극한 메이플스토리
탄탄한 스토리로 이름값 하는 메이플스토리는
퀘스트 하나하나에 주옥같은 스토리가 담겨 있어
숱한 퀘스트 중에서도 내가 소개하고 싶은 퀘스트는

이거야!
이 퀘스트를 하다보면
마가티아라는 마을에 얽힌 비밀과 마가티아 NPC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이 이야기는 챕터를 나눠서 진행해볼까 해!
글 솜씨는 없지만 스토리를 자연스럽게 따라올 수 있도록 노력해볼게
CHAPTER1. 휴머노이드와 필리아, 그리고 키니
마가티아, 코찔찔이 시절 지나 메이플을 해본 유저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마을 이름이야

어둡고, 음침하고, 고요한 마을이지
이 마을을 누비다 보면

인간 형상을 한 로봇, 휴머노이드A를 만날 수 있어

휴머노이드A는 진짜 인간이 되고 싶어하는 로봇이야
이 휴머노이드A에게서 두 가지 퀘스트를 받을 수 있는데
'휴머노이드A'와 '키니를 위한 선물'을 진행할 수 있어
지금부터 '나'의 시점으로 이야기를 이어볼게
CHAPTER 1-1. 키니를 위한 선물
나는 뜨거운 볕이 내리쬐는 니할사막을 지나 연금술사의 마을 마가티아에 도착했어
마을을 둘러보던 중에 인간의 형상을 한 로봇, '휴머노이드A'가 나를 불러세웠지



과거의 기억을 잃은 로봇, 그리고 감정을 느낄 수 있는 로봇
이 휴머노이드A가 보통의 로봇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
이런 휴머노이드A에게 유일한 친구라 할 수 있는 키니
키니는


요정이지만 연금술사를 꿈꾸는 당찬 소녀야


휴머노이드A는 하나뿐인 친구에게 선물을 하고 싶어했어
아마 연금술사의 꿈을 가진 키니가 좋아할만한 것이겠지?
나는 휴머노이드A의 부탁을 받아 선물 재료를 구하기에 나섰어


강철 파편과 강철 파편 강화형을 구해 휴머노이드에게 가져다주니


이렇게 멋진 뮤테의 모형을 뚝딱 만들어내더라구
이 모형을 받아 선물의 주인공 키니에게로 갔어



휴머노이드의 둘도 없는 친구인만큼 제대로 감동을 준 것 같지?
CHAPTER 1-2. 키니의 바람
키니는 휴머노이드의 부탁을 들어준 내게 자신도 뭔가를 부탁하고 싶었던 모양이야
키니는 돌아가려는 나를 다급하게 붙잡았지


키니는 로이드 연구를 하고 있다며 내게 로이드 부품을 요청했어
작고 왜소한 키니의 빛나는 눈이 다시금 나를 움직이게 만들었지

전선다발을 모아다주니 키니는 크게 기뻐했어

열정 가득 꼬마 연금술사는 여기에 멈추지 않고 더 연구 하고 싶어했어


키니는 아무래도 로봇에 대해 심도있는 연구를 하고 있는 것 같았어
소녀의 열정에 덩달아 불탄 나는 또 다시 아이의 부탁을 들어주기에 나섰지


키니는 이번에도 크게 기뻐했어


나는 조금 지치긴 했지만 이 작은 소녀에게 힘이 되어 주고 싶었어


이번 미션은 조금 더 난이도가 있는 편이였지만 나에겐 문제가 되지 않았어
키니가 원하던 기계심장을 선물했고 키니는 내게 고맙다며 작은 선물을 주었지
그러면서 하는 말이



키니의 연구는 단짝 친구 휴머노이드A를 위한 것이었어
나는 둘의 우정이 큰 감동을 받았지
무려 요정과 로봇의 우정이야기라니!
CHAPTER 1-3. 인간이 되고 싶은 휴머노이드A
키니의 부탁을 모두 들어주고 휴머노이드A에게 돌아오니
그가 이번엔 설원 장미 이야기를 들려주었어

여기서 휴머노이드A가 말하는 필리아는

키니와 함께 있는 이 아리따운 요정이야
참고로 덧붙이자면 휴머노이드A는 맵의 오른쪽 끝, 필리아와 키니는 맵의 왼쪽 끝에 있어
휴머노이드는 필리아를 좋아하는 것 같았어

어딘가 간절해 보이는 휴머노이드의 모습에
나는 그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어 재료를 구해주게 됐지


재료를 받은 휴머노이드는 이렇게 말했어
'왜인지 모르겠지만 필리아씨가 설원 장미를 좋아할 것 같아요'
그러고보니 휴머노이드는 과거의 기억을 잃은 로봇이었지...
과거에 필리아와의 어떤 연결고리가 있던 걸까?
생각에 잠겨있던 그 때 휴머노이드는 다시 한번 말을 걸어왔어



인간이 아닌 휴머노이드는 설원 장미를 만질 수 없기 때문에
인간인 나에게 설원 장미를 피워줄 것을 부탁했지

그렇게 나는 휴머노이드를 위해 5월의 이슬을 찾으러 떠났어


뭔가 억울한 올챙이 같이 생긴 호문쿨루에게서 얻은 5월의 이슬을 구해 휴머노이드에게 가니

설원 장미를 피울 수 있는 곳으로 안내해줬어


부화기 앞에 5월의 이슬을 떨어뜨리니 눈부시게 아름다운 설원장미가 피어나더라
이 장미를

이렇게 따다 휴머노이드의 부탁대로 필리아에게 가져가니


남편이 있었다니!
선물을 전달한 나도 크게 당황했고
선물을 받은 필리아도 굉장히 난감한듯 했어
휴머노이드는 이 사실을 모르고 있는 걸까? 나는 조금 걱정이 되기 시작했어
CHAPTER2 예고
마가티아와 두 개의 연금술 협회
그리고, 실종된 연금술사
출처: 나
문제시 어떡하지?
첫댓글 아 이스토리 진짜 명작 ㅠ 일단 선댓달고 읽는다 헠헠
존잼이다ㅠ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오늘도뚠뚠개미는뚠뚠일을하네뚠뚠 ㅋㅋㅋㅋㅋㅋㅋㅋ마카다미아ㅜㅅㅂㅋㅋㅋㅋ
@오늘도뚠뚠개미는뚠뚠일을하네뚠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시빌ㅋㅋㅋㅋㅋ
시밬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
퀘스트 스토리 다 휙휙 넘기는 유저 나야나.. 담편 개궁그뮤
나 메이플 악개야 아악 너무좋다 2탄...
이 스토리 진심 대박 나 다 깨고 나서 조금 울었음 ㅜ
헐 존잼 ㅠㅠ 마다가스카 잘 안가는데 이런퀘가 있었다니ㅠㅠ
@오늘도뚠뚠개미는뚠뚠일을하네뚠뚠 아아 마가티아.....내가 많이 졸린가봐ㅠㅠ 마다가스카는뭐지;;
@오늘도뚠뚠개미는뚠뚠일을하네뚠뚠 아그래? 어디서 주워들었나보다....알려줘서 고마워ㅎㅎ
ㅈㄴㄱㄷ마다가스캌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뚠뚠개미는뚠뚠일을하네뚠뚠 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발ㄴㅋㅋㅋㅋ개웃겨
아시벜ㅋㅋㅋㄱㅋㄱㅋㄱㅋㅋ
아 이 스토리 좋아ㅠㅠ
헐이런스토리가있었다니
헐,,,담편 플리즈ㅜㅜㅜ
아 너무 궁금해ㅜㅜㅜㅜㅜ
이거 진짜 대박임 ㅠㅜ
난 아랫마을...
헐 대박 다음편 완전 궁금해 너무 재밌게 ㄴ읽었다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 완전존잼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 그냥 첫단어 읽지도않고 다 광클로 넘기고 퀘창펴서 뭐 구해야하는지 봄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3 ㅠㅠㅠ. 와 재밌단 메이플 10년 했지만 .. 내용 1도 모름 ㅎㅎ
정성 쩔어 정독합니다
아아악 스포하고싶엌ㅋㅋㅋㅋ
오오 이 퀘스트 건너뛰엇는데 개꿀 ㅎㅎㅎㅎ
헉헉 빨리 다음편
이런 스토리 있는지 몰랐네 ㅋㅋㅋ대박
아대박 다음얘기 ㅓ무궁금해ㅠㅠㅠㅠ
이거 진짜 감동적?이고 재밌는 퀘스트 ㅠㅠㅠ
ㅠㅠ이런 이야기가 있었다니..조금 캐릭터들에게 미안해지는군..
걍 엔터만 무지하게 쳐서 내용 1도 모름...
이거 재밌어ㅠㅠ
아 메이플 너무 좋아ㅠㅠ
아시발댓글에 마카다미아랑 마다가스카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개웃ㄱ
헐...존잼이다..
앗 나도 에반인데!
이거 진짜 쫭쥄이라고ㅜㅜ
옛날에 이퀘끝내면서 눈물을 삼킴,, 예상은갔어도 띵하더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