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상에 무엇 하나도 나를 꺽을수는 없겠지만
너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만이 내가 아는 한가지
네가 원하는 건 나 또한 원하는 거야
이미 나는 따로 있질않아
이별이라는 것 또한 사랑했던 사람만이
가질수 있는 추억일지 몰라
*널 만났다는건 외롭던 날들의 보상인걸
그래서 나는 맞이하게 된거야
그대라는 커다란 운명
이세상에 무엇하나도 나를 꺽을수는 없겠지만
너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만이 내가 아는 한가지*
*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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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학창시절 좋아했던 노래중 하나이다.
역시 옛날 노래들은 가사가 예술이다.
오늘 복잡한 작없을 하다가 능률은 안 오르고 그래서 오랫만에 들어보았다.
노래를 들려 주고 싶지만 그런거 올리는 테크닉 같은거 다 잊어버렸으므로 가사만 올려본다.
오늘 대장금 대본 51회부터 54회분까지 못본 것 구해서 읽었다..
이제 난 무슨 재미로 사누...
일하다가 틈나는 짬짬이 대본 읽으면서 눈물 줄줄 흘렸다.
짠한 감동이 밀려왔고...
일에대한 사명감과...
올바른 의.
그리고 우정과 사랑.
믿음...
첫댓글 믿음은 사랑에서 나온다.....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고 또 나에게 아픔이 되지만 내가 그를 사랑하면 모든것이 다 자유롭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