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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
춘천마라톤에 참가한다고 아킬레스건이 쭈욱 아프긴 하겠지만 끊어지지는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난주에는 발목자체가 퉁퉁 부어서 달리기 자체가 힘들었지만 지금은 통증은 있지만 일단 달릴수 있으니 그냥 참가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달리지 못하면 앞으로 계속 춘천 불참마법에 걸릴것 같아서...
[달린후]
에는 발목의 통증이 있다. 그렇지만 어쩌겠어? 그냥 참아봐야지...
[마이 홈 때문에]
공사도 공사지만 이것저것 구입할것이 많아졌다. 그래서 머리가 복잡하다는..
[운동내용]
-준비체조:무난히..
-몸가는대로 달리기(트레드밀 8km) :여전히 몸풀기용으로 트레드밀에 올랐다. 트레드밀에 올라가자마자 신발과 양말과의 불편함때문에 물집이 잡힐것 같아서 왼쪽 양말을 벗어버리고 오른쪽은 양말을 신은채로 달렸더니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사람들이 웃더라..젠장, 난 심각했는데 말이다. 하여간 천천히 달릴때는 괜찮았는데 빠른 달리기가 되면 통증이 온다. 또한 시간이 흐를수록 통증이 있지만 그런대로 참고 달릴만한 정도는 될것 같다는 최면을..이렇게 춘천준비가 끝나버렸네.
-몸매 한번 만들어 볼까란 생각으로 하는 것들. Sit up 100회 1set
-정리체조:평범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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