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이어지겠고.아침 최저기온은 21∼27도, 낮 최고기온은 28∼37도로 예보됐으며.미세먼지 농도는 전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 중국 허난성에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로 인명피해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지금까지 60명 넘게 숨지거나 실종됐는데태풍까지 중국으로 다가 오고 있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가 언론 인터뷰 에서 한 이른바 ‘백제 발언’ 을놓고,이낙연 후보와 정세균 후보가‘지역주의 조장 발언’이라며 강도높은 비판을 하고 나섰습니다
■ 양궁 대표팀 막내인 김제덕과 안산이 대한민국에 첫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도쿄올림픽에 처음 도입된 혼성 단체전 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두선수는 양궁혼성전 첫 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MBC가 2020 도쿄 올림픽 개막식 을 생중계 하면서 참가국을 소개 하는 자료 화면에 부적절한 사진을 사용 하고 진행자들이 결례성 발언들을 해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국내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24일 신규 확진자수는1천600명대 초반을 나타냈습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신
규 확진자가 1천629명 늘어 누적 18만7천36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코로나19신규 환자 가운데 비수도권 발생 비중이 36.9%로 최고치를 기록했 습니다. 비수도권 확산세에도 동해안엔 피서객들이 몰렸습니다
■코로나19신규 확진자가18일 째 천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비수도권 확진자 비율이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정부는 이르면 내일 비수도권 방역 조치 강화방안을 발표합니다
■코로나 집단 감염 사태가 발생한 청해부대 문무대왕함이 아프리카에서 입항을 거부당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 2차 추경안이 오늘 새벽 국회를 통과하면서 국민88%에게 1인당 25만 원의 재난 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집합금지 업종 소상공인의 경우 연 매출에 따라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국민지원금을 받는 맞벌이·1인가구가 178만 가구 늘어납니다. 코로나19사태 로 집합금지나 영업 제한을 한 번이라도 받은 소 상공인은 최대 2천 만원을 지원받게됩니다
■오는 2023년 부터 식품에 적힌 '유통기한'이 소비자가 실제로 섭취할 수 있는 기한을 나타낸 '소비자기한'으로 바뀝니다. 식약처는 24일 열린 국회본회의에서 식품 등의 표시· 광고에 관한 법률, 화장품법을 비롯해 6개의 소관 법률 개정안이 통과됐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국내 대기업 제조현장 근무 형태가 '4조2교대'로 전환하는 흐름을 보이면서 다수 기업에서 활발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4조2교대는 4개 근무조중
2개 조는 하루 12 시간씩 주·야간 교대 근무를 하고, 나머지 2개 조는 쉬는 근무 형태입니다
■불법 집회를 주도한 민주 노총 위원장이 경찰의 3차례 출석 요구에 불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체포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서울 교통공사 노사가 구조조정을 둘러싸고 좀처럼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지하철 파업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다른 지역 도시철도 노조까지 가세하면서 전국 단위 파업 으로 확산 할 우려도 있습니다.
■카카오뱅크 공모주의 기관 배정분 을 외국계 주관사가 대부분 가져 가지만 외국 기관의 의무보유 확약 비율은 낮은편입니다.확약이 걸리지 않은 물량이 많은 만큼 외국인 투자자들이 상장 직후 단기간에 차익 실현매물을 쏟아내 주가 변동성을 키울 가능성도 있는 상황입니다.
■서울의 낮 기온이 올해 가장 높은 36.5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에 찜통 더위가 계속됐습니다. 코로나에 폭염까지 겹치면서 도심은 한산했고, 해수욕장을 찾은 사람도 예년의 절반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12주연속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24일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7월 셋째 주(7.19∼22) 주유소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주보다 9.1원 오른 ℓ당 1천637.2원을 기록했습니다
■정부가 내년 부터 모바일 운전 면허증 제도를 시범운영합니다. 온라인 신분증 역할을하는 건데,우선 2~3개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 뒤,전국민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 개그맨 박수홍이 친형 부부를 상대로 116억 원대의 민사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수홍의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 법인 에스 측은 "지난달 22일 박수홍의 친형 부부를 상대로 손해 배상을 요구하는 민사소송을 서울 서부 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 제8호 태풍 네파탁이 이르면 다음 주 화요일인 27 일 밤, 일본 도쿄 북쪽 지역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기상청은 제8호 태풍 ‘네파탁’이 어젯밤 9시 괌 북북
동쪽 약 1,170 km 부근 해상 에서 발생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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