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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utube.com/watch?v=xnku4o3tRB4
위의 주소는 에프엑스 '첫사랑니' 뮤직비디오 주소입니다.
홍보용 화보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화보 촬영지의 배경에 에스컬레이터 장치 같은 것이 보이며, 바닥과 천장이 이 장치에 의해 연결되어 있는 듯한 설정을 하였습니다.
바닥과 천장이 연결되어 있어서 빠져나갈 수 없이 끝임없이 반복되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즉, '뫼비우스의 띠'를 연상시킵니다.
뫼비우스의 띠는 영원을 상징하는 뱀으로서 일루미나티의 중요한 상징 중 하나인 '우로보로스의 뱀'과 일맥상통합니다.
또한, 뫼비우스의 띠는 불교의 기본 교리인 '윤회설'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즉, 이러한 설정은 하나님의 존재를 무시하고 뱀(사탄)에게 속박되어 영원한 윤회의 길을 걷자는 교묘한 암시인 셈입니다.
한편, '첫사랑니'의 부제목은 'Rum Pum Pum Pum'으로 정하였습니다.
rum 및 pum은 여러가지 뜻이 있지만, 일루미나티가 의도하는 숨겨진 뜻을 추측해보자면,
rum은 '위험한' 이라는 뜻이 있는 단어이며, pum은 스페인어로 "꽝!'이라는 폭발음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스페인어로 "꽝!"이라는 뜻이 있는 'pum'이라는 단어 세 개가 들어간 말을 부제목으로 삼은 '첫사랑니'는 2013.7.24에 게시되었으며, 같은 날인 스페인에서는 열차 탈선 사고가 발생해서 수십 명의 사망자와 수백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물론, '첫사랑니' 뮤비의 부제목을 'Rum Pum Pum Pum'으로 정한 것은 스페인 열차 탈선 사고가 발생하기 전의 일입니다. 우연일까요?
한편, 뮤비의 제목인 '첫사랑니'의 '사랑니'는 영어로 'wisdom tooth'로 쓰며, 이는 곳 '지혜의 치아'라는 의미가 됩니다.
지혜는 만물의 원리를 깨달아서 하나님을 뛰어넘고자 하는 일루미나티가 항상 추구하는 것이며, 치아는 '나이(연령)'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신체부위입니다.
인간의 영구치는 32개입니다(사랑니 포함). 사랑니는 상하좌우에 하나씩 총 4개가 있으며 다른 영구치에가 모두 난 다음에 생겨나므로, '첫사랑니'는 29번째 치아가 되는 셈입니다.
치아가 의미하는 연령, 29번째 치아인 '첫사랑니'의 의미를 합치면, 29세 때 깨달음을 얻으려고 출가한 석가모니가 떠오릅니다.
즉, '첫사랑니' 뮤비는 하나님의 존재를 무시하고 스스로의 힘으로 깨달음을 얻으려는 석가모니를 찬양할 목적으로 만든 뮤비라는 점을 다시한번 더 강조한 셈입니다.
또한, 사랑니는 기능적으로는 그다지 필요하지 않은데다가, 전체적인 치열이 어긋나는 데 원인이 되는 치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랑니를 발치하는 데에는 위험이 따릅니다. 심지어 사랑니 발치로 인해 사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일루미나티가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계획한 일을 작정하며 저지를 때가 되었다는 암시입니다.
뮤비의 게시일 및 상영시간을 살펴보겠습니다.
2013.7.24에 게시하였습니다. 당일에 스페인에서 열차 탈선 사고가 발생하였으며, 7월 24일은 1948년도에 이승만 대통령과 이시영 부통령이 임기를 시작한 날이기도 합니다.
달과 일을 붙인 숫자인 724는 724=4×181로 나타낼 수 있으며, 4는 세상을 상징하는 수, 181은 42번째 소수이며, 42는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짐승이 용으로부터 일할 권세를 받은 마흔 두 달 즉, 7년 대환난의 후반기 3년 6개월을 상징하는 수입니다.
즉, 사탄의 통치가 절정을 이루는 7년 대환난의 후반기 3년 6개월의 세상을 꿈꾼다는 의미가 있는 날에 뮤비를 게시한 셈입니다.
상영시간은 3분 19초 즉, 199초입니다.
199는 46번째 소수이며, 46은 인간의 염색체 갯수에 해당하는 수입니다.
인간은 여섯번째 날에 창조되었으므로 46과 6은 일맥상통하며, 6은 세속적인 인간을 상징하는 수로서 신의 뜻을 거부한다는 의미를 가진 수입니다.
참고로, 에프엑스 그룹원들의 생년월일의 년도에 해당하는 빅토리아(87년), 크리스탈(94년), 엠버(92년), 설리(94년), 루나(93년)를 모두 더한 값은 460(=87+94+92+94+93)으로서 46의 10배에 해당하는 수이므로 상영시간이 가지는 의미에 부합합니다.
에프엑스 그룹원들의 생년월일의 달에 해당하는 빅토리아(2월), 크리스탈(10월), 엠버(9월), 설리(3월), 루나(8월)를 모두 더한 값은 32(=2+10+9+3+8)이며, 32는 일루미나티 카발라 의식의 주체가 되는 생명나무의 10개의 세피로트와 그것을 연결해주는 22개의 통로를 모두 합친 수로서 '현명한 길'이라는 뜻이 있는 수입니다. 인간의 영구치의 갯수가 32개라는 점에 부합하므로, '첫사랑니'의 곡명과도 긴밀하게 연결되는 셈입니다.
에프엑스 그룹원들의 생년월일의 일자에 해당하는 빅토리아(2일), 크리스탈(24일), 엠버(18일), 설리(29일), 루나(12일)를 모두 더한 값은 85(=2+24+18+29+12)이며, 85=5×17로 나타낼 수 있고, 5는 '공기+물+불+흙'의 4원소에 '루시퍼의 빛'을 더한 숫자로서 '루시퍼가 다스리는 세상'이라는 의미가 있는 수이며, 17은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짐승을 상징하는 수이므로 뮤비의 게시일 및 뮤비의 메인 촬영지에 부합하는 셈입니다.
이로써, 일루미나티는 수비학에 광적으로 집착한다는 사실을 또다시 느낄 수 있으며, 그에 맞춰서 뮤비의 게시일, 상영시간, 무대 설정을 결정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상영시간인 3분 19초에 해당하는 3월 19일은 721년도에 바빌론의 천문학자들이 최초로 개기월식을 기록한 날이기도 합니다.
개기월식이 일어나면 달이 붉은 색으로 변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즉, 요엘서 2장 30절, 31절 내용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야훼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 같이 변하려니와"과 연관됨으로써, 상영시간은 하나님의 심판이 임박했다는 경고이기도 합니다.
뮤비의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처음 시작부터 절두형 피라미드(위를 잘라낸 형태의 피라미드) 모형이 가득한 방에서 연출을 합니다.
이러한 절두형 피라미드는 진리에 대한 영적인 이해가 결여되어 있음을 의미를 상징함과 동시에 '잃어버린 고대의 지혜'를 상징하는 건축물입니다.
홍산문명의 피라미드 및 마야문명의 피라미드, 1달러 지폐의 뒷면 등등에서 이러한 절두형 피라미드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즉, 절두형 피라미드모형이 가득한 방에서 설정함으로써, 잃어버린 고대의 지혜를 찾으려는 일루미나티 & 프리메이슨의 노력을 표출한 셈입니다.
[86], [38], [16]이 적혀 있는 옷을 입고 있습니다.
86은 체르노빌 원전사고(1986.4.26)가 발생한 년도에 해당하는 숫자이자, 히로시마 원폭 투하일인 1945.8.6의 달과 일을 붙인 숫자이자, 재현 및 재림을 상징하는 숫자인 19와 19번째 소수인 67을 더한 수로서 19의 의미를 강화한 숫자입니다.
38은 이집트 신화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숫자 중 하나입니다. 일반적으로 피라미드 내부에는 장례의 신 아누비스의 신상 38개가 파라오를 수호하는 데 쓰이고 있습니다.
또한, 38은 스트론튬[Sr]의 원자번호인데, 스트론튬은 3억년에 겨우 1초 정도의 오차밖에 안 날 정도로 정확한 시계인 '스트론튬 광전자 시계'의 재료가 되는 원소이기도 합니다.
16은 4의 제곱이며 4는 고난을 상징하는 숫자이기도 하므로, 16은 큰 고난이라는 의미가 있는 숫자입니다.
16이 적힌 옷을 입은 그룹원이 가운데에 있으므로 16과 관련된 날에 어떠한 일을 꾸미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포미닛 '물 좋아?' 뮤비에서도 16이 적힌 옷을 입은 사람이 등장하며, 애프터스쿨 '첫사랑' 뮤비에서는 16개의 단으로 이루어진 오렌지색 제단이 등장합니다.
종합해보면 에프엑스 그룹원들이 입은 옷은, 16과 관련된 날에 한 치의 오차도 없이 핵폭탄이 터질 것이며 희생자들의 영혼은 아누비스가 잘 장례를 치러줄 것이라는 의미가 됩니다.
팔뚝에 숫자 [329]가 적혀 있습니다.
329는 329=7×47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로마자 7번째 문자는 G이며, G는 프리메이슨의 신념이 담긴 상징문자이고, 47은 은[Ag]의 원자번호이며, 일루미나티는 은(銀)에 '이루고자 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치러야 할 댓가'라는 의미를 부여합니다.
올해의 329와 관련된 날인 3월 29일은 올해의 88번째 날이며, 88은 지구에서 보이는 모든 별자리들의 갯수에 해당하는 숫자이기도 합니다. 일루미나티는 점성학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즉, 329와 관련된 날이 일을 치르겠다는 뜻이 됩니다. 329가 적힌 문신을 함으로써 프리메이슨의 신념에 점성학적인 기운을 더하여 이루고자 하는 바를 이루겠다는 의미가 됩니다.
2013.8.11의 달과 일을 곱한 수가 88이며, 2013.8.11을 떼어서 더한 값은 16인데, 16은 에프엑스 그룹원 중 중앙에 있던 그룹원의 옷에 적혀 있던 숫자입니다. 즉, 2013.8.11은 아주 위험한 날입니다.
무정부주의(Anarchism)의 이니셜인 A가 형태의 귀걸이를 끼고, 목에는 자물쇠를 채워둔 모습이 'Are we having fun yet?(우리들, 아직 즐겨도 되나?)'라는 제목의 일루미나티 카드에 정확히 부합합니다.
무정부주의는 사회혼란을 야기시켜서 절대적인 통제기관(세계단일정부)의 필요성을 느끼게 해주기 위한 일루미나티의 전략적인 사상이며, 자물쇠는 일루미나티에 의한 통제와 속박을 상징합니다.
S.M.O.F(특정한 인물이나 분야를 열정적으로 좋아하는 사람들의 비밀 지배자)라는 카드를 연상시키는 특이한 모자를 쓰고 있습니다.
'진리의 꽃'과 '보리수의 잎'을 잡으려는 퍼포먼스를 함으로써, 에프엑스도 석가모니처럼 깨달음을 얻고 싶다는 암시를 합니다.
진리의 꽃은 절에 가면 흔하게 볼 수 있는 가상의 꽃입니다.
진리의 꽃은 일루미나티에게 있어서는 '광명의 꽃'입니다. 광명의 꽃은 광명의 천사 루시퍼의 대표적인 상징인 태양과 약 7만년 전에 하나님의 '불의 비' 심판을 받아 멸망한 '레뮤리아 제국'의 국화인 연꽃을 반반쯤 반영하여 만든 상징물입니다.
그러므로 '광명의 꽃'을 잡으려는 퍼포먼스는 레뮤리아 제국의 영광을 되찾아서 하나님께 재도전하겠다는 일루미나티의 의지를 드러낸 셈입니다. 레뮤리아 제국이 위치해 있었던 대륙은 뮤(MU) 대륙이라고 불렸습니다.
옷에는 유니콘이 그려져 있는데, 일루미나티에게 있어서의 유니콘은 여신 숭배 사상 및 생명력을 상징하는 동물입니다.
에프엑스 그룹원에게 유니콘이 그려진 옷을 입힘으로써, 에스엑스가 무사히 일루미나티의 어젠더를 이루도록 일을 할 수 있겠끔 보호해주려는 일루미나티의 의지를 담았습니다.
한편, 2013.4.15에 발생한 보스톤 마라톤의 상징로고에도 유니콘이 사용되었습니다.
불타는 듯한 하트 모양이 그려져 있는 옷을 입고 광명의 꽃을 잡으려고 함으로써, 레뮤리아 제국의 영광을 되찾으려는 일루미나티의 불타는 신념을 표출합니다.
'술주정뱅이'라는 뜻이 있는 'GEEK'가 적힌 옷을 입고 있습니다. 일루미나티 카드에서도 볼 수 있듯이, 술은 독(Poison)이나 마찬가지며, 주류 회사(Liquor Company)의 배후에는 일루미나티가 있음을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방 안에 일루미나티의 대표적인 상징인 전시안(호루스의 눈)이 가득합니다.
일루미나티의 신세계건설 정신을 담은 피라미드의 형상을 한 귀걸이도 빠지지 않고 등장합니다.
적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짐승인 '바포메트'의 머리를 의미하는 '오망성' 역시도 빠지지 않고 등장합니다.
마릴린 먼로를 형상화한 귀걸이를 하고 있습니다.
마릴린 먼로는 화려한 헐리우드 스타였으나, 결혼 실패 및 약물중독으로 불행한 사생활을 살다가 사망했습니다.
우리들도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일루미나티의 암시일까요?
Hollywood(헐리우드)라는 제목의 일루미나티 카드에서도 마릴린 먼로를 그려놓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루시퍼의 빛을 받아 깨달음을 얻은 석가모니를 연상시키는 옷을 입고 있습니다.
일루미나티의 시초격이 되는 조직인 '템플 기사단'의 상징인 '몰타 십자가'를 노골적으로 본뜬 목걸이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괴기 살인 영화인 '큐브'를 연상시키는 공간에서 십자가를 거꾸로 돌리는 행위를 함으로써, 예수님께서 흘리신 피를 모독하는 퍼포먼스를 보입니다.
[Supreme]이라는 단어가 적힌 모자를 씀으로써, Supreme Court(최고 법정)에는 일루미나티가 자리잡고 있음을 암시합니다.
지구본을 본뜬 귀걸이를 착용함으로써, 프리메이슨 & 일루미나티가 지구를 지배하고 있음을 암시합니다.
깨어 있어야겠습니다.
첫댓글 scared....무섭네요. 대중문화속에 깊이 파고들어 정신세계와 일상생활을 조종하는 세계단일정부 세력들.
정말 깨어있어야겠네요ㅠ
아 진짜 무섭다. 당신같은 사람들이 제 주변에 잇는건가요 ? 이게 정상인가 진짜 ;; 이거보고 공감하는 위 세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거 보고 나서 '이 곳이 미친곳이고 내가 믿는게 정상이 아니구나' 라는걸 느껴야지 '깨어잇어야겟다'? 뭐 사실 이 엄청나게 긴 글 다 읽어봣다고 생각되진 않습니다만은.
어떤 의미로는 정말로 대단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