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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뫼 산악회-바람의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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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일반산행후기 스크랩 물은 산을 넘지 못하고 산꾼은 철망을 넘지 못하네! - 부산 봉래산(396.2m)
뫼들 추천 0 조회 156 15.12.15 14:53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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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2.15 22:37

    첫댓글 태종대쪽을 가셨으면 걍~ 소라나 멍게나 실컷 드시고 오시지.. ㅋㅋ
    발바닥 불나게 아스팔트 길만 열나게 걸으셨군요.

    차라리 장산쪽으로 갔더라면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장산은 그래도 산 다운 분위기가 풍기는데 말입니다.

    그래도 산은 산 다워야 하는 법이죠... ㅎㅎ

  • 작성자 15.12.16 22:33

    안그래도 해녀촌을 지나는데 소라,멍게,해삼을 늘어노코
    목마른데 한잔하라카미 호객행위를 하는 바람에 몇번이나
    주저앉을뿐 했다는거!~ㅎㅎ
    예전 태종대 해변에서 친구들과 해삼,멍게를 노코 한잔 하는데 군인들이 호각을 불미
    철수하라꼬 난리치던 때가 생각 납미다!~ㅋ
    장산쪽은 오래전에 갔다와가 이번에는 중리산 태종산을 갈라 켔는데
    군부대 철조망이 굳게 막고있어 미수에 그쳤다는 사실!~ㅠㅠ
    가끔 부산쪽 산들도 다시 밟아 볼라 캄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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