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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성어=3=[擧措失當(거조실당)~慶術大慶(경술대경)]
• 擧措失當(거조실당) : 모든 조치(措置)가 정당(正當)하지 않음.
• 擧措駭妄(거조해망) : 行動擧止(행동거지)가 해괴망측함.
• 去住兩難(거주양난) : 가야 할지 머물러야 할지 결정(決定)하기 어려운 상황(狀況)을 이르는 말.
• 居中調停(거중조정) : 다투는 양편 사이에서 싸움을 말리거나 화해를 붙임.
• 居之中天(거지중천) : 빈 하늘.
• 去處不明(거처불명) : 가는 곳이나 간 곳이 분명(分明)하지 아니함.
• 車轍馬跡(거철마적) : 수레바퀴 자국과 말 발자국이라는 뜻으로,
수레나 말을 타고 천하를 두루 돌아다니며 노는 것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 居寵思危(거총사위) : 임금의 총애를 받고 있을 때 위태로움을 생각하라는 뜻으로,
득의(得意)한 때에는 실의(失意)할 때가 있을 것을 생각하여 조심하라는 경계하라는 말이다.
• 居治而不忘亂(거치이불망란) : 현재 치안이 잘 되었다고 해서 장차 혼란이 올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는 뜻으로, 현재 안정되었다고 장차 혼란될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 去弊生弊(거폐생폐) : 묵은 폐해(弊害)를 없애려다가 도리어 새로운 폐해(弊害)가 생김.
• 渠荷的歷(거하적력) : 개천의 연꽃도 아름다우니 향기(香氣)를 잡아볼 만함.
• 鋸解稱錘(거해칭추) : 톱으로 저울 추를 끊는다는 뜻으로, 곧 대단히 곤란한 일이나 어려운 일을 비유하는 말.
• 據虛博影(거허박영) : 허공(虛空)에 의거하여 그림자를 친다는 뜻으로, 확실한 근거나 좋은 기회를 얻지 못함의 비유이다.
• 件件事事(건건사사) : ① 사사건건. ② 모든 일. ③ 온갖 사건(事件). ④일마다.
• 乾坤一擲(건곤일척) : 하늘이냐 땅이냐를 한 번 던져서 결정(決定)한다는 뜻으로,
① 운명(運命)과 흥망(興亡)을 걸고 단판으로 승부(勝負)나 성패를 겨룸.
② 또는 오직 이 한번에 흥망성쇠(興亡盛衰)가 걸려 있는 일.
• 乾坤淸氣(건곤청기) : 천지(天地)에 가득 찬 맑은 기운(氣運).
• 乾坤洞然(건곤통연) : 천지(天地)가 탁 트여 아무런 장해(障害)도 될 것이 없음.
• 建功之臣(건공지신) : 공을 세운 신하(臣下).
• 乾木生水(건목생수) : 마른 나무에서 물을 짜 내려 한다는 뜻으로, 사리(事理)에 맞지 않음을 뜻함.
• 乾木水生(건목수생) : 마른 나무에서 물을 짜 내려한다는 뜻으로,
엉뚱한 곳에서 불가능(不可能)한 일을 이루려 함.
• 乾沒作錢(건몰작전) : 건몰한 물건(物件)을 팔아 돈을 만드는 일.
• 乾星照濕土(건성조습토) : 반짝이는 별이 눅눅한 땅을 비춘다는 뜻으로, 다음 세대(世代)에는 반대(反對)되는 현상(現象)이 나타남을 비유(比喩·譬喩)해 이르는 말.
• 建安詞人(건안사인) : ① 중국(中國) 후한(後漢) 건안 때의 문장가(文章家)들.
② ‘건안칠자’의 다른 이름.
• 建陽多慶(건양다경) : 봄 기운이 왕성한 계절에 경사가 많다는 뜻으로,
입춘(立春)을 맞이하여 문간(門間)에 길운(吉運)을 기원(祈願)하는 내용을 적어 붙이는 글.
• 乾燥無味(건조무미) : 메말라 아무 운치(韻致)도 없음.
• 桀犬吠堯(걸견폐요) : 폭군 걸왕(桀王)의 개도 성왕(聖王) 요(堯)임금을 보면 짓는다는 뜻으로, 웃사람이 교만(驕慢)한 마음을 버리고 아랫 사람을 진심(眞心)과 믿음으로 대하면 아랫사람은 자기(自己) 상관(上官)에게 충성(忠誠)을 다하게 된다는 것을 이름.
• 乞不竝行(걸불병행) : 동냥은 혼자 간다는 뜻.
• 乞身(걸신) : 걸해(乞骸). 늙은 재상(宰相)이 나이가 많아 관청(官廳)에 출근(出勤)하지 못하게 될 때 임금에게 그만 두기를 청원(請願)함.
• 乞神(걸신) : ① ‘빌어먹는 귀신(鬼神)’의 뜻으로, 굶주리어 염치(廉恥)를 돌아보지 않고 음식(飮食)을 지나치게 탐내는 욕심(慾心). ② 걸신장이.
• 乞兒得錦(걸아득금) : 거지애가 비단(緋緞)을 얻었다는 뜻으로, 제 분수(分數)에 넘치는 일을 지나치게 자랑함을 비유(比喩·譬喩)해 이르는 말.
• 乞人憐天(걸인연천) : 거지가 하늘을 불쌍히 여긴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① 부질없는 걱정을 한다는 말. ② 불행(不幸)한 처지(處地)에 있는 사람이 행복(幸福)한 사람을 동정(同情)한다는 말.
• 乞骸(걸해) : 늙은 재상(宰相)이 나이가 많아 관청(官廳)에 출근(出勤)하지 못하게 될 때 임금에게 그만 두기를 청원(請願)함.
• 乞骸骨(걸해골) : 원말은 원사해골(願賜骸骨)로서 해골(骸骨)을 빈다는 뜻으로, 늙은 재상(宰相)이 연로하여 조정(朝廷)에 나오지 못하게 될 때에 왕에게 사직(辭職)을 주청(奏請)함을 이르는 말.
• 乞火不若取燧(걸화불약취수) : 남의 불을 꾸기보다는 제 부시로 불을 일으키는 것이 낫다는 뜻으로, 구걸(求乞)하기보다는 스스로 노력(努力)하는 것이 낫다는 말.
• 檢擧旋風(검거선풍) : 휩쓸어서 검거하는 소동(騷動).
• 黔驢之技(검려지기) : 검단 노새의 재주라는 뜻으로, 겉치례 뿐이고 실속(實-)이 보잘것없는 솜씨를 이르는 말.
• 劍林地獄(검림지옥) : 불효(不孝)하거나 불경(不敬)하거나, 무자비(無慈悲)한 사람이 떨어진다고 하는 지옥(地獄).
• 黔首(검수) : 관을 쓰지 않은 검은 머리라는 뜻으로, 일반(一般) 백성(百姓)을 이르는 말.
• 劍首一吷(검수일혈) : 바람이 칼자루 끝에 있는 작은 구멍을 스쳐가는 미세한 소리라는 뜻으로, 들어 둘 만한 가치가 없음을 이르는 말.
• 劍號巨闕(검호거궐) : 거궐(巨闕)은 칼 이름이고, 구야자가 지은 보검(寶劍)임.
• 揭斧入淵(게부입연) : 도끼를 들고 못에 들어간다는 뜻으로, 물건(物件)을 사용(使用)하는 데 있어서 전연 쓸데없고 상관(相關)없는 것을 가지고 옴을 이르는 말.
• 擊鼓鳴金(격고명금) : 북을 치고 징을 울림. 옛날 전쟁(戰爭)에서는 북을 쳐서 진격(進擊)하게 하고 징을 쳐서 군사(軍士)를 거두어 들였음.
• 擊蒙要訣(격몽요결) : 선조(宣祖) 때 율곡(栗谷) 이이(李珥)가 청소년(靑少年)들의 학습(學習)을 위(爲)하여, 독서궁리(讀書窮理), 입신칙궁(立身飭躬), 봉친접물(奉親接物) 등(等)에 관(關)한 내용(內容)으로 편찬(編纂)한 책(冊).
• 格物致知(격물치지) : 사물(事物)의 이치(理致)를 구명(究明)하여 자기(自己)의 지식(知識)을 확고(確固)하게 함.
• 隔歲顔面(격세안면) : 해가 바뀌도록 오래 만나지 못한 얼굴이라는 뜻으로, 오래 만나지 못함을 이르는 말.
• 隔世卽忘(격세즉망) : 사람이 이 세상(世上)에 새로 태어날 때에는 전세(前世)의 일을 모두 잊는다는 말.
• 隔世之感(격세지감) : 아주 바뀐 다른 세상(世上)이 된 것 같은 느낌, 또는 딴 세대(世代)와 같이 많은 변화(變化)가 있었음을 비유(比喩·譬喩)하는 말.
• 擊壤歌(격양가) : 옛날 중국(中國) 요임금 때 늙은 농부(農夫)가 땅을 치면서 천하(天下)가 태평(太平)한 것을 노래한 데서 온 말로, 태평(太平)한 세월을 즐기는 노래.
• 擊壤老人(격양노인) : 태평(太平)한 생활(生活)을 즐거워하여 노인(老人)이 땅을 치며 노래함.
• 擊壤之歌(격양지가) : 땅을 두드리며 부르는 노래라는 뜻으로, 매우 살기 좋은 시절(時節)을 말함.
• 激而行之(격이행지) : 물을 막아 거꾸로 흘러가게 한다는 뜻으로, 사람의 본성(本性)은 착하지만 욕심(慾心)이 그것을 가로막으면 악하게 됨을 이르는 말.
• 隔墻之隣(격장지린) : 담을 사이에 한 가까운 이웃.
• 擊節稱賞(격절칭상) : 격절탄상(擊節嘆賞). 무릎을 치면서 탄복(歎服)하고 칭찬(稱讚)함.
• 擊節稱讚(격절칭찬) : 무릎을 손으로 치면서 매우 칭찬(稱讚)함.
• 擊節嘆賞(격절탄상) : 격절탄상(擊節歎賞). 무릎을 치면서 탄복(歎服)하고 칭찬(稱讚)함.
• 擊節歎賞(격절탄상) : 무릎을 치면서 탄복(歎服)하고 칭찬(稱讚)함.
• 擊鐘鼎食(격종정식) : 종을 쳐서 식솔(食率)을 모아 솥을 걸어 놓고 먹는다는 뜻으로, 부유(富裕)한 생활(生活)을 이르는 말.
• 激濁揚淸(격탁양청) : 탁류(濁流)를 몰아내고 淸波(청파)를 끌어들인다는 뜻으로, 악을 제거(除去)하고 선을 떨침을 비유(比喩·譬喩)해 이르는 말.
• 隔鞋搔癢(격혜소양) : 격화소양(隔靴搔痒). 신을 신고 발바닥을 긁는다는 뜻에서, 필요한 것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해 성에 차지 않음을 이르는 말.
• 隔鞋搔痒(격혜소양) : 격혜소양(隔鞋搔癢). 신을 신고 발바닥을 긁는다는 뜻에서, 필요한 것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해 성에 차지 않음을 이르는 말.
• 隔胡越(격호월) : 호(胡)는 중국(中國)의 북방에 있고 월(越)은 중국(中國)의 남방에 있다는 뜻으로, 서로 멀리 떨어져 있음을 가리키는 말.
• 隔靴搔(격화소) : 신(靴)을 신은 채 발바닥을 긁는다는 뜻으로, ① 뜻한 바의 효과(效果)를 얻지 못하여 안타까운 일의 비유(比喩·譬喩). ② 어떤 일을 함에 있어, 그 정통(正統)을 찌르지 못하고 겉돌기만 하는 안타까움을 이름.
• 隔靴搔癢(격화소양) : ‘신 신고 발바닥 긁기’라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마음으로는 애써 하려 하나 사물(事物)의 정통(正統)을 찌르지 못해 답답함을 이르는 말로, ① 어떤 일의 핵심(核心)을 찌르지 못하고 겉돌기만 하여 매우 안타까운 상태(狀態). ② 또는, 답답하여 안타까움.
• 隔靴搔痒(격화소양) : 격화소양(隔靴搔癢). 신을 신고 발바닥을 긁는다는 뜻에서, 필요한 것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해 성에 차지 않음을 이르는 말.
• 激化一路(격화일로) : ① 다만 격화(激化)하여 갈 뿐. ② 격렬(激烈)하게 되는 과정(過程).
• 隔靴爬痒(격화파양) : 격화파양(隔靴爬癢). 신을 신고 발바닥을 긁는다는 뜻에서, 필요한 것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해 성에 차지 않음을 이르는 말.
• 隔闊相思(격활상사) :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 몹시 사모(思慕)함.
• 堅甲利兵(견갑이병) : 견고(堅固)한 갑옷과 날카로운 병기(兵器)란 뜻으로, 강(强)한 군대(軍隊)를 이르는 말.
• 牽强附會(견강부회) : 이치(理致)에 맞지 않는 말을 억지로 끌어 붙여 자기(自己) 주장(主張)의 조건(條件)에 맞도록 함.
• 狷狂(견광) : 뜻이 너무 커서 과장(誇張)이 심한 사람과 지식(知識)이 부족(不足)하여 너무 의리(義理)만 고집하는 사람에 대(對)하여, 모두 지나치게 양 극단에 치우친 행동(行動)을 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이르는 말.
• 繾綣(견권) : 정의(情誼)가 살뜰하여 뭇내 잊히지 않거나 떨어질 수 없음.
• 繾綣之情(견권지정) : 마음속에 굳게 맺혀 잊혀 지지 않는 정. 견권(繾綣)한 정(情).
• 見金如石(견금여석) : 황금(黃金) 보기를 돌같이 한다는 뜻에서, ① 지나친 욕심을 절제함. ② 대의를 위(爲)해서 부귀영화(富貴榮華)를 돌보지 않는다는 의미(意味).
• 見機而作(견기이작) : 낌새를 보아 미리 변통(變通)함.
• 見機之才(견기지재) : ① 견기하는 재주. ② 또는, 그런 재주를 지닌 사람.
• 見得思義(견득사의) 是謂九思(시위구사) 이득(利得)을 보면 반드시 의를 생각해야 하니, 이것을 구사(九思)라 함.
• 見卵求鷄(견란구계) : 달걀을 보고 닭이 되어 울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지나치게 성급(性急)한 것을 이르는 말.
• 見卵而求時夜(견란이구시야) : 견란구계(見卵求鷄). 달걀을 보고 닭이 되어 울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지나치게 성급(性急)한 것을 이르는 말.
• 牽攣乖隔(견련괴격) : 마음은 서로 끌리면서도 몸은 멀리 떨어져 있음을 이르는 말.
• 見利忘義(견리망의) : 눈앞의 이익(利益)을 보면 탐내어 의리(義理)를 저버림.
• 見利思義(견리사의) : 눈앞에 이익(利益)을 보거든 먼저 그것을 취함이 의리(義理)에 합당(合當)한 지를 생각하라는 말.
• 犬馬之年(견마지년) : 자기(自己) 나이를 낮추어 하는 말.
• 犬馬之齡(견마지령) : 개나 말이 하는 일없이 나이만 더하듯이, ① 아무 하는 일없이 나이만 먹는 일. ② 자기(自己) 나이를 겸손(謙遜)하게 이르는 말.
• 犬馬之勞(견마지로) : 개나 말의 하찮은 힘이라는 뜻으로, ① 임금이나 나라에 충성(忠誠)을 다하는 노력(努力). ② 윗사람에게 바치는 자기(自己)의 노력(努力)을 낮추어 말할 때 쓰는 말.
• 犬馬之類(견마지류) : ‘개나 말 따위’란 뜻으로, ‘낮고 천(賤)한 사람들’을 일컫는 말.
• 犬馬之誠(견마지성) : 개나 말의 정성(精誠)이라는 뜻으로, ① 임금이나 나라에 바치는 정성(精誠). ② 남에게 ‘자기(自己)가 바치는 정성(精誠)’을 아주 겸손(謙遜)하게 일컫는 말.
• 犬馬之心(견마지심) : 개나 말이 주인(主人)을 위하는 마음이라는 뜻으로, 신하(臣下)나 백성(百姓)이 임금에게 충성(忠誠)을 다해서 몸을 바치는 자기(自己) 마음을 겸손(謙遜)하게 이르는 말.
• 犬馬之養(견마지양) : 개나 말의 봉양(奉養)이라는 뜻으로, ① 부모(父母)를 봉양(奉養)만 하고 경의(敬意)가 없음. ② 봉양(奉養)만 하는 것은 효도(孝道)가 아니라는 뜻.
• 犬馬之役(견마지역) : 견마지로(犬馬之勞).
• 犬馬之忠(견마지충) : 개나 말처럼 자기(自己)의 몸을 아끼지 않고 바치는 자기(自己)의 충성(忠誠).
• 犬馬之齒(견마지치) : 개나 말이 하는 일없이 나이만 더하듯이, ① 아무 하는 일없이 나이만 먹는 일. ② 자기(自己) 나이를 겸손(謙遜)하게 이르는 말.
• 見聞覺知(견문각지) : 보고 듣고 깨달아서 앎.
• 見蚊拔劍(견문발검) : 모기를 보고 칼을 뺀다는 뜻으로, ① 보잘것없는 작은 일에 지나치게 큰 대책(對策)을 세움. ② 조그만 일에 화를 내는 소견(所見)이 좁은 사람.
• 見聞一致(견문일치) : 보고 들은 바가 꼭 같음.
• 見物生心(견물생심) : 물건(物件)을 보면 욕심(慾心)이 생긴다는 뜻.
• 堅白同異(견백동이) : ① 중국(中國) 전국시대(戰國時代)의 공손용이 내어 건 일종(一種)의 궤변(詭辯). 이를테면, 단단하고 흰 돌은 눈으로 보아서는 그것이 흰 것을 알 수 있으나 단단한지는 모르며, 손으로 만져 보았을 때에는 그것이 단단한 것인 줄 알 수 있을 뿐 빛깔은 흰지 모르므로, 단단하고 흰 돌은 동일(同一)한 물건(物件)이 아니라고 설명(說明)하는 것. 견백론. 견석백마(堅石白馬). ② 뜻이 바뀌어 궤변(詭辯)을 이른다.
• 堅白論(견백론) : 견백동이(堅白同異).
• 堅壁淸野(견벽청야) : 성벽을 견고(堅固)히 지키고, 들의 작물(作物)을 거두거나 가옥(家屋)을 철거(撤去)하여, 쳐들어오는 적에게 양식(糧食)이나 쉴 곳의 편의(便宜)를 주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우세(優勢)한 적에 대(對)한 작전(作戰) 수단(手段)을 말함.
• 見奔獐放獲兔(견분장방획토) : ‘달아나는 노루 보다가 잡은 토끼 놓친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큰 것에 욕심을 내다가 도리어 자기가 가진 것마저 잃어버린다는 말.
• 見佛聞法(견불문법) : 눈으로는 대자(大慈) 대비(大悲)하신 부처를 보고
귀로는 오묘(奧妙)한 교법(敎法)을 들음.
• 見事生風(견사생풍) : 어떤 일을 당(當)하면 일을 재빨리 한다는 말.
• 見蛇首知長短(견사수지장단) : 뱀의 대가리를 보면, 그 몸의 길고 짧음을 알 수 있다는 뜻으로,
한 가지를 보아 전체(全體)를 알 수 있음을 비유(比喩·譬喩)해 이르는 말.
• 堅石白馬(견석백마) : 견백동이(堅白同異).
• 見善如渴(견선여갈) : 착한 일을 보기를 마치 목마른 것같이 하라는 뜻.
• 見善從之(견선종지) : 착한 일이나 착한 사람을 보면 그것을 따르라는 뜻.
• 見善從之(견선종지) 知過必改(지과필개) : 착함을 보면 이를 따르고 허물을 알면 반드시 고쳐야 함.
• 犬齧枯骨(견설고골) : 개가 말라빠진 뼈를 핥음의 뜻으로, 아무 맛도 없는 것을 말함.
• 犬牙相制(견아상제) : 개의 어금니가 서로서로 맞지 않는 것같이,
국경선(國境線)이 볼록 나오고 오목 들어가 서로 견제(牽制)하려는 형세(形勢).
• 犬牙相錯(견아상착) : 견아상제(犬牙相制).
• 犬牙相置(견아상치) : 개의 이빨처럼 서로 어긋남.
• 犬牙差互(견아차호) : 견아상치(犬牙相置).
• 犬羊之質(견양지질) : 재능(才能)이 없는 바탕.
• 堅如金石(견여금석) : 굳기가 쇠나 돌같다는 뜻으로,
약속(約束)이나 맹세(盟誓)가 금석(金石)과 같이 굳고 변함없이 단단함을 뜻함.
• 堅如盤石(견여반석) : 기초(基礎)의 튼튼하기가 반석과 같음.
• 見堯於墻(견요어장) : 항상(恒常) 잊지 않음을 이르는 말.
• 見牛未見羊(견우미견양) : 소는 보고 양은 보지 않았다는 뜻으로, 무엇이나 보지 않은 것보다는,
직접(直接) 눈으로 보고 들은 것에 대(對)하여 한층 더 생각하게 된다는 말.
• 犬猿之間(견원지간) : 개와 원숭이의 사이처럼, 매우 사이가 나쁜 관계(關係).
• 見危授命(견위수명) : 위험(危險)을 보면 목숨을 바친다는 뜻으로,
나라의 위태(危殆)로운 지경(地境)을 보고 목숨을 바쳐 나라를 위(爲)해 싸우는 것을 말함.
• 見危致命(견위치명) : 나라의 위급(危急)함을 보고 몸을 바침.
• 見義不爲(견위불위) 無勇也(무용야) : 의(義)를 보고 행(行)하지 아니하는 것은 용기(勇氣)가 없는 것임.
• 見而不食(견이불식) : 보고도 못 먹는다는 뜻으로, 아무리 탐나는 것이 있더라도 이용(利用)할 수 없거나 차지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 見而知之(견이지지) : 실지(實地)로 보고서 앎.
• 堅忍不拔(견인불발) : 굳게 참고 견디어 마음을 빼앗기지 아니함, 뜻을 변(變)치 아니함.
• 堅引持久(견인지구) : 끝까지 참고 견딤.
• 堅忍至終(견인지종) : 끝까지 굳게 참고 견딤.
• 堅持雅操(견지아조) : 맑은 절조(節操)를 굳게 가지고 있으면 나의 도리(道理)를 극진(極盡)히 하는 것임.
• 見彈求炙(견탄구자) : 견란구계(見卵求鷄).
• 見彈求鴞(견탄구효) : 견란구계(見卵求鷄).
• 見兔放狗(견토방구) : 토끼를 발견(發見)한 후(後)에 사냥개를 놓아서 잡게 하여도 늦지 않다는 뜻으로,
사태(事態)의 진전을 관망(觀望)한 후(後)에 응(應)하여도 좋다는 말.
• 犬兔之爭(견토지쟁) : 개와 토끼의 다툼이라는 뜻으로,
양자(兩者)의 싸움에서 제3자(第三者)가 이익(利益)을 봄.
• 見虎未見虎(견호미견호) : 호랑이를 보기는 보았으나 실지(實地)로는 보지 않았다는 뜻으로,
무엇이나 실제(實際)로 다하지 않으면 생각이 간절(懇切)하지 못하다는 말.
• 結交之人(결교지인) : 교분(交分)을 서로 맺어 교제(交際)하는 사람.
• 結局原因(결국원인) : 일의 결말(結末)을 짓는 데 가장 가까운 원인(原因).
• 結髮夫婦(결발부부) : 총각(總角)과 처녀(處女)끼리 혼인(婚姻)한 부부(夫婦).
• 結髮夫妻(결발부처) : 귀밑머리를 풀어 쪽을 찌고 상투를 튼 부부(夫婦)라는 뜻으로,
정식(正式)으로 결혼(結婚)한 부부(夫婦)를 이르는 말.
• 決死報國(결사보국) : 죽을 각오(覺悟)를 하고 나라의 은혜(恩惠)에 보답(報答)함.
• 結繩之政(결승지정) : 문자(文字)가 없었던 때이므로 새끼로 매듭을 맺어 일을 표(表)하던 것에서 온 말로,
중국(中國) 유사 이전(有史以前)의 간이(簡易)한 정치(政治)를 이르는 말.
• 決勝千里(결승천리) : 교묘(巧妙)한 꾀로 먼 곳의 싸움을 이기는 것.
• 結義兄弟(결의형제) : ① 남남끼리 의리(義理)로써 형제(兄弟) 관계(關係)를 맺음. ② 또는 그런 형제(兄弟).
• 結者解之(결자해지) : ‘일을 맺은 사람이 풀어야 한다’는 뜻으로,
일을 저지른 사람이 그 일을 해결(解決)해야 한다는 말.
• 結草(결초) : 결초보은. 풀을 묶어서 은혜(恩惠)를 갚는다라는 뜻.
• 結草啣環(결초함환) : 은혜(恩惠)를 잊지 않고 기필코 보답(報答)함.
• 決河之勢(결하지세) : 홍수(洪水)가 져서 강물이 둑을 무너뜨리고 세차게 넘쳐흐르는 것 같은 형세(形勢).
• 結婚式(결혼식) : 결혼(結婚)의 예를 올리는 의식(儀式).
• 兼事兼事(겸사겸사) : 한 번에 이 일 저 일을 겸하여 하는 모양(模樣).
• 謙讓之德(겸양지덕) : 겸손(謙遜)하게 사양(辭讓)하는 미덕(美德).
• 兼人之力(겸인지력) : 혼자서 몇 사람을 당해 낼 만한 힘.
• 兼人之勇(겸인지용) : 혼자서 능히 몇 사람을 당해 낼 만한 용기(勇氣).
• 兼之兼之(겸지겸지) : 겸사겸사(兼事兼事). 한꺼번에 일을 겸하여 하는 모양(模樣).
• 兼之又兼(겸지우겸) : 몇 가지를 겸(兼)한 위에 또 더욱 겸(兼)함.
• 兼聽則明(겸청즉명) : 여러 사람의 의견(意見)을 들어 보면 시비(是非)를 정확하게 판단(判斷)할 수 있음.
• 結交之人(결교지인) : 교분(交分)을 서로 맺어 교제(交際)하는 사람.
• 結局原因(결국원인) : 일의 결말(結末)을 짓는 데 가장 가까운 원인(原因).
• 結髮夫婦(결발부부) : 총각(總角)과 처녀(處女)끼리 혼인(婚姻)한 부부(夫婦).
• 結髮夫妻(결발부처) : 귀밑머리를 풀어 쪽을 찌고 상투를 튼 부부(夫婦)라는 뜻으로, 정식(正式)으로 결혼(結婚)한 부부(夫婦)를 이르는 말.
• 決死報國(결사보국) : 죽을 각오(覺悟)를 하고 나라의 은혜(恩惠)에 보답(報答)함.
• 結繩之政(결승지정) : 문자(文字)가 없었던 때이므로 새끼로 매듭을 맺어 일을 표(表)하던 것에서 온 말로, 중국(中國) 유사 이전(有史以前)의 간이(簡易)한 정치(政治)를 이르는 말.
• 決勝千里(결승천리) : 교묘(巧妙)한 꾀로 먼 곳의 싸움을 이기는 것.
• 結義兄弟(결의형제) : ① 남남끼리 의리(義理)로써 형제(兄弟) 관계(關係)를 맺음. ② 또는 그런 형제(兄弟).
• 結者解之(결자해지) : ‘일을 맺은 사람이 풀어야 한다’는 뜻으로, 일을 저지른 사람이 그 일을 해결(解決)해야 한다는 말.
• 結草(결초) : 결초보은. 풀을 묶어서 은혜(恩惠)를 갚는다라는 뜻.
• 結草報恩(결초보은) : 풀을 묶어서 은혜(恩惠)를 갚는다라는 뜻으로,
① 죽어 혼이 되더라도 입은 은혜(恩惠)를 잊지 않고 갚음.
② 무슨 짓을 하여서든지 잊지 않고 은혜(恩惠)에 보답(報答)함.
③ 남의 은혜(恩惠)를 받고도 배은망덕(背恩忘德)한 사람에게 개만도 못하다고 하는 말.
• 結草啣環(결초함환) : 은혜(恩惠)를 잊지 않고 기필코 보답(報答)함.
• 決河之勢(결하지세) : 홍수(洪水)가 져서 강물이 둑을 무너뜨리고 세차게 넘쳐흐르는 것 같은 형세(形勢).
• 結婚式(결혼식) : 결혼(結婚)의 예를 올리는 의식(儀式).
• 兼事兼事(겸사겸사) : 한 번에 이 일 저 일을 겸하여 하는 모양(模樣).
• 謙讓之德(겸양지덕) : 겸손(謙遜)하게 사양(辭讓)하는 미덕(美德).
• 兼人之力(겸인지력) : 혼자서 몇 사람을 당해 낼 만한 힘.
• 兼人之勇(겸인지용) : 혼자서 능히 몇 사람을 당해 낼 만한 용기(勇氣).
• 兼之兼之(겸지겸지) : 겸사겸사(兼事兼事). 한꺼번에 일을 겸하여 하는 모양(模樣).
• 兼之又兼(겸지우겸) : 몇 가지를 겸(兼)한 위에 또 더욱 겸(兼)함.
• 兼聽則明(겸청즉명) : 여러 사람의 의견(意見)을 들어 보면 시비(是非)를 정확하게 판단(判斷)할 수 있음.
• 傾家破産(경가파산) : 온 집안의 재산(財産)을 모두 없앰.
• 卿懇(경간) : ‘경의 뜻이 간절(懇切)하다’라는 뜻으로,
2품 이상(以上) 신하(臣下)의 상소(上疏)에 대(對)한 비답에 쓰는 말.
• 傾蓋如故(경개여고) : 경개여구(傾蓋如舊).
• 傾蓋如舊(경개여구) : 경개(傾蓋)는 수레를 멈추어 깁양산을 기울인다는 뜻으로,
한번 만나보고 친해진다는 말로 잠시(暫時) 만났어도 구면(舊面)처럼 친함을 이르는 말.
• 瓊琚(경거) : 아름다운 옥(玉)이라는 뜻으로, 훌륭한 선물을 이르는 말.
• 輕擧妄動(경거망동) : 가볍고 망령(妄靈)되게 행동(行動)한다는 뜻으로,
도리(道理)나 사정(事情)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경솔(輕率)하게 행동(行動)함.
• 輕車熟路(경거숙로) : 경쾌(輕快)한 수레를 타고 익숙한 길을 간다는 뜻으로,
일에 숙달(熟達)되어 조금도 막힘이 없는 모양(模樣)을 이름.
• 耿耿孤枕(경경고침) : 근심과 걱정에 싸인 외로운 베갯머리,
즉 근심으로 인(因)해 편치 못한 잠자리를 이르는 말.
• 敬啓(경계) : 편지(便紙)에 첫머리에 쓰는 말로써 삼가 사뢴다는 뜻으로 쓰임.
• 敬啓者(경계자) : ‘삼가 아룀’의 뜻으로 편지(便紙) 첫머리에 쓰는 말.
• 耿光大烈(경광대열) : 성덕대업(盛德大業)을 이르는 말.
• 輕裘肥馬(경구비마) : 가벼운 가죽옷과 살찐 말이라는 뜻으로, 부귀영화(富貴榮華)를 형용(形容)해 이르는 말.
• 經國大業(경국대업) : 나라를 다스리는 큰 사업(事業).
• 經國大才(경국대재) : ① 나랏일을 맡아 다스릴 만한 재주. ② 또는 그러한 재주를 가진 인물(人物).
• 經國濟世(경국제세) : 나라 일을 경륜(經綸)하고 세상(世上)을 구제(救濟)함. ‘경제(經濟)’의 본말.
• 經國之大業(경국지대업) : 나라를 다스리는 큰 사업(事業)이라는 뜻으로,
문학(文學)을 비유(比喩·譬喩)함.
• 經國之士(경국지사) : 나랏일을 다스릴 만한 사람.
• 傾國之色(경국지색) : 나라를 기울일 만한 여자(女子)라는 뜻으로,
① 첫눈에 반할 만큼 매우 아름다운 여자(女子). ② 나라를 위태(危殆)롭게 한다는 말.
• 經國之才(경국지재) : ① 국사(國事)를 경륜(經綸)할 만한 능력(能力).
② 또는, 그러한 능력(能力)을 가진 사람.
• 驚弓之鳥(경궁지조) : 한 번 화살에 놀란 새는 구부러진 나무만 보아도 놀란다는 뜻으로, ① 한번 놀란 사람이 조그만 일에도 겁을 내어 위축(萎縮)됨을 비유(比喩·譬喩)해 이르는 말. ② 어떤 일에 봉변(逢變)을 당(當)한 뒤에는 뒷일을 경계(警戒)함을 비유(比喩·譬喩)하는 말.
• 敬鬼神(경귀신) 而遠之(이원지) : 공경(恭敬)하나 가까이 하지 않음.
• 傾囷倒廩(경균도름) : 창고(倉庫)에 쌓아 두었던 쌀을 전부(全部) 내놓는다는 뜻으로,
자기(自己) 속마음을 하나도 숨김없이 털어놓는다는 말. 줄여서 경도(傾倒)라고도 함.
• 輕諾寡信(경낙과신) : 무슨 일에나 승낙(承諾)을 잘 하는 사람은 믿음성이 적어 약속(約束)을 어기기 쉽다는 말.
• 經達權變(경달권변) : 그때그때의 처지(處地)나 형편(形便)에 따라 알맞은 수단(手段)을 취함을 이르는 말.
• 耕當問奴(경당문노) : 농사일(農事-)은 머슴에게 물어야 한다는 뜻으로,
일은 항상(恒常) 그 부문(部門)의 전문가(專門家)와 상의(相議)하여 행(行)해야 한다는 말.
• 鯨濤(경도) : 고래 같은 파도라는 뜻으로, 큰 물결이나 파도(波濤)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驚濤(경도) : 경도(鯨濤).
• 耕讀(경독) : 농사(農事) 짓기와 글읽기, 논밭을 갈고 글을 읽는다는 뜻으로,
농사(農事)를 지으면서 틈틈이 글을 읽는다는 말.
• 輕慮淺謀(경려천모) : 경솔(輕率)하고 얕은 생각.
• 敬老思想(경로사상) : 노인(老人)을 공경(恭敬)하는 생각.
• 經明行修(경명행수) : 경학(經學)에 밝고 행실(行實)이 착함.
• 輕薄浮虛(경박부허) : 마음이 침착(沈着)하지 못하고 행동(行動)이 진중(鎭重)하지 못함.
• 輕薄才子(경박재자) : 재주는 있으나 경박(輕薄)한 사람.
• 敬復(경복) : 공경(恭敬)하여 삼가 답장(答狀)한다는 뜻으로,
주(主)로 한문투(漢文-)의 회답(回答) 편지(便紙) 첫머리에 쓰는 말.
• 敬覆(경복) : 경복(敬復). 공경(恭敬)하여 삼가 답장(答狀)한다는 뜻으로,
주(主)로 한문투(漢文-)의 회답(回答) 편지(便紙) 첫머리에 쓰는 말.
• 敬扑(경복) : 경복(敬復). 공경(恭敬)하여 삼가 답장(答狀)한다는 뜻으로,
주(主)로 한문투(漢文-)의 회답(回答) 편지(便紙) 첫머리에 쓰는 말.
• 敬復者(경복자) : ‘공경(恭敬)하여 답장(答狀)함’ 이란 뜻으로, 회답(回答) 편지(便紙)의 첫머리에 쓰는 말.
• 敬覆者(경복자) : 경복자(敬復者). ‘공경(恭敬)하여 답장(答狀)함’ 이란 뜻으로,
회답(回答) 편지(便紙)의 첫머리에 쓰는 말.
• 敬扑者(경복자) : 경복자(敬復者). ‘공경(恭敬)하여 답장(答狀)함’ 이란 뜻으로,
회답(回答) 편지(便紙)의 첫머리에 쓰는 말.
• 輕浮(경부) : 경조부박(輕佻浮薄)의 준말.
• 經史百子(경사백자) : 경서(經書)와 사서(史書), 제자백가(諸子百家)의 서(書)라는 뜻으로, 많은 책을 이르는 말.
• 輕事重報(경사중보) : 조그마한 일에 후한 답례(答禮)를 함.
• 徑先啓下(경선계하) : 정(定)해진 절차(節次)를 밟지 않고 먼저 임금에게 아뢰어 재가를 받음.
원칙적(原則的)으로 금지(禁止)되어 있음.
• 徑先處斷(경선처단) : 범인(犯人)의 진술(陳述)을 기다리지 않고 처단(處斷)함.
• 傾城之色(경성지색) : 나라가 뒤집혀도 모를 만한 미인(美人).
• 經世度量(경세도량) : 세상(世上)을 다스려 나갈 만한 품성(品性).
• 經世濟民(경세제민) : 세사(世事)를 잘 다스려 도탄(塗炭)에 빠진 백성(百姓)을 구(求)함.
경국제세(經國濟世)라고도 함. 경제(經濟)는 이의 준말.
• 經世之才(경세지재) : ① 세상(世上)을 다스려 나갈 만한 재주.
② 또는, 그런 재주를 지닌 사람.
• 經世之策(경세지책) : 세상(世上)을 다스려 나가는 방책(方策).
• 經世致用(경세치용) : 학문(學問)은 실제(實際) 사회(社會)에 이바지되는 것이어야 한다는
유학(儒學)의 한 주장(主張).
• 警世訓民(경세훈민) : 세상(世上)을 깨우치고 사람들을 타이름.
• 庚戌國恥(경술국치) : 국권피탈(國權被奪)을 경술년(庚戌年)에
당(當)한 나라의 수치(羞恥)라는 뜻으로 일컫는 말.
• 慶術大慶(경술대경) : 궁중(宮中)에서, ‘큰 잔치’를 일컫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