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발의 데보라 해리 (Deborah Harry)가 주 보컬인 Blondie는 미국의 뉴욕을 활동 기반으로 했던 뉴욕 펑크(New York Punk) 락밴드 가운데 국제적으로 가장 성공한 밴드 중 하나이자, 초창기 미국의 락과 웨이브 씬의 개척자라 볼 수 있다.
1980년대 초,중반에 'Call Me'라는 노래로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뉴웨이브 밴드 '블론디'는 밴드의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아름다운 금발(Blondie)의 소유자인 '데보라 해리'와 그녀의 애인이었던 '크리스 스타인'을 주축으로 하여 1974년에 뉴욕에서 결성된 밴드입니다.
1981년은 블론디(Blondie)의 활동이 절정을 이룬 한해였어요. 다섯번째 앨범 [Autoamerican]은 새로운 감각과 리듬을 들려주었는데 록과 블루스 그리고 레게 리듬과 랩까지 도입한 록 디스코 스타일 음악으로까지 진화합니다.
싱글 <The Tide is High>와 <Rapture>는 디스코 차트와 팝 차트에서 각각 1위에 오르는 역시 멋~있는 한방을 보여 줍니다.
1981년 말에 들어서는 이들의 히트 곡이 담긴 [The Best of Blondie] 앨범을 발표 하는데, 이들 음악의 그 치열했던 변천 과정을 몽땅 읽을 수 있습니다.
The tide is high But I'm holding on I'm gonna be your number one
지금은 파도가 너무 높지만 난 기다릴 거예요 난 당신의 최고가 될 거에요
I'm not the kinda girl Who gives up just like that Oh no It's not the things you do That tease and hurt me bad But it's the way you do the things You do to me I'm not the kinda girl Who gives up just like that Oh no
난 그런 여자 아니에요 그렇게 쉽게 포기하지는 않는다구 오 아니에요 당신이 하는 일들이 아니에요 나를 괴롭히고 상처를 주어 힘들게 하는 것은 당신이 그 일들을 하는 방식이에요 나에게 당신이 하는 난 그런 여자 아니에요 그렇게 쉽게 포기하지는 않는다구 오 아니에요
The tide is high But I'm holding on I'm gonna be your number one Number one Every girl wants You to be her man But I'll wait 'Til it's my turn I'm not the kinda girl Who gives up just like that Oh no
모든 여자들이 원하고 있죠 당신이 자기 남자였으면 하고 난 기다릴 거예요 내 차례가 올 때까지 말이죠 난 그런 여자 아니에요 그렇게 쉽게 포기하지는 않는다구 오 아니에요
The tide is high But I'm holding on I'm gonna be your number one Number one Number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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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 girl wants You to be her man But I'll wait 'Til it's my turn I'm not the kinda girl Who gives up just like that Oh no
The tide is high But I'm holding on I'm gonna be your number one Number one Number one
The tide is high But I'm holding on I'm gonna be your number one
The tide is high But I'm holding on I'm gonna be your number one
The tide is high But I'm holding on I'm gonna be your number one
첫댓글 오랜만에 기억속에서 블론디의 음악을 들어보네요~~Call Me 와 함께 이노래도 많이 흘러나왔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