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 TIMES(팸타임스)=김수연 기자] '숲속의 버터'라 불리는 아보카도는 인기가 높은 과일이다. 8가지의 아미노산을 포함해 각종 영양분이 많이 함유한 탓에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과일'로 기네스북에 오른 슈퍼푸드인 만큼 그 효능이 어마어마하다. 최근에는 기네스북에 오른 아보카도 과육을 압착해 만든 ‘아보카도 오일’의 효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보카도 오일은 100% 과육만 착즙해 풍부한 영양을 그대로 담아낼 뿐만 아니라 식자재로도 높은 인기를 가지고 있다. 또한, 다이어트에도 좋은 효능을 나타내는 식품으로 소개되면서 아보카도 오일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이에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아보카도 오일의 효능과 섭취 시 주의사항에 대해 확실하게 알아보자.
아보카도 오일, 이러운 성분 그대로 담아내
아보카도 오일은 씨앗을 제외한 과육만을 착즙해 다양한 성분으로 우리 몸에 이로운 영향을 가져다 준다. 아보카도를 오일형태로 압축해내는 과정에서 각종 영양소의 함량이 높아지게 된다. 50ml의 아보카도 오일을 얻어내려면 20개 이상의 아보카도가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해보면 농축된 영양소가 엄청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아보카도를 섭취할 때에는 생과일보다 오일 형태로 먹는 것이 12배의 높은 효과를 느낄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이와 함께, 아보카도 오일은 발연점이 높아 조리할 때 열로 인해 영양소가 파괴되는 것을 많이 낮출 수 있는 것은 물론, 모든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대사증후군 예방해주는 '아보카도 오일' 효능
아보카도 오일은 오메가3, 오메가6, 오메가9 등의 불포화 지방산이 다른 오일과 비교해 함유량이 높기 때문에 혈압 조절, 고혈압 예방 등으로 우리 몸에 유익한 작용을 한다. 이는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이고 '나쁜 콜레스테롤'이라 불리는 LDL의 수치는 줄여줘 체내의 혈중 콜레스테롤의 농도를 적절히 조절해준다. 이와 함께, 영양가가 높다고 이름난 아보카도 오일에도 섭취 전 부작용에 유의해야 한다. 먼저, 체질에 따라 아보카도에 관해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고, 아보카도 오일을 먹은 후에도 그 부작용으로 위장장애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만약, 위와 같은 부작용 증상이 의심되면 섭취를 즉시 멈추고 지체없이 병원에 방문해 치료를 받아야 한다. 또한, 아보카도의 칼로리를 살펴보면 100g당 무려 187kcal로 칼로리가 높은 만큼 아보카도 오일을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하루 적정 섭취량을 지키는 것이 도움된다. 이에 아보카도 오일은 하루에 1~2스푼 정도만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몸 속의 시한폭탄인 혈전이 생기는 것을 차단해 혈액순환 개선에도 높은 효능을 보인다. 아보카도 오일은 꾸준히 섭취하는 것으로도 몸 속에 있는 지방을 차근차근 없애둔다. 오일 속에 함유된 ‘올레산’이 몸 속 체지방을 태워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며, 체내 중성지방을 줄여주는 효과를 보인다. 이 외에도 아보카도 오일의 효능은 ▲시력보호 ▲모발 건강 ▲피로회복 ▲보습효과 ▲노화 방지 등에 좋은 효능을 보인다.
아보카도 오일, 다이어트 목적이라면 작당량만 섭취!
영양가가 높다고 이름난 아보카도 오일에도 섭취 전 부작용에 유의해야 한다. 먼저, 체질에 따라 아보카도에 관해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고, 아보카도 오일을 먹은 후에도 그 부작용으로 위장장애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만약, 위와 같은 부작용 증상이 의심되면 섭취를 즉시 멈추고 지체없이 병원에 방문해 치료를 받아야 한다. 또한, 아보카도의 칼로리를 살펴보면 100g당 무려 187kcal로 칼로리가 높은 만큼 아보카도 오일을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하루 적정 섭취량을 지키는 것이 도움된다. 이에 아보카도 오일은 하루에 1~2스푼 정도만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