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14.09.21(일), 13:00~17:00(4시간) 날씨:약간 흐림 코스:과천시청 주차장~케이블카능선~KBS 헬기장~관악사지~연주샘~자하동천계곡~과천향교
<케이블카능선길>
<관악산 지도 일부>
<당일 산행 코스>
오전에 볼일을 보고 늦게 관악산 산행을 갑니다. 케이블카능선으로 올라 자하동천계곡으로 내려올 생각입니다. 케이블카능선은 암릉구간이 산행의 재미를 더하는 코스로서 철탑능선이라고도 합니다. 과천시청 주차장에 주차한후 산행을 시작합니다.
오른쪽의 작은 계곡을 건너 능선으로 올라 갑니다.
<이고들빼기>
십여분을 올라 오면 곧 바로 조망이 트입니다.
왼쪽에 좋은 쉼터도 보입니다.
<올라갈 능선>
<참싸리>
<왼쪽의 과천시청능선>
<쉼터>
능선 오른쪽의 쉼터에서 십여분 쉬어 갑니다.
<오른쪽의 용마능선>
<억새>
<삐친얼굴바위>
<투구바위>
<미역취>
<육봉능선>
<두꺼비바위>
<연주암>
<KBS헬기장 가는 마지막 암릉 구간>
<KBS헬기장>
연주암방향으로 갑니다.
<명아주>
<구절초>
<쑥부쟁이>
<산국? 감국?>
<연주암 가는 계단>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는 군요.
<여뀌>
<미꾸리낚시>
<관악사지>
<찔레나무열매>
관악사지에서 연주샘으로 내려 갑니다.
<며느리밑씻개>
<연주샘>
<작살나무>
<산수유열매>
이상으로 오늘 산행을 마칩니다. 이제 가을 산행을 준비해야할 것 같습니다.
|
출처: 산은 산이다 원문보기 글쓴이: 무주상
첫댓글 잘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늘 즐산하십시오.
가을꽃들과 열매들을 참 예쁘게 담아오셨네요. 덕분에 잘 보았어요.
고맙습니다. 하나 둘 씩 배워 가고 있습니다.
늘 즐산하십시오.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늘 즐산하십시오.
처음 관악산을 찾았을 때 생각이 납니다.
작년인데 육봉능선으로 간다는게 케이블카능선으로 올라
다시 백하여 육봉능선을 갔다 온 지금 생각하면 참으로 ...
이제 많은 식물들이 열매를 맺는 시기가 되었군요,
즐감하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러셨군요. 저도 처음에는 많이 헤매고 다녔습니다.ㅎㅎ. 결실의 계절~~~가을이죠.
늘 즐산하십시오.
얼마전 갔던 6봉능선이 옆으로 드러나는 케이블카능선이네요.
두꺼비바위가 예상보다 크기가 상당하군요.
관악에도 이제 서서히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니 가을산객들이 늘겠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케이블카능선은 육봉능선에서 오른쪽에 보이고 새바위가 잘 보이죠.두꺼비바위는 장비 없이는 올라가기 어려워 보입니다. 늘 즐산하십시오.
관악에는 기암괴석이 무궁무진하군요....투구바위, 삐친얼굴은 처음봅니다.
가을 야생화들도 듬뿍 담아오셔서 즐감하였구요 오늘따라 연주암이 아주 선명하고 아름답군요^^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가을에 좋은 산행하십시오.
아름다운 풍광 각종 야생화 등 잘 감상했습니다. 일부는 캠쳐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연무님도 늘 즐산하십시오.
산행 글과 사진 잘 보았읍니다 !
하산 길은 제가 봄에 간 길이군요 ~~
그때는 서울대 공대 쪽에서 시작했구요 .
고맙습니다. 늘 즐산하십시오.
같은방향으로 이번주말에 산행하려 합니다
자세한 설명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늘 즐산하십시오.
제가 보기에는 감국 같습니다.
늘 안산 하시기 바랍니다.
알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즐산하십시오.
잠깐 가을이 왔네요
곧 붉은색으로 관악산도 휘감아지겠지요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계절에 늘 즐산하십시오.
연주암 가는 길 계단이 만들어졌군요
몇 년 전에 거친 돌계단을 무릎 잡고 내려왔는데^^
고맙습니다. 이제 좀 편안히 다닐수 있겠어요.
늘 즐산하십시오.
잘구경하고 갑니다~
최근에 관악산 가보니 울긋불긋하더라구요~
고맙습니다. 늘 즐산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