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포스팅 합니다~
요즘 먹고 살기 너~~~무 힘들고 바쁩니다~
인천 출장을 갔다가
꼭 가보고 싶은 곳이 있어서 찾아 간 곳!
이미 인터넷에 많이 노출이 되어서 아실거라 믿습니다.
인천 용화반점~
쉬는 타임이 있는데 용케도 시간을 잘 맞추어 갔네요
작년 겨울 사진이라 가격은 이대로 유지 하는지 모르겠고...
경쾌한 웍소리 후 등장한 볶음밥
집에서 쓰는 동그란 무게가 있는 접시에 주는 볶음밥은 처음이네요
약간 심심한 계란탕~
각도를 바꿔서 찍어봅니다.
옛날식(?)으로 요런 것두 있고
이것을 보고 불 제대로 맞았다고 하지요?
좋은 돼지고기를 쓰긴 하나 그리 많지 않아 아쉽고...
밥을 웍에 펴서 누룽지 만들 듯이 몇 번을 눌러주더군요
고슬 고슬 잘 볶아지고 불향도 가득했지만
간이 센편이고(인천도 바닷가라 그런가?)
이 날은 라드유를 과하게 썼는지 다 먹고 나서 조금 느끼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다시 한번 간다면 그 유명한? 짬뽕밥도 먹고 싶은 곳입니다.
첫댓글 고슬한 뽀끔밥 땡기네요
오늘 점심 볶음밥 어떠셔요???ㅎ
맛점 하셔요 붕가이님~
점심때가오니까 급 땡기네요^^
맛있는 점심 드셨습니까?ㅎ
오늘은 덥네요 더위 조심하시길...
맛나 보여요
이 지역에서 꽤 알아주는 곳입니다
볶음밥은 고슬고슬해야 맛나죠~
그게 맛을 좌우하는 한부분이다지요
미안합니다 볶음밥 곱이 왜 안될까요 메뉴판에 ㅎㅎ 궁금증이? 보통도 양이 많아서인가요
볶음밥은 아주 맛나게 보이네요
그러게요 저도 주문할때 궁금했었는데 못물어봤네요
옛날생각나네요..1977년도 이런모습의 볶음밥 시켜먹엇던 기억이 나네요..ㅎ
작년 요맘때 인천차이나타운 가서 빼갈에 고주망태가 된 아픈기억이..
인천가면 함 가보고싶네요,.
77년도면...참 오래되셨는데요~
중식은 먹을덴 좋은데 식후엔 좀 느끼한 맛이 있져
중국음식의 특징이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