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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0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0.01%로 상승
6월20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0.15(+0.01) 포인트로 종가인 1173.24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203억652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1.06(+0.37) 포인트로 종가인 287.45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5억6340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248종목이 상승했고, 205종목이 하락, 182종목이 변함없었다. mai는 36종목이 상승, 17종목이 하락, 26종목이 변함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식품 음료, 테크놀로지, 서비스, 금융, 부동산 건설, 소비제품업이 상승했고, 자원업이 하락했다.
쑤완나품 공항의 플라이트을 확인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 등장
쑤완나품 국제공항 오피셜 어플리케이션으로 플라이트 상황을 리얼타임에 확인할 수 있는 iPhone을 위한 어플리케이션 ‘Suvarnabhumi Airport’가 발표되었다.
이 어플리케이션은 플라이트 상황의 확인 이외에 공항 내의 주요 지점의 서비스, VAT의 환불 센터, 환전소, 스파 등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과 공항에서 각 방면으로 가는 루트, 교통기관 정보 등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영어와 태국어로 되어 있으며, 앤드로이드 단말 전용도 제공되고 있다.
태국 동북부에서 인플루엔자(H1N1) 2009
20일 태국 보건부는 태국 동북부 나콘라차씨마 도내에 있는 병원에서 2009년에 ‘신형 인플루엔자’로 유행했던 ‘인플루엔자(H1N1) 2009’의 감염자 41명이 확인되었다고 발표했다.
다행이 이들은 모두 인플루엔자 치료약 오셀타미비르(Oseltamivir, 또는 타미플루)를 투여해 중증 환자는 없다고 한다.
태국 보건부에 따르면, 1월1일~5월10일 사이에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인플루엔자 환자는 총 1만501명이었으며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한다.
태국 중부 가라오케에서 5명을 사살한 용의자 3명을 체포
태국 텔레비전 보도에 따르면, 중부 싸라부리 도내에 있는 가라오케에서 16~37세의 남자 손님 5명이 사살된 사건으로 경찰은 20일 용의자 남성 3명을 도내 호텔에서 체포하고 범행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자동소총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3명은 용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경찰은 방범 카메라 영상과 목격자의 증언 등으로 3명의 범행은 거의 확실이라고 보고 있다.
용의자는 사건이 발생한 가라오케에서 술을 마시고 있을 때에 가게 여성 종업원을 둘러싸고 피해자 그룹과 말다툼이 발생해 용의자 그룹이 총을 발포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경찰은 용의자가 지난해 나콘나욕도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에 관여했을 혐의도 있다고 보고 자세하게 조사를 하고 있다.
태국 중부 민가에서 5명 살해사건 발생, 딸의 전 교제 상대의 범행으로 보고 수사
태국 텔레비전 보도에 따르면, 20일 오전 5시경에 중부 나콤파톰도의 민가에서 발포사건이 발생해, 이곳에 살고 있던 남성(84세)과 아내(59세), 그리고 9세와 2세의 손자, 인근에 사는 여성(55세)을 포함한 5명이 사망하고 임심 8개월의 여성(27세)과 남자아이(9세)가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남성의 딸(35세)이 전에 교제했던 남성(48세)의 범행이라고 보고 남자의 행방을 쫒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용의자는 방콕에서 남성의 딸과 동거를 하고 있었으나 후에 처자가 있는 것이 발각되어 교제를 중지했다고 한다.
그 후에 남성의 딸은 친가로 돌아와 결혼을 해서 2명의 아이를 낳고 살고 있었는데, 용의자 남성이 최근에 다시 남성의 딸에게 연락을 하며 다시 같이 지내는 것을 요구했다고 한다. 그러나 그것을 거부하자 몇 번이나 협박전화를 걸어오기도 했다고 한다.
사건 당일에는 남성의 집에 권총을 가지고 침입해 남성의 딸을 잡아 질질 끌면서 집안에 있던 사람을 한 명 한 명 공격한 후에 집 앞에 세워놓았던 픽업트럭으로 도주했다고 한다.
태국 까씨콘 뱅크, ‘헬로 키티’ 데빗 카드 한정 발행
태국의 까씨컨 은행(Kasikorn Bank)은 6월15일부터 인기 캐릭터 ‘헬로 키티’를 디자인한 한정 데빗 카드(Debit Card)의 발행을 국내 전 지점에서 시작했다.
카드는 핑크색의 ‘K-마이 데빗 카드 (연회비 250 바트)’와 상해보험과 생명보험이 포함된 검은색 ‘K-막스 데빗 카드(연회비 550 바트) 2종류이다.
모두 발행 수수료 300 바트이며, 외국인이 신청할 경우는 여권과 노동허가증이 필요하다.
신청자에게는 카드 외에 카드와 같은 색의 통장이나 플라스틱 가방 3세트를 증정하며, 이 은행에서는 발행 가능한 숫자를 공표하고 있지 않지만, 수량이 한정이기 때문에 재고가 없어지는 대로 접수를 종료한다고 한다.
이번 달 22일~24일에는 센트럴플자라 랃프라오 1층에서 발행 촉진 이벤트를 개최 예정이며, 이 기간 중에는 매일 데빗 카드 신청자 선착순 100명에게 헬로 키티 가방도 증정한다고 한다.
BTS 내셔날스타디움역 근처에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 오픈
영국 호텔 대기업 인터콘티넨탈 호텔 그룹(IHG)이 운영하는 호텔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 방콕 씨암(Holiday Inn Express Bangkok Siam)’이 19일에 정식 오픈했다.
방콕 고가 전철 BTS 내셔날스타디움역 근처에 입지한 이 호텔은 24층 신축 건물로 객실수는 300실이다.
오너는 태국인 투자가이며, 투자액은 약 10억 바트(약 380억원)으로 4월부터 영업을 개시해 현재의 객실 가동률은 65%에 이르고 있다.
태국인에게 인기의 관광지 1위는 치앙마이
태국 국립 개발 행정 연구원(NIDA)의 여론 조사 기관인 NIDA폴이 이번 달 1일부터 19일에 걸쳐 태국 전국에서 277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태국 내에서 가장 가보고 싶은 지역” 1위로 치앙마이(31.07%)를 꼽았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2위에는 23.59%가 푸켓을 꼽았고, 3위로는 11.86%가 끄라비를 꼽았다.
그 이하로는 치앙라이(7.78%), 촌부리(5.63%), 메홍썬(4.84%), 쁘라쭈업키리칸(4.68%), 쑤라타니(4.24%), 라영(3.21%), 러이(3.07%) 순으로 이어졌다.
베트남에서 독자 개발 인공위성을 7월 말에 발사
베트남의 소리 방송(VOV)에 따르면, 베트남이 독자 개발한 첫 인공위성 ‘F1’이 7월 말에 일본의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에서 H2B 로켓으로 발사될 예정이라고 밝히며, 이달 말에 위성 본체를 일본에 수송한다고 전했다.
‘F1’은 2008년에 설계되어 제작된 소형 인공위성으로, 위성사진 촬영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산불 감시 등에 활용될 예정이라고 한다.
활주로 수리중인 쑤완나품 공항 “지연은 1일 100편 정도”
11일부터 시작된 쑤완나품 공항의 동쪽 활주로 보수 공사에 대해, 태국 국영 공항 운영회사 에아포트 오브 타일랜드(AOT)의 아니룻 사장은 20일 하루에 약 100편이 20~30분 지연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쑤완나품 공항에서 이착륙하는 항공편은 하루 약 850편이며, 8월9일까지는 공사로 인해 동쪽 활주로 일부가 폐쇄된다.
돈무앙 공항이 다시 부활될 것인가? 이것의 열쇠는 에어아시아의 이전에 따라
방콕 동부 쑤완나품 공항의 혼잡 악화로 인해 태국 정부는 19일 내각회의에서 방콕 북부에 있는 돈무앙 공항(구 국제공항)을 본격적으로 재가동할 방향으로 키를 잡았다.
쑤완나품을 허브공항, 돈무앙을 저가항공의 거점이라고 자리 매김을 할 방침이지만, 양 공항 사이에는 철도도 없어 접속편 등의 문제가 지적되고 있다.
쑤완나품 공항의 여객 처리 능력은 연간 4500만 명이며, 태국 정부는 625억 바트를 투자해 공항 설비를 확장해 여객 처리 능력을 2017년까지 6000만 명으로 끌어올릴 방침이지만, 지난해 여객수가 약 4800만 명, 올해는 5100만 명에 달할 전망이라 이미 처리 능력을 넘고 있는 상황이다.
거기에 이번 달 11일부터는 2개 활주로 중에 동쪽 활주로 일부를 폐쇄하고 보수공사가 시작되어 혼잡은 한층 악화되고 있다.
돈무앙 공항은 2006년 쑤완나품 공항 개항 이후 저가항공이나 전세편이 이용하는 공항으로서 사용되어 왔다. 현재는타이항공 계열의 녹에어와 오리엔트타이라고 하는 저가항공 2개 회사만이 사용하고 있으며, 지난해 여객수는 340만 명이었다. 여기에 태국 정부는 16억 바트를 투자해 공항 설비를 정비와 항공 회사를 유치해 여객수를 연간 1400만 명 정도까지 늘릴 계획이다.
계획의 열쇠를 쥐고 있는 것은 말레이시아의 저가항공 에어 아시아의 동향이다.
에어 아시아는 현재 쑤완나품 공항에서 국제선과 국내선을 하루 약 140편 운항하고 있는데, 쑤완나품 공항의 하루 이착륙 약 850편이라서 에어 아시아가 돈무앙 공항으로 이전하면 혼잡 해소에는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에어 아시아는 다음 주에 기자 회견을 열고 방침을 발표할 예정으로 태국 정부는 에어 아시아가 돈무앙으로 운항을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쑤완나품과 돈무앙 양 공항의 공존이 잘 된다면, 태국 정부는 향후 수년 동안 외국인 여행자를 받아들이는 것에 골머리를 썩을 필요가 없어진다.
단, 두 개의 공항 사이를 연결하는 것은 도로 뿐이라 양 공항의 접속편을 이용하는 여객에게 있어서는 편리성이 저하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돈무앙 공항은 지난해 10~11월 홍수로 활주로가 깊이 2미터 물에 잠겨, 시간에 맞추지 못한 여객기가 침수되는 사태가 발생했는데, 올해 이 홍수에 대한 충분한 대책이 없어 홍수 재발로 기능이 정지될 우려도 있다.
라오스의 철도 연장 사업에 태국이 자금 협력
태국 정부는 라오스의 철도 연장 사업 전용으로 16억5,500만 바트(약 628억9000만원)의 자금 협력하는 것을 재무부 산하의 주변국 경제개발 협력 기구(NEDA) 장관이 지난 주 라오스의 재무부 장관과 자금 협력 합의 문서에 조인했다.
19일자 방콕 포스트에 따르면, 자금 협력은 라오스의 타나렝역에서 비엔티엔까지의 7.75킬로 구간에 철도 정비 사업을 실시하는 것이며, 무상 자금공여가 4억9,500만 바트, 단기론이 11억6,000만 바트(거치 기간 10년)이다.
라오스 철도는 태국 동북부 농카이역(Nong Khai Station)에서 제1 메콩 국제다리(제1 우호다리)를 통과하여 라오스 측으로 넘어가 3.5킬로 지점에 있는 타나렝역(Thanaleng Station)에 이르는 구간만이 2009년 3월에 개통해 운행하고 있다.
도로에 설치된 강력한 폭탄으로 장갑차에 타고 있던 경찰관 사망
최 남부 3개도 중에 하나인 나라티왓도에서는 6월20일 도로에 설치되어 있던 강력한 폭탄이 폭발해, 이 길을 지나고 있던 장갑차가 파손되며 이 안에 있던 국경 경비 경찰관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은 최 남부에서 테러를 반복하고 있는 이슬람 과격파가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폭탄은 가스통 2개에 총 100킬로 정도의 폭약을 채운 것이라고 한다.
폭발에 의해서 튼튼한 장갑차도 문 등이 망가졌고, 이 때문에 폭풍과 충격이 차내에까지 미쳐 안에 있던 3명이 사상을 당하게 되었다.
푸켓에서 호주 여성 2명이 소매치기에게 찔려 사상
20일 오후 11시경 태국 남부 푸켓섬의 고급 리조트 ‘카타타니 푸켓 비치 리조트’ 근처의 노상에서 호주인 여성(60세)이 칼에 가슴을 찔려 사망하고, 다른 호주인 여성(45세)이 칼에 팔을 찔려 24바늘을 꿰매는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범인은 오토바이를 탄 젊은 남자 2명이었으며, 여성 2명에게서 가방을 빼앗으려하는데 그들이 저항하자 칼을 꺼내 찔렀다고 한다.
경찰은 범인 체포를 위해 열을 올리고 있지만, 21일 정오 시점에 범인은 아직 체포되지 않고 있다.
피해자 2명은 호주에서 여행업 시찰 여행으로 푸켓을 방문했다고 한다.
대폭 할인으로 돈무앙 공항에 이전 촉진
에어포트 오브 타일랜드(AOT)는 저가항공 회사의 돈무앙 공항 이전을 촉진하기 위해, 앞으로 앞 3년간 이 공항의 이착륙 비용과 주기 비용을 큰 폭으로 할인할 방침을 밝혔다.
이것은 19일 내각회의에서 역할을 분담하는 것으로 쑤완나품과 돈무앙 두 공항을 이용해 가는 것이 승인되어, 이전까지 쑤완나품에 수도권의 공항 기능을 집중시킨다는 방침에서 변경되었다.
항공 회사가 공항에 지불하는 요금의 할인율은 1년째(올해 10월~내년 9월)가 30%, 2년째가 20%, 3년째가 10%로 되어 있다.
또한 탑승 브릿지, 체크인 카운터, 실내 서비스, 플라이트 아나운스 등의 요금에 대해서는 다음 주중까지 어느 정도 할인할 것인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한다.
태국 산업 신뢰감 지수(TISI)가 6개월 연속으로 상승
태국 공업 연맹(FTI)에 의하면, 5월 태국 산업 신뢰감 지수(TISI)가 106에 달해 지난달의 104를 웃돌았다.
이것으로 이 지수의 상승은 6개월 연속이며, 100포인트 넘는 것은 4개월 연속이다.
이 결과로 인해 FTI는 “유럽 채무 위기가 태국의 수출에 그림자를 떨어뜨리고 있지만, 태국 산업계는 성장을 확신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이 지수는 산업계가 향후 경제와 생산 추이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것이며, FTI가 독자적인 조사로 매월 발표하고 있다.
5월 지수는 42개 업종 1110개 회사에 이르는 제조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이다.
명예 훼손으로 여당 의원이 의원 실직, 참정권 금지
중앙 선거관리 위원회는 지난해 7월 총선거에서 민주당 후보의 명예를 손상시켰다고 해서 정권당 프어타이당의 카룬 의원의 실직과 참정권 금지 명령을 내리고 방콕 12지구에서 보궐 선거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문제의 의원은 선거 운동 중에 대립 후보였던 탄쿤씨를 “동성애자” “유권자를 업신여기고 있다” “민주당이 연설회에 참가하도록 유권자에게 각각 300바트를 건네주었다” 등으로 중상했다고 한다.
선거관리위원위에 따르면, 재판으로 카룬씨가 유죄가 되었을 경우 보궐선거 실시 비용도 부담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마스터 카드의 세계 여행지 랭킹에서 방콕이 3위에 올라
카드 대기업의 미국 마스터 카드 인터내셔널이 정리한 ‘세계 여행지 랭킹’에서 2012년에 해외에서의 여행자가 가장 많을 것이라고 예상된 아시아 태평양 지역 도시에 방콕이 1위(세계 3위)에 올랐다.
이들이 예상한 여행자수 1220만 명이었으며, 이들에 의한 소비액은 193억 달러로 예상했다.
또한 2위는 싱가포르가 올랐고 예상 여행자수는 1180만 명(소비액수 127억 달러), 3위는 홍콩으로 에상 여행자수는 1110만 명(소비액수 동95억 달러)으로 이어졌다.
그 밖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주요 도시는 쿠알라룸프루가 810만 명(수비액수 64억 달러), 서울이 800만 명(소비액수 106억 달러), 샹하이가 750만 명(소비액수 83억 달러), 북경이 620만 명(소비액수 65억 달러), 타이페이가 540만 명(소비액수 105억 달러), 도쿄가 430만 명(소비액수 99억 달러)로 이어졌다.
한편, 세계 중에서 가장 최고의 여행국으로는 런던이 1690만 명으로 1위, 2위는 파리로 1600만 명을 예상했다.
이 순위조사는 항공기의 플라이트와 좌석수 정보 등을 기초로 조사한 것이다.
태국의 여성 수상이 45세 생일을 맞아, 아들의 소원은 “2000년 동안 젊음을“
태국의 잉락 수상은 21일로 45세의 생일을 맞이해, 남편인 아누손씨, 아들인 쑤파싹과 방콕 도내의 자택에서 탁발 승려에게 음식을 기부했다.
쑤파싹은 스스로 만든 종이 피아노를 수상에 선물 하며, “엄마가 행복하고 2000년 동안 젊은 채로 나라를 원활히 운영하며 수상의 자리에 길게 머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미얀마 서부의 충돌 사망자 80명을 넘어
미얀마 서부 라카인주에서 불교도와 이슬람교도의 대립이 격화하고 있는 문제로 이번 달에 들어 충돌에 의한 사망자가 80명 이상인 것이 정부 관계자의 말로 밝혀졌다고 21일 APF 통신이 보고했다.
5월말에 불교도 소녀가 이슬람교도에게 폭행 살해된 것으로 인해 6월3일에 불교도 집단이 이슬람교도 10명을 살해하는 등의 종교 대립으로 발전했다.
쌍방이 민가에 불을 지르는 등의 충돌이 잇따라 지금까지 71명이 사망했다고 하며, 군이 치안 강화에 나서 있지만 혼란은 수그러들지 않아 3만명 이상이 피난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한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
덕분에 쑤완나품 공항의 플라이트을 확인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다운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사용해보니 정말 편하게 잘되어 있네요. 같이 공유할 수 있어서 기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