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호명면

[토네이도]

경북도청 이전지 예천군 호명면과

안동시  풍천면 일대

경북도청 이전 예정지로 선정된 예천군 호명면과 (안동시 풍천면)일대는

경북의 지리적 중심지에서 38.3㎞, 인구중심지에서 48.2㎞에 위치하고 있는 지역으로

경북에서 가장 낙후된 북부지역에 포함돼 있다.  

이전 예정지는 전형적인 배산임수 지형으로 청정한 낙동강과 풍부한 산림자원으로 둘러싸여

자연경관이 빼어난 곳으로 북쪽에 아름다운 검무산(劍無山, 평화의 상징)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남쪽은 낙동강을 중심으로 구담 습지와 하회마을을 접하고, 남동쪽에 대형저수지(여자지)와

서쪽 5㎞에 청정하천인 내성천이 흐르고 있어 천혜의 자연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백두대간 지맥인 주산 검무산은 좌청룡 정산과 우백호 거무산을 거느리며,

낙동강과 하회마을로 이어지는 전형적인 배산임수와 장풍득수의 지세로 도청입지로 최고의 명당으로

400만 경북도민의 선택을 받은 곳이다.

경북도청이전 예정지

예천서 직선거리 10km 안동서 직선거리22km

경북 예천군 호명면 과 안동시 풍천면 일대(12.34㎢)가 경북도청 이전예정지로 결정됐습니다.
경북도청이전추진위원회는 8일 오후 7시 25분 팔공산 대구은행연수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1곳에 대한 최종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이 지역을 새 도청 이전지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북도청은 1981년 대구시와 분리된지 27년만에, 1966년 대구 북구 산격동에 자리잡은 지
42년만에 경북 지역으로 이전을 본격 추진 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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