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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시설 주변 금연구역 30m이내로 확대
◇시행일 : 2024년 8월 17일부터
2. 해리스, 하루 새 정치 후원금 ‘1125억원’
→ 바이든 사퇴 하루 만에 민주당 내 지지기반 빠르게 확장 중.
24일 새 대선 후보 선출방식 논의 할 예정이지만 사실상 추대 분위기.(헤럴드경제)
< 남편과 함께 >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왼쪽)이 22일(현지시간) 델라웨어주 윌밍턴에 착륙한 전용기 에어포스2에서 남편 더글러스 엠호프 변호사와 함께 나오면서 손을 흔들고 있다.
그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 후보직 포기 선언 이후 민주당의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AFP연합뉴스
◇해리스 뜨자 트럼프 주춤…지지율 2%P 차까지 좁혀져
◇해리스, 대선후보 매직넘버 확보
◇美 민주당, 트럼프 대항마 확정
3. ‘1년 내 1달러에 165엔 넘을 것’
→ 바닥 안 보이는 엔저....
가라카마 다이스케 일본 미즈호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 경고.
엔저, 미일 금리 차 때문만 아냐.
무역·서비스 적자도 영향.
일본은 2022년 역대 최대, 2023년 역대 4번째로 큰 무역 적자.(헤럴드경제)
◇가라카마 다이스케 일본 미즈호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
◇엔저, 금리 차 때문만 아냐…무역·서비스 적자 영향도
◇“향후 1년 엔·달러 환율, 최종적으론 165엔 초과할 것"
4. 깊어지는 불황의 그늘... 상반기 자동차 내수 9% 급감
→ 원인은 가계대출·이자 부담은 늘어나는데 실질소득은 안 올라.
할부 대출 한도가 안 나와서 신차 구매를 포기하는 사람 늘어.
구매 문의 자체가 작년 대비 1/3 수준...
수입차는 더해, 전년 대비 17% 감소.(헤럴드경제)
◇소비심리 위축 속 내수 시장 침체 여파
◇기아 쏘렌토, 상반기 베스트 셀링카로
5. 국내 등록 반려동물 수 329만마리
→전년 대비 7.6% 증가,
신규 등록 동물 중에선 고양이(1만 3000마리)가 전년 대비 18.2% 늘어 개(7.2%)의 2.5배.(경향)
▼등록 반려동물 수 329만 마리. 개가 98%가 넘지만 증가세는 고양이가 더 빨라
6. ‘관광 특구’, ‘교육발전 특구’, ‘00특구‘... 특구가 전국에 1000개
→ 2022년 8월 기준 특구 수는 전국 909개로 올 연말에 1000개에 육박할 전망.
‘지역특화발전특구’ 209개 등 무분별 지정에 행정비용 낭비.
지역전문가 “유사특구 통·폐합해야” 목소리.(문화)
7. 동반없는 1인 손님 안받는 호텔... 이유?
→ ‘자살’ 때문에... 지난 5년간 2778명 투숙중 생 마감.
하루 1.5명 꼴.
1인 고객 ‘극단선택’ 사례 늘며 일부 고급 호텔 숙박 규정 바꿔.
호텔로서는 심각한문제. ‘자살률 1위’ 한국의 우울한 단면.(문화)
8. 조의금도, 연명치료도 거부…'아침이슬'처럼 덤덤히 떠난 김민기
→ 지난해 가을 위암 4기 진단을 받고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4기이다 보니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는 못 하고 항암제를 쓸 수 있는 정도였다.
약이 잘 듣지 않자 항암치료를 중단했다.
말기의 대부분을 집에서 보냈다.
위암의 완치율이 높다 하지만 원격전이 위암의 5년 생존율은 6.6%다.(중앙)
김민기 전 학전 대표가 생전에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활짝 웃고 있다.
그는 연명의료계획서에 서명한 후 억지로 연명하지 않고 순리대로 떠났다. 중앙포토
9. 북한은 파리 올림픽에 북한은 7개 종목 16명의 선수가 출전
→ 한국은 22개 종목 144명.
코로나를 이유로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올림픽에는 출전하지 않았던 북한은 IOC로부터 2022년 말까지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아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했다.(중앙)
◇도쿄 대회 때는 코로나19를 이유로 불참
◇IOC, '참가 의무' 어겼다며 NOC 자격 정지
◇징계 풀리면서 파리 올림픽에 정식 참가
10. ‘초등 의대반 모집’… 선행학습 광고 학원 100여곳 적발
→ 교육부, 집중신고기간 운영 결과.
‘초3 부터 준비 해야’ 학부모 불안 부추겨.
과태료 등 처분 근거 없어 단속 실효 ‘한계’.
교육청 통해 130건 삭제 조치만...(국민)
◇과태료 등 처분 근거 없어 ‘한계’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