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러‘ 對 미, 3전선 동시 핵전쟁?...이해영 교수
저는 여러 번, '러우전과 가자지구의 전쟁이 세계 제3차 대전'이라고 말해 왔습니다. 그런데 러우전 말고, 가자전쟁 말고, 보다 확대된 세계 제3차 대전이 발발한다면 그것은 미국과 집단서방에 의해서 발생할 것입니다. 이 말도 사실 여러 번 했습니다. 중국이나 러시아 혹은 북한에 의해서 전쟁이 발발하지는 않을 겁니다. 이건 지난 수십년간의 전례만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세계 핵대전이 발발한다면 그 결과는 어떻게 될까?
이스라엘과 미국을 지배하고 있는 세력은 "시오니스트"입니다. 얘네들은 악마를 숭배하는 집단입니다. 시오니스트들은 수 세대에 걸쳐서 내려오는 사상같은 것이 있습니다. 이런 사상이 잘 드러난 것이 "시온 의정서"이고 시온 의정서의 핵심은 지금은 파괴된 미국 조자아주에 있었던 "조지아 가이드 스톤"에 잘 드러나 있습니다.
가이드스톤...어떤 용감한 시민이 일부 폭파를 한 이후 지금은 완전히 철거했습니다.
가이드 스톤에는 10개 항목의 이야기가 있는데 그 중 핵심은 세계 인구를 5억만 남겨야 한다고 되어 있고, 세계는 시오니스트가 집권해야 한다고 써져 있었습니다. 가이드 스톤에 시오니스트가 집권해야 한다는 말은 없었지만 이것을 만든 애들이 시오니스트들이니까 시온 의정서 전체를 보았을 때 시오니스트가 집권해야 한다는 말은 없지만 은연중에 그것을 말하고 있는 거라고 보면 맞을 겁니다.
세계에서 진행되는 백신접종과 전쟁들 그리고 GMO 농산물 생산 등은 모두 인구감축을 해서 5억만 남기기 위한 행동들입니다.
시오니스트들이 논리적이고 합리적이라면 전쟁은 발발하지 않을 겁니다. 그러나 얘네들은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애들이 아닙니다. 그래서 사실 언제 전쟁이 발발한다고 해도 이상한 일은 아닙니다. 시오니스트들은 "못 먹는 감 찔러나 보자" 이런 애들이 아니고 "내가 못 먹는 감이라면 너희들도 먹지 못하게 발로 뭉개버리겠다"이런 사상을 가진 애들입니다. 즉 전면적으로 인류파괴를 향해서 갈 수도 있는 애들이 바로 시오니스트들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세계 핵대전이 발발한다면 그 결과는 어떻게 될까?
우선 미국과 유럽에 있는 핵무기는 너무 오래 되었습니다. 발사한다고 해도 제대로 목표물을 향해서 날아갈 수 있을지조차 알 수 없는 상태입니다. 만들어진지 최소 50~60년씩 된 것들입니다. 그래서 지난 번에 영국 잠수함에서 쏘아 올린 로켓(핵은 탑재되어 있지 않았습니다)이 위에서 뱅글뱅글 돌다가 자기네들에게 떨어진 적도 있습니다.
반면 러시아, 중국, 북한의 핵무기들은 모두 최근에 만들어진 것들입니다. 따라서 세계 핵대전이 발발한다면 미국과 유럽은 사라지게 될 겁니다. 그리고 전면적인 핵대전이 발발한다면 최대한 서로가 서로를 향하여 집중적이고 최단 기간내에 상대를 초토화시키기 위해서 순식간에 모든 핵무기가 발사될 것입니다.
말하자면 핵무기 한방 쏘고 나서 그 결과를 보느라고 한달정도 기다리고 이러지는 않을 거라는 이야기입니다. 만약 미국과 유럽의 핵무기가 정상적으로 작동한다면 지구는 초토화 되고 인류문명은 원시시대로 돌아갈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미국과 유럽의 핵무기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다면 미국과 유럽은 지도에서 사라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물론 전면적인 핵전쟁은 일어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나 전면적인 핵전쟁이 발발한다면 그것은 인간이 아직은 그저 약간 생각할 줄 아는 원숭이에 불과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일이 될 겁니다. 그것도 아주 이상하고 황당한 생각만 골라서 하는 이상한 원숭이들.. 머..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80442895409&locale=ko_KR
Hae-Young Lee 1일 ·
<’북중러‘ 對 미, 3전선 동시 핵전쟁?>
왜 이 충격적이고, 어이없고, 황당한 뉴스에 우리 모두는 둔감할까. 왜 우리 언론은 이런 뉴스는 보도도 하지 않을까. 평화감수성은 기대도 하지 않는다. 그저 ‘전쟁감수성’만이라도 유지하자.
8.20일자 뉴욕타임즈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이 올 3월 러시아, 중국 그리고 북한!과의 “동시 또는 연속적인” 핵전쟁을 준비하는 새로운 핵전쟁계획 <핵사용지침>을 승인했다고 한다. 이 극비문서와 관련 미 NSC군축담당관 프라나이 바디는 이 신전략은 “러시아, 중화인민공화국PRC 그리고 북한을 동시에 억제할 필요성”에서 나온 것이라고 한다.
특히 이 신전략 즉 새로운 <핵사용지침Nuclear Employment Guidance>과 관련 2024.8.1 CSIS 연설에서 비핀 나랑 전 미국방부 우주방위정책 차관보 대행은 ”다수의 수정주의 핵 도전자들의 혼합mix이라는 전례없는 새로운 핵시대“에서 ”더욱 경쟁력있는 정책“을 강조했다. 여기에는 3개의 축이 있다. 첫째, 전략적 공격을 억제하기 위해 필수적인 핵탄두 숫자와 특성을 갖춘 현대적 핵억제자를 배치해야 한다. 이를 위해 미국의 현 핵전력태세는 충분치 않다. 둘째, 우리의 동맹과 파트너국의 네트웍을 강화하고 나토와 인태에서 확장억제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 셋째, 우리의 전략적 사고와 미래 인프라를 형성할 차세대 리더 구축에 투자해야 한다.
특히 나랑은 중화인민공화국이 양자적으로나 다자적으로나 책임있게 행동할 것을 희망한다. 만일 ’우리의 적들이 다른 선택을 한다면 우리도 마찬가지 그렇게 해야 한다‘. 특히 러시아뿐만 아니라 신전략은 중국이 2035년이 되면 핵탄두 1,500개를 보유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중국의 핵개발에 러시아가 고농축우라늄등을 공급하고 있다고 한다. 즉 십년안에 새로운 핵시대를 중국의 핵무력이 규정하게 될 것이라는 말이다.
특히 북한과 관련된 언급이 흥미롭다. ”한반도분쟁은 다수 지역핵무력 행위자들의 에스컬레이션과 개입의 위험이 있다. 더한 것은 북-러 전략적 파트너쉽은 … 우려스럽고 우리의 핵무력 적대국과의 협력과 심지어는 공모collusion할 실질적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그리고 ”북한은 어떤 영역에서도 동급peer는 아니다. 하지만 한국과 일본이라는 미국의 동맹들을 향해 그리고 갈수록 미국을 향해서도 자신의 핵능력을 휘두르고 있다.“
”우리의 인태 동맹들은 확장억제의 파트너들이지 수동적 수혜자가 아니다. 우리의 한국, 일본, 호주와의 맞춤형 대화는 더욱 심화 확장되고 있다. 여기에는 통상전력-핵전력 통합conventional- nuclear integration CNI, 위기시 협의 그리고 미핵억제태세와 능력에 대한 동맹의 이해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등이 포함된다. … 차관보 레벨에서 한국과 핵협의 그룹을 설치했다.“ 그리고 우리는 ”한 걸음 앞서가는 동맹들간의 통합을 가속화하고 이제 동등한 파트너로서 북한으로부터의 핵과 다른 형태의 전략적 공격에 대비해 억제력을 강화하는 지침문서Guidelines document 에 서명했다.“
기본적으로 미국의 새로운 <핵사용지침>은 통상분쟁에서 핵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가정이 더이상 확실하지 않고, 중국의 핵무력이 십년 정도면 배치기준 미국과 동급이 될 것이라는 가설에 기반한다. 그리고 북핵이 단순히 미사일방어로 억제할 수 없는 이스라엘, 파키스탄 수준의 60개 정도에 달하고 위에서 말한 것처럼 중러와 협력과 ’공모‘가 가능한 수준이라는 판단에 여기에 한 몫한다.
나랑이 언급한 ’지침문서‘가 바로 지난 7월 한미핵협의 그룹에서 합의한 <한미 한반도 핵억제 핵작전지침>을 말한다. 이를 7.11일 한미정상이 공동성명으로 채택했다. 이를 윤정부는 ”명실상부한 핵기반 동맹으로 확고하게 격상“되었다고 홍보했다.
심지어 뒤이어 7.12일 김태효는 ”미국 핵자산에 전평시를 막론하고 … 한반도 임무가 특별히 배정될 것임을 확약“한 것이고, 국방부관계자는 ”미국과 직접 핵작전을 논의하는 최초이자 유일한 사례“라고 흥분했다.
하지만 지금은 퇴임한 나랑은 <미국의 소리> 인터뷰에서 ”우리 체계에서는 특정 임무나 목표에 특정 무기를 배정하지 않는다“, ”미국 대통령만이 미국 핵무기의 사용을 승인할 수 있다“라고 말한다. 앞의 우리측 얘기를 다 부인한 것이다. 그리고 그가 말하는 ’동등한 파트너‘란 말은 ”미국의 핵 작전에 대한 한국의 재래식 지원을 조율하는 능력을 높였다는 의미“다. 그래서 보자면 미국의 확장억제는 한반도뿐만 아니라 ”한반도와 역내“를 말한다. 문제는 한반도뿐만 아니라 ”역내’에 있다.
그러면 다시 정리해 보자. 미국은 올 3월 <핵사용지침>이라는 새로운핵전쟁 전략을 입안했다. 핵심은 러시아, 중국, 북한에 대한 3전선에서의 “동시 또는 연속적” 핵전쟁 계획이다. 이 극비 문서를 보지 않는한 미국이 선제공격한다는 건지, 억제한다는 건지등 핵심 내용은 알 수가 없다. 이 신전략에 맞춰 한미간 ’핵협의 그룹’ 회의를 개최해 통상전력-핵전력 통합CNI등 확장억제에 따라 한국의 재래식전력을 ‘한반도와 역내’에서 어떻게 통합 투사할 것인지에 대해 양국이 합의했다. 이를 윤석열정권은 한미동맹이 ‘핵기반동맹’으로 ‘격상’되었다고 광고했다.
아주 상식적인 얘기를 해 보자. 미국이 원하는 모일, 모시에 러,중, 북을 겨냥한 미국의 ICBM이 발사되었다. 당연히 러중북도 대응발사를 할 것이다. 러, 중, 미가 국토면적이 매우 큰 나라인데 비해 한반도 그것도 그 남쪽인 남한은 매우 작은 나라다. 그리고 북과의 모든 관계가 단절되었기 때문에 사실상 섬이다. 오갈 데도 없다. 공격을 받은 북은 미국본토뿐만 아닌라 당연히 남한에도 보복핵공격을 즉각 감행할 것이다. 다시 말해 미국의 핵전쟁 시나리오가 실행되면 남한은 그냥 없어질 지도 모른다. 그러면 윤석열정권은 한미가 합의한 저 CNI 프로그램에 따라 한국군의 재래전력을 북한과 중국에 투사하겠다는 말이다. 이걸 “핵기반동맹”이라고 부른다는 말이다. 아니 미국이 북한에는 안쏘고 중국에만 쏜다고 치자. 그래도 결과는 크게 다를 바 없다. 중국의 핵무기가 한국에 날아올 것이기 때문이다.
이 지침으로 미국에겐 북한 비핵화는 사실상 끝났다. 윤정권은 어찌할 것인가, 아직도 비핵화 노래를 부르지 않는가. 미국은 북한 비핵화가 아니라, 북과의 핵전쟁을 말하고 있는데 말이다.
3개 전선에서 3개 전쟁을 동시에 전개하겠다고 한다. 그것도 핵전쟁을 말이다. 중국이 아직은 핵으로 동급이 아니기 때문에 더 크기전에 즉 2030년 핵탄두 1,000개, 2035년 핵탄두 1,500개 되기 전 그래서 대략 바이든의 3전선 핵전쟁은 향후 5-10년사이에 일어나야 한다. 즉 이 말은 이 때쯤 남한이 지도에서 사라질 지도 모른다는 말이다. 미국사를 통털어 그 어떤 정권도 바이든 정권만큼 용감하지 못했다. '치매환자'이기 때문에? 이럴 수 있는 것이다.
https://news.antiwar.com/2024/08/20/biden-approved-nuclear-strategy-to-prepare-for-nuclear-war-with-russia-china-and-north-korea/?fbclid=IwY2xjawE4PKhleHRuA2FlbQIxMAABHbQ8cXOTGrU9TT2mNZKXrlJ8UZmVr0lf4MGuoPDWPnoEZVnxJ6gqVhjz2w_aem_BQeCkmR8vb6sH8kigQRAoA
바이든, 러시아, 중국, 북한과의 핵전쟁 대비 핵전략 승인...이 전략은 처음으로 중국에도 초점을 맞춥니다.
ANTI WAR.COM : Dave DeCamp 작성 , 2024년 8월 20일 오후 5시 14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