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번 교육 중 배움(깨달음) 것은 무엇입니까? 5가지 이상 구체적으로 적으시오.
① 복지요결: 단순히 사람을 돕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사람답게 돕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복지를 이루고 더불어 살게 돕는 일'이다. 사회사업가는 당사자와 둘레 사람에게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며 감사하는 태도로 다가갑니다.
② 장애 개념, 복지 인권, 탈시설론: 장애는 사람이 아니라 상황에 있다. 사회사업에서 다루는 장애는 ’생활의 장애'이며 신체적 장애만이 아니라 일상에서 겪는 수많은 제약과 어려움을 모두 포함합니다. ‘장애'가 그 사람 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 사회의 구조와 인식 속에서 있다는 것을 잊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를 장애인이라고 지칭하기 전에 그가 처한 ’상황'과 '환경'을 먼저 살펴야 한다는 것을배웠습니다.
③ 새로운 케어 기술, 일상에서 배운 케어: 하은 씨, 양해민 씨, 김경선 씨, 권우성 씨, 서은성 씨, 임여진 씨 지원 요령을 읽고 배우며 일상에서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마음을 더 살펴야 하는지를 하나하나 배워가는 시간이었습니다. 단순히 돕는다는 생각이 아니라 그분들의 생활방식과 선호를 존중하는 섬세함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꼈습니다.
④ 월평빌라 이야기: 집이란? 그동안 우리는 '시설'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보호받는 공간'이나 '머무는 곳'으로만 생각해 왔습니다. 월평빌라는 입주자에게 자신만의 이야기를 써 나갈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자 집이었습니다. '시설은 각 입주자의 집이다.’라는 책의 소개처럼 이 글을 읽고 나서 여기가 입주자의 '집'이라는 사실이 크게 와 닿았습니다.
2. (이번 교육을 마치고) 앞으로 자신의 업무에서 ‘이것은 꼭 적용해야 겠다’ 혹은 ‘이것은 명심해야 겠다’ 고 다짐한 것은 무엇입니까? 5가지 이상 구체적으로 적으시오.
① ‘쫒아가지 마라'에서 배운 태도: 입주자의 행동을 섣불리 판단하거나 제지하려 하기보다 '가지마라, 그만'이라는 표현을 피하고 그 행동의 이유를 먼저 이해하고 인정하는 태도를 가지겠습니 다.
② 입주자에게 맞는 호칭 사용: 누군가를 어떻게 부르는지는 곧 그 사람을 대하는 태도입니다. 00 씨, 000 아저씨, 000 아주머니 등 입주자에게 맞는 존중의 호칭을 사용하는 것, 그리고 다른 사람이 보더라도 부끄럽지 않은 예의 바른 태도로 입주자를 대하는 것이야말로 기본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항상 정중한 호칭과 태도를 잊지 않겠습니다.
③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고, 감사하기: 일방적인 지시나 제공이 아닌 당사자에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는 과정을 통해 입주자가 자신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작은 일에도 ’감사하다!'라는 표현을 잊지 않겠습니다.
④ 월평빌라 이야기 2: 가족이란? 입주자들께 가족은 누구보다 소중한 존재이고 평생 마음에 담고 살아가는 이름이 아닐까 싶습니다. 때로는 다투기도 하고, 멀리 떨어져 있기도 하고, 때로는 연락이 뜸해질 때도 있지만 가족만큼 마음이 오래 남는 존재는 없는 것 같습니다. 언제든 돌아갈 수 있는 곳, 늘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들, 우리가 살아가야 하는 이유, 그리고 웃을 수 있는 순간에는 늘 가족이라는 이름이 함께합니다.
⑤ 기록을 습관화하기, 동료들의 기록을 잘 읽기: 소소한 일상도, 짧은 한 줄의 메모도 모두 입주자의 시선을 고스란히 담고 있었고, 그 기록이 얼마나 따뜻한 울림을 줄 수 있는지를 느꼈습니다. 동료들의 기록을 한 번씩 읽고, 동료들처럼 메모도 평소에 잘 남기고 싶습니다.
첫댓글 교육 3일 동안 애쓰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