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과 행동’&‘녹색병원’,‘건강한 동맹’ 업무협약
이주노동자에 대한 의료지원사업
지난 12월 29일 오후 2시경 해운대라이프신문 사무실에서 ‘동행과 행동’(제안자 이정기)과 녹색병원 간 업무협약이 있었다. ‘동행과 행동’은 지난 2010년부터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이주노동자 302명의 응급치료비 마중물 역할을 해오고 있다. 두 단체 간 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본 사업 [건강한 동행]은 ‘건강위험 노동자에 대한 의료적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금융산업공익재단’이 기금을 출연하고, ‘병원’이 기금 운영 및 의료 지원사업을 시행하며, ‘동행과 행동’이 현장의 대상자 발굴 및 진료 의뢰를 진행하는 것으로써 구성한다.
사업의 목적은 건강 악화에도 불구하고 의료 이용이 어려운 현실에 노출된, 등록·미등록 이주노동자에게 필요한 제도권의 의료를 제공하고 건강한 노동을 확보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녹색병원’과 ‘동행과 행동’ 양측은 본 협약에 따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노동자와 연대하며, 노동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
‘녹색병원’은 ‘동행과 행동’으로부터 의뢰받은 건강위험 이주노동자에게 건강한 동행(의료취약 노동자 건강지원 사업)의 지원범위 내에서 적극적인 의료 서비스를 공급한다.
‘동행과 행동’은 건강위험 이주노동자들이 필요한 의료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당 사업을 관련 네트워크에 홍보하고 대상자를 발굴하여 의뢰한다. ‘동행과 행동’은 기저질환 및 업무상 업무상 질병 등 어려움에 처한 이주노동자들에게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하며, 노동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
이날 ‘녹색병원’ 측에서는 ‘동행과 행동’의 이정기 제안자에게 전태일의료센터 추진과 관련하여 감사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