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금성문화재단과 MBC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금성출판사가 후원하는 ‘제 26회 MBC창작동화대상’이 창작동화 및 웹동화 부문 작품 접수를 받는다.
금성출판사가 사회공헌
‘MBC 창작동화대상’은 25회까지 운영하는 동안 147명의 동화 작가를 배출했으며 작가들은 현재까지 아동문학의 발전을 위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제 26회 MBC창작동화대상’은 동화작가 발굴을 위해 장편 2000만원동영상
이번 대회는 창작동화부문은 6월4일(화), 웹동화 부문은 7월15일(화)까지 접수할 수 있다. 창작동화 부문은 장편 원고지 300~350매, 중편 200~250매, 단편 50~60매 내외 분량이여야 하며 웹동화는 애니메이션
창작동화 응모자는 응모지원양식과 작품 파일을 작성해 금성출판사 홈페이지
우편 접수는 마감 당일 소인까지 유효하며, 우편 겉봉에 온라인 접수번호를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이번 대회는 금성문화재단과 MBC가 공동 위촉하는 심사위원회에서 심사를 담당하며, 당선작 발표는 8월30일(금) 금성출판사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금성문화재단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금성문화재단과 MBC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MBC 창작동화대상은 우수한 창작동화를 발굴하고 어린이 독서문화 진흥에 기여하는 등 확고한 전통과 권위를 갖춘 대회로 유명하다”면서 “올해 26회를 맞은 MBC 창작동화대상에 국내 아동문학의 미래를 책임져 줄 우수한 작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