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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18일 오두막 지기 A - 3 그룹
글쓴이ㅡ태양은 가득히 조회 52383
등록일 2018-10-31 22:54
2.
문재인 정권들어 경기 선행지수,일자리증가율 등등은 장기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고,가진자 소수만의 소득,자산 증가 등도 팩트이니...따라서 너그들 말대로 "부모 잘 만나,반사이익만으로 흥청망청 거리고 있는,혈세,공권력을 포함한 돈,권력 등 세속 탐욕에 찌들어 사는 강남 좌파 문가 각설이 패거리,그 주변 똥파리들과 서울 강남 등 자산,소득 상층 10~20%내외의 국민들만 권력,자산,소득 증가 등 높은 삶의 질을 누리고 있을 뿐"이라는 주장도 일부라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나아가 용,강남이 묵는긴지 입는긴지 모르겠지만,"모두 개천에서 용이 될 필요 없다""내가 강남 살지만 모두 강남 살 필요 없다"등 마치 국가,정부의 기본 밥값조차 남 이야기 하듯 하고 있는,지적,도덕적,인격적 박약자겸 소시오 패스가 울고 갈 문정권 상층 패거리들의 오묘한 정신 상태"라는 주장들 또한 인정하지 않을 수 없구나.
치매 말기의 증상으로 세속 탐욕으로 세숫대 철판 백 리도 모자라 벌거벗은 임금님 놀이에 흠뻑 빠져있는 역적 문다와 그 패거리들의 위대한 업적 중 하나인,서울,강남 등의 높은 집값과 높고,오랜 경력이 수치,오욕 그 자체인,제대로 된 나라가 되기 전까지 우리나라의 고위 공사 조직 경력 자체가 역사적,정치적,법적으로 수치, 오욕,,치욕임을 더더욱 스스로 증명했던 것도 인정한다.
그럼에도 꼴 값 상등신 문재인,이해찬 등 백 년 정권 타령 하던 지난 새천년 민주당이나 군사독재자 묘소 참배까지 하면서 20년정권 타령하고 있는 지금의 문가 패거리들에 대한 책임은 먼지 한올까지,법적,정치적인 책임은 물론 역사적인 책임까지 필연이나 아직은 때가 아니다. 대안 정치 세력이 나타나거나 진정한 진보,개혁 세력 혹은 진정한 보수 세력이 등장하면 저절로 그리 되겠지.
아무튼 각설하고, 전반부는 최근 몇년간의 1,2차 단기 버블 형성기에 비정상적인 집값 급등기를 경험했던 서울과 경기일부지방의 부동산 시장 과열을 경고한 글이었다면, 후반부는 서울,경기일부를 제외한 나머지 전국 지방의 지방산업발전및 일자리증가와 지방,도시 및 주거환경의 비약적 개선 과제에 관한 글이다. 오늘은 상기한 지역발전,주거환경개선등의 부수,반사적 효과인 지방 부동산 시장의 대세 상승에 관한 과제 중 일부다.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2년 12월, 2021년 12월, 2020년 12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2년 12월 6일 부동산 단신 2.
강남구 대치동 한보미도맨션은 신통기획을 통과했고, 대치현대1차는 리모델링 2차 안전진단을 통과했다. 대우건설은 서울 강동구 길동 삼익파크아파트 재건축, 단지 명 ‘써밋 듀 포레’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서울시 도시재정비위원회는 동작구 '노량진2재정비촉진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했다. 성북구 길음5구역 재정비계획안이 서울시 심의를 통과했다. 동양은 경기도 부천시 '부천 고강동 부촌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도급공사계약을 체결했다.
멈췄던 '도심복합사업' 후보지 발표 재개… 정부는 양재2동 1구역, 2구역, 목4동 일대, 화곡본동, 화곡8동 등 주민 동의가 확보된 구역을 대상으로 후보지를 지정하겠다는 방침이다. 국토부는 신길4구역, 부천소사역 북측, 가산디지털역, 성남 금광2동 등 동의율이 30% 미만인 사업장은 후보지에서 철회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해운대 두산위브 더 제니스'(80층), '해운대 아이파크'(72층) 등 초고층 단지 지역 내 랜드마크로 '우뚝'...올해 11월 해운대구 최고층 아파트 '엘시티'의 전용면적 186㎡의 평균 매매 가격(3.3㎡당) 7003만원이다. 경북 포항시 45층으로 공급된 '포항자이 디오션'은 1순위 평균 124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초고층 울산 남구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 충남 천안시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을 분양한다.
또, 충남 천안시 서북구 ‘힐스테이트 불당 더원’, 강원도 홍천군 '스위트 클래스 더 스카이 45'를 공급한다. 울산시 동구 ‘번영로 서한이다음 프레스티지’를 분양한다. 서한은 순천 신매곡 서한이다음, 유성둔곡지구 서한이다음, 영종국제도시 서한이다음, 오송역 서한이다음 노블리스를 분양했다. 올해 만촌역 서한포레스트, 대봉 서한포레스트, 반월당역 서한포레스트, 청라언덕역 서한포레스트, 유성둔곡지구 서한이다음 1·2단지 등이 입주했다.
부산시 수영구 삼익타워 재건축 ‘남천자이’, 동래구 '동래 명장역 동원로얄듀크', 포항시 북구 ‘학산 한신더휴 엘리트파크’를 분양한다. 부산시 수영구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를 분양 중이다. 대전시 서구 ‘둔산 더샵 엘리프’는 1순위 평균 5.25대 1, ‘대전 에테르 스위첸’은 평균 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강원도 원주시 ‘원주혁신도시 유승한내들 더스카이’,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를 공급한다.
또, 강원도 강릉시 ‘강릉교동 금호어울림 올림픽파크, 고성군 '아야진 라메르 데시앙'을 분양한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첨단지구 '라펜트힐' 분양 중이고, 충청남도 천안시 신두정지구 ‘더샵 신부센트라’는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한다. 전남 광양시 ‘더샵 광양베이센트’는 전용면적 84㎡는 분양가 대비 3,695만원 상승했으나 ‘광양 한라비발디 센트럴마크’ 전용면적 84㎡ 분양권은 마이너스 프리미엄이 형성됐다.
2021년 12월 6일 부동산 단신 2.
서울 성북구 안암동 '해링턴플레이스안암', 경기 과천시 갈현동 '과천한양수자인', 전북 익산시 마동 '익산제일풍경채센트럴파크' 등을 분양하고 경기도 과천, 하남 등에서 3차 사전청약이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의정부시 'e편한세상신곡파크프라임', 경기 이천시 '이천휴먼빌에듀파크시티', 인천 서구 청라동 '청라국제도시아이파크' 등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경기도 부천시 부천괴안 B1블록 신혼희망타운 공공분양을 모집 공고하고 경기연천, 태안평천3 등 국민·영구임대 입주자를 모집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브랜드 '안단테'가 들어가면 공공분양이고, 1차 사전청약에 참여한 △'우미 린'(오산 세교2) △'호반 써밋'(평택 고덕) △'중흥 S-클래스'(부산 장안)처럼 민간 건설사 브랜드가 들어가면 민간분양 물량이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 ‘산성역 포레스티아’는 무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강남구 ‘’디에이치 자이 개포'는 지난 8월 진행된 무순위 청약에서 5가구 모집에 25만여 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4만 9,797대 1을 기록했다.
전용 84㎡ 분양가 3억8500만원의충남 아산시 '탕정역 예미지'가 오는 7일부터 청약 접수를 받는다. 바로 옆 단지 아산시 '한들물빛도시탕정시티프라디움' 전용면적 84㎡는 5억9550만원에 팔렸다. 전용 101㎡ 분양가 5억6400만원의 경기도 화성시 '화성동탄2 제일풍경채 퍼스티어'가 청약을 진행한다. 인근 '더레이크시티부영3단지(지난 2018년 11월 입주, 총 706가구)'의 전용 84㎡ 매도호가는 10억3000만~13억2000만원에 형성돼 있다.
전용 84㎡ 분양가 8억7700만원의 경기도 과천시 '과천 한양수자인'이 1순위 청약을 한다. 단지 북쪽 '과천센트레빌아스테리움(2020년 입주·100가구)'이 지난 8월 17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경기도 부천 ‘힐스테이트 소사역’, 광주 ‘힐스테이트 초월역’, 인천 검단신도시 ‘e편한세상 검단 어반센트로’와 ‘제일풍경채 검단 1차’를 공급한다. 또, 서울 도봉구 방학동 ‘도봉 롯데캐슬 골든파크’, 대구 달서구 ‘달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 북구 ‘호반써밋 하이브파크’를 공급한다.
대구 동구 ‘동대구 푸르지오 브리센트’, 충남 천안시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 충북 청주시 ‘한화 포레나 청주매봉’이 공급된다. 오피스텔도, 경기 과천시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은 평균 1398 대 1, 인천 연수구 ‘더샵 송도엘테라스’는 평균 104 대 1을 기록했다. 경기 김포시 풍무동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 충남 아산시 배방읍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듀클래스, 광주시 광산구 ‘라펜트힐(LAPENTHILL)’, 대전 서구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 인천 ‘청라국제도시 아이파크’를 선보인다.
2020년 12월 6일 부동산 단신 2.
서울 대형 아파트 매매가격 `평균 21억원` 돌파... 강북 지역(한강 이북 14개구)의 대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15억7675만원으로, 1년 전 대비 14.2%(1억9661만원) 올랐다. 4년 전 이미 15억원 선을 넘은 강남(한강 이남 11개구)의 평균 매매가격은 22억7588만원으로 조사됐다. 특히 초고가 아파트가 몰려 있는 강남·서초·송파구의 대형 물량이 평균 매매가격을 끌어올렸다.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전용 156.86㎡는 지난달 12일 44억9000만원(27층)에 신고가로 거래되며 1년 반 만에 10억원 넘게 올랐다. 고가 아파트의 대명사로 불리던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1 전용 137.24㎡도 지난달 5일 29억3000만원(35층)에 매매 계약을 마쳐 나흘전 28억원(49층) 신고가 기록을 다시 썼다.
압구정동 재건축 추진 아파트들은 사업에 속도가 붙으며 몸값을 불리고 있다. 압구정동 대표 재건축 단지인 현대2차 전용 160.28㎡는 지난달 5일 42억8000만원(6층)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같은 기간 강남구 대치동 선경1차아파트(136.68㎡, 약 41평) 중층 매물은 35억 원에 거래됐다.
서초구에서는 반포동 반포자이 244.54㎡가 지난달 7일 42억원(21층)에 거래되며 신고가 거래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방배동 서리풀e편한세상 164.46㎡는 지난달 7일 29억원(8층)에 매매 계약서를 썼고, 같은 동 방배아크로리버 149.23㎡는 지난달 14일 19억8천만원(9층)에 매매를 마쳐 각각 신고가 거래 기록을 세웠다.
송파구에서도 대형 아파트값이 20억원을 넘기는 단지가 속속 나오고 있다. 신천동 더샵스타파크 전용 208.28㎡는 10월까지 20억원을 넘는 거래가 한건도 이뤄지지 않다가 지난달 12일 20억1500만원에 거래되며 처음 20억원을 넘겼다. 문정동 올림픽훼밀리타운 전용 136.33㎡는 지난달 16일 20억원에 신고가 거래가 이뤄졌다. 이 아파트는 작년 11월 17억원 안팎으로 거래됐던 것이 1년 만에 3억원 올랐다
강북에서는 이른바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 지역의 대형 아파트가 평균 매매가격을 견인하고 있다. 강북의 대표 고가 아파트로 꼽히는 성동구 갤러리아포레 전용 168.37㎡는 지난달 3일 42억5000만원(24층)에 거래되며 신고가 기록을 다시 썼다.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 전용 241.05㎡는 지난달 9일 76억원에 계약서를 써 역시 신고가를 경신했다.
마포구 하중동 한강밤섬자이 전용 168.15㎡는 지난달 2일 23억원에 매매되며 10월 19억9000만원에서 3억원 넘게 올랐다. 신천동 더샵스타파크 208.28㎡의 경우 10월까지 20억원을 넘는 거래가 한건도 이뤄지지 않다가 지난달 12일 20억1천500만원(17층)에 거래되며 처음 20억원을 넘겼다.
“‘영끌’한 내집 얼마나 소중한데”...아파트에 프리미엄 더하는 스타트업들... 아파트와 제휴한 스타트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일시적인 서비스 안내를 넘어 입주민을 위한 아파트 관리 애플리케이션에 스타트업의 서비스를 연동하는 것이다. 홈서비스 스타트업 ‘미소’는 푸르지오 입주민들이 스마트홈 앱을 통해 바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대우건설(047040)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달 입주 예정인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 인천 구월 지웰시티 푸르지오 등 2개 단지부터 서비스가 적용됐다.
간편하게 신체 건강을 점검할 수 있는 의료 서비스 스타트업도 아파트에 들어왔다. 헬스케어 스타트업 ‘헬스맥스’는 U-헬스케어 시스템 ‘캐디(CADY)’를 삼성물산(028260)과 협약을 통해 강남래미안힐즈, 강남대치펠리스, 용산 이촌첼리투스 등 7곳에 설치했고, 반도건설과 업무 협약으로 오는 2023년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내에 배치될 예정이다. 신촌그랑자이, 광교 중흥S클래스 등에는 입주민센터의 요청으로 설치됐다.
대기업 임원이나 백화점 최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했던 컨시어지 서비스 기업 ‘돕다(DOPDA)’는 DK도시개발·DK아시아, 대양산업건설, 유진건설산업과 협약을 통해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장한평역 동우 리즈힐스, 한강 브루클린 하이츠에 서비스를 선보인다. 퍼스널 레슨, 가족 기념일 예약 대행, 자녀 하교 도우미, 노부모 안심 콜 등 생활 속 다양한 서비스를 갖췄다.
[주목! 경매] 풍납동 아파트 117.0㎡ 신건 8억5400만원...서울 송파구 풍납동 219번지 미성맨션 아파트 3동 1005호가 경매에 나왔고 최초 감정가 8억5400만원에서 첫 매각이 진행된다. 서울 도봉구 방학동 720-18번지 삼성래미안 아파트 110동 1202호가 경매에 나왔고 최초 감정가 8억1800만원에서 한차례 유찰, 6억544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고양 일산서구 탄현동 130번지 쌍용 아파트 101동 701호가 경매에 나왔다. 최초 감정가 3억3600만원에서 한차례 유찰돼 2억352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경매 시장도 풍선효과…파주경매시장 6년 만에 최대 응찰자 몰려...파주시 아파트 총 응찰자 수는 301명으로 2015년 1월(361명)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감정가가 3억 8500만원이었던 파주시 목동동 해솔마을 1단지 아파트는 54대 1의 경쟁률 끝에 5억원이 넘는 금액에 낙찰됐다. 이 물건은 지난달 경매 시장에서 가장 많은 응찰자가 몰린 상위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 김포 지역 역시 경매시장에서 막판 매수세가 집중됐다. 11월 김포시 아파트 낙찰가율은 131.2%, 평균응찰자 수는 30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김포시 장기동의 한강 센트럴자이 1단지는 81명이 몰려 11월 최다 응찰자 물건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다만 김포 지역은 지난달 19일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면서 경매시장에서의 매수 심리는 다른 지역으로 옮겨 붙을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다.
전국 응찰자수 상위 10위 내에서도 부산과 울산 내 비규제 지역 아파트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3억 5790만원에 낙찰된 울산 남구 옥동 동덕현대아파트(감정가 2억 3100만원)와 1억 6500만원에 낙찰된 울산 남구 달동 주공아파트(감정가 1억 2000만원), 5억 1111만원에 낙찰된 부산 진구 양정동 현대아파트(감정가 3억 8500만원)는 50명, 당감 주공은 40명이 넘는 응찰자가 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