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일요일)
곤돌라 타고 올라가는
천상의 화원 덕유산 철쭉 트레킹과
초록초록한 덕유능선 산행
5월말 6월초면 아름다운 운해와 철쭉을 보여주던 1,500고지의 단아한 능선
덕유산 항적봉 중봉 능선 철쭉 트레킹과 ( 8 km)
덕유산 능선 산행 안성탐방- 구천동 (18 km)산행은
내가 35년간 산행 중 잊지 못할 산행 중 하나이다.
능선 따라 길게 피어 있는 철쭉과 지리 10경의 하나인 노고 운해에 버금 갈 정도의 운해의 아름다움은 가보지 않았으면 말을 하지 마세요.
나는 이번 산행에는 설천봉 곤돌라를 타고
1614m의 향적봉을 가볍게 올라
평균고도 1500m 꿈 같은 능선 길을 유유자적 걷기로 했다.
운해와 철쭉과 함께. ....
혼자 길을 나서
오늘 만난 우리 원산우회의 회원님들과 함께 자연을
노래하고 자연의 노래를
듣고자 함이다.
여러분 천상의 화원 운해속에서 잠시나마 신선이 되고 싶지 않으신지요?
이글을 읽으신분들은 즉시 예약 란에 6.3.. 투표 하듯이 꾹 눌러주세요.
첫댓글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회원님들
논리를 비약해서 억지 주장 한번 하겠습니다.
이건희 회장님에게 1조를 보태주는 것은 생색이나 태가 나지 않지만
노숙자들에거 돈 1만원을 주거나 컵 라면 하나를 사주면 그것이 적선이고, 적덕 이듯이 이 앞주 설악산 산행 시에는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하시어 산행 취소신청까지 받았은데
이번주 덕유산 산행에 14분의 회워님들만 참석 하신다니 첨 아쉽습니다.
존경하는 회원님들 어째 적선 내지는 적덕 한번 하지 않을실래요.
뗄싹 큰넘이 낮술에 취해 아름다운 세상을 바라보면서 몇자 적었습니다. ~~~헤~~~~♡♡♡♡♡♡♡
고문님 역쉬 ~
고문님 글귀에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고문님 글에 감동받아서 동행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