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 세계인들이 생각하는 가장 멋진 올림픽 2위 개막식 ■

[세계최강!]

 




Hand In Hand










88 서울올림픽 개막식.
(인터넷 서핑 중 발견한 사진입니다)




♬ 손에 손잡고 ♬

 

하늘 높이 솟는 불 우리들 가슴 고동치게 하네
이제 모두 다 일어나 영원히 함께 살아가야할 길 나서자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우리 사는 세상 더욱 살기 좋도록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서로서로 사랑하는 한마음되자 손잡고

어디서나 언제나 우리의 가슴 불타게 하자
하늘 향해 팔 벌려 고요한 아침 밝혀주는 평화 누리자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우리 사는 세상 더욱 살기 좋도록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서로서로 사랑하는 한마음되자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우리 사는 세상 더욱 살기 좋도록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서로서로 사랑하는 한마음 되자
 
손잡고 손에 손 손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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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오래 전의 이야기가 된 1988년.
 
우리 나라는 그렇게도 간절히 염원하던 올림픽 대회를 유치하게 되었다.
 
올림픽을 위해 온 국민이 하나가 되어 거리 정리를 하고 외국손님을 맞을 준비를 했던 그 때.
 
당시 초등학교(그 때는 국민학교였지만) 1학년이었던 어린 나에게도 그 때의 기억이 남아있다.
 
운동경기의 추억보다는 개막식과 폐막식을 보고 그림일기를 써 갔던 기억이 고작인 나였지만
 
그런 나에게도 지금까지 잊을 수 없었던 한 가지 기억은 바로 이 곡, 서울올림픽 주제가였다.
 
올림픽 기간을 전후하여 방송매체를 통해 자주 들었던 '손에 손잡고'.
 
지금도 들으면 웬지 가슴이 뭉클해지는 이 곡은 폴리그램사가 조직위의 승인을 얻어 
 
작곡가로 이탈리아의 지오르지오 모로더 씨를,작사자로는 미국의 톰 휘틀록 씨를 선정하였고 
 
서울올림픽의 이념과 한국적인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방향으로 수정,보완과정을 거쳐 확정되었다.
 
제목은 '손에 손잡고(Hand in Hand)'로 하고 영어가사 속에는 '아리랑'을 넣도록 하였으며,

한국어 가사는 서울대학교 김문환 교수에 의해 1988년 4월에 만들어졌다고 한다.

'손에 손잡고'는 폴리그램사에서 보컬그룹 코리아나의 노래로 녹음을 마쳤는데, 
 
1988년 6월 2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내.외신 기자 100여명을 초청,발표한 후

7월부터는 100여국이 넘는 각국 언론과 방송매체를 통한 홍보와 병행하여 
 
음반,카세트,비디오 등을 통해 올림픽 공식 주제가로서 보급을 시작하였다.
 
그 후 '손에 손잡고'는 스웨덴,독일연방공화국,에스파냐,스위스,오스트리아,일본,홍콩 등 
 
17개국에서 가요차트 1위를 차지하였고,30여개국에서 10위권 내에 드는 등 
 
세계인의 인기를 끌어 서울올림픽 홍보에 크게 기여하였고 
 
재미교포였던 그룹 코리아나가 우리나라에 알려지는 계기가 되면서
 
후에 93 대전 엑스포 공식 주제가인 '그날은'이란 곡을 부르기도 했다.
 
그동안 우리 나라는 아시안게임,엑스포,월드컵 등 많은 국제 행사들을 치루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그런 국제적인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르게 된 시발점이 바로 서울올림픽이라 생각한다.
 
온 국민이 단합하여 '뷰티풀,원더풀 코리아'의 이미지를 심어준 계기.
 
그리고 '우리도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하나가 될 수 있었던 계기 말이다.
 
그런데,전술한 바와 같이 그 후 많은 국제 행사를 치르고 난 2006년 현재의 우리는 어떠한가.
 
행사기간 솔선수범 쓰레기를 줍던 시민의식과 배려심은 어디로 가고
 
행사마다 난무하는 쓰레기더미에, 불신과 독점욕이 사회에 만연하는 것인지.
 
그런 점에서 이 곡의 가사가 새삼 마음에 와닿아 다시 들어본다.
 
다시 서로 손을 내밀어 '우리 사는 세상 더욱 살기 좋도록' 노력하는 사회와 우리들이 되길 빌며.







[내용]출처 : cyworld 전현영님 페이퍼 에서

[참조]사이트 : 88서울올림픽대회 올림픽 자료실 에서

총출처: 네이버 블로그 ♣ 무쏘 & 천사의 아름다운 여행™ ♣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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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올렸던 영상인데 많은 분들이 더 보시라고 다시 올립니다.ㅎㅎ
세계인이 생각하는 가장 멋진 올림픽 1위는 아테네 올림픽이고..
2위가 바로 서울 올림픽이라고 하네요...^^
	 					
	

[과제에 까여]

지나친 민족주의에 의한 거짓정보 유출 ㅡ,.ㅡ 어떤 기준으로 세계2위인지? 누가 정한건지? 물론 제가 볼 떈 멋있지만,, 이런 근거 없는 소리는 자제하시길,,, 문화는 상대적이고 누구나 자국의 개막식에 가슴벅차하는데,, 제가 볼땐 80년 모스크바 올림픽이 젤 멋있었음,, 공산국가의 매스게임은 최고였음.

[H A B I]

님이야 말로 무슨 근거로 거짓정보라고 단정 짖는지요.우리가 세계 1,2위하면 안 되나요? 우리도 할 수 있답니다!!! 참고로 1위는 아테네 올림픽이라고 하는군요.

[달고나맛나]

아저씨...그러지 마세요.....

[과제에 까여]

어디서 1,2위인지 자료출처 대세요,,, 걍 차라리 "내가뽑은 올림픽 개막식 순위" 이렇게하시죠... 그리고 누가 우리나라는 1,2위 하면 안된다 그랬나요? 제 생각도 2위정도 됨,,그리고 나 아저씨 아님 ㅡ,.ㅡ20대초반임,,, 80년 올림픽은 올림픽100주년 기념 비디오자료에서 봤음ㅡ,.ㅡ;

[달고나맛나]

아가야~ 그만해~~

[buraboz]

민족주의? ㅋㅋ 한국의 민족주의는 쪽발들이나 독일처럼 전쟁을 일으키지 않는다.. 한국의 민족주의는 상당히 바람직한 모델이지. 넌 한국이 단결하는게 두렵지? 걍 니네나라로 꺼져라..

[dalnami]

ㅡㅡ;;;80년...이라....넘 옛날이다~~><

[Hot바지]

88올림픽 전에 올림픽 개막식과 후에 개막식이 완전히 달라졌죠 예전에는 그냥 보여주기 위한 개막식이였다면 이후 부터는 개막식에서 자기 나라의 철학과 문화를 보여주는 식으로 변했을 정도로 전세계에 많은 영향을 줬었죠

[Hot바지]

그리고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건 이어령 교수가 기획해서인지 저도 잘 모르는 한국의 철학이 잘 담겨져 있었던것 같아요 지금의 우리 현실과도 잘 맞는것 같아요 전세계 가면들이 나와서 혼돈의 세상이 있고 그 혼돈으로 기존의 문화가 파괴되고 새로운 문화가 탄생한다는 의미로 어린이가 굴렁쇠를 굴리면서 나오고 그다음 모든 출연진이 둥글게 모여서 화합한다는 내용이였었는데요

[Hot바지]

지금 생각해보면 현재의 여러 계층의 의견 충돌과 갈등이 혼돈의 세상인것 같고 이런 갈등이 곧 새로운 문화의 탄생으로 나타나고 그리고 화합이 이뤄지겠죠 88올림픽 개막식에 철학처럼 잊고 지ㄴ냈는데 좋은 자료 고맙습니다.

[다빈치]

우아 저도 이노래 정말 좋아했었는데 17개국에서 1등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