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후 좌충우돌 경향이 있었지만
현시점에서 바라본 카카오의 롤모델은
결국 로지임이 확실한 것 같습니다
각지역에서 뜨는 똥콜들의 패턴
수도권 외곽 지역의 단가
업/다운 확정콜
얼마전 시작된 숙제 방식까지
많이 익숙한 요소들인데
다양한 특징을 둔 플사들이 여럿이면
골라먹는 재미가 있어 좋을텐데
왜 이럴 수 밖에 없었을까
생각을 해보니
그 중심에는 절대 다수의
로지 출신 기사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는 결론에 이르더군요
대리기사로 돈 번 기억은
로지를 제외하곤 전무하고
제아무리 가격이 좋아도
콜이 없는데 버텨낼 기사들은 없고
기사들 의견수렴에 적극적인 카카오는
배운게 로지 밖에 없는 이러한 기사들의
의견을 당연히 수렴했을것이고
이러한 과정에서 나온 정책을 또 저같은
로지 출신 기사가 까대고 있고 ㅋㅋ
앞으로도 이러한 딜레마는 영원하게
이어질듯 합니다
어쨋거나 분명한건 로지의 그늘에서
벗어나기 힘든 카카오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지배적이고요
이러한 상황의 중심에는
로지출신 기사들이 절대적인 역활을 하고
있다는걸 다시한번 강조하고 싶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타도 로지를 외치는 일부 카카오
주력 기사들의 바램과는 달리
현 시점의 카카오는
O2O 서비스를 넘어서는
아날로그 방식의 영업을 도입하지 않는 이상
지금의 시장 점유율이 한계치라 보고
상대를 인정하고 앞으로 공존하고자 하는
모양새를 취하고 있는듯 합니다
또한 그 한계치를 유지하기 위한
최후의 수단이 무한기사모집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내요
이렇게 플사들도 서로 인정하고 공존하자는
분위기인데 기사들끼리 서로 약육강식,
동족상잔의 방식에 입각해 다투는 모습이
이젠 없었으면 합니다
삼평이 가라사대~~
플사를 미워하되
소속 기사를 미워말라 !!ㅋㅋㅋ
카페 게시글
▶ 밤이슬을 맞으며
카카오대리 15일간의 감상문
삼평동블루스
추천 0
조회 1,419
18.09.25 19:10
댓글 9
다음검색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자꾸 보시면
빤쭈 보입니다 ㅋ
다섯번 이상 본사람 손
마지막 문장이 명문입니다.
항상 좋은 콜 타시기를 바랍니다.
노팬티 같은데
롤모델이 결국은 로지가 아니라
처음부터 로지였어요 카카오는
요금 너무 비싸 콜이 없다고
요금 내리라 하니 로지 기준으로
맞춰 요금 내리고 ㅋㅋ
심심하고 답답하니 바닥오더
깔아라 잔소리 하니
바닥오더 깔어주고 ㅋㅋ
요금이 비싸면 손님에게 선택의
여지를 줄수있게 해주라하니
업/다운 확정요금 만들고
내려 달라고 해서 내린 요금이
너무 똥이라 안빠지니
기사가 모자른갑다 싶은지
무한기사모집에 콜 수행률 높이려
숙제 생기고 ㅋ
이거 전부
로지기사출신들 작품이죠 ㅎㅎ
저런 짤이 바로 성범죄입니다.
당한여자는 얼마나 수치스러운까 생각 해 봤나요?
이런 거 올려놓은 놈이나 보고 좋다고 하는 놈이나 다 쓰레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