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굥건희 관저 퇴거일
-지금 파면선고되고서도 잠잠한데 아마 관저 안에서 자기 살 구멍 찾느라 열심히 짱돌을 굴리고 있을겁니다. 지금 가장 떠오르는 건 언제까지 퇴거하라는 구체적인 날짜가 제시되어 있지 않으니 대선 전까지 관저 안에서 알박기하고 있는겁니다. 이미 공수처 체포 때 해봤는데 두번 못하겠습니까.
2. 검찰의 수사 훼방
-그러려면 우선 내란죄, 명태균게이트 등 수사가 지지부진해야 하는데, 그동안의 행태를 봤을 때 검찰이 밍기적대면서 무슨 수를 써서라도 수사 훼방하고, 기소권 남발을 통해서 차기 대통령이 정해지기 전까지 발목잡기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60일이 생각보다 길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3. 한덕수를 비롯한 국무위원들의 수작질
-내란죄 수사에는 사실상 국무위원 전부가 엮여있기에 자기들 살 구멍을 찾으려 애쓸겁니다. 특히 한덕수는 빼박이라 황교안처럼 자기 불리한 건 기록물 지정해서 열람을 못하게 할 수도 있고, 무한 거부권 신공 쓰면서 무슨 수를 써서라도 빠져나가려고 할겁니다. 이런 수작질 못하게 고삐를 죄어야 합니다.
첫댓글 구구절절 옳은말입니다!!!!!!!!!!!!!!!!!!!!!!!!!!
옳은 말 입니다!
한덕수가 야당 후보에 여야합의 먼저 하라고 대선 거부하지 않을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