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글을 올려 기쁨을 나누었는데 아래 이 안디바(Antipas Lee)형제님 글을 보니 또 쓰고싶어서...^^
아래글처럼 동생이 지난 금요일 처음으로 집회(가정그룹)에 참석했습니다.
그리고는 토요일 청년집회도
어제 주일집회도 참석했습니다.
(원래이렇게 주님에대해 교회생활에대해 성실한아이가 아니랍니다.늘 멀찍이.. 안타깝게도 멀찍이 신앙생활했었는데....놀랍게도^^)
주일집회때 소개하며 인사하랬더니
안녕하세요.. 어쩌구저쩌구..... 아직 못알아 듣는 말이 많지만 금토일 삼일 나오니까.. 이제 적응이 되는것 같습니다.
하더군요.^^
만찬신언집회 후 박천억 형제님의 침례가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여기서 잠깐 박천억형제님을 소개할까 합니다.^^
청년형제님으로 집은 서울 화곡동인데 대학 졸업후 뜻이 있어 다시 수능공부중에 몇달전 경주교회 한 지체를 통해 주님에 대해 알고 관심을 가지다가
수능을 치고나서 그주 주일에 바로 경주까지 달려오셨습니다.^^
그리고 지난 2주간 형제의 집에서 생활하시며 여러지체들과 섞이며 주님에 대해. 회복에 대해 집중공급(?^^)받으시고 드디어 주일 침례를 받기로 하셨답니다. 할렐루야^^
서울 집에 조만간 가실것같던데 지역 집회소에서 기억해 환영해주시기를...^^
이때 이성화형제님께서 동생에게도 침례에 대해 아주 간단히 교통하셨지요.
믿고 침례를 받는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아멘. 간단 명료한 말씀에 핑계댈것이 없더랍니다.
그래서 동생도 이날 바로 침례를 함께 받았답니다.
할렐루야!!
지금쯤 동생은 집회소에 있겠네요. 오늘 2시에 봉사자형제님을 만나기로 했으니까요.
어제 집에가서 오늘 어떻더냐 물었더니 이렇다저렇다는 없고
'성경공부 하고싶다.' 하더라구요.
아멘.
주님 너무 감사합니다.
더욱 깊이 인도하소서. 두 형제님이 교회생활의 풍성가운데 부족함이 없도록 채우소서.
제게도 주님의 누림이 충만함으로 꼴이 있게하소서.
아멘
첫댓글 아이구,,경사났네요~~~ 할렐루야!!! 벌써 침례를 받다니요..!! 청년들은 이렇게 순수하지요.. 그 다음 차례는 어머니 맞죠?? ^*^축하합니다~
자매님! 저도 축하합니다...어머님도 주께서 인도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정말 그이름 자매님 주변에 경사났습니다. 계속 할렐루~~야입니다.=^.^=
할렐루야, 자매님이 가정을 통해서 높아지소서. 당신의 뜻을 온전히 이루소서. 어머니를 깨우소서.
자매님 얼마나 기쁘실까? 아~~~ 주님 감사합니다. 지혜와 계시의 영을 더허락하사 믿음의 터가 굳게하소서
참으로 기쁜일입니다. 주님이 우리보다 훨씬 더 기쁘시겠지요. 주님의 확산이 생명강 좌우에 푸르게 푸르게 번져갑니다. 생명의 흐름은 이렇게 번져가는것입니다.
주님이 참으로 기뻐하심이 느껴져 지체들 모두 기쁩니다. ^^
저도 기쁩니다. 몸안의 침례를 축하 드립니다....
할렐루야! 근간의 성령의 흐름은 "평강의 아들들"을 계속 부르고 계시는군요. 더군다나 "성경공부 하고싶다"는 능동적인 마음으로 부르심에 반응하시는 아들들을........ 아멘!
너무기쁨니다 할렐루야 청년 들을 얻기를 갈망하시는 주님 제마음도 너무기쁨니다
청년들의 마음을 얻어서 주님께 일생을 바칠수 있는 귀한마음을 가질수 있도록 많은 지체들의 격려와 양육이 절실한때입니다. 많은 가정들이 열려서 많은 청년들을 양육할수 있기를 기도합니다.아멘!
몸안에서 축하드립니다..아멘
아멘. 할렐루야. 함께 기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