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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 1시간 전
- '쨪'재명이 제거하여 나라 앞길 밝힙시다!-'재'주만발 국민기만, 개작두로 자릅시다!-'명'확하고 분명하게 국가 해충 살균처리!-'미'친놈들 개수작을 언제까지 묵인 용납?!-'친'절하신 똥딲이들, 재명사기 전도사들! -'당'장 모두 때려잡아 화탕지옥 던질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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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 2시간 전
"이념 갈등으로 참화를 겪었고, 허리가 잘렸지만 이만큼 성장했다." 지구촌을 울리기에 충분한 감동 실화일 겁니다. 그러니 "힘센 교섭국"으로서의 자격이 충분하겠지요. 다만 "삼국 중"으로 시작해 "한국이 유일하다"로 끝나는 아랫문장은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치인, 아니 국민 모두의 자성을 촉구하는 좋은 글이네요.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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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ha**** 2시간 전
압도적인 힘을 가진 일제를 상대로 풍찬노숙 하며 항쟁을 이어간 독립투사들의 노고는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한다. 하지만 그 역사를 들여다 보면 하루가 멀다 하고 벌어진 내부 분열과 대립으로 이합집산을 거듭하다 나중에는 광복을 주도할 역량을 상실하고 있었음을 알게 된다. 그분들의 노고를 과소평가 할 일도 아니지만 과대평가 할 일도 아니다. 그리고 동북아 3국 간의 갈등이 이념분쟁이라 타협이 가능하다는 생각도 위험하다. 분쟁을 초래한 특정 이념은 그것만이 진리라는 독선적 도그마다. 종교도 민족도 역사도 다른 체제도 부정하며 폭력을 수단으로 지난 세기에 범지구적인 미증유의 희생을 초래했다. 그 이념은 이제 한물 간 구시대의 유산이 되고 말았지만 여전히 동북아에서는 버젓이 살아 남아 위세를 떨치고 있다. 당장 가장 큰 피해자인 대한민국 조차 그 이념에 경도된 자들이 갈수록 기승을 떨며 국기를 흔들고 있다. 저들과의 타협이란 곧 그들의 이념에 굴복하고 그 노예가 되는 것을 의미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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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l**** 2시간 전
말종당과 조ㅅ국당 놈들아. 윤석열 끌어내기에만 힘쓰지 말고 나라의 미래와 민생을 위해 그 힘을 써라. 국민들이 힘들게 일해서 낸 혈세만 받아처먹고 지금 뭐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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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l**** 3시간 전
한국 정치가 3류만 되었어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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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JoongAng
cpon**** 3시간 전
해방과 광복이 독립투쟁의 결과라고 곡학아세 하지 말라. 1045년은 일제로부터 미국이 해방 시켜준 것이고, 1948년 광복은 대한민국의 성립을 의미한다. 3년 해방공간을 무시하고 1945년 묻지마 광복으로 퉁치지 말라. 식자우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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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 4시간 전
이웃에게 먹힌 나라가 한국이 유일하다고? 프랑스는 독일에게 먹혔었는데. 사실 미국의 원자탄 2방으로 독립을 가져온 건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인데 오합지졸 독립군이 묻혔다고 볼맨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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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0**** 4시간 전
나라가 껍데기만 치장하는데 집중해서 이 모양입니다. 탄탄한 미래세대를 키우는 교육이 다 망가졌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의 정체성마저 부정하는 세력들이 정치를 하고있기 때문입니다. 바른 교육은 나라의 역사를 바로 가르치고 민주주의 가치를 배우고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그리고 왜 지켜야 하는지를 배워야 하는겁니다. 언젠가부터 나라 지도자가 역발상 어쩌구 하면서 다 뒤집어 엎기 시작하면서 점점 더 망가져가기 시작했습니다. 그 정점은 남로당수괴가 집권한 전 정권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정신차리지 못하면 일제강점기같은 국가적 수치를 또 다시 겪지 말란법 없습니다. 얼마나 위태로운 상황인지를 자각하지 못하는 자체가 이미 위험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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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sa**** 5시간 전
송 교수의 글은 감정과 논리가 뒤섞인다—- 개탄하는 어조는 대단하나, 논리적인 분석과 해법이 따르지 않는다— 뭐라고 길게 써놓았는데, 읽고 나서 차분하게 따져보면, 술자리에서 침튀기며 비분강개하는 것 외에 알맹이가 없다. 생각이 충분히 숙성되지 않은 탓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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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va**** 6시간 전
외부에서 보면 한국은 정치만 빼고 다 잘하는듯 합니다. 한국도 프랑스처럼 국립 정치학교나 시아스포를 세워서 능력있는 관리인들 정치인들을 길러내야 저런 여의도 패거리가 다 없어질까요 정당간의 반목은 어디나 있지만 한국처럼 사소한거 하나가 가짜뉴스로 퍼지면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민족도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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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JoongAng
smil**** 6시간 전
정치권에는 국회도 있지만 대통령도 있다. 대통령의 정치력 부재는 왜 외면하고 두둔하는가? 선거때 윤가 찍으라고 한짓이 부끄러워서인가? 없는 것만도 못한 대통령, 이런나라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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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 8시간 전
도덕적인 우월성이 답이라고 주장하십니까? 바로 그 도덕적 우월성을 내세운 고리타분한 성리학 정신이 조선 패망과 현재 정치권의 망조의 원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실질적인 부국 강명 이외에는 답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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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 8시간 전
중동사태가 1500년된 종교 갈등이라고 하셨습니까? 어떤 종교입니까? 유대교와 이슬람? 유대교와 기독교? 기독교와 이슬람? 기독교와 유대교? 기독교 유대교 연합과 이슬람? 1500년이 아니라 5000년 동안 지속된 중동의 갈등을 종교 갈등이라고 보는 것은 너무 근시안적 원거리 관측의 결과입니다. 종교 갈등이라기보다 지역적으로 인종적으로 가까울수 밖에 없는 인종 갈등, 아니 보다 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부족 갈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000년을 거슬러 가는 한일 갈등도 부족 갈등이라는 점에서 중동 갈등과 유사한 측면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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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 8시간 전
"미국이 투하한 원폭의 산물이라는 속설을 과도하게 강조"라는 표현은 그 자체로 입증이 불가능한 논리를 담고 있습니다. 원폭의 산물이 진실인지 아닌지, 진실이기는 하지만 과도함이 문제인지 확실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그 다음에 나오는 "독립투쟁의 한국적 특성이 묻힌다"가 송교수님의 편향된 논리를 더 강하게 드러냅니다. 원폭의 산물이냐 아니냐, 원폭의 산물이라고 해도 과도하게 강조하면 안된다는 두 가지 입장에서 "속설"로 기울고 "과도한 강조"를 비난하는 근거가 학자적이고 과학적인 접근에 있지않고 "한국적인 특성"이 중요하다는 정치적이고 국수적인 가치 선택에 있다는 점을 보여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달필과 휘지로 인해서 칭송받을 때 학자적 본연의 자세에서 쉽게 벗어나는 이유는 "오만"입니다. 논리적인 오만이 먼저 들통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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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 8시간 전
송교수님은 달필이기는 하지만 글의 무게감에 비례해서 강고한 선입견도 무겁습니다. "미국이 투하한 원폭의 산물이라는 속설을 과도하게 강조"라는 표현이 그렇습니다. 원폭의 산물이라는 주장이 역사적인 사실이 아니라 신뢰할 수 없는 속설이라면 그렇게 쓰면 됩니다. 그런데 확실한 주장은 없이 "산물이라는 속설"이라고 쓰면서 입증 할 생각없이 결론적인 주장만 표시합니다. 만약에 입증되지 않은 소문과 같은 것이라는 주장을 하신다면 왜 "과도하게 강조"라고 했습니까? 원폭의 산물이 사실이라고 인정하더라도 과도함이 문제라는 지적입니까? 이렇게 슬그머니 끼어팔기 식으로 개인 편향을 과도하지 않게 강조하는 작태야 말로 C 급 지식인의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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