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빠도 한 시절 유행(?)이었던 걸까요
상품권도 뿌린다고 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는 ㅁㅈㄱㅂㄱ 유저도 이젠 정기침입(?) 안 하는 걸 보면 세월이 흐른 걸까요
어렸을때 책사풍후 같은 환빠 어그로들이 침입하던 그런 이벤트를 겪었을 때는 뭐 저런 사람들이 다 잇냐 진심 빡치고 그랬엇는데
지금 와서는 명바기 때 이후로 게임보다는 정치가 주 컨텐츠가 되어버렸고 이젠 노인정인 카페에서 예전에 어쩌다 일어나곤 하던 나름 재밌는 이벤트처럼 느껴지네요
물론 시간이 흘렀다고 해서 그 사람들이 사람이 바뀌었을리는 만무하고 또 어디선가 암약하고 잇겠지 싶긴 합니다.
다만 나이는 분명 들엇을 것이고 이젠 먹고사느라 혹은 에너지(?)가 달려서 과거처럼 설치진 못하는건가 싶긴 합니다 ㅎㅎ
대신 새로운 세대의 어그로유저가 나오지 않는 것은
MZ니 뭐니하는 트렌드에서도 환은 완전 뒤처진 과거의 유물 같아 보이고 더 이상 대를 이을 어그로유저도 없단 말인가... 하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ㅋㅋ
첫댓글 그렇죠.
환빠란 사람들 대부분이 오프라인에서 종교활동하는 노인이거나
어딘가 카페에서 자기네 끼리 노는 사람들이라
별거 없어요.
수많은 유저들이 그 "종교성," "음모론"때문에 후사를 못남기게 끊어버렸으니,
한마디로
"내가 고자라니~!"
근데 살짝 걱정되는건 환빠들 다수가 큐어넌 집단에 흡수된 정황도 있고 굥 정권과 결탁된 거로 의심되는 자유의새벽당이 환빠성향이 강합니다.
@롱기누스 그런거도 있군요. 음모론 환자들이다보니 그리로 들어간건 의외로 환빠답다 싶지만,
반대로 극우정당에 들어간게 의외다 싶네요.
결국 이런 놈들은 기요틴 점심식사로 처리해야겠죠.
@롱기누스 그쪽으로 넘어갔다니(...)
미디블 토탈워가 생각나네요 몽골 ! 티무르의 도래!
ㅁㅈㄱㅂㄱ은 진짜로 상품권 뿌렸었죠.
ㅋㅋㅋㅋㅋ 이젠 진짜 뿌렷엇나 하는게 기억이 안 날 정도로 시간이 지났네요
네이버 웹툰 베도에서 잘 살아 있더라구여
하긴 요즘엔 웹툰 같은 컨텐츠에서 환빠가 암약할 수 잇겟군요
이 까페에 아직 하나 있습니다. 짤릴까봐 가만히 있는데 그러기 전에 본인 견해부터 고치는 게 빠를 것을 그걸 안하더군요.
유튜브 역사쪽 영상들 보다보면 환빠 많던데요. 중국지리 이름보면 한국식 마을이름리 많다고 어휴 ㅅㅂ
그놈의 고려촌
사실 작년인가에도 토탈앙에 한번 출몰했었습니다. 왜 여태 모가지가 몸에 달려있는지 모르겠지만(사실 서기장이 연애를 하며 부드러워진게 아닐까??) 여태 열심히 카페 활동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