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드랭의 노트를 건넸고 알케스터는 그 노트를 유심히 들여다보았어

나는 서둘러 이 문제를 풀어야 했고
다른 방법은 없는지 알케스터에게 물었지

망설일 필요 없이 난 호문스큘러를 만나러 갔어


성질 고약한 아귀처럼 생긴 놈이더군
나는 이놈을 때려잡고 피를 구해 알케스터에게 돌아갔어

그러자 노트 위로 뭔가가 서서히 들어나기 시작했어


알케스터는 구태여 당황스러움을 감추거나 하진 않았어
그만큼 대단한 이야기가 있었던 거겠지
알케스터는 드랭의 노트를 내게 돌려주며 말했어

그렇게 나는 드랭의 노트를 열었어
CHAPTER 15. 실험의 목적 그리고...


드랭과 필리아는 서로 사랑했고
사랑의 결실로 아이를 갖게 되었지
하지만 아내와 자식은 요정, 자신은 인간이었기에
함께 있을 날이 많지 않다는 걸 알았지


그래서 수명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돼
알카드노에서 말이야
그 방법이라는 건...
바로 육체 전체를 기계로 바꾸는 것이었지


드랭은 실험에 몰두 했고 알카드노 실험의 가장 큰 문제점과 직면하게 돼
바로 기계가 되면 자아를 잃고 움직이지 않게 된다는 거야
몸을 기계화 하여 영원한 육체를 얻어봤자
필리아와 아이를 기억하지 못한다면...

드랭이 실험에 빠져있는 사이 필리아는 아이를 낳게 되고
아이의 이름을 키니라 짓게 돼
여기서부터가 감춰져있던 이야기


비밀통로라... 낯설지 않지?
맞아 파웬이 말한 바로 그 비밀통로야!
아무래도 드랭 역시 비밀통로를 발견한 듯 해


그리고 드랭은 마침내 진실을 알게 돼
마가티아가 검은 마법사의 연구실 위에 지어진 마을이라는 거지
드랭은 이 무서운 사실을 등 뒤로 하고
검은 마법사의 자료를 연구하기 시작해


그러면서 깨닫는 또 하나의 진실
마가티아의 연금술이 검은 마법사의 연구와 닮아있다는 것

하지만 더 이상 그런 진실은 드랭에게 중요하지 않아
가족을 위해 살아야 하니까
CHAPTER 16 예고
검은 마법사의 연구실
실종된 드랭은 어디에?
출처: 나
문제 시, 배우겠음
첫댓글 존잼이야ㅠㅠㅠ이거만기다리는중 ㅠㅠㅠ
와 ㅋㅋㅋ 진짜 검은마법사 ㄹㅇ 큰그림
존잼ㅜㅜㅜㅠㅠ얼른 다음편!!!
마가티아 브금 개좋은데
하 대존잼
와...진짜 대박이다...저때로만 돌아갓으면...저 그림체 대화창 너무 그립다..
미친존잼
개존잼ㅁ친
아 진짜 대존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