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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生緣分(천생연분)
천생연분이란?
일반적으로 알콩달콩 잘 사는 부부지간을 두고 사용한다.
그러나 이 말의 참뜻은?
마22장에 천국을 하나님의 아들의 혼인(婚姻)잔치로 비유하셨기에 "영육 혼인잔치(신인합일)"에서 나온 말이다.
우주도 오행(火水木金土)의 이치에서 운행하고,
한 주(일주일)도 오행의 이치에서 돌고 도는데...
왜?
"소우주"라고 하는 인간은 5가지가 아닌 영과 혼과 육(몸) 3가지 밖에 없을까?
그것은 범죄로 인하여 하늘이 2가지를 거두어 가셨기 때문이다.
무엇을 거두어 가셨는가?
창세기6장 하나님의 "신"과 "삶!"
즉, “천국"과 "영원한 생명”이다.
바로 이 두 가지를 거두어 가셨다.
그래서 성경 어느 곳을 보아도 하나님은 인류를 죄에서 구원하여 이 두 가지 복을 주어
영원히 함께 살기를 원하신 것이다.
그 복을 받기 전에는 "인간"이라 한다.
인간의 뜻은?
"人" 사람 인, "間" 사이 간 으로
"사람이 되어가는 과정 사이에 있다" 해서 인간(人間 : 사람이 되어가는 사이)이다.
천국의 “天(천)”자와 영원한 생명을 두 글자로 “영생”, 한 글자로 말하면 바로 “生(생)”이다,
이 두 가지 천국의 天(천)과 영생의 生(생),
곧 “天生(천생)”이 인류와 나눠져서(나눌 분 : 分)
사망 가운데 죽어가고 있으니....
끊어진 생명줄을 이어주면(연줄 연 : 緣) 새 삶을 얻는다.
이것이 “연분”이다.
이를 두고 "天生緣分(천생연분)"이라 한다.
그러면 인생이 3가지의 미완성에서
"천 + 생 + 영 + 혼 + 몸"의 5가지가 하나로 이루어져 완성체를 이루게 되는 것이다.
곧,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을 덧입고 사람(삶, 생명)이 만물을 다스리는 만물의 영장이 되어 완성체가 된다.
부디 지생연분에서 천생연분 하소서!
그러기 위해 "脫劫重生(탈겁중생)" 하셔서 성불하시기를 소원합니다.
고전3:16~17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이 되기위해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며 변화 받는 하루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창3:22~24 〔아담과 하와가 동산에서 쫓겨나다〕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그 사람을 내어 보내어 그의 근본된 토지를 갈게 하시니라 /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 내시고 에덴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창6:2~3, 5~7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①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 이십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육체이므로 범과함이라 〕/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 땅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 가라사대 나의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 버리되 사람으로부터 육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시82:5~7 저희는 무지무각하여 흑암 중에 왕래하니 땅의 모든 터가 흔들리도다 / 내가 말하기를 너희는 신들이며 다 지존자의 아들들이라 하였으나 / 너희는 범인 같이 죽으며 방백의 하나 같이 엎더지리로다
시132:13~14 여호와께서 시온을 택하시고 자기 거처를 삼고자 하여 이르시기를 / 이는 나의 영원히 쉴 곳이라 내가 여기 거할 것은 이를 원하였음이로다
전12:1~2, 7, 13~14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찌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
요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롬9:28 주께서 땅 위에서 그 말씀을 이루사 필하시고 끝내시리라 하셨느니라
고전15:27~28 Ⓐ만물을 저의 발아래 두셨다 하셨으니 만물을 아래 둔다 말씀하실 때에 만물을 저의 아래 두신 이가 그 중에 들지 아니한 것이 분명하도다 〔시 8:6〕/ 만물을 저에게 복종하게 하신 때에는 ①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이에게 복종케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혹 아들도 그 때에 스스로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이에게 복종하리라 〕
엡2:2~3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①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헬, 세대〕/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엡6:10~13 〔마귀와 싸우는 싸움〕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살전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①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혹 목숨〕
딤후2:20~22 큰 집에는 금과 은의 그릇이 있을뿐 아니요 나무와 질그릇도 있어 귀히 쓰는 것도 있고 천히 쓰는 것도 있나니 /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리라 / 또한 네가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좇으라
벧전1:9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요일5:13 〔영생을 아는 지혜〕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계3:12~13, 21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 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계11:15 〔일곱째 나팔 소리〕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계12:7~11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쌔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 났고 /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②아끼지 아니하였도다 〔헬, 사랑치〕
게19:6~9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도 같고 많은 물 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아서 가로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게20:1~3 〔천년 왕국〕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년 동안 결박하여 /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간 놓이리라
계20:4~6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 동안 왕노릇 하니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 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노릇 하리라
게20:11~15 〔크고 흰 보좌에서 심판을 내리시다〕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 없더라 /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대로 심판을 받으니 /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계21:1~4 〔새 하늘과 새 땅〕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①계셔서 〔어떤 사본에, 「계셔서 저희 하나님이 되시고」가 있음〕/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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