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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 2008년 11월19일 오전 8시 40분 혜화동에서 먹자골목으로 주행중
갑자기 이상한 줄을발견
브래이크와 동시에 몸을 우측으로 돌리고 오른쪽발로 찍은뒤 앞브레이크를 놔주고 뒷브레이크를잡아 바이크 회전시키고
오토바이 뿌리치고 낙법 ㅡ.ㅡ...
사고후 확인해보니 전신주에서 끊어진전선이 다른집 영업간판 지지대에 묵여잇엇고 높이는 지상에서 1.5미터 까지
떨어져잇엇음 .. 만약 못보고 직진하엿다면.. 내 목이 .. 어떻게되엇을가요...
일단 다친대는없고 오토바이상태가 우측 측면으로 기스밑 카울 갈라짐
일단 경찰서에신고햇고요 신고접수는 몸에걸려 넘어진걸로 접수를하엿습니다
어디서 설치한전선인지도모르고 어느집에 아니면 어디에 설치되어있엇는지도 모르는 전기줄
인터넷케이블선같습니다 만약 설치 업체를 찾는다면 어떻게 되는것일까요??
경찰서에서는 제과실이더크다고합니다 그리고 보상안해준다고 한다면 민사를걸수잇다는데
제가 이런 일은 처음격고 들어보지도 않아서요 .... 조언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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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쪽 과실이 크다고 해도 약간의 보상은 받으실수 있으니 잘해결하세요
좀 시끄럽게 하시면 보상 나옵니다. 저런 상항에서 보상 안 된다면 이민가야죠. 다시 한번 말하자면 무조건 시끄럽게 만드세요. 극단적인 방법은 방송국에 제보 하면 인근 관공서들 깨갱~~~비상 걸립니다. 좋은게 좋은거 아닙니다. 나쁜게 더 좋은 겁니다. ^^ 근데 저는 좋게하면 좋게 나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