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 돌릴때 마다 나오는 알림 중에 십자군이나 교황선출 이런것 외엔 번역도 안되어있으니 그냥
무시하고 진행 중이였습니다.
근데 내전이 한번도 아니고 2턴 간격으로 4번이나 일어나더군요 ?!
반군포로들은 반역자니 무조건 학살했더니 교황 총애 떡락해서 안정도도 -10 이더군요 ㅋㅋ
안그래도 모자란 장군 .. 서로 죽이는게 만드는 내전이 자꾸 일어나니 킹받아서 .. 도대체 누가 !
잉글랜드 참정귀족 세력을 2턴마다 만드나 ! 하고 가계도를 봤습니다.
그런데 초반에 내전 났을때 외엔 영국 왕실 핏줄은 내전에 참여한 사람이 없더군요.
그러다 .. 왕이 안보이는 겁니다 ?! 왕이라면 노란색 왕관이 사진에 걸려있어야 하는데 ..
없길래 뭐지 .. ?! 하고 이리저리 찾아봐도 후계자외엔 안보이더라구요.
알고보니 .. 왕이 죽고 덴마크 왕실 출신 이던 잉그리드가 여왕직을 잡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 뭐 한것도 없는데 파문 당해져 있는걸 보니 행실이(?) 교황 마음에 안들었나 봐요.
그래서 왕의 동생으로 여왕인 잉그리드 암살 시도 !
???
암살 실패인가 .. 또 내전이 발발하는건가 ...
뭐야 .. 암살 성공했네 .. !
근데 왜 죽은 사람에게 특성을 주는건데 ?!
동생이 새롭게 왕이 되었고 후계자는 당연히 아들인데 .. 왜 기껏 암살한 여왕의 아들에게 후계자 표시가 또 있 ... ?
첫댓글 평범한 민속놀이(?)네요.
토탈워 가계도로 이렇게 해보긴 처음이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