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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칼럼] '바보 장기표'의 눈물
조선일보
입력 2024.08.07. 00:15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4/08/07/4DSRPTKSVZE3BHBLZVPM7BLL6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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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癌 선고받은 팔순 투사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
일상화된 '갈등공화국'에
마지막 충언 쏟아내
"군부독재와 싸울 때도
이렇게 무기력하지 않아
정치가 도덕성과 인간성
회복 못 하면 나라 망해"
3년 전 조선일보와 인터뷰할 당시의 장기표 조무하 부부. "기자를 만나야 한다는데 여름 옷이 없어 오랜만에 원피스를 한 벌 사 입었다"며 수줍게 웃는 아내를 장기표가 따뜻한 눈길로 바라봤다. 대학 시절 민주화 운동을 하다 만난 두 사람은 평생의 동지이자 반려였다. /김종연 영상미디어 기자
병문안을 가겠다고 하자 장기표는 프레스센터 지하의 보리굴비집에서 만나자고 했다. 말기암 진단을 받았지만 아직 걸을 힘은 있다고 했다. 그는 아내와 함께 나왔다. 아내 조무하는 천하의 장기표를 ‘바보’라 부를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었으나, 이날은 말이 없었다. 남편의 밥 위에 가시를 발라낸 굴비와 계란찜을 얹어주며 간혹 한숨을 내쉬었다.
두 달 전 노동운동가 한석호와 함께 장기표를 만났을 때만 해도 병색을 눈치채지 못했다. 그저 총선 결과에 실망한 기색만이 역력했다. 낙선, 또 낙선의 연속이던 정치 인생이었지만 이번엔 다를 거라 확신했었다. 그러나 돌풍은 불지 않았다. 특권폐지당의 비례 득표율은 0.01%. 장기표가 허탈하게 웃으며 중얼거렸다. “엘리 엘리 라마사박다니(주여, 어찌하여 저를 버리시나이까).”
장기표에겐 여러 수식어가 따라다녔다. ‘거리의 혁명가’, ‘영원한 재야’로 불렸으나 ‘몽상가’, ‘이상주의자’로도 조롱받았다. 소련 붕괴 후 제도권으로 간 재야의 동지들과 달리 “내가 추구하는 정치를 하겠다” 고집한 그는 창당과 낙선을 거듭하면서도 ‘정치로 모든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겠다’는 신념을 굽히지 않았다.
장리쌀로 고통받는 빈농 아버지를 보며 세상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한 게 국민학생 때였다. 서울 법대에 갔으면 육법전서 달달 외워 판검사로 출세해야 하는데, 전태일 분신에 충격받은 이 돈키호테는 하필 학생운동에 몸을 던졌다. 마르크스주의의 허상을 목격한 뒤로는 민주시장주의에 기반한 복지국가 건설을 대안으로 삼았다. 이윤의 극대화를 위한 경제활동이 ‘자아실현의 수단’으로 바뀌어야 모두가 행복해진다는 것이 장기표 사상의 핵심이었다. 지극히 이상적이지만 이 방법이 아니고는 대량 실업, 양극화, 팬데믹, 인간성 상실을 막을 수 없다고 했다.
숱한 실패 끝에 말년의 그가 시작한 것이 특권 폐지 운동이다. 1억5000만원이 넘는 연봉에 180가지 특혜를 누리며 정쟁을 일삼는 국회와 온갖 카르텔로 엮인 기성 정치 세력을 그냥 두고는 저출산 1위, 자살률 1위의 대한민국을 구원할 수 없다고 믿었다. 국민 반응도 뜨거웠다. 여의도 시위에 5000명이 참여했고, 자원봉사자들이 줄을 이었다. 세상을 바꿀 절호의 기회가 왔다고 확신했다.
그러나 결과는 우리가 아는 대로다. 세상은 바뀌지 않았고, 이준석이 공개했듯 국회의원의 억대 연봉과 특권은 그대로이며, 민심의 선택을 받았다는 22대 국회는 민생이 도탄에 빠지든 말든 탄핵과 특검의 지뢰밭을 향해 ‘무뇌아들의 행진’을 이어가는 중이다.
장기표는 “군부독재와 싸울 때도 이렇게 무기력하진 않았다”고 했다. 무력감을 떨쳐내려 글을 썼다. 총선 후 석 달을 밤새워 집필한 ‘위기의 한국-추락이냐 도약이냐’는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이 일상화된 갈등 공화국’ 대한민국에 보내는 충언이다. “비전도 전략도 없이 오직 집권욕에만 사로잡힌 여야가 적대적 공생 관계를 이뤄 나라와 민생을 거덜 내고 있다”고 질타한 그는, 도덕성과 인간성을 회복하지 않고는 이 나라에 미래가 없다고 했다.
그러고 보니 장기표는 운동권 금기어였던 ‘사랑’ ‘행복’이란 단어를 거침없이 사용했던 투사였다. “사랑이 넘칠 때 가장 인간적이고, 가장 인간적인 것이 가장 진보적”이라고 한 그는, “도덕 없이 능력만 있으면 그게 도둑놈이다. 정치인의 통찰력은 좋은 머리와 책에서 얻어지는 게 아니라 자기 생활이 발라야 한다”고 했다. 불행하게도 작금의 정치판엔 도둑과 범죄자가 득실대고 있다.
말이 어눌해지고 체중이 급격히 줄어든 건 최근 한 달 새 일이다. 담낭에서 암세포가 발견됐고, 이미 여러 곳으로 전이돼 의사는 손을 쓸 수 없다고 했다. 항암치료를 해도 버틸 수 있는 시간은 6개월에서 1년. 조무하는 “10년 징역을 살 땐 차라리 밖에 나와 아픈 게 낫겠다, 그러면 내가 간호라도 잘해줄텐데, 했는데 막상 그렇게 되니…”라며 참았던 울음을 터뜨렸다. 장기표가 목청을 높였다. “죽음은 두렵지 않아요. 항암도 안 해.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데! 다만 정치로 모두가 행복한 세상 만들지 못하고 가는 것이….” 팔순 투사의 눈가가 붉어졌다.
폭염 속 광화문을 평생의 동지였던 부부가 손 잡고 걸어갔다. 두 분이 가장 행복한 때가 언제였느냐 묻자 장기표가 “에브리데이”라고 했다. 조무하가 웃었다. “농사짓는 사람,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도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데 민주화운동 좀 했다고 보상금을 받는 건 얼마나 쪽팔리는 일인가” 일갈했던 부부였다.
광화문 네거리의 전광판은 그날도 여야의 진흙탕 싸움을 중계했다. 장기표의 특권폐지당이 내걸었던 공약이 떠올랐다. 주민투표로 의원직을 박탈하는 ‘국민 소환제’. 소환이 아니라 해산을 시켜도 시원치 않을 국회였다.
김윤덕 기자
2024.08.07 00:29:49
이재명과 강남좌파들아 찬찬히 읽어보고 본 좀 받아라. 건강회복하시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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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0:50:19
또, 하나의 나의이상이 지고있군요. 부디 몸조리 잘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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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0:27:33
장기표 씨가 암에 걸려 오래 못 산다니 안타깝다. "영원한 재야"로서 끝나는 인생이 아깝다. 요즘 정치판이 얼마나 썩었냐면 저질일수록 인기가 있다. 이재명, 조국, 한동훈 모두 저질들인데, 이런 저질들이 인기가 있다. 그러나 장기표, 김문수, 원희룡 같은 올바른 정치인들은 인기가 없다. 요컨대 지금 난장판 국회를 만든 건 저질 국민이다. 물론 거기에 부정선거를 만든 선관위도 함께 하고 있다. 왜 대한민국이 모든 분야는 발전하는데, 정치만은 과거보다 계속해서 후퇴만 하는지 이해가 안 된다. 이재명, 조국, 한동훈 같은 것들은 과거 같으면 명함도 못 내밀 수준들이다. 과거 박정희 대통령과 3김씨는 아무리 서로 맞서서 싸웠어도 지금처럼 저질스러운 짓들은 안 했다. 그 네 사람은 수준이 있었다는 말이다. 그러나 노무현, 문재인, 윤석열, 이재명, 조국, 한동훈 이런 것들이 한국 정치를 좌지우지하는 지금희 한국 정치는 타락할 대로 타락한 난장판이다. 이건 혁명이 아니면 바로잡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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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2:08:28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아무 것도 모르는 대학 1년 때 주사파 교육을 받고나면 불의를 보면 못 참는 젊은 이가 운동권이 되는 것은 자연스런 일이다. 그런데 소련이 망하고 동구가 자본주의화 되고 대한민국이 이처럼 발전과 자유를 누리는 것을 보고도 사상적인 전향을 하지 못하고 여전히 대학 1학년 때 주입된 주체사상을 신봉하고 북을 위해 일하는 주사파들. 하기사 공산당에 입당원서를 냈고, 김정일에게 충성맹세를 했으니 , 그거 폭로하겠다고 하면 북에 충성하지 않을 수가 없겠지. 장기표님은 의식이 깨어 바른 분별을 하고 그걸 위해 일생을 바친 존경할만한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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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6:07:07
난 젊은시절에 이분이 단지 반정부인사라는 생각에 곱지 않은 시선이였는데..수년전 저분에 대해 좀더 알게되면서부터는 이분만큼 애국자가 없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되었고 정말 이런분이 정치를 해야 나라가 살겠다 하는 생각이 들더이다...부디 꼭 건강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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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5:58:04
이재명 패거리 저대로 두면 이나라 미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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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5:45:36
장기표는 국리민복을 바라는 참된 정치인이다. 국민이 어리석어서 참된 정치인을 몰라보는 것이다. 온통 거짓과 사이비 정치인이 판을 친다. 이런 판국에는 모조리 갈아엎을 쿠데타가 필요하다. 애국 군인의 쿠데타를 학수고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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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6:04:08
훌륭하신 분의 확실한 직언! 그러나 범죄자건 말건 더런 인간을 지지하고 빨아대는 자들이 들은 척이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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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5:13:56
건강회복을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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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6:21:07
도덕과 가장 먼 정권은 문재인"세월호 죽은 시체 팔아먹기" 감성 쑈로 정권 잡았다.문5년 국가 예산외 421조 남발했고 모든정책 특히 원전폐기 같이 단기성 이벤트와 본인 이미지 관리 선심성 정책 남발했다.대표적인 소득주도 혁심성장?국민들 특히 집없는 서민은 국가 돈풀기에 속아 소득좃도에 집사고 전세 갈아탓고 헛심 성장에 속아 거대버블"고인프레 유발사기 진앙지 엿다.국가빚 1.100조 단숨 돌파 원흉이다.이재명 마빡 주홍낙인 "법꾸러지 개잡범" 뒤져도 지울수 없는 도덕 파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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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5:11:48
옳곧은, 의인 장기표님 소리에 귀를 닫고 외면한 국민은 <바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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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6:13:59
국회의원 수준이 국민수준일까? 아니면 사기를 당한걸까? 장선생님은 정의가 뭔지를 보여주신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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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4:42:47
이런 분들이 많아야 소망이 있는데... 우리나라는 모든 면에서 계속 발전해 나가는데 왜 국회만 후진국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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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6:21:46
장기표 선생님 최선을 다하여 나라를 지키려 고생하셨습니다. 안타 깝네요.부디 이땅에 계시는 동안편안히 계십시요.우리가 더 열심히 투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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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6:04:23
회복하길 바랍니다. 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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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6:26:32
민주정치의 종착점은 파국의 우중정치...원숭이의 조3모4 사례를 따라가는 민주정치..저녁에 먹을 걸 빼다가 아침에 푸짐하게 주고,,,아침에 할 일은 저녁으로 미루고,,,저녁이 되면 먹을 건 없고 할 일은 많고,,,미국,유럽 뿐만 아니라 한국도 우중정치로 가고 있다. 그리스, 남미가 우중정치의 좋은 사례가 되고 있고,,,미국,유럽,일본 역시 정치인들이 대중을 조3모4로 현혹시키고 파국으로 몰아가고 있다. 한국에선 문재인, 이재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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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6:16:17
지금 정치권은 여야 진흙탕이다 원인은 천하의 사깃군 뻔뻔함 내로남불 후안무치 아류들에게 있다 이재명 빨리 구속수사해서 정확하게 밝히고 법정최고형으로 다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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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6:14:19
국민 절대 다수가 썩어 있는데 그 나라가 온전 할거라는 망상부터 걷어야 한다. 찢재명과 조국 같은 썩은 정치인을 만드는건 결국 섞은 국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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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7:15:12
마지막 남은 보배, 장기표 선생이 투병중이라니...기가 찬다~이 시대에 어둠을 밝히어 온 분인데 국회는 쓰레기더미가 되어가는데, 진리같은 분이 고통속에 있다니~그래도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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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7:13:23
떼도적, 쌍욕쟁이, 법카雙, 거짓말꾼, 罪통 무리들이야 左들 뺏지 떨거지들의 전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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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7:41:07
정치가 도덕성을 회복하는 방법 = 비도덕적인 정치꾼들을 제거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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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7:22:20
장기표선생님의 말씀이 백번 옳습니다.예전의 국의원들은 자존감이높아 ㅇㅇㅊ같은 행동은 하지않았습니다.국민들이 통탄할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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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6:19:33
아직도 우리는 6.25 전쟁 중... 숨어 공작하든 자들이 국방부, 정부, 국회까지 침투한 것이다. 그 발판은 김X성이 꾸몄다는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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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7:10:11
운동권에도 순수파가 있고 얼치기가 있다. 정치권에서 운동권 입네하고 날치는 자들은 전부 얼치기다. 오로지 순수한 운동권은 장기표 이 한 사람 뿐이다. 얼치기의 대표가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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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7:26:42
리재명, 조국, 가짜 5.18유공자들 보고있나? 너희들은 대한민국을 망국으로 몰아가는 역적들이다. 국가와 국민의 안녕을 위해 정계를 떠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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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7:24:48
오늘날 정치가 도덕성 인간성을 말살시킨 이상으로 사회 범죄화 떼거리행패 무조건 우기는 사회로 저질화되었고 전라도광주518팔이 향우회 시장판 되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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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6:25:10
이분은 용기와 기개가 있는 분입니다. 지금의 시대에도 우리 중에 의인이나 의사로 기억될 수 있는 분이 있다는데 감사드립니다. 다만 총선만 잘 됐어도 좀 맘편하셨을텐데 안타깝습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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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7:05:51
국회에있는 분들이 나서야하는데 그사람들 자기 밥그릇은 절대로 손대지않지요. 장기표선생님 부부의 고결하심을 만방이 알아야합니다. 부디 건강회복하시길 기도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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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4:25:24
마르크스 주의의 허상을 봤다는 분이 기껏 특권 폐지운동이나 했다니, 결국 평등만 추구하는 공산주의 사싱의 연속이었다고 보입니다. 머리가 안돌아가면 몸이 괴롭지 공산주의가 왜 망하는지에 대해선 고민을 해보지 않고, 평생 그동네 노예로만 사신 분으로 느껴 집니다. 다시는 이런 분이 나오지 않아야지요. . 어쩌다가 이단의 세계로 빠져 들었는지 안쓰럽습니다. 무슨 사상이랄 것도 없어 보이는데, 특별한 자기 고집으로 한세상 일관하신 분으로도 보입니다. 이렇게 사는 사람도 있구나. 대모 선동을 평생 직업으로 선택하고도 호의호식하는 사람들이 참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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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7:45:24
장기표선생님의 병마 소식을 접하고 말할수없는 슬픔을 느꼈다.꽃길을 갈수도 있었지만 선생님은 본인의삶을 자갈밭으로 점찍으셨다.깨끗하고 욕심이 없었든 한투쟁가가 생의 마지막 목전에 와 계신다.아무것도 생각지 마시고 가시는날까지 고통없는 시간을 보내시기를 기도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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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7:42:44
진정나라와국민을 사랑했던 자유투사한분을 이렇게 잃어가다니 마음아프다 그래도 기적이라는게 일어나 기대치이상 사시면서 충언해주시길 기원해본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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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7:24:59
정치인들 특히 국회의원이라는 인간들은 도덕은 사치다 시정 잡배 만치 못하다 지금 국회를 보면 저런 인간들이 대한민국 국회의원이라는 것이 정말로 창피하고 아주 기분이 나쁘다 인간으로 취급을 하지 않는다 그래야 속이 편하다 유권자들이 더 문제다 저런 인간들을 국회로 보내는 유권자들이 더 나쁘다 유권자들이 성숙하여야 저런 폐단이 없다 어떤 지역에서는 나오기만 하면 당선되니 이게 정상인가 아니 정상적이고 합리적인가 변해야 한다 그러니 발전을 못하지 않는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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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7:21:48
지만원은 왜 안풀어주냐? 518 성골귀족들이 두렵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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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6:29:39
좀 더 일찍 반성할 것이지... 정말 안타깝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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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8:12:05
장기표 선생의 국회의원 특권 폐지 운동은 꼭 결실을 거두면 좋겠다! 수억원의 세비는 최저임금 수준으로, 십수명의 보좌진은 덴마크처럼 의원 2인당 1명으로, 180가지 특혜는 전부 폐지! 장 선생의 쾌차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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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7:37:59
장기표 선생은 자기를'좌파' 또는 '우파' 혹은 '보수' '진보'의 우리 속에 가두지 않는 자유의 전사이며, 이상 추구의 독보적인 철학적 정치가다. 그가 5.18 주도자 들로부터 5.18 보상금을 타도록 해 주겠다는 제안을 스스로 거부했다는 이야기는 회자되어 있다. 그는 자기가 발언한 이상적인 정치 행태에 대한 내용을 절대로 자기 발로 밟지 않는다. 이런 분의 최후를 멀건 눈으로 바라 보고만 있을 것이 아니라 사회적으로 구호의 손길을 보내야 한다. 그것은 동정의 의미가 아니다. 우리 사회가 지향 해야 할 지표를 잊지 않겠다는 집단 지성인 것이다. 장기표 선생! 끝까지 용기를 잃지 마십시오. 끝까지 선생의 이상을 추구하십시오. 빠른 쾌유를 빕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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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7:21:42
장기표를 싫어 하는 지식인들, 교수와 작가들 그리고 정치인들은 장기표가 자기들의 삶이 얼마나 쓰레기 같은 지를 밝혀주는 거울이기에 싫어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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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7:17:09
아~~! 장 기하~!!!!!!! 선생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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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7:12:17
참으로 개탄스럽습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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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8:50:39
존경합니다. 현 국회의원을 뽑은 이들이 우리건만 매일 매일 자괴감이 드는건 왜 그럴까요. 모든 의원 분들 자진 사퇴하시고 쬐끔 남은 명예의 끝터리라도 작으시길. 영원한 도적들 명부에 오르기 전에. 양산박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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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8:05:03
장기표선생의 이런생각들을 젊을때 했어야지.. 빈농의자식이 배불려주겠다는 박정희대통령 반대시위를 했으니.. 그시절은 배고픔보단 사상이 더 문제였단걸.. 그랬다면 지금의 장기표도 없었겠지만.. 그때의 그생각,그행동으로 의회권력을잡아 국가를 멋데로 흔들고있지않나? 지지율이 부진한건 반성할때가 너무늦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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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7:05:35
왜 이런 망국적이고도 , 비극적인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그 무리에는 배후가 있기 때문일 것 같다. 그 확률높은 배후는 바로 북괴임을 누구나 추정할 수 있을 것이다. 북괴가 배후에 없다면 전과자 더불어 풍조는 자유민주국가에서 존재하기 힘든 막가파적 상황이 아닌가 하는 판단이 가장 합리적 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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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7:02:30
사기꾼 도둑O 범죄자들이 부정선거로 뱃지 달고 법치를 짓밟고,법위에 군림하고 있다. 쓰래기 저질 국회를 강제 해산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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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5:35:24
너무 늦은 현실참여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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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8:51:51
세상에서 성공하고 출세하는 하여 재물등을 누릴 수 있는 자들이 인정 받는 오늘의 우리의 삶으로 인해 "들키지만 않으면 돼"라는 생각에 젖어버린 결과이다. 그런데 이재명과 그 무리들은 이 나라를 자신들의 것으로 만들어 아예 통채로 먹기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행하다보니 자신들의 범죄가 드러나 재판을 받아도 심지어 1심에서 징역형을 받아도 무죄로 만들 수 있다는 세상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이런 자들이 장기표의 호통소리가 그들의 귀에 들어가겠는가. 이제 온 국민들이 이 장기표의 외치며 꾸짖는 말을 대신 그들에게 외쳐야 할 때이다. 그들이 회개하고 물러나고 들어가야할 곳으로 들어갈때 까지. 다시는 이런 사람들이 발 붙이지 못하는 나라로 만들어야 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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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8:51:25
대한민국의 위민정치는 더불어개소굴 무리들이 갈기갈기 찢어 놓았다. 거짓 선전에 속은 일부 국민이 더 밉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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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8:51:08
국가원로회가 있던데 대한민국을 위해 역할좀 할수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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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8:49:56
좌파들은 도덕성을 엿 바꿔먹은지 오래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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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8:41:15
장기표를 이해못하는 국민의 수준을 보면 우리나라는 희망이 없다. 국민의 수준이 지금 이모양으로 인간이 아닌 어중이떠중이가 의원뱃지를 달고 나라를 망치면서 국민혈세를 뜯어먹는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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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8:38:13
눈물이 난다. 이 시대의 마지막 양심, 이 시대의 영원한 민주투사인데, 부디 병마를 견디고 이 땅에 더 많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시길 바란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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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8:26:35
도덕성과 인간성 의 회복은 하늘에 대한 경외심에서 비롯된다! 하늘은 곧 절대적 가치인 진리를 일컬음입니다! 유물론 진화론에 기초한 공산주의적 인본주의는 세상앞에서 진보로 위장하는데...이는 곧 지옥의 문으로 통하는 지름길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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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8:24:04
좋은 식재료로 개밥을 만드는 글재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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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8:20:43
전과자가 설치며 판치는 나라.. 또 그런 전과자를 광신하며 밀어주는 일부 국민들. 대장동 등 수많은 범죄혐의와 형수 쌍욕에 공짜연애 및 친형 정신병원 입원시도 의혹 등등. 그런데도 지지율이 80%가 넘었다니 그 지지자들은 어떤 정신세계인지 궁금하다. 재판부는 힘들겠지만, 빠른 판결을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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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8:17:11
리재며은 장기표 옹을 개딸드르 시아부지로 모셔야 쓰걷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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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6:58:43
개념적인 얘기말고, 구체적인 개선점을 취재해봐라. 마약 문제 엄중하다면서, 세관원들이 부패하고, 수사하는 경찰에 대해 수사방해하고, 방해한 꼬붕들을 징계에서 빼주면 어떻게 된거냐. 민주주의 담론이 필요하냐? 왜 이런 일이 생기는지 취재를 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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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6:43:57
장기표 평생 재야 투사. 70년 대 초 대학 다닐 때 초기 운동권 투쟁의 우상. 근본은 운동권이 될 수 없던 분. 건강이 안타깝네요. 당시 운동권 친구들도 늙어 사라지네요. 먹고 살아남는 게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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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6:13:04
인생의 끝자락에 서신분에게 드릴말씀은 아니지만 영원한 재야는 아니죠...전두환의 법통을 면면히 이어오는 국힘당에 몸담은것은 쏙 빼니 드리는 말씀입니다...지금도 회의실 의자 밑에 보면 재산관리인이 민정당이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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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9:09:22
좌파 정치인 중에 정치도덕성을 갖춘 정치인이 몇이나 될까요? 설령 있다고 해도 지도부의 눈치를 보느라 무슨 악역이라도 해야 하는 처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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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9:08:30
이미 돌이킬 수 없습니다. 문재인이 때부터 이미 아 나라는 망한 나라입니다. 그런데 국민들의 의식 조차 이미 도덕성과는 멀어졌고 편가르기와 선전선전에 놀아나고 있습니다. 이런 나라가 망하지 않을 수가 있나요!!...이미 망한 나라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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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8:54:42
이미 망해가는 수순에 접어들었는데? 거대 야당의 횡포를 보면 아직도 모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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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8:54:08
조선일보 기자분 또는 관리자분. 다음의 글이 무슨 문제길래, 시뻘건 경고문을 보내는 거요? 기준이 무엇인가요, "존경합니다. 현 국회의원을 뽑은 이들이 우리건만 매일 매일 자괴감이 드는건 왜 그럴까요. 모든 의원 분들 자진 사퇴하시고 쬐끔 남은 명예의 끝터리라도 작으시길. 영원한 도적들 명부에 오르기 전에. 양산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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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8:50:45
어차피 한번 왔다 가는 인생이지만 아쉽고 슬픈건 어쩔수 없습니다. 비록 세상을 바꾸려 했던 그마음 순수와 열정 가득했던 이상을 누군가는 또 다시 꿈꿀겁니다. 남은 시간 가족 지인들과 큰고통 없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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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8:30:51
민주당이 가야 할 길을 보여주고 있지만, 아무생각 없는 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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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8:28:53
양심적으로 영원한 진보정치인으로 장기표선생만한분 보기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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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8:27:39
'도덕 없이 능력만 있으면 그게 도둑O이다. 정치인의 통찰력은 좋은 머리와 책에서 얻어지는 게 아니라 자기 생활이 발라야 한다'라는 말은 정치인이 뼈에 새겨야 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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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8:16:26
어렵게 볼 거 없다. 나름 순수하게 민주화를 위해 싸운 사람들과 흑심(김일성 일가의 노예가 기꺼이 되겠다는 정신나간 미치광이들)으로 가득한 개들의 차이일 뿐이다. 장기표는 전자였을 따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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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8:15:28
장기표! 정말, 아까운 인물입니다. 꼭 살아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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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8:12:51
도덕을 갖추지못한 정치꾼들이 누리는 혜택과 특권을 내려 놓으라는 목청을 꺽어버린 암세포가 원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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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8:05:06
이상:현실? 도덕:권력? 세월가면 만나리니..? 앞질러간 선각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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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8:03:03
언행이 일치하는 행동하는 애국전사 존경하는 장기표대표님의 쾌유를 진심으로 빌고 또 빕니다,, 애국전사 장기표대표님 화 이 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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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7:56:05
장기표선생님. 건강하세요. 제정구선생님도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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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7:50:13
지금 정치다운 정치, 정치가 다운 정치가가 없다. 모두 협잡꾼 같다. 옛날에도 패거리정치 있어도 서로 협조하였다. 요즘은 자기패거리 아니면 모두 죽여야할 적이다. 특히 민주당이 더 그렇다. 부인할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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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7:44:37
장기표 선생은 비록 좌파 운동가 이지만 기본적인 품성이 올바른 분이다. 인상도 온화하다 좌파는 이런 분을 좀 닮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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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7:03:02
윤석열 한동훈을 조국 이재명 문재인과 같은 인물과 한줄에 쓰다니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원희룡 지지자들은 다그럽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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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6:57:28
간만에 멀쩡한 기사를 읽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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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6:14:11
ㅋ, 기표... 아직도 그 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했구나. 너무 일찍 갔네... 솔천에서 보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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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5:58:07
윤덕아 국회만 문제가 있더냐? 국회가 이리 시끄러운게 민주당만 탓이더냐? 그 근원에는 윤석열의 정치력부재가 있다. 너도 알잖니? 입을 바른데 말이 비뚤다. 장기표는 과거만 올곧았다. 전향하고 야든 여든 공천구걸하다 제3지대나갔다 정치방랑인생하다가 마지막에 특권청산 운운한거 아니더냐,,, 암에 걸려 말년에 고생하는건 안됐지만 인생평전은 올바르게 해야되지 않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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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9:10:31
두루뭉술한 비판은 소용 없다. 여야가 서로 집권욕에 사로잡혀 있다는 그런 말은 안 하느니 못하다. 아픈 사람 비판하기 싫지만 어쨌든 당신은 우라나라 발전에 도움보다는 손실을 부른 사람 중의 하나다. 그게 지금 이 기사에 드러난 당신의 발언으로 드러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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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9:06:43
민주당과진보진영을 비난하기 위해서 운동권출신 말기암 환자까지 취재하는 조선일보의 인간미!!!김윤덕은 과거 경향신문에서 조선일보로 넘어간 인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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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9:02:13
세계에서 망해가는 일순위 대한민국 ,,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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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8:59:46
군부독재라 하지만 그래도 그 때는 애국심에 충만한 군인들이 선진국가 건설을 위한 뚜렷한 비전과 실행력은 갖추고 있었다.지금이야 범죄자 이재명 방탄을 위한 일사불란한 위력행사 밖에 없지 않느냐.국민들의 가치관도 혼란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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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8:55:37
민주화 ! 민주 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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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8:42:53
당신이 군부독재라고 욕을 하며 투쟁을 하던 그 시절, 당신이 그렇게도 증오해마지 않던 박정희대통령은 국민들의 굶주림을 없앴다. 그리고 또 그 시절 당신을 존경해마지 않던 소위 민주화 투사들은 지금 이나라에 어떤 존재가 되어 있는가를 똑똑히 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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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8:24:09
한때 적폐청산의 기수로 출세하였던 윤석렬과 한동훈은 선과위, 현행 선거시스템과 타협하여 그럭저럭 세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전정권때 백수십명을 감옥소에 보내 놓고 시치미를 딱 떼고 권세를 누리고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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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8:01:47
민주정치는 국민수준? 정치는 뒷걸음 치는데..? 앞질러간 장기표..ㅎㅎ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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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7:56:14
아직도 사회주의를 타령하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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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7:43:19
도덕? 더빨어 걸레당 저것들이 사람 OO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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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7:43:03
건강하시길 안따깝습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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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7:40:26
잡것들이 판치는 국민수준에도 못미치는 얼빠진 꾼들을 대한민국에서 몰아내야 국민도 대한민국도 산다!!! 없어져야 할 집단은 빨리 치워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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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07:11:15
젊은이들 선동해서 나라 기울이는데 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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