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 '드림'입니다. 이 아이를 주목해주세요. 칼리시 구내염이 매우 심각한 상태로 현재 치아가 다 부식되어 빠졌고, 6개만 남아있다고 합니다. 입안 부식으로 끔찍한 고통을 받았을텐데도 생존하기 위해서 정신력으로 먹고 버티고 있습니다. 이 작은 아이가 너무나 치열하게 살기 위해 애를 씁니다. 아이가 살기 위해서는 남은 치아 6개 발치와 꾸준한 약물치료입니다. 그 동안 제대로 된 영양소도 충분히 섭취하지 못했겠지요... 아이가 살 수 있도록 영양공급과 체력회복이 급하게 들어가주어야하고, 발치를 하고 난 후에도 꾸준한 약물치료가 들어가주어야합니다. 왜냐면 발치를 하여도 잇몸에서 고름이 나오거나 바이러스성질환이 같이와 아이를 계속 아프게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죽을때까지 약을 먹고 살아야하죠. 그렇지만 마냥 손 놓고 기다릴 수 없습니다. 끔찍한 고통에서 살기 위해 몸부림쳤던 아이에게 희망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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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아이들은 건강해야하며, 삶다운 삶을 살아야합니다.
'로드'는 작은 강아지입니다. 얼마 전 중성화 수술을 마친 아이죠. 어디가 아픈건지, 말은 못하고 끙끙 앓고... 얼마전 피오줌을 싸길래 병원에 데려갔습니다. 결석이 방광을 꽉 채우고 있던 아이.... 빠른 시일 내에 수술을 해야한다고 전해옵니다. 도와주세요. 우리 아이들도 충분히 건강하고, 충분히 아름다울 수 있습니다. 충분히 입양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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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해주세요.
칼리시 구내염으로 고통받고 있는 아이에게는 드림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스스로가 생존하기 위해서 끔찍한 고통까지도 인내한 아이에게 꿈을 선사해주고 싶습니다. 고통속에서 해방될 수 있도록 지켜주고 싶습니다. 그것이 설령, 오래걸려도 강한 생존력을 가진 아이기에 충분히 믿고 치료해주고 싶습니다.
결석으로 고통받는 아이에게는 로드란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이 곳에 있는 동안 드넓은 길을 따라 걸어본지가 얼마나 오래되었을까요. 피오줌을 누는 동안 얼마나 아팠을까요. 어서 결석을 치료하고 다시 건강한 모습을 찾아 입양가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헐 애기들아ㅠㅠㅠㅠㅠㅠㅠㅠ
작은돈이지만 했다ㅠㅠ
애기들 다건강해져서 행복하자 아가들아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