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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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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콧멍에트💛잇게짤백 [여시문화생활] 사랑에 대한 모든것 비추천 후기 (실화다보니 영화내용 다 적었음!! 참고해)
하나님 믿고 회계해 추천 0 조회 4,922 14.12.10 20:05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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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2.10 20:16

    첫댓글 아...그렇구나..보러가고싶었는데ㅠ여시가본거랑 이거랑 고민중이였거드뉴

  • 14.12.10 20:54

    @ 띧띤띤띠비글비글비글 진짜????ㄷㄷㄷ뭐얔ㅋㅋㅋㅋ

  • 14.12.10 21:00

    @ 띧띤띤띠비글비글비글 헐미쳤어ㅠㅠ그럼뭐보지..

  • 이거 시발..시발..시발..시발...하..시발..

  • 작성자 14.12.10 21:09

    나 글쓴인데 내일 님아 그강을 건너지마오 볼거야.. 그건 일평생 서로만 보신 두분의 사랑과 인생이야기니까 오늘과같은 분노는안느낄 수 있을듯...ㅎㅎ..영화보고나오면서 진심 영원한 사랑이란 없는건가하고 생각하면서 옴ㅋㅋㅋ 내일 그영화보고나면 영원한 사랑이 있을거라고 믿을수있을듯...제발...ㅠㅠ

  • 14.12.10 20:19

    이거 우리나라가 마케팅 개씹병신으로 해서...ㅎ....

  • 작성자 14.12.10 20:21

    그러니까. 원제가 The Theory of Everything 인데... 우리나라 제목은 사랑에 대한 모든것으로 하고, 예고편도 마치 연애스토리에 촛점 맞춘것처럼 해놔서... 예고편 보고 기대하고갔다가 나 실망만 잔뜩하고온듯

  • 14.12.11 00:10

    마자 마케팅 실패야 ㅋㅋㅋ 러브스토리 기대하고 갔다가는 뺨 맞는 영화야...근데 다른쪽으로 홍보하기에도 어설픔 ㅠㅠ

  • 14.12.10 20:24

    러브 로지도 그렇고 이영화도 그렇고 예고편을 잘뽑아서 뭔가 사기당한기분이야ㅠㅠ 이것도 기대했는데..그냥 안봐야겠다ㅠㅠㅠ

  • 14.12.10 20:31

    진짜 얼마나 별로길래 이렇게 2분 단위로 앞다투어 비추하는거짘ㅋㅋㅋㅋㅋㅋ

  • 14.12.10 20:45

    뭐얔ㅋㅋㅋㅋㅋㅋ내용 이런거엿어..?

  • 14.12.10 21:00

    에디 좋아해서 볼까했는데 음ᆢ참아야겠구만ㅋ

  • 14.12.10 22:54

    저런......여시 혹시 bbc에서 베네딕트가 호킹 연기한 '호킹' 봤어?? 혹시 봤다면 그거랑 어떻게 다른지 알 수 있을까 8ㅅ8 난 그거보고 되게 감동받아서 이것도 보려고 했는데.......!!!!!!

  • 작성자 14.12.11 00:25

    난 베니가 연기한 호킹은 안봤어. 워낙 베니=셜록 이게 너무 깊게 남아있어서 이 배우 다른 작품은 몰입이 안돼서 안보게되더라구ㅠㅠ 영화에서 에디가 연기한 호킹은 진짜 호킹박사랑 되게 많이 닮았어. 스타일링도 베니의 호킹보다 더 진짜 스티븐호킹에 가깝다고 생각해 (베니의 호킹 사진으로 검색해봤음) 입가 주름같은거나 눈 위로까뒤집고 말 어버버하는거나, 점점 근육 퇴화돼서 몸 못가누는 거까지 연기 정말 잘했어. 이 배우 레미제라블 때는 그냥 평범한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이번 영화보면서 이 배우 연기 잘한다는 거 느꼈음.
    주름이나 웃는모습, 구부러진 손가락, 풀린 발모양 같은거 세심하게 연기하더라.

  • 베니쪽 호킹은 호킹의 투병기???를 중심적으로 표현한 반면에 이거는 호킹의 사생활???가족사???에 초점이 맞춰진거같음....

  • 14.12.12 22:28

    언니 나 그거 봤어! 베네딕트의 호킹은 이거봐 스티븐 호킹은 이렇게 천재다!!! 라는 느낌이고 더 극적이야. 반면 영화는 호킹의 공적인 모습보단 사적인 모습을 엿보는 느낌이 더 강했어! 사생활을 들여다 보는 느낌이러구 해야하나? 호킹도 위대한 과학자이기 이전에 한 남자구나. 이런느낌? 근데 개인적으론 베네딕트의 호킹이 더 좋았어;-)

  • 14.12.10 23:28

    나도 얼리버드 1+1로 보고왔는데ㅋㅋㅋㅋㅋㅋ 지금 기억나는건 남주가 연기를 참 잘했다. 여주 토끼이빨 귀엽다. 애기들보면서 우리 작품 이라고 하는 부분 찡했다. 조나단 존잘. 영국억양 존좋. 이게 다얌...ㅎㅎ 나도 아주 조금 눈물이 고이긴 했지만 음...ㅋㅋㅋㅋㅋㅋ 굉장히 설명하기 곤란한 영화였음. 아 마지막에 스티븐호킹이 연설하다가 앞에 펜 떨어뜨린 여자 보고 상상하는 장면도 기억에 남는다... 그장면이랑 결말에 시간 되감기하는거 좋았어

  • 14.12.11 00:07

    맞아 여시가 집은 부분 나도 느낌 ㅋㅋ 영화가 뚝뚝 끊겨. 제인과의 관계 전개도 그렇고 호킹의 학자나 인간적인 면모도 드러내지 못해서 좀 실망스러웠어. '에디 레드메인 연기 잘한다'만 남은 영화야

  • 14.12.11 00:52

    나는 엄청재밌었어...

  • 14.12.11 01:26

    개비추 ..... 개연성없고 ... 뭔가 불륜미화하는거 같고 ....

  • 14.12.11 01:33

    진짜 개공감 ㅠㅠㅠ 난 2000포인트로 본건데 아까웟어ㅠㅠ

  • 나 영화관 팝콘 좋아하는여신데....보고와도되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평이 별로네ㅠㅠ 팝콘먹으러갔다올까...

  • 14.12.11 04:14

    난 마지막에 걍 게임끝이였음. 마지막 장면 존좋이자나.. 그리고 에디 연기 진짜 너무 잘해서 에디 연기보는 맛으로..그리고 영상도 이쁘고
    좀 뚝뚝 끊기긴했어 둘 사랑얘기를 좀더 다뤘으면 좋았을걸 ㅠㅠ

  • 14.12.11 15:09

    완전 극공감 과학자로서 스티븐 홑킹의 삶도 사랑도 제대로 다루지 못한 느낌 개 애매~해 근데 스티븐역 진짜 연기잘하더라 그리고 브라이언? 존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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