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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중앙의 생명과
생명과와 선악과는 영원한 미스테리인가?
1부 ~ 4부를 안 보시고 이 창을 여신 분들은
님을 위하여 이 창을 닫고 1부 ~ 4부를 먼저 보시고 오십시오
1부 ~ 4부를 안 보시고 오신 분들은 읽어봤자 아무 것도 발견하지 못합니다
구구단을 못 외우는 학생은
덧셈 뺄셈, 곱하기 나누기를 할 수 없는 것과 같이
성경도 비밀을 풀어가는 말씀의 맥이 있기 때문에 눈높이를 높여 나가야 보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이 은밀하게 숨겨져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나 다 보게요...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을 허락 받은 사람이 있고
허락 받지 못한 사람이 있습니다
영원한 베스트셀러이고 가장 많이 읽는 책이면서도 너무나 그 내용을 모르고 있다는 아이러니칼한 사실이, 바로 성경이 가지고 있는 신비이자 “성경은 계시의 책” 이라고 하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증거이기도 한 것입니다. 성경을 누구나 읽을 수는 있지만 아무나 그 비밀을 볼 수 있도록 성경이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책은 결코 아닌 것입니다. 그래서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되었나니” (마13:11) 라고 하였으며, 성경의 비밀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다는 것입니다 (마13:44).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영적무지가 땅을 덮었고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과 상관없는 형식적인 종교인으로 박제화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도처에 실족한 영혼들이 널려있는 오늘의 이 세대를 어찌해야 할 것인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에는 하나님의 비밀이 강줄기처럼 흐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보는 많은 사람들은 겉으로 드러난 사건만을 볼 뿐, 그 사건 속에 감추어진 하나님의 비밀을 보는데는 실패를 합니다. 혹시 당신은 지금 성경 앞에서 코끼리를 더듬는 맹인과 같은 답답함을 느끼고 있지는 않으신지요? 그렇다면 이 파일은 당신의 눈을 열어주는 결정적인 자료가 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이 아닌 자기 상상 속의 엉뚱한 하나님(자기우상)을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 알지 못하는 것을 믿는 것은 미신이며, 미신은 분명한 우상숭배입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영적무지와 우매함은 곧 죽음의 길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이 말하고 있는 하나님을 힘써 알아야하며, 성경이 말하고 있는 신앙생활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알아야만 합니다.
성경의 첫 무대인 에덴동산에 등장하는 “생명나무” 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는 과연 우리가 알 수 없는 영원한 미스테리인가? 성경을 한번이라도 읽어 본 사람이라면 과연 그 나무가 무엇이었을까를 한번쯤 생각해 보지 않을 수가 없고, 정상적인 사고의 능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할 것 없이 궁금해 할 수밖에 없는 생명과와 선악과의 비밀이지만...그러나 도저히 감을 잡을 수가 없었고 도무지 가닥이 잡히지 않았던 그 나무들은 그냥 베일 속에 가려진 채 영원히 풀 수 없는 미스테리로 묻어둘 수밖에 없는 비밀로 간주되어 오지 않았는가? 본 필자는 지금까지 어떤 책에서도 생명과와 선악과의 실체를 벗겨보려는 시도를 한 사람을 단 한 사람도 본 적이 없으며, 이 글을 읽고 계신 독자들 역시도 그러할 것입니다. 이러한 때에 지금까지 베일에 가려져 있던 비밀의 실체를 파헤치는 파일이 인터넷 웹망에 올려지고, 전송용 파일로 만들어짐으로 인하여 이제 한국은 물론이고 전 세계의 교회가 대 충격에 휩싸이게 될 것이 분명합니다. 그 이유는 2,000년 기독교 역사를 통하여 그 어느 누구도 밝혀내지 못한 기독교 초미의 미스테리인 에덴동산 중앙에 있었던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체와 그 나무들이 의미하는 초특급 비밀들을 추적해 낸 내용들이 바로 이 파일 속에 담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인류의 역사상 오늘날과 같이 복음전파의 속도가 빨랐던 적은 일찍이 없습니다. 1세기에 살았던 예수님과 사도들은 바닷가에서, 산위에서, 회당에서, 길거리에서 모여든 사람들에게 육성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셨습니다. 종교개혁 이 후, 유럽과 미국에서는 산업혁명과 과학기술의 발달로 인해 전기가 발명되고, 마이크와 스피커라고 하는 음성을 확대시키는 장비들이 개발이 되면서, 수 천, 수 만 명의 사람들을 한 자리에 모아놓고 설교를 하고, 초대형 크루세이드를 할 수가 있음으로 인하여 대부흥의 시대를 맞이하였습니다. 그러다가 텔레비전이 발명이 되어 TV를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는 TV부흥사가 등장하여, 지역을 초월하는 놀라운 복음전파의 현장을 확장시키는 혁명이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텔레비전의 전파력이 뛰어난 것은 사실이나, 텔레비전은 한 나라의 한계를 넘기가 힘이 들고, 또한 현대인들의 직업과 생활의 다양성으로 인하여 정해진 텔레비전의 방영시간을 맞춘다는 것도 쉽지가 않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전 세계의 안방과 사무실을 하나로 연결하여 실시간뿐만 아니라, 자기가 원하는 아무 시간대에든지 자유롭게 접속하여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충격적인 유비쿼터스 시대를 우리가 지금 살고 있습니다. 인터넷은 그야말로 전 인류를 하나의 사이버 공간으로 동시에 집결시킬 수가 있는 신비의 매체가 되어 있습니다.
제가 이 카페를 만들어 사람들에게 본격적으로 알리기 시작한지가 이제 겨우 두 달 밖에 되지 않았지만, 이 카페에 접속하고 있는 카페회원들을 보면, 정말 놀라움을 금할 수 없게 만듭니다. 한국은 두 말할 필요도 없이 전국구이며, 미국, 카나다, 멕시코, 브라질, 영국, 독일, 호주, 일본, 필리핀, 대만, 중국, 싱가폴, 태국, 괌, 오스트리아, 몽골, 칠레... 외의 몇 개 나라가 더 있습니다. 강론글을 카페에 탁하고 올리는 순간 지구촌 전역에 있는 분들이 접속하여 강론글을 읽을 수가 있습니다. 동영상도 마찬가지구요... 2,000년 교회 역사상 오늘날과 같이 복음전파의 속도가 빨랐던 적은 일찍이 없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초림하실 때에, 헬라제국을 통하여 세계의 언어를 통일시키시고, 로마제국을 통하여 세계로 뻗어갈 수 있는 길을 닦으신 후에 주님이 오셔서 천국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 그런데, 주의 재림이 가까운 오늘날의 전 세계는 인터넷이라는 과학문명의 이기로 인하여 전 지구촌의 안방을 하나의 공간으로 실시간에 연결을 시켜주니, 복음전파의 속도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인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주의 오시는 길을 예비하는 첨단사역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므로, 이 선악과의 비밀 역시도 인터넷망을 통하여 전세계로 순식간에 퍼져나가게 될 것입니다. 본 필자는 이미 7년 전에 3개의 홈페이지를 통하여, 불과 2년 만에 12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접속을 하여 선악과에 대한 요약파일을 보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요약파일이 아닌, 전문을 다 공개하는 것이니 그 파장이 상상을 초월할 것입니다. 저는 지금 1,000 만 명이 이 강론 글을 읽게 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지금 지구촌은 세계 3차 대전의 도화선이 될 가능성이 큰
이스라엘과 이란이 팽팽한 긴장속에서 일촉즉발의 전운이 감도는 상황으로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중동전이 터지면 한반도 전쟁은 연쇄적으로 바로 터진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New World Order 의 리더들이 세계를 어떻게 요리를 할지 모르는 가운데, 휴거라는 변수도 분명히 우리 앞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만약에 휴거가 일어나면 이방인의 교회시대는 그 순간으로 모든 것이 끝입니다. 모든 상황을 종합적으로 바라볼 때, 우리가 사역할 수 있는 시간은 이제 한 줌의 시간도 되지를 않습니다. 때가 다 되었습니다. 마음이 아주 급합니다... 감추어진 하나님의 말씀들이 다 드러나고, 영혼들의 대각성과 진정한 회개운동이 일어나야 할 때인데, 이제 돌아다니며 현장집회를 통해서는 이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방법은 인터넷 밖에 없습니다. 인터넷 동영상 강론을 전 세계에 열어놓는 방법 밖에는 다른 대안이 없습니다.
생명과와 선악과의 이 비밀은 사실상 너무나 오래 동안 베일에 가린 채 비밀이 되어왔습니다. 그러나 이 비밀은 반드시 풀려야만 합니다. 그 명백한 이유는 이 비밀을 풀지 못하는 한, 어느 누구도 결코 성경의 핵심을 보았다라고 말을 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신학은 이 비밀을 풀지 못한 채 황당한 논리로 이 부분을 얼렁뚱땅 서둘러 봉합해 버림으로 성경해석이 심각하게 왜곡된 방향으로 흐르게 만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선악과가 존재하게 된 경위를 확실하게 보지 못한 사람의 성경해석은 키와 돛이 부러진 난파선과 같이 인간의 상상 속을 속절없이 표류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당신은 도대체 언제까지 이것을 비밀 속에 그냥 묻어둘 것입니까?
어느 날 갑자기 성령님께서는 부족한 종에게 이 비밀에 묻혀진 바로 이 부분을 보게 하셨으며, 그리고 이 비밀을 세상에 드러내시기를 원하셨습니다. 이것은 한마디로 숨이 멎을 것 같은 충격이었습니다! 그래서 “포도나무의 비밀이 풀려야 성경이 풀린다” 라는 새로운 세미나 주제가 탄생되었고 그 동안 출판 된 책과, 바인다와 테이프 보급과 인터넷으로 이 내용을 전해 온 것입니다. ★ 2,001년 6월 어느 날 새벽, 잠을 자다가 소변이 보고 싶어서 잠자리에서 일어나 비틀거리며 화장실을 향해 가고 있었습니다. 화장실 문을 여는 순간 갑자기 성령님께서 저에게 “뱀이 여자의 발꿈치를 상하게 했다” 라는 말씀을 너무도 분명하게 하셨습니다. 그 순간 저는 잠이 확 달아나 버렸습니다. 시계를 봤더니 시간은 정확하게 새벽 2시를 가리키고 있었고 저는 그 길로 바로 무릎을 꿇고 새벽 4시까지 기도를 하며 성령께서 저에게 그 음성을 들려주신 이유를 떨리는 심정으로 여쭙고 있었습니다. 저는 지금 [선악과의 비밀이 풀려야 성경이 풀린다]라는 천지개벽과 같은 저의 강론을 증거 하기 전에, 이 세미나 강론의 주제가 어떻게 탄생되게 되었는지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여러분들께 들려드리며, 그 날 새벽에 제게 일어난 성령님과 저 단 둘만의 사이에서 비밀스럽게 나누었던 교감을 통하여 성령께서 저에게 어떤 사실을 말씀하셨는지를 분명하게 밝혀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제가 지금부터 하는 말을 여러분들이 믿을 수도 있고, 믿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그러나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극비사항을 다룬 이 파일을 읽게 된 이상 이 말씀이 어떤 과정을 통하여 제게 계시가 되었고 이 메시지가 저를 통하여 어떻게 세상에 증거 되게 되었는지에 대한 전 과정을 여러분들께서 이해하셔야할 필요가 있기에 부득불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날 새벽에 잠을 자는 저를 깨워 말씀하신 [ 뱀이 여자의 발꿈치를 상하게 했다 ] 라는 말씀의 의미는 기도 중에 성령께서 저에게 너무도 분명하게 설명하여 주셨습니다. [성경을 바로 해석할 수 있는 결정적인 내용이 들어가 있는 일부분을 사단이 훼손시켜 놓음으로 사단이 복음의 논리를 교활하게 변조시켜 놓았다] 는 것입니다. 즉, 지금 우리가 들고 다니고 있는 이 66권의 성경은, 성경을 정확하게 해석하는데 꼭 필요한 결정적인 내용들이 일부 빠져있는 훼손된 성경이라는 것이며 그 일을 한 원흉이 바로 사단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뱀이 여자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란 하나님의 예언이 가리킨 바는 바로 사단이 정경과 복음의 논리를 훼손시켜 놓는 일을 할 것을 지적한 것이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령님께서 저에게 개인적으로 은밀하게 계시해 주신 내용이며 그날부터 시작한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마침내 [ 선악과의 비밀이 풀려야 성경이 풀린다 ]라는 가슴 떨리는 강론을 탄생시켰던 것입니다.
계시로 내게 비밀을 알게 하신 것은 내가 이미 대강 기록함과 같으니 이것을 읽으면 그리스도의 비밀을 내가 깨달은 것을 너희가 알 수 있으리라 이제 그의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성령으로 나타내신 것 같이 (엡3:3~5) 그 날 새벽에 성령께서 저에게 가르쳐 주신 사실은, 사단이 정경을 물어뜯어 결정적인 단서를 감추고 제하여버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가 하나님의 심판의 경륜을 바로 보지 못하고 혼선을 빚게 만듦으로서 자신이 하나님의 심판으로부터 빠져 나가려 하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을 제하여 버리는 자가 있을 것이라고 경고를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 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버리시리라 ” (계22:18~19). 그 날 새벽에 성령의 계시를 받은 후 3일이 지났을 때 국민일보를 펼치던 저는 깜짝 놀랄 광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 아침 신문에는 5단 통사이즈로 한 권의 책 광고가 실려 있었습니다. 아마 이 책을 읽고 계신 독자들 가운데서도 그 광고를 본 기억이 있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 책 광고 지면에는 이런 광고문구가 씌여있었습니다. [ 제 2의 성서 아포크리파, 성경이 교과서라면 아포크리파는 참고서입니다. 2000년 전 초대교회 시대에 사도들이 보았던 성경은 오늘날 우리가 정경으로 들고 다니는 이 66권의 성경이 아니었습니다. 2,000년 전에 사도들이 보았던 성경은 지금의 구약성경에 우리가 지금 외경이라고 부르는 외경들이 포함되어 있었고 지금의 신약성경은 그 당시에는 존재하지도 않았던 것입니다. 누가 무슨 권리로 우리에게서 외경을 읽을 권리를 박탈하였는가? ] 많은 외경들이 정경에서 잘려나감으로 인하여 성경의 비밀을 풀 수 있는 결정적인 단서들이 많이 유기되어버렸다는 말을 그 광고는 또한 덧붙이고 있었습니다.
그 광고를 인상 깊게 보신 분들 중에는 아직도 그 광고를 기억하시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5단 통 사이즈의 광고가 그 후에도 두 번이 더 국민일보에 실렸기 때문입니다. 만약 3일 전 새벽 2시에 성령께서 저에게 [ 사단이 하나님의 말씀이 담긴 성경의 일부분을 훼손하여 결정적인 단서를 유기 시키고 복음의 논리를 변조시켜 놓았다 ]라는 계시를 해 주신 것이 없었다면 저는 아마도 틀림없이 “이건 외경 광고아니야! 기독교 신문에 웬 외경광고야...” 하고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넘어 가 버렸을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3일 전에 받은 그 계시로 인하여 그 날의 광고가 제 가슴에 그대로 꽂혔던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오전에 바로 분당 서현역에 있는 생명의 말씀사로 뛰어가서 그 책을 찾았습니다. 그러나 서점의 직원들은 그런 책에 관하여 들어본 바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국민일보에 실린 광고를 보여줬더니 본사에 연락을 취해보고 난 후 책을 주문해 주겠다는 것이었습니다. 3일 후에 갔더니 신청한 책이 와 있더군요 (아포크리파는 구약 1권, 신약 1권으로 되어있음).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제 2의 성서 라는 아포크리파를 읽어보았더니 너무 황당한 것이었습니다. “ 아, 이래서 외경들은 정경에 들어갈 수가 없는 것이구나!” 를 느꼈을 뿐이었습니다. 한 50장 정도를 읽다가 그냥 책을 덮어버렸습니다. 그리고는 그 책에 대한 해프닝은 그로서 끝이 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끝난게 아니더라구요. 그러니까 그 아포크리파 해프닝이 있은지 1년하고도 4개월이 지난 2002년 11월에 저는 성령의 강력한 감동에 이끌려 일주일간의 금식기도를 하게 되었는데, 목회자 성경세미나 사역을 한 주간 쉬면서 ★ 금식기도가 시작된 첫날 해질 무렵에 제 서재의 수납장 속을 들여다보다가 먼지가 쌓인 채 던져진 아포크리파가 눈앞에 보이더군요. 기대를 걸고 샀다가 50장을 넘기지 못하고 더 이상 읽을 수가 없어서 읽기를 포기했던 바로 그 책이었죠. 정성스럽게 비닐 포장까지 해 두었던 그 책을 저는 아무 생각도 없이 집어들고 먼지를 턴 후 선 채로 그냥 두루룩 훑어 넘기던 중 뭔가 하나가 저의 눈에 번쩍하고 지나가는 것이 있었습니다. 얼핏 기억에 에덴동산에 있던 선악과가 포도나무였다는 그런 얘긴 것 같았습니다. 깜짝 놀라서 책을 들고 방으로 와서 책을 한 장 한 장 넘기며 번쩍하고 지나간 그 페이지를 찾아내기 위해 수색을 시작하였습니다. 30분 이상을 뒤적거리며 찾던 중 마침내 저는 조금 전에 제 눈에 번쩍하고 지나간 그 부분을 다시 찾아서 읽어보았습니다. 그 부분은 바로 아포크리파 구약 제 778페이지에 있는 내용으로서 바룩이 받은 계시록 중 바룩 제 3서에 기록된 내용 중의 일부였으며 그 내용은 이러하였습니다.
3명의 천사의 지휘아래 미카엘의 20만의 천사들이 에덴동산의 나무를 심었는데, 미카엘이 올리브 나무를, 가브리엘이 사과 나무를, 우리엘이 밤나무를, 라파엘이 멜론을, ★ 사타나엘(사탄)이 포도나무를 심었다. 그는 하와와 아담을 타락시킨 나무는 사타나엘이 심은 포도나무이고, 하느님은 사타나엘이 포도나무를 심은데 대해 화가 나서 ★ 포도나무를 저주했고, 그 때문에 아담에게 그 나무에 손대지 말라고 금지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대 홍수 때 하느님이 40만 9천명의 거인들을 멸망시켰고, 물이 산꼭대기보다 15큐비트 더 올라갔으며, 물이 낙원으로 들어가 물이 모든 꽃을 죽였고, 포도나무를 낙원 밖으로 내 몰았다고 말했다. 노아가 그 포도나무를 발견한 뒤, 그것을 심어야 좋을지 가르쳐 달라고 40일 동안 기도했다. 하느님이 파견한 사라사엘 천사가 노아에게 그것을 심으라고 말하고 ”이것의 쓴 맛이 단 맛으로 변하고, 그 저주가 축복이 될 것이다. 그 열매는 하느님의 피가 될 것이고, 이것을 통해서 인류가 단죄되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이것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그들이 낙원으로 부름을 받을 것이다”. 라는 하느님의 말씀을 전했다. 또한 인도하는 천사가 바룩에게 포도나무를 통해서 아담이 단죄되고 하느님의 영광을 잃었던 같이, 포도주를 한도 없이 마시는 사람들은 아담보다 더 큰 죄를 짓는 것이 되고, 하느님의 영광을 잃을 뿐 아니라 영원한 불에 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바룩 제 3서 4:7~16)
아포크리파가 무엇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 조금 설명을 드리자면 지금의 신구약 성경에 포함된 고대문헌을 캐논 (Canon)이라고 하고 , 캐논에서 제외된 문헌을 아포크리파 (Apocrypha)라고 합니다. 정통교회의 기준에 적합하지 않다는 이유로 성경으로 채택되지 못한 고대문헌들을 아포크리파 즉 숨겨진 문헌 혹은 비밀의 책이라 부르는데 이 문헌들은 기원 전 4세기에서 기원 후 2세기까지 약 6백년에 걸쳐서 저술 된 것으로 봅니다. 이 방대한 분량의 고대문헌들은 1947년에서 1956년 사이에 요르단 서쪽 사해 근처의 쿰란 동굴에서 양치기 목동들에 의하여 발견이 되었습니다. 어쨌든 간에 지금 정경에 들어가지 못한 비경전들이므로 단지 참고를 할뿐이지 정경과 같은 권위를 부여하기는 어려울 것이나 미드라쉬보다는 아포크리파가 더 경전에 가까운 고대문서라는 사실에는 이견이 없으리라 보는 것입니다. 바룩이 받은 계시록의 내용을 보시면 하나님은 많은 천사들을 동원하여 에덴동산에 나무들을 심었는데 미가엘 천사가 감람나무를 가브리엘 천사가 사과나무를, 우리엘 천사가 밤나무를, 라파엘 천사가 멜론을 심었는데 사타나엘 천사가 와서 포도나무를 심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담과 하와를 타락시킨 나무는 사타나엘이 심은 포도나무이고 하나님은 사타나엘이 심은 포도나무를 저주하시며 아담에게 그 실과를 먹지 말라고 금지시켰다는 것입니다. 자, 지금까지 제가 드린 말씀들은 제가 어떻게 이 포도나무 속에 감춰진 비밀을 보게 되었는지에 대한 동기를 설명해드리기 위하여 드린 말씀이었습니다. 우리는 지금 바룩계시록이란 외경을 통하여 사타나엘이란 천사가 포도나무를 심었고 하나님은 이에 대하여 진노하시며 포도나무를 저주하시고 아담에게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고 말씀하시게 되었다는 한가지 사실을 힌트로 얻을 수가 있었습니다. 이것은 저에게 너무나 충격적인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포도나무가 바로 사단이 심은 선악과였었다는 사실을 제가 아무리 귀뜸해 드렸을지라도 여러분들께서 저의 이 파일을 보시지 않으면 여러분들은 결코 제가 이 파일에서 강론하게 될 그 많은 내용들을 동일하게 보시지는 못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정경인 신구약 66권 속에는 포도나무가 사단이 심은 선악과라는 사실과 그 선악과가 심어지게 된 그 모든 경위와 그 속에 숨겨진 비밀들을 아무나 보고 그 사실을 입증해 낼 수 있도록 성경이 그렇게 아무에게나 활짝 열려있는 개봉된 책이 아니기 때문이며, 감추인 말씀을 결코 아무나 끌어내어 입증할 능력이 누구에게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외경을 통해서 결정적인 힌트를 얻었다 할지라도 아직 확실한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외경을 본 사람들이 수 없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이 사실을 끌어내어 입증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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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저는 이제부터 외경의 근거를 통한 주장이 아닌 66권 정경에서 완벽하게 그 증거들을 찾아내고 그 비밀을 드러내어 입증해 드려야하는 과제를 안게 된 것입니다. 힌트는 외경에서 얻었으나 66권 정경 속에서 그 사실을 제가 입증 해 낸 다면 어느 누구도 저의 강론을 비판할 근거를 가지지 못하는 것입니다. 자, 그러므로 이제부터 외경은 그만 덮어서 옆으로 밀어 놓고 정경을 가지고 얘기하자는 것입니다. 만약 제가 66권 신구약 성경 즉, 정경을 통하여 선악과가 사단이 심은 선악과였었다는 사실을 여러분들께서 분명히 납득할 수 있도록 입증을 해 드린다면, 정경 속에 반드시 있었어야 했던 선악과에 관한 결정적인 부분이 사단의 계략에 의하여 그 사실이 통째로 제거되어 있었다는 경악을 금치 못할 사실을 이제 여러분들도 인정하시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 들고 다니고 있는 이 성경 속에는 성경을 정확하게 해석하는데 있어서 반드시 있어야만 할 결정적인 기록들이 누락되어 있었다는 것을 여러분들도 확인하게 되는 것이란 말씀입니다. 그리할 때 우리는 뱀이 여자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란 말씀을 하나님께서 왜 하셨는지에 대한 이유를 비로소 알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을 해석하는 결정적인 분수령이 바로 선악과의 향방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 만약 선악과를 하나님께서 만들어 놓으시고 먹지 말라하신 것을 인간이 따먹고 죄인이 되었다면 성경의 핵심주제는 두 말할 필요도 없이 하나님의 사랑과 인간구원이 되는 것이므로 오늘날의 구속사로 본 성경해석이 정확한 것이 되는 것입니다. ★ 그러나 선악과가 하나님이 심어 놓은 것이 아닌 사단이 심은 것임을 제가 입증해 드린다면 이것은 하나님에 대한 사단의 도전을 말하는 것이 됨으로 성경의 향방은 하나님의 진노와 사단심판이 되는 것이며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아들로서 그 심판을 집행하는 사단심판자가 되는 것이 성경의 핵심이 되는 것입니다.
2,000년 기독교 역사상 이것을 말한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는 사실은 제가 굳이 주장하지 않더라도 이 파일을 읽는 독자들께서 더 잘 아실 것입니다. 만약 몇 년 사이에 당신이 이와 같은 내용의 강론을 한국에서나 국외에서 어떤 분을 통하여 들었거나 공부를 하셨다면 그것은 제가 인도한 [차세대 리더들을 세우는 성경 세미나] 를 직접 참석하여 공부를 하셨거나 아니면 지금 교계에 흘러 다니고 있는 저의 바인다와 테이프를 통하여 공부하셨거나, 인터넷을 통해서 저의 자료를 얻으신 분의 강론이었을 것입니다. 이것은 지금까지 숨겨져 있었던 감추인 만나였으나 이제 때가 되어 하나님께서 드러내시고자 하시는 사실인 것입니다.
성경이 말하고 있는 중요한 사실들은, 전부가 다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알지 못하도록 비밀로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의 비밀을 풀어내는 관건은 절대적으로 단서를 찾아 내는데에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단서가 숨겨져 있기 때문에 결코 아무나 보지 못한다는데 있습니다. 성경은 많이 읽는 다고 열리는 것이 절대로 아니며 성령의 기름부음 즉, 성령의 계시가 결정적으로 작용을 하는 것입니다. 이 기름부음이 없으면 비밀을 푸는 단서를 절대로 볼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일단 단서를 잡아내기만 하면 그 다음부터는 줄줄이 풀려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성경을 자세히 보시면 비밀을 풀 수 있는 단서들은 반드시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너희가 여호와의 말씀을 자세히 보라 반드시 짝이 있다” 고 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계시가 없었기에 그 비밀을 보는 눈이 안 열렸던 것뿐이었죠. 그러므로 계시가 없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생각이 가는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임의로 해설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아포크리파가 말하고 있는 세 가지 충격적인 사실
1) 천지창조가 천사들의 사역에 의하여 이루어졌다는 사실
짐작은 하고 있었던 사실인데, 아포크리파가 이 사실을 우리에게 확인을 시켜 준 셈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 [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다 ] 로만 알고 있습니다. [... 있으라 하시매 ... 있었고 보시기에 좋았더라]. 그러니까 말씀만 떨어지면 그냥 0.1초 내로 파팍하고 말씀이 떨어짐과 동시에 번개치듯이 생겨버린 것으로 막연히 상상을 하고 그냥 그 부분에 대해서는 더 이상 생각할 필요도 없고 생각해서도 안 되는 것처럼 간주합니다. [아, 전능하신 하나님께서.....이 있으라 캤시머 즉시로 생기는 것이 당연하지 따질게 뭐가 있고, 생각해 볼게 뭐가 있어~? 그냥 말씀을 그대~로 믿으면 되는거야! 알겠어?] 도무지 생각해 보려고 하지 않는 이런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 때문에 오늘날 교회가 성경을 보는 수준이 이 모양 이 지경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얼핏 보면 이 사람 믿음이 굉장히 좋은 것 같죠? [ 그러나 이 사람은 성경적 믿음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아예 성경책 딱 덮어놓고 그냥 밋~ 쓥니다로 밀어붙이는 그야말로 무식하기 짝이 없는 믿음을 가진 것입니다. 이처럼 자신이 알지 못하는 것을 믿는 것이 바로 미신인 것입니다 ] “내가 증거하노니 너희가 하나님께 열심히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롬10:2) 잘 기억해 두십시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 [...이 있으라] 하시고, 명령하시면 0.1초 내로 퍽하고 오로매릭으루다가 저절로 생긴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이 있으라] 하고 명령을 하시면 천사들이 그 말씀을 받들고 나가서 그 명하신 일을 이루는 것이었습니다. 즉, 하나님은 오직 명령으로서 일을 하시고, 하나님의 그 명하신 것을 실재로 이루는 실무진들은 천사들이었으며, 그 일들은 전적으로 천사들에 의하여 이루어졌던 것입니다. [ 만리장성을 누가 만들었느냐? ]하고 물으면, 사람들은 진시황제가 만들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진시황제는 명령만 내렸을 뿐입니다. [ 경부고속도로를 누가 만들었느냐? ] 하고 물으면, 박통이 만들었다고 대답합니다. 그러나 경부고속도로는 현대건설 노무자들이 만든 것이지 박통이 만든 것이 아닙니다. 박대통령은 헬기를 타고 추풍령 상공을 날며 한반도의 대동맥을 뚫으라고 명령만 했을 뿐입니다. 왕은 명령으로 일을 이루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명하시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는 실무는 전부가 다 천사들이 나가서 명하신 일을 이루는 것입니다. 천지창조 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 천사들에게는 하나님의 명령이 떨어지면 창조의 일을 행할 능력도 있습니다. 천사들은 하나님의 손으로서 하나님의 말씀만 떨어지면 실제로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받은 존재들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천지창조의 사역도 결국은 천사들의 사역을 통하여 이루어진 것입니다.
능력이 있어 -- 여호와의 말씀을 이루며
그 말씀의 소리를 듣는 너희 천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를 봉사하여 그 뜻을 행하는 너희 모든 천군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의 지으심을 받고 그 다스리시는 모든 곳에 있는 너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시103:20~22)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뜻을 이루며
나의 명하여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 (사 55:11)
그 명을 땅에 보내시니 -- 그 말씀이 속히 달리는도다 (시147:15)
2) 선악과는 포도나무였으며, 사단이 만들어 놓은 것이었다
지금의 정경 66권 신구약 성경을 일천 독을 한다하여도 이 성경을 읽고 포도나무가 선악과였다는 확신을 갖게 하는 결정적인 성경구절을 찾아내기란 불가능한 것입니다 . 왜냐하면 지금의 정경에는 [선악과는 포도나무였느니라] 는 직설적인 구절이 없을 뿐아니라, 우리는 포도나무라는 말만 떠올려도 예수님과 성도를 기계적으로 떠올리도록 주입을 당하였고, 그 논리는 이미 우리의 생각 속에 너무도 오랫동안 마치 녹으로 쩔어붙은 볼트처럼 고착화가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포도나무가 선악과일지도 모른다는 가정조차도 할 수가 없는 상황에서 포도나무가 선악과라는 단서를 찾아낸다는 것은 불가능 그 자체인 것입니다. 잘못된 신학논리의 틀 안에 머물고 있는 우리가 발상을 전환하기 전에는 절대로 성경의 비밀은 안 보이게 되어 있습니다. 발상의 전환은 마치 수십 개의 레일이 놓여있는 차량기지에서 기차를 옆에 있는 다른 라인으로 옮겨가게 만들어주는 Y자 교차로의 라인전환 장치와 같습니다. 라인전환장치를 갖다 붙여 주지 않으면 기차는 절대로 옆에 있는 라인으로 건너가지 못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육중한 기차라도 라인전환장치 레바를 당겨 그 종이짝 같이 얇은 전환레일을 갖다 대버리면 기차는 자동적으로 옆 라인으로 넘어가 버립니다.
그러니까 포도나무가 선악과라고 발상을 전환하기 전에는 절대로 그 단서가 보이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이제 저의 설명을 듣고 일리가 있다고 여겨져 “정말 그렇구나!” 하고 발상이 전환되기만 하면 여러분들의 눈에도 이제부터 보이기 시작할 것입니다. 제가 이 포도나무의 비밀을 보게 된 것도 성령의 이끄심으로 아포크리파를 통하여 결정적인 단서를 포착하게 만들어 주셨기 때문에 저의 발상이 전환된 것이었고, 발상의 전환으로부터 성경의 결정적인 비밀들이 드러나기 시작하여 오늘의 이 충격적인 강론이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천사에게는 창조의 능력이,
사단에게는 변조의 능력이 있다
사단이 어떻게 선악과를 만들 수가 있었단 말인가? 사람들이 이런 한심한 반론을 제기하게 되는 문제의 뿌리는 사람들이 창조와 변조를 구분하지 못한다는 데에 있는 것이지만, 그보다 더 심각한 문제는 성경적으로 너무나 무식하고 기초지식이 없다는 데에 그 심각성이 있습니다. ★***[창조는 아무 것도 없는 무의 상태에서 어떤 물질을 만들어 내는 것이고, 변조는 이미 만들어 놓은 물질을 이용하여 다른 성질의 물질이나 식물이나 동물로 변형시켜 만들어내는 것이 변조입니다. 창조는 하나님만이 하실 수가 있으며, 그리고 하나님의 허락하심과 통제 아래에서만 일어날 수 있는 것이지만, 변조는 하나님의 허락하심이 없어도 얼마든지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며,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사단이 아무리 타락하였다 하지만 존재적으로 천사이니 그까짓 변조는 식은 죽 먹기 인 것입니다]***★
천사는 하나님의 일을 집행하는 실무진으로써 명을 받은 일에 대해서는 전능이 부여된다. 천사는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대행하는 하나님의 손이며 (출7:4 ↔ 민20:16, 출31: 18 ↔ 갈3:19) 천사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들어 창조사역을 할 수도 있는 능력을 부여받은 존재입니다 (시103: 20~22). 그러나 사단은 타락한 천사로서 이제 하나님이 없는 존재이므로 독자적으로 창조의 능력을 행할 수는 없지만, 이미 있는 물질을 악용하여 변조할 능력은 얼마든지 있는 존재입니다. 광야에서 예수님에게 돌로 떡을 만들어 먹어보라고 말한 것도 사단이며, 사단이 그런 말을 했다는 것은 자신이 그런 일을 행할 수가 있음을 선언하는 행위였으며, [ 나는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 너는 할 수 있는지 모르겠구나? ^^ 네가 만약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최소한 이 정도는 식은 죽 먹기로 할 수 있어야 되는거 아니야 ] 하는 빈정거림이었던 것입니다. 실제로 사단은 얼마든지 돌을 떡으로 변조시킬 능력이 있는 존재입니다. 돌로 떡을 만들 수도 있고, 지팡이로 뱀을 만들 수도 있었던 존재였습니다. 그런 무시무시한 사단이 동산에 널려있는 그 수많은 식물들 중의 한 가지를 이용하여 변조시킴으로 선악과나무를 만들지 못했을 까요? 미물인 사람도 접붙이기를 통해서 전혀 새로운 과일들을 만들어 내고, 유전자 조작을 통해서 신종과일과 채소들을 만들어내고, 체세포 복제를 통하여 복제양과 소와 돼지와 개 그리고 심지어 사람까지도 만들어 낼 수가 있는데, 하물며 천사인 사단이 동산에 널려있는 각종 나무를 변조시켜 그까짓 식물 한 줄기를 만들지 못했을까요? 첨단시대를 살고 있는 현대인들이 왜 선악과 앞에서만 갑자기 원시인의 수준으로 생각이 돌아가실까???? 에이혀, 다 그 속에 있는 악한 놈이 사람들의 총명을 다 가려 놓았으니 별 수가 있나... 깨달아야 합니다. 원점으로 돌아가서 성경을 다시 보셔야하며, 발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3) 사타나엘이란 이름을 가진 천사가 있었다는
결정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을 반역하고 하늘에서 추방당한 그 반역한 천사를 사단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사실 지금까지 오늘의 신학은 사단이란 존재의 이름의 어원을 밝히지를 못했었습니다. 루시엘이란 천사가 타락한 후에, 루시퍼가 되고, 그 루시퍼가 곧 사단이 되었다....는 정도로 교계는 사단의 이름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부분을 지금까지 속 시원하게 설명해 주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외경을 통해 [ 사타나엘 ]이란 이름을 가진 천사가 있었고, 그가 타락한 후에 그의 이름에서 하나님을 가리키는 [ 엘 ] 이 떨어져 나가고 [ 사탄 ] 이 되었다는 결정적인 사실을 알게 된 것입니다. 현재의 신학은 지금까지 사단이란 이름의 어원을 밝히지를 못하였습니다.
현신학 루 시 엘 ------ 루시퍼 ------ 사탄
새사실 사타나엘 ------ 사타나 ------ 사탄
2. 가나안 정탐꾼들이 가져온 세 가지 과일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사34:16)
성경을 어떻게 깊이 볼 것인가? 성경은 우리에게 이렇게 힌트를 줍니다. [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라....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것은 우리가 결코 가볍게 흘릴 수가 없는 아주 소중한 단서입니다. 아주 큼지막한 단서가 없는 상황에서는 자그마한 단서도 아주 중요한 단서가 됩니다. 그나마 남아있는 실낱같은 작은 단서에서 시작하여 문제를 풀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금광석 덩어리를 발견하지 못하였다 해도, 사금이 많이 널려있는 근처에는 분명히 금맥이 있고, 금광이 있습니다. 너희는 여호와의 말씀을 자세히 보라....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즉, 이 말은 입구가 있으면, 반드시 출구가 있다는 아주 중요한 힌트입니다. 다시 말해, 입구가 보이지 않으면, 반대로 출구를 먼저 찾아서 역추적을 통하여 찾아 들어가면 된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면 역추적을 통해 결국에는 감취어진 입구까지도 발견이 되는 것입니다.
또 에스골 골짜기에 이르러 거기서
포도 한 송이 달린 가지를 베어 -- 둘이 막대기에 꿰어 메고
또 석류와 무화과를 취하니라
이스라엘 자손이 거기서 포도송이를 벤 고로 -- 그곳을 에스골 골짜기라 칭하였더라
(민13:23~24)
그들이 앞으로 가서 산지에 올라 에스골 골짜기에 이르러 그곳을 정탐하고
그 땅의 과실을 손에 가지고 우리에게로 돌아와서 우리에게 회보하여 이르되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땅이 좋더라 하였느니라 (신1:24~25)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에게 주신 약속하신 땅을 정탐하고 돌아온 정탐꾼들이 여호수아와 백성들에게 보여주기 위하여, 약속의 땅에서 자생하고 있던 그 땅의 열매를 가지고 돌아왔는데, 그 열매가 바로, [포도] // [무화과 , 석류], 세 가지 과일이었습니다. 가나안 정탐꾼들은 왜 이 세 가지 열매를 가지고 돌아왔으며, 성경님은 왜 이 사실을 이렇게 의미심장하게 다루고 있을까? 그리고 이 열매들을 보면, 포도를 별개로 취급하고, 무화과와 석류를 같은 그룹으로 구분하고 있을까? 저의 이 탐색을 억측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일찌감치 발 닦고 엎드려서 새우깡 쪼가리나 씹으면서 빌려온 만화책이나 보시기 바란다. 더 더구나 이 정탐꾼들은 포도를 가져 올 때, 두 사람이 포도송이가 달린 나뭇가지를 막대기에 꿰어왔다고 하였는데, 성경을 광범위하게 연구를 해보신 분들은, 성경에서 [두 사람]이란 증인의 숫자이고, [막대기]는 하나님의 심판과 징계의 상징인 것을 잘 아실 것입니다. 지팡이는 권세와 권능과 하나님의 보호를 상징하지만, 막대기는 심판과 징계를 상징합니다. 그런데, 그 포도를 두 사람이 막대기에 꿰어가지고 왔다는 것입니다. 지금 여기서 이상한 냄새가 나지 않습니까? 입구가 안 보이면, 출구라도 찾아서 역추적을 해 들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에덴동산 중앙에 있었던 두 종류의 나무가 가나안 땅에도 있었다는 말은
가나안땅은 에덴동산과 같은 의미가 있는 땅이었다는 얘기입니다
에덴동산 가나안땅
은혜와 진리의 동산 은혜와 진리의 땅
↓ ↓
에덴동산 가나안땅
무화과 & 석류 무화과 & 석류
(사단이 만든 선악과) (사단이 만든 선악과)
↙ ↘ ↙ ↘
아 담 사 단 IS백성 가나안사람
은혜의 동산 멸망의 동산 은혜의 땅 멸망의 땅
↓ ↓ ↓ ↓
죄를 지어도 도전의 결과 죄를 지어도 도전의 결과
은총을 입음 심판을 받음 은총을 입음 심판을 받음
↓ ↓ ↓ ↓
은 혜 진 리 은 혜 진 리
구 원 심 판 구 원 심 판
↖ ↗ ↖ ↗
충만하더라! 충만하더라!
지금까지는 생명과와 선악과를 말하기 위한 서론이었습니다
6강부터는 생명과와 선악과를 추적하며 실체를 드러내는 본 강론이 시작이 됩니다
첫댓글 너무 오래 전에 쓴 글이 되어서
상황적으로 안 맞는 부분들이 있을 터이니 감안하고 읽으십시오.
자, 이제 드디어 6부에서는 생명과의 실체를 밝히고 그 의미를 분석할 것이고
7부에서는 선악과의 실체를 밝히고 그 의미를 분석할 것입니다.
너무 충격적인 내용들이 전개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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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임재안에 또 에스골 골짜기에 이르러 거기서 포도 한 송이 달린 가지를 베어 둘이 막대기에 꿰어 메고 또 석류와 무화과를 취하니라 (민수기 13:23 )
두 증인과는 무관함.
포도송이를 그럼 품에 앉고 오면 찌그러지고 터져서 누가 먹겠습니까? 포도송이를 가져온 것은 그 땅이 풍요로운 땅이라는 증거입니다. 보세요 이렇게 큰 포도송이가 열렸습니다. 라고 물증을 가져오는 것이죠
한 사람이 작대기로 꿰어오다가 떨구면 안되죠. 그래서 두 사람입니다. 앞 뒤로 혹은 옆으로
나무에 걸어서 가져왔다는 것이죠.
신*지 빰을 치시겠습니다.
구약을 그리 알레고리칼 하게
풀지 마십시오.
@주임재안에 알레고리칼한 해석. 그건 한물간 해석법입니다. 그때에도 옳지 않았었습니다. 이제 좀 더 깨어나서 해석을해야죠
두 사람이 포도 송이 달린 가지를 보존하여 가져온 것은 그것이 사단이 심어서 손을 안 댈라고 그럽니까?
사단이 심은 포도송이를 그러면 뭐하러 가져옵니까? 저 땅은 사단이 역사해서 포도송이가 잘 자란다? 우리가 저 땅에 들어가서 선악과는 건들지 말자. 이런 겁니까?
님의 말에 앞뒤가 안 맞습니다.
두 증인은 또 왜 나옵니까? 그게 요한계시록인가요?
그 땅에 풍요롭다 를 보여주려고 한 것이지 포도송이를 무서워했답니까?
도대체 이해가 안 되는 말을 ...
@주임재안에
그 땅의 과실을 손에 가지고 우리에게로 돌아와서 우리에게 회보하여 이르되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땅이 좋더라 하였느니라 (신1:24~25)
사단이 심은 선악과를 가지고 와서 이런 하나님이 주시는 좋은 땅이라고 보여준 것입니까?
이게 앞 뒤가 안 맞습니다. 도대체 ..... 논리를 무시해도 심각하네요.
@주임재안에 그 소경된 눈꾸녕이 열려지고 성령의 기름부음이 충만하게 임하여
진리를 비아냥 거린 죄를 통회하며 눈꾸녕이 짓무르도록 눈물을 흘리며 회개하는 역사가 일어나고
민족과 열방을 깨우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를 축복하노라
@주임재안에 왜 포도나무 / 그리고 석류와 무화과를 별 개 취급해서 설명했는가
포도 나무는 가져오는 방법이 특이했으므로 그리 설명을 했죠. 다른 건 담아오면 되는 것인데
이건 무겁기도 하려니와 상하지 않게 하려고 나무에 걸어왔다. 라는 식으로 보면 됩니다.
성경에 그렇게 신비한 것이 가득합니까? 그 신비하다 하는 내용을 성령이 가르쳐주셨을 리 없습니다.
굳이 댓글 다실 필요없습니다.
@오솔길에서 님께서 성령충만 받으시고 거짓을 버리기 바랍니다. 안 보이는데에서 진리가 보인다 하는 거짓 선지자, 거짓 해석자가 되지 말기 바랍니다.
예레미야 28장을 잘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성령님이 보여주시는 진리만 보시기 바랍니다.
@주임재안에 지옥불구덩이에 떨어지는 것은 면하고
바깥 어두운 곳이라도 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사고라 사고라는 님의 몇 번째 닉네임입니까?
사고치라의 준말입니까?
@사고라 자주 오죠. 님도 닉네임을 하나로 통일하심은 어떠신지.... 남은 모를 거야.... 그건 님의 생각이죠.
남도 압니다.
@주임재안에 에이효 그래도 오솔길 님께서 바깥 어두운곳에라도 있길 바라시니 , 딱 한마디만 거둡시다.
동산 중앙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도 있더라!!!! 당신은 절대 모르겠지만ㅋ
이성경이 내게 대하는 말하는 것이라 하신 주님의 뜻을 이 어리석은 양반아!!!
이스라엘이 그토록 가려했던 가나안이 바로 오늘날 예루살렘 , 저 이슬람 족속들이 세워논 똠 사원 이거든 ...
당연히 모세는 예수그리스도의 모형이 될 테고 당연히 소산물 꾀고오는 힌트를 좋잖혀...
이렇게 까지 얘기를 혀도 못알아 들으면 음ㅋㅋ
때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똑바로 보게 해달라고 기도하십시오.
네가 소경이라고 자백을 했으면 하나님께서 보게 해 주셨을 텐데
본다고 하니 소경으로 있느니라
소경에 귀머거리까지 상당히 중증으로 보입니다.
@오솔길에서 님이 신학을 하셨으니
알레고리칼한 해석이 뭔지 루이스 벌코프의 성경해석학에서 한 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왜 그런 웅덩이에 빠져 있습니까?
님은 아마 제가 위에서 설명한 바를 이해하여도 접수는 안 하실 겁니다. 뭔가 새로운 것. 그것이 늘 진리는 아니죠.
어설픈 해석은 그만 하십시오.
그동안 예수님과 성령님께서는 2000년동안 주무셨다는 말인가요?
이제와서 신비를 보여주신다니요? 그것은 굉장한 차별대우입니다.
포도송이 한 송이 두 사람이 메고 왔네
가나안 땅이 풍요로웠다네
포도송이 한 송이 너무 무거워
작대기에 메고 왔다네
할렐루야. 할렐루야
이런 찬송 어릴 때 안 부르셨군요.
에효 통재라.
@명령하신 그대로 그렇습니다. 쉬운 걸 가지고. 참... 이상합니다.
@사고라 유치부라? 죄송하지만 이 노래는 유치부에서 배운 적 없습니다.
교회 유치부에 이런 노래 사실 없습니다.
그런 노래가 없다라도 성경을 보면 포도나무를 물질로 보고 풍성함을 증거하는 것으로 포도송이를 가져온 것입니다.
왜 포도송이를 메고 왔는가?
모세가 주문했었습니다.
모세가 가나안 땅을 탐지하러 그들을 보내며 이르되
너희는 남방 길로 행하여 산지로 올라가서 그 땅의 어떠함을 탐지하라
곧 (1) 그 땅 거민의 강약과 다소와 (2) 그들의 거하는 땅의 호 불호와 (3) 거하는 성읍이 진영인지 산성인지와 (4) 토지의 후박과 (5) 수목의 유무니라 담대하라 또 (6) 그 땅 실과를 가져오라 하니
그 때는 포도가 처음 익을 즈음이었더라 (민수기 13:17-20)
그래서 가져왔는데 // 모세가 선악과를 따오거라. 내가 먹고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겠노라
이랬습니까?
포도나무가 선악과로 활용된 것은 에덴동산에서만 그랬다? 라고 할 겁니까?
포도송이는 사실이었음. 꿈꾼게 아님.